소설리스트

5화 (5/26)

그러자 이모는 고개를 끄덕이시더니 더욱 더 강력하게 제 귀두를 빨더라구요...손으로는 자

지기둥을 밑에서 위까지 쭈욱 할타내듯이하면서......머리뒤에서 강력한게 올라오면서 제 정

액을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악~~~하는 저의 소리와함께 말이죠! 그래대 이모는

제 귀두를 입에서 담은채 쭈쭈바 왕건이 빨아내듯이..더욱더 빨아대더군요...이모의 입과

제 귀두에 한치의틈도 없이 제 불알속에 있는 정액을 다 뽑기라도 할것같이 강력하게 흡입

하자 귀두에 강렬한 느낌이 오더군요..

“이모! 이상해요..아파요...!”

그러자 이모는 입을 떼어내고

“미안...놀랬지?”

제 정액을 말끔히 한방울도 남김없이 깨끗이 먹어치운채...사랑스런 눈빛으로 저를 쳐다봤습

니다..손으로는 여전히 제 자지를 맛사지하듯이 쥔 채 말이죠...

“이모...넘 고마워요...이런 느낌 처음이었어요...정말 이모...사랑해요..이모 너무 좋아요!”

“ㅎㅎㅎ그래? 정현이 좃물 넘 진하고 맛있다....넘 휼룡하게 생긴게 맛도 너무 좋은데~·

ㅎㅎㅎ정현이 완전 어른보다 더 휼룡하고 대단해.....이모도 고맙네....!

“정말요? 이모가 넘 쎄게 빨아버려서 참지도 못하고 금방 싸버렸네요..!ㅠㅠㅠ”

“ㅎㅎㅎ괜찮아! 이모도 넘 좋았어! 이모 또 먹고싶은데~~~~”

“..네? ㅎㅎㅎ 이모 좀만 기달리세요...금방 다시 설수있어요!

“ㅎㅎㅎ아니야~~그런말! 다음에 또 먹고싶다고! 얼른 옷 입어! 아껴놨다가 담에 먹어야

맛있지~~~ㅎㅎㅎ“

“에이~~ㅎㅎㅎ 담에 또! 이모 사랑해요!”

바지를 올리고 침대에 앉자 이모가 옆으로 와서 앉았습니다...제 손을 잡으면서

“정현이랑 이리 비밀 많이 만들어서 어떻하지?ㅎㅎ 잘 지킬수있지?

“네! 이모! 걱정마세요....전 이모 사랑해요....ㅋㅋ 이모...근데 담에 선물은 모에요?”

“ㅎㅎㅎ알고싶어? 비밀이야! 아마도 정현이가 원하는거? ㅎㅎㅎ 정현이도 완전 어른이니깐

이모가 남자만들어주고 싶어!여자에게 잘하고 세심한 남자! 그럴려면 나랑 약속 잘 지키고

해야되는거 알지? 정현이가 너무 이모 맘에 들어서 선물해주는거야! 알았지?

“네! 이모...전 약속을 목숨처럼 생각하는 남자거든요!” ==지금도 멘트는 잘하는편입니다==

“정현이는 여자알몸 본적있어?” 갑작스런 질문이었죠

“아뇨! 초등학교때 엄마본것이 전부인데~~왜요?”==보여줄라나? 하는 생각을 했드랬죠.ㅋ

“ㅎㅎㅎ그냥 물어본거야! 이런 휼룡한걸 가지고있어서.....”

그러면서 반바지위로 제 심벌을 툭하니 치며 일어나더라구요.

“이모 내려가시게요?”

“응..이모도 피곤하고 졸립다....ㅎㅎㅎ아쉽니? 날은 오늘만 있는게 아니야! 담을 기다려!”

그러면서 이모는 내려갔습니다......2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날의 일은 잊을수가없네요.

제 인생에서 첨 느껴본 여자의 손과 입이었으니깐요..=그때는 오랄이라는 단어도 몰랐네요=

그날밤 그 느낌이 잊혀지질않아...밤새 뒤척이며 언제 이모가 선물을 주시려나 하는생각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물론 두어번 이모생각하면서 자위했드랬죠

지금 생각해보면 나중에 알았지만 그때 전 참 어렸었나봅니다..생각이 말이죠

30대의 젊은 여성이 어린애에게 그리 행동했을땐 얼마나 섹스가 그리웠구

참기 힘들었으면 그리했을까?라는 생각말이죠. 아마 저보다 더 힘들고 그 밤을

잠 못들고 자위를 했던지 아니면 그 이상을 그리워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잠이 든건 새벽녘이 되었을것입니다. 한여름의 아침의 열기도 제

늦잠을 방해하지 못했지만 주변의 어수선한 소리에 깨어보니 10시가 넘어

가는 시점이었던것 같네요. 옥상에서 엄마와 남희이모가 빨래를 다 널었는지

담소를 나누고 계시다 저를 보고 엄마의 잔소리가 날아옵니다.

“방학이라고 그리 늦게 퍼질러 잘래? 남들보다 늦었으면 더 노력하고 해야지..

얼렁 내려가서 밥먹어!“ 늘 똑같은 레퍼토리의 잔소리이지만 한 귀로듣고~

한 귀로 쏘~옥! 다 엄마의 사랑스런 표현이라고 여기고 내려갑니다.

“그래도 저 놈이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따라가는라 애쓰는거 보믄 용해! 운동

을 안시켰어야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공부할 생각했으면 다행인거죠! 정현인 잘할것같아요!”

“그럴것같지? ”=====아침의 수다를 이어가는걸 듣고 이모의 표정을 보니 

보는체도 않더군요...맘이 변했나? 엄마가 무섭나? 여하튼 전 오전의 제 일과를

보며 엄마가 빨리 가게에 나가기를 기다렸네요..어떤 선물일까? 하는 기대감!

혹시 말로만 듣고 꿈에만 그리던 “떡”이란걸 나도 하게되는건가? 별의별 생각과

하게 되면 할수있을까?라는 그나이 또래의 조바심도 함께 들면서 말이죠.친구네

집 아니면 선배네 가서 섹.비(포르노의 예전 표준어죠!)를 보며 연구해야라는

발칙한 상상과 함께 말이죠.점심때쯤 엄마가 나가시고 전 부푼꿈(?)을 안은채

샤워를 뽀닥뽀닥하고 옥탑방으로 튀었네요. 옥탑방에 가면서도 2층에 귀를 기울

였으나 제가 원하는 사운드는 들리지않아 약간 실망했었습니다. 이모를 기다리며

라디오를 친구삼아..숨겨놓은 잡지를 정독하며 있었으나 도통 시간이 가질않더군요.

내려가볼까? 이런 초조함과 안오면 어쩌지? 올라온다고했었나? 이런 저런 생각에

저는 거의 미쳐가고있었네요...ㅠㅠㅠ 오늘 낮에 올라온다고 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이래서 연하남 만날때는 유부녀들이 조심을 하나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말이죠.

그렇게 1시가 넘어갈때쯤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군요..옥상에 올라오는소리!ㅋㅋㅋ

온통 귀가 거기에 있었으니~~~(공부를 그리했다면 저희 집안에 판,검사한명 배출한

건데 말이죠 ㅋㅋ) 이모의 모습..꽃무늬 나시 원피스에 반팔 가디건,파마머리를 

묶으시고 저를 보더니 웃으시더라구요..그러면서 손으로 ‘쉿’하시면서 말이죠.

“아저씨 주무시고 계시니깐 조용해! 너 기다리고 있을까봐 온거니깐! 시원한

음료수라도 갖다줄까? 언니가 너 공부하나 안하나 잠깐씩 올라와서 감시하라

고했어! 어여 공부하고있어“

이건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저의 바램과 기대는 다 하늘로 사라져버리는

느낌....그러시면서 다시 내려가시더라구요....우엉! 우엉! 대성통곡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었고 너무나도 허탈한 심정이었습니다...책을 본들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그냥 멍하니 앉아서 라디오에서 슬픈 노래가 나오면 그걸로 제 위안을 삼고 

있었네요...한참후에 이모가 사카린쥬스(제 기억엔 이게 맞을겁니다...무지 달달하니

맛있었는데~~)를 들고 오셔서 평상에 앉으시면서 옆자리를 손으로 툭툭 치십니다.

저 한테 와서 앉으라는 말이겠죠?ㅎㅎ 잽싸게 뛰어나가 조신하게 앉았네요..

“공부 잘돼? 언니가 걱정이 많이시더라! 열심히 해! 넌 복받은거잖아!”

“....네! 열심히 해야죠! ”

“잠 잘잤어? ㅎㅎㅎ 이모는 잠 한숨 못잤는데~~~”

“네? 왜요? 저도 새벽에 잠든 바람에 늦잠잤어요! 근데 이모는 왜요?”

“ㅎㅎㅎ그냥.....너 또 나 가고난다음에 자위했지? ㅎㅎㅎ” 째려보시대요..ㅠㅠ

“네! 잠이 안와서.....ㅠㅠ”

“ㅎㅎㅎ앞으로 자주하지마...젊을땐 모르는데 나중에 몸 상해! 젊을때부터 아끼고

관리해야지...하고싶다고 다하면 정작 너 하고싶을땐 힘없어서 못하니깐...참는것도

젊음이야! 알았지?“

“....네!”

이건 모야! 힘을 아껴놔라...내가 다 먹어주마! 이 말뜻인지는 성인이 돼서야 알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맘이 바뀌었나? 이모 왜 이러지?라는 섭섭한 생각이 든게 

사실이네요. 하지만 전 을의 입장이므로 깨갱하며 명심하겠다는 표정을 지었죠.

“가서 공부해! 열심해 해서 울 승현이도 좀 봐주고...ㅎㅎㅎ 학원 몇시에 가니?”

“5시에요! 5시에 시작해서 집에오면 7시정도에요”

“ㅎㅎㅎ그래! 얼른 들어가서 공부해! 이모도 잠 못잤더니 졸립네!”

“네! 쉬세요”

제가 먼저 일어나 방에 들어오자 이모는 제 뒷모습을 계속 쳐다보시는듯했어요.

어차피 이리된거 아저씨 계실때는 암것도 안된다는걸 알고...책을 들여다 봤습니다.

아마 기대치가 없으니깐 일찍 학원에 갔지만...생각이 떠날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밤에 어제처럼~~~^-^므~흣!!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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