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5)

 "야 저놈아 어떻게 된거 아녀? 돈도 없다는 놈이 시퍼런 배추닢이 막 나오네?

 아하하하 이 남자는 막걸리를 양주로 착각했는지 한 모금 마시고 번데기를 집으러 허리를 구부리고 또 

 한모금 마시고 구부리고 내 쪽으로 구부렸다가 이번엔 언니년 앞쪽으로 

 구부리고 그래 본다고 보지가 닳아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실컷 보라지 뭐 호호호"

 "한잔 더줘요"

 "에고고 이젠 없는데 어떡해요? 그냥 저위에 올라가서 막걸리대신 물이라도 떠 드릴까요?"

 "물도 한잔에 만원 받으실 라고요?"

 "켁 컥컥 오메메 사래 걸렸다 봉이 김선달은 남자지 여자가 아니에요"

 "야호 야 니들도 따라와 만원짜리 물 마시게 해줄게"

 우르르 일어서는 남자들과 때를 맞추어 언니와 나도 일어서서는 걸음을 옮기다 말고 바닥에 술을 쏫아서 엉망이 되어 

 있는 신문지를 치우려고 허리를 구부리는데 옆에서 수근거리는 애들 목소리가 또렷이 들려온다

 "야 저 아줌마 엉덩이가 다 보인다 헤헤헤 아빠 저거 봐요"

 꿀 꺼 덕 

 "떼끼 어린놈이 벌써부터 여자나 쳐다보고 험험"

 "나참 당신도 보고싶어 죽겠으면서 애들한테 나무라기는 이그그 세상 말세야 근데 빠지긴 잘빠졌네"

 호호호 그 남자에 그 마누라다 

 종이 핸드백에 신문지를 구겨서 집어넣고 돌아서서 올라가면서 그 부부를 흘낏 쳐다보았더니 그 남자 얼굴이 

 시뻘개져서는 내 눈과 마주치다가 얼른 시선을 피해버린다 벌써 저만치 올라가는 남자들 셋과 언니년을 쫒아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중간 정도만 올라가면 홍수 피해를 줄일려고 막은 작은 댐을 지나 오른쪽으로 난 길을 올라가다 

 보면 계곡 안으로 들어 갈수 있는 길이 생긴다 원래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 곳이지만 살짝살짝 들어가서 

 즐기는 아베크 족들이 심심찮게 눈에 뛴다

 "언니 더 이상 올라가기 힘들다 우리 저 밑에 계곡으로 들어가서 발이나 담갔다가 가자"

 "그래 아저씨들이 앞장서서 길좀 내줄래요?"

 "옛----설"

 세 남자는 우루루 앞으로 치고 나가서 작은 나무가지들을 한쪽으로 치우며 하히힐을 신은 언니와 나를 안내해준다 

 계곡 아래에 내려서 졸졸졸 흐르는 물가에 앉아 신발을 벗고 물 속에 발을 담그니 발이 시릴만큼 시원해진다 건너편 

 바위에 앉은 남자들은 하나같이 통통한 우리들 허벅지를 훔쳐 보느라 정신이 없다

 "여기 수원 살아요?"

 "아녀요..우리는 안산"

 "나이는요?"

 "서른 하나에요 아줌마들은 나이가 어떻게 되는데요?"

 "나이를 잊어 버렸어요..근데 셋다 결혼했어요?"

 "하나만 하고 둘은 안했어요 와 근데 아줌마는 레슬링해도 되겄다 하하하"

 "아 우리 언니? 실제로 레슬링 선수에요"

 "진짜에요?"

 "호호호 밤마다 신랑하고 앞치기 한판 뒷치기 한판 얼마나 치열한데요?"

 "와하하하하하 그럼 아저씨한테 져요 이겨요?"

 "그야 맨날 완봉승으로 이기죠 남자는 한번 찍하면 그걸로 판정패거든요 호호호"

 "난 아닌데 전에 술집 가서 그 여자가 항복 할 때까지 해서 내가 이겼는데"

 "뭐를 했는데요?"

 "저기 아줌마가 아저씨랑 한거요"

 "오메나? 아저씨도 술집 아가씨랑 술집 청소하면서 레슬링해서 이겼어요?"

 "청소요오?"

 "예 저 언니는 맨날 집 청소하면서 아저씨 청소시키느라고 그러는건데요? 호호호"

 농담을 해가면서 슬슬 다리를 조금씩 벌려 주었더니 역시 젊음이란 좋다 벌써부터 천막을 치기 시작하는 

 남자들의 바지 가운데를 쳐다보다 유독 한 남자가 눈에 두드러지게 솟아 오른 것이 하도 신기해서 물어 보았다

 "아저씨는 바지 속에 뭘 넣었길래 그렇게 불쑥 튀어 올라와 있는거에요?"

 "넣기는 뭘 넣었다고 그러는 겁니까? 아무 것도 안 넣었어요"

 "에이 진자로 넣었나 보구만"

 "아녀요 저놈은 물건이 워낙 커서 그래요"

 "크다고 하니까 생각이 나네요 옛날에 한 남자가 있었는데요 그 남자 가운데 다리 물건이 너무 커서 목욕탕에 가면 

 항상 지꺼 지가 밞고 넘어졌데요 호호호"

 "흐흐흐 나도 하나 얘기해 줄께요 옹녀에 다리사이에 구멍이 얼마나 컸느냐 하면요 미국에서 여자 

 거시기 구멍 크기 대회가 열렸대요 세 선수가 결승에 올랐는데 심사위원이 자를 가지고 여자 구멍을 재기 시작했데네요? 하하하"

 "호호호 그래서요?"

 "먼저 미국년을 재보니까 쭉 찢어진 구멍 길이가 30센티래요 다음 일본년을 재보니까 글세 40센티라지 뭐에요? 

 흐흐흐 그 다음에 우리 나라 옹녀를 심사위원이 자를 가지고 구멍을 쟀는데 뭐라는 줄 아세요?"

 "뭐랬는데요? 50센티?"

 "아녀 20센티 그랬데요"

 "에게게..그럼 제일 작은거네요 뭐"

 "그 다음 심사위원에 멘트가 뭐랬는줄 아세요? 흐흐흐"

 "뭐랬는데요?"

 "콩만 20센티 와하하하하"

 "우히히히히"

 "콩만 20센티? 그게 뭐야요?"

 "에그 여자들 구멍 맨 위에 그거콩 있잖아요"

 안다 알아 좀더 노골적으로 얘기를 하면 어디가 덧나니? 

 "언니는 콩이 뭔지 알아?"

 "글세?"

 "아줌마 여자들은 조개가 살이 늘어진데 있잖아요"

 "예..있어요"

 "거기 늘어진 살이 위쪽으로 닿는데 보면 볼록하게 튀어나온 살이 있잖아요 그걸 남자들이 응응 콩이라고 불러요"

 "아.이제 알았어요 응응이 뭔지..콩이 뭔지 호호호 재밌어요"

 내가 생각해도 내 자신이 왕 내숭이다 히히히 점점 무르익는 야한 대화 속에서 어느덧 

 내 허벅지가 맞닿는 보지 안쪽에서는 이슬이 맺히고 있다 보지에 한번 힘을 줘 보았다 똥구멍까지 움찔거리며 가려운 

 듯한 것이 보지 이년이 남자의 손길이 또 그리워 지나보다 

 "참 아줌마들은 원래 그렇게 팬티를 안입어요? 젖싸게도 안한 모양이구만"

 "에고고..어떻게 알았어요?"

 "아까부터 시커먼 것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드만 진짜 가정주부 맞나요?"

 "그럼 우리가 가정 주부지 이나이에 어디 술집이라도 다니는줄 아세요?"

 "아뇨 차림이 하도 야해서요"

 "이래도 저녘때 집에 들어가면 요조숙녀로 둔갑해요"

 "난 여자들 보면 엉덩이가 먼저 눈에 들어오던데 엉덩이 좀 보여줄수 있어요?"

 "원하는건 다 해줄수 있지만 한가지 철칙이 있어요"

 "그게 뭔데요?"

 "언니나 나나 상대방을 묶어놓고 즐기는 타입이라서요 호호"

 "윽 변태?"

 "조금은 변태에요 하지만 상대방이 묶어주는 대신 해달라는건 다 해줘요"

 "수상해 우리 다 묶어 놓고 옷이랑 다 가지고 튈라고 그러는건 아니죠?"

 "그렇게 의심하면 안하면 되지 뭔 걱정이에요? 호호호"

 "난 묶이고 당하고 싶은데 하하하"

 "먼저 맛보기로 엉덩이 한번만 살짝 공개"

 "여기 아저씨는 엉덩이에 한이 맺혔나 봐요 아까부터 엉덩이만 찿네? 알았어요 맛보기 금방 치마 내릴거니까 

 눈 크게 뜨고 잘 보세요"

 난 그 남자들이 앉아 있는 곳을 향해서 뒤돌아 서서는 딱 달라붙는 스커트를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조금씩 올려서 

 허리까지 올려놓고 고개를 돌려 남자들을 쳐다보니 입이 헤 벌어져서는 정신들이 없어 보인다 하긴 목욕탕에 가서도 

 엉덩이가 서양년 처럼 생겨서 너무 이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 나는 엉덩이 하면 자신은 있었다 이쪽저쪽으로 엉덩이를 

 삐죽거리며 흔들어 주고는 바로 치마를 내렸더니 남자들의 한숨 소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온다

 "와 진짜 엉덩이 통통하고 풍만하다 으와 내 좃은 벌써 서 버렸어"

 "언니야 언니도 엉뎅이 한번 선 보여줘라"

 "난 싫어"

 "그럼 아줌마는 젖 와 박수 하하하"

 "싫다니까 그러네"

 "호호호 남자분 들이 한번 거기를 보여줘야 젖을 보여 주겠다는데 어때요?

 아까부터 거기만 불룩하게 일어선 가운데 아저씨 바지한번 까 보세요"

 "야야 너도 보여줘버려 우우 이놈 자지보고 놀라지나 말아요"

 "놀래요? 이젠 진짜로 굼금해지네?"

 친구들의 응원 속에 용감하게 바지에 혁띠를 풀고 바지를 내린 그 남자는 팬티가 찢어질 듯이 솟아 있는 자지를 두 

 손으로 쓰다듬으며 자랑인지 뭔지를 한다

 "에게 얼른 팬티 내려 봐바요"

 서서히 들어 나는 남자의 자지 악 뭐 저런 자지가 다 있지?

 자지 끝에가 무슨 꽃봉오리처럼 생겨먹은 것이 진짜 무지 크다 

 "그렇게 만들은 거에요?"

 "하하하 보통 여자들은 이 자지만 봐도 오금을 못쓰지요 하하하 애기 안낳은 여자는 아예 들어가지도 않아요"

 남자의 자지를 멍하게 쳐다보는 언니년 눈을 보니 만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가 보다 

 "자자자 이쪽에서도 다 깟으니까 이번엔 아줌마가 벗을 차례인데 아 얼른 벗어요"

 "언니야 보답을 해야지 얼른 벗어서 보여줘버려"

 느릿느릿 벗는 언니는 드디어 젖통이 밖으로 나온다 그런데 으갸갸갸갸 남자 둘은 시선을 돌려버리고 

 한남자만 풍만해서 너무 좋다고 침을 꼴까닥 삼킨다 

 "우리 아예 홀라당 벗고 놀까요?"

 "알았어요 이번 한번만 내 취향 죽이고 놀지요 뭐"

 그렇게 한낮의 산 계곡에서 남자 셋과 우리 둘의 육체의 향연은 시작되었다 

 아까 자지가 이상한 모양을 한 남자와 처음에 술을 사 마시겠다고 했던 남자는 나에게로 다가오고 샌님처럼 생긴 

 얌전한 총각은 언니한테로 다가든다,,,,,,,,3

 여자 둘 남자 셋 그렇게 계곡 안에서 남자들은 반바지를 까 내리고 여자들은 스커트를 올리고 서로 한데 엉켜 

 주무르다 보니 저 위에 등산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눈이 있어서 마음대로 하질 못할거 같아서 우리는 자리를 옮겨 

 좀더 으슥한 곳으로 들어갔다 마침 그곳엔 무녀들이 굿을 하는 곳이었는지 양쪽으로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 쌓여서 

 앞쪽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았다 내 뒤만 졸졸 따라오며 이쪽저쪽으로 삐쭉거리는 엉덩이를 슬쩍슬쩍 주무르던 남자 

 둘은 내가 널찍한 바위에 앉자마자 하나는 가슴으로 손이 들어오고 하나는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간다

 부라우스의 단추는 이미 다 열려 가지고 풍만한 두 개의 젖통은 사내의 손이 이끄는데로 찌그러 들기도 하다가 두개가 하나로 

 합쳐지기도 하면서 쾌감의 비명을 질러댄다 자지가 꽃 모양처럼 생긴 남자는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며 

 똥구멍을 오락가락하다가 손이 불편했던지 아예 스커트를 허리위로 감아 올리고는 허벅지를 손으로 들어올려 무릎을 

 굽히게 만들고는 보지를 주물러댄다 

 "이야 오늘 진짜 왕 몸짱하나 만났다 히야 저 젖탱이 바라 탱글탱글한 것이 생고무 저리 가라네?"

 "옷 안 벗고 할거에요?"

 후다닥 아래위에 옷들을 벗어 던지는 남자들을 보니 호호호 같은 남자들인데도 자지가 왜이리 틀리다냐? 

 하나는 가늘은 것이 길게 서 가지고 약간 희어졌고 하나는 자지가 아니라 무슨 방망이 같은 것이 끝에 꽃 모양의 

 자지 살이 확 퍼져 가지고 호박꽃을 매달아 놓은 것 같다 난 남자들의 옷과 내가 벗어놓은 옷을 합쳐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개처럼 바닥에 무릎을 끓고 손을 바위에 짚고는 젖통을 만지는 남자를 앞쪽으로 끌어 당겼다 

 "아저씨 젖만 만지지 말고 내 앞쪽으로 와봐요 자지 빨아 줄께요"

 가느다란 자지를 가진 남자는 내 입 높이에 맞추어 무릎을 끓고는 자지를 내 입 속으로 밀어 넣는다 자지 끝을 

 혀로 낼름낼름 핧다가 자지 뿌리가 있는 곳까지 깊이 넣었더니 자지 끝은 내 목젖을 지나 목구멍 입구까지 밀고 들어온다

 이 남자는 그렇게 해주는 것이 너무 좋았던지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며 두 손으로 내 머리를 잡고 자지를 

 있는 데로 내 목구멍 깊숙히 밀어 넣고 흔든다 다른 사내는 내 뒤로 가서는 엉덩이를 한껏 벌리고는 혀를 길게 

 빼어 똥구멍에서부터 보지까지 한꺼번에 빨아 내려간다 오늘은 팬티를 안 입고 돌아 다녀서 똥구멍과 보지에서 나는 

 냄새가 조금 덜했는지 남자는 서슴없이 빨려진 물을 삼키면서 빨아대고 남자의 자지를 빨면서 옆 눈으로 

 옆의 언니를 보니 남자를 반듯이 눕혀놓고 남자의 구부러진 두 다리를 있는 데로 들어올리고는 자지를 빨다가 

 똥구멍을 빨다가 허벅지를 빨다가 종내는 남자의 발가락까지 입 속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윽 내 입 속에 들어와 있는 자지가 내 목구멍을 보지로 알고 박아대는지 이젠 두 손으로 

 머리를 꽉 잡고는 얼굴에서 찰싹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목구멍 깊이 박아대는데 숨을 쉴수가 없을뿐더러 헛구역질이 

 나올려고 하면서 눈에서는 눈물이 나온다 

 "으으으 나 이렇게 목구멍까지 박아 보는거 처음 해봐 윽 이러다 싸겠다"

 남자의 자지에 들어가는 힘을 보니 정말 쌀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얼른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몸을 일으켰다

 "으앙 왜 일어나요 뒷 그림이 진짜로 죽여주는 그림인데"

 "그렇게 빨다가 내보지 다 헐어 버리겠어요.아저씨가 이리 누워보세요 내가 올라갈 테니까 아저씨는 내 뒤로 올라와요 알았죠?"

 꽃봉오리 자지의 남자를 밑으로 눕히고 내가 그 위로 올라타고 그 남자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었는데 패드의 

 자지도 받아들인 내 보지 인데도 보지 입구부터 빡빡하게 들어가는 것이 느낌이 너무 좋다 

 "우 아줌마 보지에는 자연스럽게 자지가 들어가네 죽여준다 "

 "아파 움직이지 말아요 내가 박을께요 아저씨는 내 뒤에 알죠?"

 "흐흐흐 알죠"

 밑의 남자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고는 조금씩 박는데도 보지 안쪽의 주름이 있는 데로 펴지면서 비명을 질러댄다 이 

 남자 자지는 아무여자 보지에 들어 갈수 없다는 말이 진짜 같다 근데 뒤에 이 

 미친놈이 후아 내 똥구멍 다 찢어졌겠다 무식하게 

 "엄마야 처음부터 그렇게 박으면 어떡해요? 으앙 똥구아퍼"

 "미안..미안 너무 흥분해서 그만 살살 할께요"

 다시 똥구멍에 침을 듬뿍 바르고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는데 이미 보지 안에 들어와 있는 밑의 남자 

 자지와 서로 부딫치며 안쪽의 살이 찢어질것만 같다

 밑의 남자는 내가 박아주는 속도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내 양쪽 엉덩이 쪽을 잡고는 자기가 막 박아댄다 뒤의 

 남자도 박아대는 속도가 붙으며 엉덩이 살에서 나는 철썩거리는 소리가 요란한데 아응 역시 두 

 구멍을 동시에 박으니 여자인 나로서는 느낌이 떨어진다 좋다는 느낌이 점점 멀어지면서 이젠 보지와 똥구멍 안에서 

 자지끼리 부딫칠 때마다 진한 아픔이 밀려오는데 

 "으으으 진짜로 죽여준다 나 더 이상 못참아 나 싼다 "

 "나도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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