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친구 광표라는 이남자 내가 진짜로 순진한 년으로 왕 착각이다
빙신. 제 머리 위에 올라타고 앉아 있는 부처님 아니 관세음보살인지도 모르고..호호호
"엉덩이를 뒤로 더 빼야 하나요?"
난 엉덩이를 뒤로 한껏 빼서 양손으로 치마를 앞으로 잡아 당겼다
아마도 망사같은 치마 속으로 거뭇한 똥구멍이며 보지의 음순들이 살짝 살짝 보일 것이다
그런데 헉 하는 짧은 신음소리에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아이고 망해따 저 띨띨한 새끼.
이빨을 앙다물고 몸을 부르르 떨더니 곧바로 화장실이 어디냐고 묻는다
팬티 안에다 좃물을 쌌다는 예기다
왕 띨띨 왕 재수 어이없다
허둥대며 아직도 서 있는 자지 때문에 이상한 자세로 내 앞을 지나쳐 화장실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그놈을 쳐다보고
있는데 거실의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아~죄송해요 어머니 깜박 했어요 얼른 아범에게 연락해서 바로 출발 할께요"
세상에나 내 보지의 쾌락 때문에 시아버지의 제삿날도 까먹고 있었다니
서둘러 신랑에게 전화를 했더니 이 인간 역시 지 아버지 제삿날자도 기억 못한다
"당장 조퇴하고 회사 정문에서 기다려"
버럭 소리를 지르고 있는데 광표 머저리가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신랑이 온다는 소리에 바람처럼 현관문을 빠져 나간다
어쨌든 옆집 아줌마에게 패드의 밥을 부탁하고는 아들과 함께 서둘러 남편의 회사를 향해 출발했다
회사 정문에 도착해 보니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던 신랑과 만나 시댁을 향해서 부웅~!
우리 시댁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오포라는 곳이다
전형적인 시골 농가에다 식구도 대식구다
시댁에 도착하니 시아주버님과 시동생들 시누이 남편들이 마당에다 멍석을 깔아 놓고 왁자지껄 술 한잔씩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대충 인사를 끝내고 옷을 갈아 입으려고 했는데 아뿔사 너무 급하다 보니 옷을 가져 온다는 것을 깜빡했다
그냥 입고 온 스커트에 시누이가 빌려 준 반팔 부라우스를 걸치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분주한 제사 준비가 끝나고 제사를 끝내고 나니 밤 11시가 넘었다
수북한 빈 그릇을 수돗가에 쌓아 놓고 빙 둘러 앉아 설걷이를 하고 있는데
용달트럭이 집 앞에 멈추더니 막내 시누이와 함께 왠 남자 하나가 들어선다
"어머~애기씨 이렇게 늦은 시간에 왠일이세요?"
난 시누이 뒤에 서있는 남자를 흘낏 보며 반색을 했다
몸집도 작고 귀여운 애기씨는 우리시댁에서 제일 얌전하면서 여자로서는 유일하게 대학까지 나온 사람이다
"언니~왔어요? 이 사람이 일이 늦게 끝나서요"
"어머니 저 왔습니다"
"어이구 이런 늦은 시간에 뭘 꼭 오느라고 어여 들어오게"
다들 아는 눈치인데 나만 모르는 모양이다
방으로 들어가니 시어머니의 소개가 이어진다
"우리 셋째하고 메느리는 처음 봤지 인사해라"
"처음 뵙겠습니다 김 서방입니다"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하게 생긴 사내는 나이도 꽤나 들어 보이고 눈빛이 능글맞게 생긴 것이 영 맘에 들지가
않았지만 뭐 내가 데리고 살 것도 아닌데 두꺼비면 어떠랴
대충 인사며 술판이 끝나고 고스톱 판이 벌어졌다
고스톱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나다
여름 이불을 접어 가운데 두고 모두 빙 둘러 앉아 패를 돌리는데 몇 판이 돌아갔다
판을 휩쓰는 내 고스톱 실력에 여기 저기서 한숨과 함께 질시의 목소리들이 나온다
"아니~! 언니는 밥 먹고 맨날 패만 돌렸수? 어째 한판을 못 먹어 보네?"
"이거 당해 낼 수가 없구만 쩝"
룰루랄라 하면서 우연히 건너편의 김 서방 얼굴을 쳐다보게 되었는데
오메나 하필이면 앉은 자리도 맞은편이고 약간 벌어진 내 허벅지 사이를 흘끔 흘끔 다른 사람들이 눈치 못
채도록 훔쳐보고 있는 꼴이라니
거기다 내 허벅지 사이를 훔쳐보던 눈빛과 내 눈이 딱 마주 쳤음에도 전혀 무안한 기색은 하나도 없이 능글맞은
표정으로 살짝 웃기까지 한다
생긴 대로 놀고 있네 그래도 어찌 됐던 이 집에선 내가 고참인데 따샤 넌 주거~써! 내가
군기란 것이 어떤 건지 단단히 보여 주마
슬쩍 주위를 둘러보니 다들 술이 취해서는 툭하면 낙장이요 독 바가지를 쓴다
난 다른 사람이 눈치를 못 채도록 조심하면서 슬쩍 슬쩍 허벅지를 벌려 주었다
크크크 김서방 눈깔 진짜 바빠졌다 고스톱 치랴 내 허벅지 훔쳐보랴
고스톱에서도 따는 사람은 즐거운데 매번 잃는 사람은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이다
한 사람 두 사람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더니 아무대나 누워서 코를 골며 잠 속에 빠져 들기 시작한다
이제부터는 셋이서 맞 고다
기어이 본전은 찾고야 말겠다며 술이 취해 해롱거리는 큰 아주버님 기어이 내 팬티를 보고야 말겠다는 야무진
눈빛의 김 서방 그리고 전 판을 휩쓸어 일당을 챙기고야 말겠다는 악순이 나
밤은 새벽 2시가 넘어 가는데
술이 취해 해롱거리던 아주버님은 이젠 고스톱을 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 맞추는 것마저 힘들다
드디어 옆으로 쓰러진 아주버님 잠에 떨어져 버린다
"처형 둘이서 맞고 몇판 더하죠?"
"호호 코가 크시니까 힘도 좋으시나 봐요? 다들 떨어져 나갔는데"
"흐흐 저는 코가 커서 버틴다 치고 처형은 그게 커서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는 겁니까?"
은근한 눈동자로 내 풍만한 젖가슴을 눈으로 가리키는 김 서방 이제는 아예 대 놓고 쳐다본다
좋다 요놈아 어차피 군기 잡기로 마음을 먹은 이상 미끼는 대 줘야 겠지
"아~이거 말씀이세요?"
난 손가락으로 풍만한 젖통을 지긋이 누르며 섹시하게 웃었다
김 서방 눈이 확 커져 간다
의외라는 표정이다
따식아 세계의 정복자를 올라타는 게 여자 궁뎅이 아니냐 호호호
"자 패 돌려요"
한판이 돌아갈 때마다 김 서방의 노골적인 눈은 조금씩 벌어지는 내 허벅지가 감질이 나서 미치겠다는 표정이다
나도 피하지 않고 김 서방의 자지 부분을 째려 보고는 마주보는 김 서방을 향해 한쪽 눈을 찡긋 감았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다 자는지 둘러보던 김 서방 갑자기 자신의 자지를 두 손으로 떠 받들듯 잡고는 나를
쳐다보며 씨익 웃는다
이렇게 식구들이 많이 있는 상태에서도 용감하게 자지가 서는 니 자지 개 자지다
나도 미친년이지만 저놈은 나보다 한술 더 뜬다
저 대담함과 능글맞음 그래 전반전은 나의 패배다 자인한다
그럼 후반전을 준비 해야지?
"우리 그만해요 둘이 치니까 재미없어"
난 두 다리를 대담하게 구부려 세우고는 이불 밑에 있는 돈을 세기 시작했다
치마는 내려가고 보지 털이 살짝 삐져 나오는 작은 팬티는 적나라하게 김 서방 눈앞에 들어난다
김 서방의 눈이 내 팬티에 빵구라도 낼 것마냥 쏘아보고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태연히 돈을 다 세어본 나는
환호성을 질렀다
"호호호 15만원이나 땄네 앗싸~! 일당 벌었다"
"어서 주무세요 나는 여기~! 여기 물 좀 빼고 와서 잘께요"
오른손 가운데 중지로 정확히 보지 구멍이 있는 곳의 팬티 위를 지긋이 누르면서 말을 했다
팬티가 살짝 보지 구멍 안으로 들어 오는걸 느끼면서 일어섰다
눈을 커다랗게 치켜 뜬 김 서방은 내가 일어서자 입맛을 쩍쩍 다셔 댄다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 시댁 화장실은 아직까지도 옛날 재래식의 푸세식이다
시커먼 구멍을 가운데 두고서 팬티를 내리고 가랑이를 쩍 벌리고 앉아 있노라면 진짜로 무서워 진다
저 시커먼 구멍에서 금방이라도 하얀 손이 불쑥 튀어나와 나를 끌고 들어갈 것만 같은 공포심이다
낮에도 그런데 지금같은 밤에는 더더욱 무서워서 정말로 화장실은 못 들어간다
난 흑염소가 묶여져 있는 우리 옆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팬티를 내렸다
몇잔의 약주가 들어가서인지 시원한 소리와 함께 오줌줄기가 땅을 때린다
더군다나 김 서방의 노골적인 눈빛 때문에 흘러내린 보지 물이 팬티 안쪽을 흥건히 적셔 버릴 정도였으니 오줌은
방광에 가득 차고도 남았었다
---쏴---아---
절대로 소나기 소리가 아니다
내 보지에서 터져 나오는 오줌줄기 소리다
시원한 쾌감에 눈까지 살짝 감았는데 뭔가 내 엉덩이를 쓰윽 할고 지나간다
놀래서 공중으로 튀어 오른 나는 뒤돌아 보았다
세상에나
커다란 덩치의 숫 염소가 우리의 작은 통나무 사이로 삐쭉한 대가리를 내밀어 내 오줌을 혀로 살짝 할타 보고는
삐죽한 주둥이를 더욱 삐쭉하게 만들어서 하늘을 보고 대가리를 쭈욱 내민다
그러니까 지랄 내 오줌 냄새가 니 색시 냄새랑 같다는 거냐?
그런데 마음이 이상해 진다
그러니까 너도 암놈이 그리워 지는 숫놈이란 말이지?
마루가 있는 곳을 슬쩍 돌아보니 김 서방 놈은 나올 생각이 없는지 조용하다
팬티를 내린 채 오리걸음으로 조금씩 통나무 우리 곁으로 다가갔다
튼튼한 통나무가 있으니 무섭지는 않다 더군다나 목에 굵은 동아줄까지 매어져 있고 통나무 때문에 뿔이 튀어
나오지도 못하니
통나무 쪽에 가랑이를 바짝 들이대고 쪼끔 오줌을 갈겨 보았다
히히히 흑염소 저놈 대가리가 억지로 좁은 통나무 사이로 나오더니 내 오줌을 받아 먹고는 아까처럼 주둥이를
쭉 내밀고 또다시 머리가 하늘로 향한다
조금 더 전진했다
뒤쪽으로 손을 돌려 두 손으로 땅을 짚고 통나무 사이에 최대한 내 보지를 댔더니 오메나
꺼칠한 흑염소 혀가 내 보지를 쓰윽 할고 지나간다
한번 두번 질금질금 나오는 오줌과 함께 패드와는 전혀 다른 흥분의 보지 물이 질 안쪽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느끼며 열심히 할타대는 흑염소의 혓바닥에 보지를 맡기고 있는데
낑낑
아하하하
이번엔 시어머니가 애지중지 하는 똥개 워리다
설걷이 하면서 생선 부스러기를 골라주며 친해 놓았더니 저도 그것을 아는가 보다
상체를 뒤로 한껏 젖히며 조금이라도 흑염소의 혓바닥에 보지 전체를 빨리고 싶은 자세로 있던 내 얼굴을 마구마구
빨아대는 똥개 워리..
염소에게 들이댔던 보지를 워리에게 내밀었다
그러나 역시 훈련이 안된 워리는 자꾸만 냄새나는 똥구멍만 할트려고 달려들 뿐 보지는 빨아주질 않는다 자꾸만 감질이 난다
똥개의 머리를 잡고 내 가랑이 보지 쪽으로 잡아 당겼으나 낑낑 거리며 빠져 나갈려고 발버둥이다
안되겠다 싶었던 나는 워리의 자지를 잡았다
역시나다 자지를 잡힌 워리는 등을 잔뜩 구부리고 뒷다리를 벌려 준다
조금씩 자지를 잡고 까 나가니 빨간 자지 끝이 조금씩 밖으로 나오며 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때 바로 내 뒤에서 어험 하는 소리에 기절할 듯이 놀랬다
염병할 새끼 분명 방문 열리는 소리도 안 났는데
"오줌누다 말고 뭐해요?"
"얘 고추가 하도 신기해서 잠깐 본 것 뿐이에요"
"아니~오줌 말이에요"
그러고 보니까 나는 그때까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쭈그려 앉은 상태였으니
"오줌은 다 눴는데 나 화장실에서 휴지 좀 뜯어다 줄래요?"
김 서방 요놈 어떡하든 내 엉덩이를 구경해 보려고 고개를 슬쩍 슬쩍 돌리면서 화장실로 향하지만 치마가 가리고
있으니 보일리가 없지.
잠시 후 화장실에서 한움큼 휴지를 들고 온 김서방.
나는 김서방이 보거나 말거나 뒤로 손을 돌려 보지를 똥구멍 쪽으로 쓱쓱 닦아 내고는 팬티를 올리는데
덜컥 내 손목을 잡은 김서방.
나를 끌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 버린다
오메메..이자식 진짜 힘도 좋네
자지라면 사족을 못쓰는 나였지만 곧 죽어도 존심은 살아 있다
"이거 왜 이래요? 확 소리 질러 버릴까 보다"
"처형 한번만요 제가 미쳐 버릴 것만 같아요"
"내가 여기서 확 소리 지르면 당신은 개망신에다가 우리 애기씨와도 결혼이 물 건너 갈 건데두요?"
"뭐든지 시키는 데로 할께요 딱 한번만 눈 찔끈 감고 대줘요 예?"
에거거 땨샤 내가 더 이상 몬 참겠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더니 나를 돌려 세우고 벽을 짚게 하더니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리자 마자 허리를 깊게
숙이도록 만들어 놓고는 후다닥 바지를 까 내린 김서방 자지를 꺼내어 내 보지 구멍 안으로 쑤셔 넣는다
이미 실같은 보지 물이 허벅지까지 흘러 내렸던 내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김서방의 자지를 받아 드리 나 했는데 어헉
우갸갸 뭔놈의 자지가 보지의 속살 벽을 있는 데로 긁으면서 쑤시고 들어오는 것이 꼭 처녀 때 처음으로
남자 자지가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
아니 그냥 단순히 빡빡하게 들어 오는 것이 아니라 보지 속살을 짓이긴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여지 껏 먹어 본 신랑이나 다른 놈 자지와는 느낌이 달라도 너무나 달랐는데
김서방의 두 손은 부지런히 내 젖탱이를 주무르다가 이내 속살을 헤집고 들어와 보지 콩을 있는 데로 까 놓고는
가뜩이나 흥분된 보지 콩을 짓이겨 놓는데
꼭 커다란 오이에 돌기가 우둘투둘 나있는 듯한 자지가 쑤시고 들어왔다 나갈 때면 어김없이 북적거리는 보짓물 소리가 나온다
푹푹 북적 북적
미끌거리며 보지 안쪽을 가득 메운 보지 물도 김 서방의 자지 박기에 화답을 한다
뿌걱 뿌걱
오메나 좋은거 어메 좋은거
힘있게 자궁 입구까지 박혀져 온 자지 때문에 내 머리가 흙벽에 부딪치기도 했지만 패드 다음으로 황홀경에 빠져
든 나는 아픈 것도 몰랐다
어느 순간 나는 높은 산을 넘어 버렸고 또다시 다른 산을 넘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보지 깊이 깊이 자지 물을 싸대는 김 서방..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자 마자 제일 굼금했던 자지의 모습을 보려고 뒤돌아 섰다
역시다 보지 벽을 짓이겨 놓던 그 느낌 자지 끝은 뭐를 집어 넣었는지 꽃잎처럼 부풀어 올랐고 자지
몸통에는 몇개인지도 모르게 둥근 구슬이 박혀져 있다
대충 휴지로 뒤처리를 하고 있는데
마루의 유리 문이 크게 열리며 큰 기침소리가 들려 온다
엄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