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15)

 애가 올 시간이 되어 바쁘게 집으로 오긴 왔다만 풀지 못한 욕정이 뭐랄까~~

 남자 자지 빡세게 세워 놓고 따 먹지도 못한 그런 기분이다

 근데 이 놈의 자식 새끼는 올 시간이 다 됐는데도 왜 이렇게 안오는고얌 

 슈미즈 하나만 걸치고 거실 쇼파에 앉아 TV리모콘을 들고

 채널 0.5초에 돌리기 손가락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중에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너 이놈의 자식 어디서 뭐 하길래 안들어 오냐?"

 "뭐라구?"

 "아빠랑 밤 낚시?"

 수화기를 집어 던지듯 내려놓고 쇼파로 무너져 내렸다

 ---오 마이 갓---

 왜 이제야 생각이 나는거얌 나 미쳐요 분명 신랑이 어제 밤 나보고 그랬었다

 "여보 저놈이 하두 졸라 되니 어쩔 수가 없다 저놈 데리고 밤낚시 갈건데 당신도 같이 갈래?"

 "이양반이 내가 언제 낚시 좋아해 본적 있어요? 부자지간에 갇다 오시구랴"

 분명 이런 대화를 했건만 아깝다 영계자지 으으 한시간만 더 꼬셨어도 마음껏 영계자지 빨아 

 먹을수 있었는데 아까비~~~~

 짜증이 나서 밖으로나 나갈려고 벌떡 일어 서는데 거실 한쪽에 얌전히 앉아 있던 패드가 빨딱 일어나더니 꼬리를 

 살랑거리며 달려온다

 오호 

 꼬리를 흔드는 통에 엉덩이까지 흔들리고 덤으로 자지까지 덩달아 요리조리~~

 "그러고 보니 우리 패드자지 먹어 본 것이 오래됐네?"

 내 입가에는 음흉한 미소가 어리고 

 그래 이왕 따 먹을거 오늘은 화악~실하게 니 자지를 짓이겨 놓겠노라~고 다짐을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수미즈만 입고 패드가 올라오게 되면 발톱 때문에 내 몸에 상처가 생기기 때문이다

 방 안까지 따라와서 알몸뚱이 엉덩이와 똥구멍 위쪽을 열심히 할타 대는 패드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나서 

 위에 반팔 티를 찾아 입었다

 "너 그렇게 내 보지가 그리웠었니? 우선 준비 할 동안 맛이나 보고 잠시만 기다려라 응?"

 허리를 깊게 숙여 목욕을 하지 않아 냄새나는 똥구멍과 보지를 패드가 빨아 먹기 편하게 해주니 

 이놈 개걸스럽게 빨아댄다

 까칠한 패드의 혓 바닥이 똥구멍을 쓰윽 할타 올라가면은 보지의 콩알 있는 곳까지 뒤로 당겨지며 그렇잖아도 

 음탕해진 마음을 활활 타오르게 만드는 위력이 있다

 자꾸만 달라붙는 패드 때문에 아장 아장 걸음으로 화장대 앞에 있는 앉은뱅이 의자를 끌어 방 가운데에 놓고 의자 

 위에 베게를 얹었다 휴지도 한 뭉치를 준비하고 수건도 두장을 방 바닥에 놓고는 앉은뱅이 의자위의 베게에다 내 

 몸을 얹고서 방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미쳐 무릎이 방 바닥에 닿기도 전부터 달려드는 패드가 짜증이 나서 꽥 소리를 질렀더니 고개를 좌우로 갸웃갸웃 

 하는 패드 이놈 

 아마도 분명이 속으로 그랬을 거다

 거참 보지한번 대 주는데 왠 준비가 그래 많아? 라고 

 "야 패드 이제 올라와"

 번쩍 내 엉덩이 위로 뛰어오른 패드는 자지를 쿡쿡 찔러 오기 시작 하는데 

 조준이 잘 안된다 자꾸만 똥구멍 쪽으로 밀려나 버린다

 "야 너 그 무식한 자지로 내 똥구멍에 들어오면 나 사망이야 임마"

 손을 밑으로 해서 패드의 자지 끝을 잡았다

 미끌 하면서도 오줌같이 생긴 패드의 자지물이 뚝뚝 떨어지며 빨간 심줄이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삐죽한 자지 끝이 내 손에 잡힌다

 사실 패드의 자지 빨간 부분은 진짜로 미끄럽고 부드럽고 연하다 모양까지 남자 자지처럼 송이버섯을 닮았으면 얼마나 좋으랴 만은 

 삐죽한 자지 끝을 내 보지 입구에 대주니 쪼금만 삐져 나왔던 패드의 자지가 갑자기 쑤욱 늘어난 느낌이 

 들면서 한뼘은 됨직한 자지가 보지 안쪽을 꽉 메운다 이럴 땐 정말 너무나 기분이 좋아진다 남자 자지가 보지에 

 들어 왔을 때 하곤 전혀 차원이 다른 색다른 쾌감이 밀려온다

 일단 패드의 자지가 내 보지 안에 들어오자 패드는 고개를 내 어깨에 붙이고 배를 죽어라 내등에 밀착 시키면서 

 자지는 사정없이 박아오기 시작한다 

 손을 밑으로 내려 중지 손가락으로 보지 콩알을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내 마음은 더 할수 없이 음탕해져서 입으로 저질스런 단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입에 담기조차 싫어하던 단어들이지만 한마디 하고 나면 더 흥분되고 그러는 것은 왜일까..

 "패드야 니 마누라 씹 맛이 어떠니?.. 아앙"

 ---악---아파---천천히---

 몇차례 거칠게 박아 대던 패드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자지 박기에 나선다

 패드 자지 밑둥에 있는 둥그런 모양의 혹 두개가 보지 안으로 밀려들어 오기 시작한다

 보지가 찢어져 버릴 것만 같다 점점 박아 대는 자지 속도에 따라 들어오기 시작하던 패드의 자지는 어느덧 비좁았던 

 보지 입구를 통과하고 보지 안쪽의 주름을 있는 데로 늘리며 보지 구멍 안을 한티의 틈도 없이 채워 버린다 이미 

 삐죽한 자지 끝은 보지 저 안쪽에 막혀져 있던 자궁 입구를 벌려 놓고 자궁 안까지 들어가 버린 상태다 아랫배가 

 관통을 당하는 느낌이 들면서 손가락으로 천천히 돌리던 보지 콩알을 빠르게 비벼 대기 시작했다 머리 속이 하얗게 비어온다

 자궁을 들락거리는 패드의 자지 끝에서 오는 고통이나 보지 질속을 커다란 혹덩어리로 가득 채운 상태에서 

 박아 대는 움직임에 그만 절정을 맞고 앉은뱅이 의자 위로 무너져 내렸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패드의 자지를 그만 보지에서 빼 낼려고 엉덩이를 움직였는데 패드가 박아대던 움직임을 

 멈추고 내 엉덩이에서 내려 갈려고 한다

 "야 패드야 안돼 너무 아프단 말야"

 내 입에서 애원의 목소리가 흘러 나왔지만 이미 패드는 자지 키우기에 들어간 상태다

 눈을 감고 이를 앙다물었다 금방 절정을 맞았음에도 내 손은 또다시 보지 콩을 향해 내려간다

 흥분이 안된 상태에서 패드의 자지 키우기를 그대로 놔 둔다면 진짜로 무지무지한 고통이 따른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보지가 터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 좀 전에 절정에 올랐던 내 보지 콩은 있는 데로 커져서 부풀어 올라 있다 조금만 

 손가락이 스쳐도 오줌이 나올 것 같고 몸이 움찔 움찔 놀라며 내 손가락을 거부하고 있는 는 보지 콩! 콩이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해도 보지 물을 듬뿍 손가락에 묻히고 서서히 돌리기 시작했다 이제 패드는 내 엉덩이에서 내려가서 

 반대 방향으로 돌아섰다 패드 엉덩이와 내 엉덩이만 붙어 있는 모습이다 패드의 자지가 둥그런 자지가 커지면 

 커질수록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고 내 입은 쩍쩍 벌어진다 얼마나 한참을 그렇게 

 패드의 둥그런 자지가 내 보지를 터지게 만들 것처럼 커나가더니 으으으 가늘게 떨기 시작하는 패드의 자지!

 이빨까지 마주치던 고통은 어느새 사라지고 세상 어느 것하고 견줄수 없는 쾌감으로 번져 간다

 그렇게 내 손을 거부하던 보지 콩도 비벼 대면 댈수록 내 온몸을 떨게 만든다

 언제부터 나오기 시작했는지 오줌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려도 어떠랴..

 패드의 자지에서 오는 강한 진동은 나를 의식이 몽롱해 지도록 만든다

 앉은뱅이 의자와 베게를 두 손으로 부서져라 끌어 안고 도데체 몇 번의 절정에 올랐는지 기억도 없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때 까지도 패드의 자지는 내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자세 그대로다

 "학학 패드야 제발 이제 그만해라"

 아마도 그런 자세로 10여분은 더 있었던 것 같다

 보지에 몇번 박으면 나오는 보통 때의 자지 물이 아닌 뜨뜻한 액체가 힘차게 자궁 안을 강타하는걸 완전하게 

 느끼고 자지의 둥그런 부분이 점점 줄어든다라는 걸 느낄 때쯤 패드 자지는 한꺼번에 내 보지에서 빠져 나간다

 갑자기 밑에 보지 쪽이 뻥 뜷어져 버린 느낌이다 일어설 힘도 없다

 방바닥에 흥건이 고여 있는 내 오줌과 패드의 자지 물에 그대로 쓰러져 한시간은 누워 있었나 보다

 역시 오랬 만에 하다 보니까 쾌감도 더 강했지만 아픔도 더 깊었던 것 같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욕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방도 치우고 하다보니 배가 고파 온다

 거실 바닥에 주저 앉아 먹다 남은 반찬 몇 가지를 양푼에 넣고 대충 비벼서 몇 숫갈 먹고 있노라니 초

 인종이 울린다 벌거벗고 있었던 차라 밥 수저를 후다닥 놓고 방으로 뛰어 들어가 고개만 쏘옥 내밀고 누구냐고 물었다

 "엄마 나야 문 열어"

 "저 나쁜 놈 깜짝 놀랬잖아"

 슈미즈를 꿰어 입고 종종 걸음으로 거실을 지나 현관문을 따주니 중학교 일학년에 다니는 사랑스런 우

 리 아들이 잔뜩 볼멘 얼굴로 서 있다

 "너 왜 이렇게 일찍 온거..엄마야 깜짝이야",,,,"

 아들만 있는 줄 알고 안심을 했는데 왠 시커먼 남자가 아들 옆에 서 있다가 같이 놀랜다

 "어이구 오랫 만에 뵙네요"

 "누구"

 "아예 저 일석이 친구 광표라고 합니다"

 쪼르르 집안으로 달려 들어간 자식 놈은 밥 달라고 큰 소리를 친다..

 "아네에"

 근데 저 남자가 왜 이렇게 빤히 보지?

 ----우갸갸갸갸갸걀----

 나 슈미즈 차림 그대로야 

 벌거벗은 몸뚱아리에 손바닥 같은 천조각 하나라니 

 슈미즈 아랫단을 두 손으로 잡아서 밑으로 내려 끌며 뒷 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엉덩이 꼬리뼈에 닿을 정도의 길이 밖에 안되는 짧은 옷인지라 보지와 엉덩이가 보일 것 같아서 한 행 

 행동이었는데 으갸걀 밑으로 내린 힘 때문에 젖통 한쪽이 밖으로 툭 튕겨져 나와 버렸다

 후다닥 안방을 행해 뛰며 큰 소리로 말했다

 아마도 뛰어가는 엉덩이가 저 사내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들어 났으리라

 "커피 한잔 하시고 가세요"

 물론 진짜로 커피를 마시고 가란 뜻은 절대로 아니다

 이상해진 분위기를 깨기 위함 이었고 또 신랑의 친구니까 인사 치례로 한 말이었다

 휴 갔겠지? 

 대충 눈에 띄는 스커트를 줏어 입고 반팔 티를 머리를 집어넣어 입고서 거실 쪽을 빼꼼히 쳐다 보던 나는 소스라치게 놀랬다 

 그 사내가 거실 한가운데에 서서 안방 쪽을 빤히 쳐다보는걸 눈이 딱 마주쳤기 때문이다

 "자주 놀라시는군요 하하하"

 내가 몬살아 얼른 커피나 대충 한잔 먹여서 얼른 보내야지 빌어먹을 인간 

 주방으로 가서 까스 렌지에 물을 올리는데 뒤통수가 근질근질하다

 저 인간이 또 내 엉덩이 모습 훔쳐보고 있겠지? 

 썪을 실컷 구경해라 작것아 어차피 먹지도 못할테니 가만 흐흐 좃이나 좃나게 꼴리게 만들어 

 놓고 안달나는 폼좀 구경이나 해볼까? 

 나는 일부러 주방의 수도 꼭지를 크게 틀어서 물이 치마로 가득 튀게 했다

 "에고고 엄마야 옷이 다 젖어 버렸네? 저기요 가스불 좀 잠깐 봐 주실래요? 옷 좀 갈아 입게요"

 "예..그러세요"

 안방으로 들어온 나는 너무 얇아서 다 속이 다 보이 길래 안입고 내버려 둔 치마를 입었다

 망사 보다야 두껍다지만 거의 망사 수준인 치마를 입고서 일부러 풍만한 엉덩이가 양쪽으로 삐쭉삐쭉 나오도록 걸었다

 슬쩍 주방의 거울을 스치듯 뒤쪽을 바라보니 흐흐흐 입이 반쯤 벌어진 사내의 두 눈은 내 엉덩이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오리궁둥이 쪽에 가까운 내 엉덩이는 가늘은 허리 때문에 더 풍만하게 보인다

 점점 입이 헤 벌어지는 사내의 얼굴이 재미 있긴 한데 

 왜 자꾸 내 눈도 사내의 자지가 있는 쪽으로 가기만 하는 건지 아직도 만족을 못했던가? 모르겠다

 다 끊인 커피잔을 가지고 사내를 향해 돌아섰다

 시커먼 보지 털이 살짝 들어날 것이다 요놈아 어머? 저 인간 진짜로 자지가 서는 거 아냐?

 불룩해진 바지 앞쪽에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간다

 사내역시 내 보지 있는 곳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다가 민망 했던지 헛기침을 하며 식탁 의자에 앉는다

 "일석이 놈 진짜 행복한 놈입니다"

 "왜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데리고 살아서요"

 "아저씨 집사람도 이쁘실거 아니에요"

 "참나 허리는 절구통에다 밤에는 그거 할려면 얼굴에 수건 덮어야 한다니까요? 하하하 더군다나 빽이 에요"

 "빽이요? 그게 뭔데요?"

 물론 빽 보지란 얘기인거 다 안다 요놈아 

 "빽이 뭔지 모르세요?"

 "그게 뭐에요? 진짜 굼금해요"

 "밑에 있잖아요 그게 없어요"

 "밑에요? 그거요? 알아듣기 쉽게 말씀 좀 하세요"

 "아 여자 보 거기 있잖아요 그곳에 털이 없다구요"

 "아~성기에 털이 없다는 말이였어요?"

 "아..예 성기요 여자 성기"

 "남자도 성기에 털 없는 사람 있나요?"

 "남자는 일부러 깍기 전에는 다 있지요 남자는"

 "전 거기에 털이 많은 남자가 좋던데요"

 "털 많은 남자를 겪어 보셨어요?"

 점점 얘기는 요상하게 흐르고 눈을 크게 뜬 이남자는 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본적이 있느냐고 묻는다

 "아녀 인터넷에서~"

 "아예~저도 가끔 봅니다만 전 서양 여자들처럼 글레머 형이 최고더라구요"

 "어떤 것이 글레머 축에 들어가죠?"

 "아 잠깐 일어나 보세요 제가 봐 드릴께요"

 흐흐흐 꼴려 죽갔지? 

 속으로 터져 나오는 웃음과 언제부터 인지 흐르기 시작한 보지 물인지 아랫도리가 찝찝하게 끈적인다

 "한번 봐 주세요"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 보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내렸다

 시커먼 보지 털이 은은히 비쳐진다

 "아 아까 이것이 없는 사람 보고 빽이라고 했죠?"

 슬쩍 손가락으로 보지 주변을 가리키니 벌겋게 충혈된 남자가 크게 고개를 끄덕인다

 "어떤게 글레며 타입이죠?"

 "예 뒤돌아 서서 치마를 두 손으로 잡아 당겨서 엉덩이의 굴곡이 들어나게 해 보세요"

 "이렇게요?"

 난 뒤 돌아선 상태에서 선 상태에서 치마의 옆을 양쪽으로 쥐고는 보지 쪽으로 잡아당겨 뒤쪽의 엉덩이

 가 완전히 들어 날수 있게 해 주고 허리를 살짝 구부렸다 속이 비치는 치마라 엉덩이가 갈라진 똥구멍이 살짝 보일 래나 말래나 

 그때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몸을 구부리는 척하며 슬쩍 보니 아니~지가 지 바지 속으로 손을 

 넣고 지 자지를 쪼물닥 거리고 있지 않은가?

 일부러 못본 척 하고는 단전을 피웠다

 "엉덩이를 더 구부려야 하나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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