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라당 벗고 거실에서 누워서 장난을 치던 우리는 집 위쪽에 낮으막한 산에 있는 공원으로 놀러 가기로 하고 옷을
주워 입기 시작했다
"언니야 여기는 집 근방이라서 노 팬티는 안된다는거 알지?"
"야 난 팬티도 없는데 어떡하라고"
"내꺼 하나 줄까?"
"너 미쳤니? 너 입던걸 입게?"
"히히히 어때서? 아까는 내 보지며 똥구멍을 잘도 빨던데"
"그거야"
"그거야 뭐? 이궁 알았다 알았어 그럼 내 긴치마 줄께 그거라도 입어라"
언니와 나란히 집 대문을 나서서 집 뒤쪽에 자리한 낮은 산 쪽의 공원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아카시아 나무가 무성한
집 뒤의 공원은 인근 사람들이 많이 등산 겸해서 놀러오는 곳이다
산이라고 해봐야 걸어서 10분이면 정상에 오르니 산이랄 것도 없이 낮으막한 언덕이지만 옆으로는 상당히 길게 뻗어
있어서 아침 저녘으로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언니와 산 정상에 올라서 아카시아 나무가 우거진 그늘에 앉아 잠시 땀을 식히고 있는데 이제 중학생 정도로 밖에
안 보이는 남자애들 세놈이서 저쪽 나무 밑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언니야 저 싸가지들 좀 봐라 담배 꼬나 물고"
"요즘 애들 다 그렇지 뭐 야 자꾸 쳐다보지마 요즘 애들 무섭다구"
"어른이 오면 피다가도 꺼야 되는거 아냐?"
"니 애나 잘 단속해 남의애 탓하지 말고"
"하긴 뭐 맞는 말이네 아참 재들도 남자지? 맞지?"
"그런데?"
"재들도 자지에 털 났을까?"
"나지 않았을까? 안났을래나?"
"얼굴 보니까 수염도 안 났는데 자지 털도 안 났겠다 뭐"
"니가 어떻데 아니? 저 정도 여자 애라면 애라도 낳겠다 야"
"남자는 여자애 보다 많이 늦잖아"
"그건 그래"
"우리 저기 가서 한번 확인해볼까?"
"확인? 어떻게? 호호호 니들 자지에 털 났냐고 물어볼래?"
"무슨 방법이 있을거야 언니야 나 따라와봐바"
산책하는 것처럼 그 애들이 있는 애래쪽으로 내려가니 아까 우리가 있던 곳에서나 보이지 다른 곳에서는 눈에 뛰지
않을 정도로 큰 아카시아 나무와 작은 아카시아 나무가 어우러져 있고 땅이 움푹 꺼져서 거기서 누워 있으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할 그런 장소다
"에고고 학생들 xx중학교에 다니죠?"
"예? 왜 그러는데요?"
"아 우리는 청소년 상담실에 있는데 학생 학교에서 남자 학생들이 많이 상담하러 와서 알아요 몇 학년이에요?"
"몇 학년이면 알아서 뭐 하게요? 야 가자 가 재수없다"
"언니 아까 폰카로 담배 피던거 잘 찍어 놨지? 학교 이름도 알겠다 이름도 알겠다
문제 없네 재수가 있을 건지 없을 건지 학생들이 어떻게 알아요?"
"담배요? 우씨 아줌마들이 생사람 잡네 우리가 언제 담배 피웠다고 그래요?"
"그렇게 언성 높히지 말아요 그냥 편하게 앉아서 옆집 아줌마라 생각하고 이야기 좀 하다
가요 학생들한테는 아무런 해는 없고 이득만 있을거니까"
"이득이요? 뭔 이득이 있대요?"
"요즘 학생들이 제일 고민하고 그런게 뭔지 아줌마는 잘 알고 있거든요 많이 상대 해 봐서 셋다 참 착하게 생겼네요 잘 생기고"
서 있는 학생들 앞에 두 다리를 쭈그리고 앉아 치마를 안쪽으로 살짝 접었다 요렇게 접으면 두어번의 비비적
거림으로도 쉽게 치마가 내려와 허벅지 안쪽이 훤히 보이게 될 것이라는 걸 노출을 하면서 알게
됐는데 요놈들 눈치를 보니 처음에는 무슨 근엄한 상담 선생인줄 알았는데 두어마디 얘기 할 동안 치마
속으로 허연 허벅지가 훤히 보이니 조금은 쉬운 상대라고 생각이 들었나보다 힐끗거리며 훔쳐보는 폼이 많이 해본 쏨씨같다
"아줌마 진짜루 상담 선생님 맞아요?"
"그럼 왜? 아닌것 같애?"
"어디 상담실 인데요?"
"저기 저기 시내에 있어"
"상담실 이름이 뭔데요"
"청소념 상담실"
요놈들 봐라? 상담실 이름? 좀 더 나가면 아예 내 이름까지 물어 보겠네?.
"에고고 가운데 있는 학생은 키도 훤출하고 벌써 여자친구 있겠네?"
"요즘 여자친구 없는 애들이 어딨어요?"
"진짜로 여자친구 있어? 그냥 친구를 얘기 하는 거야 아니면 애인을 얘기하는 거야?"
"우헤헤헤헤 애인이 어딨어요? 이상한 아줌마다 그냥 친구지"
그래 학생들 레벨로 돌아가서 얘기해야겠다 에고고 왠창피얌
"친구는 그냥 어울리는걸 친구라 하고 애인은 같이 자기도 하고 그러는게 애인 아니니?"
"같--이--자--요?"
"그래 여자랑 남자랑 같이 자는거 몰라?"
"아알죠 왜 몰라요"
"알아? 그럼 해봤어? 여자랑 자는거 해본 거야?"
"맨날하죠 헤헤헤 야 니들도 그렇지 헤헤헤"
"그 럼요"
아하 요놈들이 아예 넘겨짚고는 호호호 누가 모를줄 알고?
인터넷에서나 봤겠지 요놈들아 내 뱃속에 능구렁이가 몇 마린줄 아니?호호호
"그렇구나 하긴 요즘 애들은 많이 성숙해서 그럼 여자 밑에도 다 알겠네?"
"그럼요 다 알죠 헤헤헤"
다 안다는 놈들이 점차로 흘러내리는 내 치마 속은 열심히 들 훔쳐본다 아마도 망사의 내 팬티가 조금씩 보일게다.호호호,,,5
쭈그리고 앉은 내 다리 사이를 힐끔거리는 세놈을 가만히 쳐다보니 가운데 앉아 있는 놈은 좀 위험해서 가지고
놀기엔 그럴거 같고 오른쪽에 앉아 있는 놈이 얼굴도 예쁘장하고 착실하게 생긴 것이 위험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로 여자 벗은 몸 본 사람 있음 말해봐 솔직히 얘기하면 아줌마가 상으로 너희들 굼금해 하는거 다 보여줄께"
"저요"
오른쪽에 있는 놈이 입을 연다
"진짜로 여자 벗은 몸 본적이 있어?"
"네 있어요"
"누구를 봤는데?"
"엄마요"
"홀딱 벗은거 다 본거야?"
"네"
"언제?"
"목욕할때 뒷 모습이요"
"그때 이상한 생각이 안들었어?"
"어떤 이상한 생각이요?"
"아 그니깐 너 잠지 있는데가 이상해 졌다든지 뭐..그런거"
"아뇨 그런 생각 안들었는데요?"
"뭐 가슴이 뛴다든지 그런 느낌도 없었어?"
",,,,"
맗을 안하는걸 보니 이상한 감정을 느끼긴 했나보다
"다른 사람도 여자 벗은거 본사람 있어? 혹시 누나라든지 엄마라든지"
"나도 엄마 엉덩이는 봤다 뭐"
"엄마가 어떻게 하고 있을때 엉덩이 봤는데?"
"엄마가 화장실에서 오줌누면 꼭 문을 열어놓고 오줌을 누는데 그때 봤어요"
"너도 그때 이상한 마음 안들었어?"
"우리 엄마는 맨날 그러는데요?"
"그니깐 여자에 중요한 데는 한번도 못보고 쬐끔씩만 봤다는거네? 맞지?"
"여자 젖이랑 밑에도 봤다 뭐"
"그때가 언젠데?"
"컴퓨터에서"
"에고고 인터넷에서 봤구나? 실제로 직접 눈으로 본 사람은 없네?"
",,,,"
아무도 입을 여는 놈이 없다
"거봐 인터넷 같은데서 여자 벌리고 있는 사진보고 그랬지?"
거의 동시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세놈의 진지한 표정을 보고는 속에서 웃음이 나오는 것을 꾹 참고는
"언니야 내 옆으로 와봐라"
"왜?"
"애들한테 성교육 시켜줘야 하잖아"
"너 미쳤냐? 싫다 니가해라"
진짜로 싫은건지 내숭인지는 알수없는 언니년을 잡아끌고 내 옆에 앉혔다
"자 이제 아줌마가 쌩으로 직접 보여줄텐데 니들은 아줌마한테 뭘해줄거니?"
"뭐를 해줘야 되는데요?"
"아줌마가 니들 보고 싶다는거 다 보여 줄테니까 니들도 아줌마가 뭐를 보고 싶다고 얘기하면 보여줘야 해? 알았지?"
세놈이서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말들이 없다
"겁먹지 마 아줌마가 무리한 요구는 안할테니까"
옆에 앉아 있는 언니년을 이끌고 부라우스에 단추를 풀러 낼려고 하니깐 언니 년은 내 손을 강하게 뿌리치며 싫다고 한다
"언니야 왜 그러는데"
"야아 그러다 사람오면 어떡 할려고 그래 난 싫어 니가해"
"알았다 알았어 그럼 언니랑 나 자리 바꾸자 저 위에 길 쪽으로 등 보이고 앉으면 괜찮잖아 "
내가 자리를 바꾸어 앉자 애들도 내 앞쪽으로 자리 이동을 한다
"자 니들 보고 싶은거 있음 말해..아줌마가 다 보여줄께"
세놈은 거의 동시에 내 앞가슴 쪽으로 손짓을 한다
난 부라우스를 위에서 두 번째 단추와 세 번째 단추를 끌렀다 브레지어를 하지도 않아서 부라우스 안에 있던 두
젖통은 출렁이며 밖으로 뛰쳐 나올려고 한다 젖통 한쪽을 손으로 잡고는 밖으로 꺼냈다 거의 햇빛에 노출이 안됐던
젖통이었기에 희멀건 살결은 햇빛을 받아 눈이 부실 정도다 풍만한 젖통 가운데에 있는 앙증맞은 젖꼭지는 여러
사람의 눈길을 받아서인지 조금씩 일어서기 시작한다 두 손으로 한쪽 젖통을 잡고는 밖으로 끄집어내어 눈이 동그래진
애들 앞으로 내밀었다
"누구부터 만져볼래?"
"저요"
역시 가운데 있는 놈이 손을 번쩍 든다 그놈 손을 이끌어 내 젖통에 대어주니 젖꼭지며 젖통을 감싸지고 주무르기에 정신이 없다
"야아 너 혼자만 만지면 안되잖아"
"너도 만져봐"
오른쪽에 있던 놈은 숫기가 없음인지 내가 대주는 그대로 손을 젖통에 대고는 가만히 있다..
"어떻니? 부드럽지"
가만히 고개를 끄덕거리는 애 얼굴을 쳐다보다 왼쪽 놈도 마져 만지게 하고는 아예 두 젖통을 모두 밖으로 꺼냈다
앞에 앉아 있는 놈들이 애들이라 그런지 어른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쾌감이 밑에 보지에서부터 스물거리며 올라온다
"언니야 망 잘 봐라 니들 아줌마 젖 만져 보니까 어때?"
"진짜 보드라워요"
"말랑말랑한게 만지기 참 좋아요"
"여기 가운데 젖꼭지는 애기도 젖 먹을때 빨아먹지만 남자하고 여자가 응응응 할때도 남자가 빨아먹는 곳이야 "
"응응응이 뭔데요?"
"니들은 남자들끼리 있을때 남자랑 여자가 그거 하는걸 뭐라고 부르니?"
"씹한다고"
역시 가운데 있는 놈이 제일 까졌다
"그으래 맞아 남자랑 여자가 홀딱 벗고 씹할때 그때 남자가 막 빨아대는 곳이라고"
"너는 애들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다"
"못하는 소리가 아니라 애들이 먼저 알고 있잖아 안그러니? 호호호"
"야 얘들아 여기 말고 좀더 사람들 눈에 안 띄는 그런곳 없니?"
"있어요 바로 조기 밑에 구덩이 파 놓은곳이 있어요"
"우리 그쪽으로 가자 언니야 가자"
"야 그러다 사람 오면 어떡할려고 그러냐? 난 겁이 나서 죽겠다"
"에고고 광교산에서는 잘도 하더니만 망만 잘 보면 아무걱정 없어 얼른 따라와"
어정쩡한 언니년을 이끌고 애들이 앞서간 곳으로 가보니 호호호 예비군 아저씨들이 총들고
훈련하던 방공호처럼 생긴 곳이 있다
"언니랑 니들 둘은 거기서 놀면서 망보고 있어 아줌마가 하나씩 부를께 그때 들어와 알았지?"
"네"
오른쪽에 앉아있던 애 하나를 데리고 주위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방공호 안으로 내려섰다
길쭉한 공간에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아까 처럼 두 젖통을 모두 밖으로 끄집어내고는 애 앞으로 내밀었다
"야 너 만지고 싶은데로 만져봐"
멍석을 깔아 놓으면 하던 짓도 안 한다고 요놈도 두 손만 내 가슴에 올려 놓고는 뭘 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
"너 어렸을때 엄마 젖 먹었었지? 그때처럼 아줌마 젖꼭지 입에 넣고 한번 빨아봐바"
내가 시키는 데로 젖꼭지를 입에 넣고 쪽쪽 빨아대는 것이 진짜로 어린애가 젖먹는것처럼 들리니 영 기분이 안 난다
난 애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속삭였다
"너 여자 보지 직접 눈으로 본적 없지?"
"네"
"아줌마가 보여줄까?"
대답도 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는 애를 좀 떨어져 앉게 하고는
치마를 올려 팬티를 벗어서는 한쪽에 던져놓고 애를 향해서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야 이게 여자 보지야 한번 만져봐바"
눈이 동그래진 애 손을 끌어당겨 보지 구멍 주변으로 이끌었더니 보지 이곳 저곳을 손가락으로 더듬어간다 이미
내 보지에서는 미끌 거리는 보지 물이 흥건히 흘러서 애가 만질 때마다 스물거리는 쾌감이 등줄기 쪽으로 흐른다
"아줌마 보지도 만지게 해 줬으니까 너꺼 자지 만져봐도 되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