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하게 움직일때마다 내 커다란 가슴이 출렁출렁 거렸다.
[와~~은주 너 가슴봐~~커다란 가슴이 출렁거리는게 장난아니야..]
[왜~~그래~~앙아아앙~~~그 가슴~~~젖먹구 자기~~가 컸~~~~~어~~~아아앙]
내 방에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딜도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앙앙앙앙~~~쌀~~~~거~~~~~~~~~같아~~~~~~~~~~~~~앙~~~~~~!!!!]
양변기에 앉은 자세처럼 딜도를 빼고 엉커주춤 앉은 자세를 취하자마자 내 보지에선 보짓물이 뿜어져 나왔다.
마치 오줌을 싸는거 처럼 뿜어져 소현이 딜도와 보지부분이 흠뻑 젖셨다.
난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사정 후 그냥 소현이 몸위로 쓰러졌다.
[기분 좋았어?]
마치 소현이가 내 신랑처럼 말을 건넸다.
[응~~넘 좋았어~~]
소현은 더 아무말없이 자신 몸 위에 있는 날 꼬옥 안아주며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모처럼 강렬한 섹스를 하였고 설란이가 자고 있는 방으로 소현이가 돌아갔다.
엉망이 된 몸을 간단하게 샤워를 끝내고 얼마만일까 아주 깊은잠에 빠져 들었다.
여느때와 다르게 아주 씩씩한 발걸음으로 출근했다.
어제 소현과 설란의 위로가 나에겐 커다란 힘이 되었다.
그리고 소현과의 격렬했던 섹스.........그건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다.
주부들이 남편과의 섹스 후 기분이 틀려진다는 얘기가 이런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직원들과 가벼운 모닝커피 타임을 가지고 오늘 스케줄을 살펴 보았다.
[오늘은 좀 한가하네...]
스케줄을 살피고 있는데 한미령과장이 결재서류를 들고 들어왔다.
[부장님 저번 계약건 서류 입니다.]
한과장은 나보다 4살 많은 과장이였다.
[그래여..계약 잘 됐나여..?]
[네...]
난 서류를 검토하며 사인을 했다.
[수고 했어여..참..한과장..]
[네..부장님..]
[요즘 팀원들 어때..?]
[예전하고는 다르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 회식은 가끔해?]
[네..]
[말 나온김에 오늘 팀원들 하고 회식한번 해..]
난 내 카드를 한과장한테 주었다.
[결제는 이걸로 하구..부담 갖지말구 먹구싶은거 다 사줘..]
[안그래두 괜찮은데....]
[받어...]
[네...감사합니다..부장님..]
내가 건네주는 카드를 받는 한과장 윗 옷차림이 눈에 들어왔다.
타이즈하게 입은 한과장 옷차림이라 그런지 가슴이 뚜렷하게 내 눈을 자극시키는 것이다.
[옷이 이쁘네...]
[아..네에 감사합니다..]
[나이 먹었다구 아무 옷이나 입지말구 지금처럼 입구 다녀..]
[네..]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에게 이런말 한다는게 조금은 그랬다.더구나 반말한다는 것도...
하지만 사회생활에서 나이많은게 대수는 아니기에 어쩔수 없었다.
[치마길이가..음..좀 긴거 같아..요즘 애들처럼 짧은치마 입구 다녀..]
[네...?]
[젊게 입구 다니라는 얘기야...ㅎㅎ]
그래도 한과장은 기분이 안 좋은지 억찌웃음을 지었다.
[네..부장님]
[나가봐...]
[네..]
인사하고 나가는 한과장 뒷태를 보았는데 엉덩이살이 많아서 그런지 걸을때마다 엉덩이살도 실룩실룩 거리는게 보기 좋았다.
한과장때문에 순간 어제 소현과 섹스하던 생각이 들었다.그러자 나의 색욕이 일어났다.
내 방 버트칼을 살펴보고 의자에 앉아 치마를 올리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어머~~벌써 젖은거니..하은주...아~~]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젖은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앙~~아~~~아~~~~]
한개를 넣었다가 한개를 더해 두개로 보지를 쑤셨지만 성에 차지 않았다.더욱 색욕이 올라왔다.
순간 또 나의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인터폰을 눌러..............
[응..한시간만 결재올리지말고 보류해줘.]
[네..부장님..]
수화기를 내려 놓고 의자에서 일어나 허리에 올라가 있는 치마 코크를 풀었다.
치마는 밑으로 내려갔고 검은 망사팬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팬티도 벗었다.밑에 남아 있는건 두 다리를 덮은 롱스타킹과 힐
그렇게 하체만 알몸으로 창쪽으로 걸어가 버트칼 사이로 직원들..아니 한과장을 보았다.
모니터를 보며 일하는 한과장 상체를 보며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손가락을 다시 삽입했다.
[앙~~앙~~앙~~으~~~미칠거 같아~~앙~~~]
미칠듯이 끌어오르는 씹정...
한과장을 쳐다보며 자위하던 난 카페트가 깔려있는 바닥으로 엎드려 다리를 상체쪽으로 끌어올려 둥근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러자 나의 음란한 보지는 구멍이 다 보일정도로 개방 되었다.
순간 난 엉뚱한 생각을 한다.
(아~~앙~~한과장이 지금 들어왔으면..들어와서 내 보지랑 똥구멍을 박아주었으면 좋겠어...)
이런 엉뚱한 생각에 더욱 더욱 불타오르는 내 육체..
위 브라우스도 브래지어두 다 벗어 남은건 롱스타킹과 가터벨트 그리고 힐구두
그 외엔 알몸으로 바닥을 기어 내 자리로 기어가 책상서랍 아주 깊숙히 숨겨 놓은 딜도를 꺼냈다.
꺼낸 딜도를 입안으로 빨고 딜도에 묻은 끈쩍한 침으로 내 항문에다 딜도를 삽입했다.
[악~~앙~~~~~~~~~~~~~~앙~~~~~~~~~~아아아아앙~~~~~~~~흥~~~~~~앙~~~]
사무실이라 더 큰 신음을 내지 못하기에 신음대신 내 허리가 막 돌아갔다.
분위기와 내 엉뚱한 상상으로 얼마가지 못하고 절정을 맞이 했다.
다리는 다 풀리고 맥이 하나도 없었다.
그냥 바닥에 알몸으로 잠시 누워 있었다.
[아~~너무 좋았어..~아~~~]
사정을 한 후 옷가지들을 다시 정리하였다.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평상시처럼 업무를 보았다.
그렇게 퇴근을 하게 되었고 난 곧장 집으로 향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차에서 내렸다.걸으면서 순간 생각나는게 현재 치마속엔 팬티를 안 입었다는게 생각났다.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노팬티라는게 또 한번의 흥분 매개체가 되었다.
나의 몸은 도대체 얼만큼의 섹스를 해야 되는 몸인지 의문까지 들정도였다.
엘레베이트를 타고 13층인 내 집까지 올라가는데 1층에서 같이 올라가는 사람이 있어 엘레베이트가 섰고 문이 열린 후 어떤 여자가 타는 것이다.
내 앞에서서 18층을 눌렀다.그 여자는 내 앞에 섰고 난 뒤에 있었다.회사원인지 깔끔한 정장차림이였고 20대 초반같이 보였다.
뒤에서 그녀 모르게 그녀의 몸매를 살폈다.위쪽에서 밑으로 내려보는데 그녀의 엉덩이가 제법 통통했다.
(아~~만지구 싶어~~저 통통한 엉덩이봐~~)
예전엔 없었던 나의 응큼함은 하루가 다르게 쉴새없이 끌어 오른다.
겨우참으며 13층에 도착하여 엘베레이터가 열렸고 내리면서 뒤돌아 보며..
[올라 가세여...]
말과 함께 가벼운 인사를 했다.솔직히 그녀의 얼굴을 볼려고 한것이다.
그녀은 얼굴에서 묻어나는 느낌이 완전 도도하게 느껴졌다.인사하는 나에게 아무런 말없는 걸보니 내 생각에 맞는거 같았다.
그녀를 뒤로하고 집으로 들어가 간단한 샤워부터 했다.
그리고 식탁에 앉아 모닝빵에 잼을 발라 우유와함께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했다.
집안에 혼자 있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알몸으로 돌아 다녔다.
원두커피를 내려 거실쇼파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있는데....
--딩동--
누군가 현관벨을 눌렀다.
거실모니터로 영상을 보니 어떤 여자가 서 있었다.
인터폰을 눌렀다.
[누구시져?]
[네..앞집에서 왔어여..]
앞집...?
거들을 걸쳐 있고 문을 열어 주었다.
4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들어 왔다.짧은 컷트머리...약간 통통하였고 얼굴을보니 색끼가 많은거 같이 보였다.
또한 그 여자의 옷차림 역시 평범하지는 않는거 같았다.위아래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는데 트레이닝복이 심하게 밀착되어
옷 위로도 보지문턱이 티날정도였다.위쪽은 젖꼭지가 나시티위로 튀어 나왔다.
(어머~~이 여자 엄청난거 같아~~저 짙은 화장한거 봐~~음~~예사롭지는 않어~~)
[안녕하세여..며칠전 이사 온 사람입니다.]
[아..네에..]
[몇번 왔는데 안 계신거 같다가 오늘 문소리가 나길래 인사 왔어여..]
[네에..여러번 오게 한거 같네여..]
[괜찮아여..시간되시면 차한잔하러 오세여..]
[아..네에..그럼 조금 이따 건너 갈께여..]
[네...]
여자가 나가고 난 방으로 들어가 옷장을 열었다.
[그 여자가 과감하게 입구 나한테 찾아온 이유가 멀까..? ]
노출을 즐기는 여자인지 과감하게 입고 왔던 여자로 인해 충격아닌 충격..?
그 보단 경쟁심이 발동하였다.나 보단 어리게 보이지만 그래도 나도 나름 몸매를 관리 했기에 그 여자보다 뒤지지 않읅라 생각하며
나 또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야겠다 생각했다.
[음~~어떤걸 입을까...똑같이 트레이닝복을 입을까..아니야..그건 좀 그렇구..그래 이걸로 입어야지..]
어깨끈으로 되어있는 아이보리색 슬립원피스를 꺼냈다.
이 원피스는 여름옷인데 속옷이 보일랑말랑 할 정도로 얇은 옷감이다.
난 일부러 검은색망사팬티와 위 브래지어는 하지 않았다.그렇게 옷을 입고 앞집 현관 앞에 서서 벨을 눌렀다.
안에서 확인을 다 했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문을 열어 주었다.그런데 현관문을 열어 준건 그 여자가 아닌 젊은 여자였다.
[안녕하세여...]
귀여운 얼굴에 반컷트를 한 여자가 인사를 했다.
[네..안녕하세여..]
난 의아한 표정을 지으니 내 표정을 알아챘는지...
[엄마 딸이에여..]
[아...네에..]
알았다는 표현을 하며 현관으로 들어갔다.그런데 거실에도 그 여자는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