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8화 (38/46)

[어머니..앞으론 더 좋은일 많이 생길거에여..기운내세여..]

[그래...너희들 봐서라도 기운차려야지..]

[엄마..우리 설란이랑 예쁜아기 입양할려고 그래..엄마 생각은 어때..?]

[어머..그거 참 좋은 생각이네...그럼 할머니가 되는거니..? 호호호]

[응..곧 할머니가 될거야..ㅎㅎㅎㅎ]

[그래..생각 잘했다...너희들이면 아주 예쁘게 키울수 있을거야...]

[네..어머니..그런데 저희들만 있으면 안될거 같아여..어머니두 계셔야 될거 같아여..그러니 기운내세야 해여..]

난 설란이 손을 잡았다.

[그래..고마워..아가..그리구 내가 사랑한다는거 알지..?]

[네...알죠..어머니..이젠 어머니 인생 즐기면서 사세여..저희들이 잘 보필할꼐여..]

[그래...]

소현과 설란이가 오늘은 자고 간다고 했다.

[ 애들이 왜이래..나 혼자 있어도 괜찮아..]

[아니에여..오늘 만큼은 저희들하고 같이 있어여..]

[그래..엄마..나두 오늘 그냥 돌아갈려니 발길이 안 떨어져]

[이그...알았어...그리구..고마워...]

[소현씨 오늘 어머니랑 셋이 같이 자는건 어때여..?]

[그럴래..나야 좋지..옛 생각도 할겸..엄마는 어때..?]

[아니야..늘 혼자자던 버릇이 있어..너희들끼리 편하게 자..난 괜찮아..]

[엄마..그래두 괜찮아..?]

[정말 괜찮아..엄마 말대로 해..알았지..?]

[알았어...]

정말 오랜만에 셋이 모였고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떨었다.거실에서 간단한 안주에 맥주를 마셨다.

애들도 나도 기분 정말 좋았다.내가 날 위해주고 걱정해주는 애들이 있는데 왜 바보같은 생각을 했을까...

정말 애들이 고마웠다.특히 설란이...나이도 어린 소현을 서방으로 섬기는게 오늘따라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현아..넘 늦었다..이제 자자...]

[그러네..모처럼 수다를 떨었더니 시간가는줄 몰랐네..ㅎㅎㅎ]

[그러네여...피곤하시져..어머니..]

[아냐..오늘 정말 기분 좋아...아가..고마워..]

[에이..어머니두 당연한걸 했는데 넘 그러지 마세여..부끄러워여..]

[그래...앞으로 이런 모습 두번다시 보이지 않을께...]

[엄마..피곤하다..우리 방으로 들어간다..]

[그래...]

[안녕히 주무세여..어머니..]

[그래...너두 ]

애들이 방으로 들어갔다.나도 내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애들 덕분에 가라앉았던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애들 마음쓰는게 넘 고맙고 미안하네...]

천장을 보며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다.잠이 오지 않았다.그렇게 방으로 들어온지 한시간이 흘렀다.

그때~~~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현이...

[엄마...]

[응..우리 딸...]

소현이는 침대위로 올라 왔다.

그리고 내 품에 안기며..

[엄마..아직 안잤어..?]

[응..잠이 오지 않네..그러는 넌 왜 안자구..?]

[나두 잠이 안와...엄마...]

[응..]

[엄마랑 같이 자두 돼지..?]

[이그..넌 결혼한 여자야..왜 엄마랑 자니..너 색시 있으면서..]

[몰라...설란이는 골아떨어졌어..요즘 샵이 바뻐서 피곤한가봐..]

[속옷가게 잘된다구..?]

[응..미국에서 직수입하는 속옷들이 인기가 좋은가봐...]

[역시 설란이는 수단이 좋은거 같아...]

[응..이렇게 있으니 너무 좋다...]

[이그...색시 좋다구 갈땐 언제구...ㅎㅎㅎ]

[내가 언제...ㅎㅎㅎㅎ]

[그래..우리 딸 모처럼 엄마랑 같이 자자...나두 이렇게 있으니 좋아..]

[오랜만에 엄마 찌찌 좀 만져볼까...]

[징그럽게...안돼..너 색시꺼 만져..]

[실오~~~]

소현이는 내 가슴을 만졌다.

[오우~~하여사 아직 가슴이 좋은데..ㅎㅎㅎ]

[이 녀석이...]

소현은 유두를 만지작 거렸다.

[징그러워...그만 만져...]

[실오~~~]

[그럼 너 가슴 엄마두 만진다..]

[안돼..내 가슴은 설란이꺼야..]

[그런게 어딨니...이리와...]

[안된다니까...하지마...ㅎㅎ]

소현이는 이리저리 몸을 피했고 난 가슴을 만질려고 애를 썼다.그렇게 소현이와 장난 아닌 장난을 쳤다.

잠시 몸 장난을 치다 소현이와 포옹을 하였다.서로 껴안은 상태에서 잠시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소현아..고마워..미안하구..]

[아니..내가 미안해..엄마...앞으로 더 신경 쓸께..]

[응...소현이 얼굴 좀 보자..]

안았던 팔이 풀리고 소현이 얼굴을 보았다.

[우리딸이 이렇게 이뻤니...?]

[나 겁나 이쁜애거든...하여사도 나보단 못하지만 오늘따라 이뻐보이네..ㅎㅎ]

[이그..엄마두 원래 이뻐...]

[공주병이야...쯔쯔...]

[ㅎㅎㅎㅎ]

그렇게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있는데....소현이가 갑작기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는 것이다.

내 입술을 덮은 소현이 입안에서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난 소현이 혀를 받아들이며 키스를 했다.

딸과 키스를 하는 것인데 키스가 달콤했다.처음엔 가벼운 키스를 하였는데 점점 농도가 찐한 키스로 이어졌다.

소현은 입술사이로 혀를 내밀었고 난 그 혀를 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햝고 빨았다.소현과 키스를 하면서 식어있던 내 몸이 점점 달아 올랐다.

나와 소현이 입 주위로 침이 흘렀고 소현은 키스를 하면서 거들 위에서 내 가슴을 만졌다.

[아흥~~~앙~~소현아~~]

내 어깨 거들 끈을 옆으로 밀어 가슴이 드러나게 한 뒤 가슴 유두를 햝는 소현이...

[앙~~소현아~~~]

설란과 섹스를 하면서 기술이 늘었는지 점점 성숙해지는 소현이가 섹스에 눈을 뜬건지 가슴을 애무하는 솜씨가 예전하고는 틀렸다.

그렇게 가슴을 애무하면서 한손을 밑으로 내려 거들속으로 밀어 넣어 내 보지둔턱에 도착 한 소현이 손...

[엄마..속옷 안 입었어..? 브래지어두 팬티두 없네...?]

[으...응..안 입었어...]

[아주..우리 은주가 점점 야해지는거 같아...응...응큼한 생각만 하는거 같은데..?]

[아..아니야...나 정숙한 여자야...]

[웃끼시네...이렇게 보지가 젖어 있는데 머가 정숙하니...하은주...]

[너..너...엄마 이름 막 부르구..못 됐어...앙~~~흥~~~]

[왜 딸년이 이름불러주니까 더 흥분되니..응...?]

[몰~~라~~~앙~~~]

소현은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그리고 나와 조금 떨어졌다.

난 의아한 생각으로 소현을 보았다.

[은주야...]

[으...응..?]

[거들 벗어...]

[자기가 벗겨줘...]

[됐고..니가 벗어...]

난 아무 대답없이 거들을 벗었다.그리고 소현을 보았다.

[침대에 누워 다리 벌려..보지가 다 개방되게 크게 벌려..]

[아이참~~자기 앞에서 어캐 그러니..창피해..]

[아니 넌 딸년 앞에 보지 개방하는게 쪼팔리지..그런데 너 몸은 더 뜨거워지잖아..봐~~이게 그 증거야..니 보짓물이 그냥 흘러..]

소현은 내 보지에서 흐르는 보짓물을 묻혀 보여 주었는데 소현이 말대로 소현이 손가락 사이에 끈적한 액이 거미줄을 치고 있었다.

난 더욱 흥분이 되었다.소현이 말대로 딸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엄마라는 현실이...어쩜 난 이제 어느 여자 앞에서든 보지를 벌릴거 같다.

[은주야 내 말이 맞지..?]

[자기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잖아...앙~~]

[이 음란한 보지를 어캐해야 좋을까...?]

소현은 허리를 숙여 내 보지를 빤히 쳐다 본다.

[자기야~~~그렇게 보면 어떡하니...아흥~~]

난 엉덩이를 들썩였다.

[너 진짜 발정난년 같아...섹생각 자주 하지..그치..?]

[맞어...앙~~~매일 섹 생각해..그러면서 혼자 달래...미칠거 같아~~앙~~~]

[하루에 몇번이나 자위 하니..?]

[많이 할땐 4번 넘게도 하는거 같아~~그리구 사무실이든 거리에서든 여자 엉덩이만 봐두 젖는거 같아~~~]

[와~~하은주 완전 걸레가 다 된거 아니니...응...?]

[아무 상관 없어 누구랑 섹하든 그냥 섹을 하고 싶을 뿐이야...앙응~~~소현아~~빨리 엄마 보지 좀 어떻게 해줘~~응..?]

[오늘 이 시간 만큼은 우린 모녀사이가 아니야,,은주야..알았니..?]

[아니야..오늘은 우리 딸 내 딸로 엄마 보지 먹어줘~~다른 여자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

난 침대에서 일어나 작은 서랍장으로 갔다.그리고 서랍장에서 딜도를 착용할수 있는 팬티와 커다란 딜도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소현에게 다가갔다.

[딸~~이걸로 밤새도록 내 보지에 박아줘~~~응..?]

[너 아주..진짜 못말리는 간나구나...근데 내 보지로 만족 하겠니..? 너 며느리 보지도 먹고 싶지 않어..?]

[실오~~며느리 앞에서까지 이러는 시어머닐 누가 좋아 하겠어...아응~~~]

소현은 입고 있던 옷을 다 벗고 내가 건네 준 팬티를 입고 팬티 앞 구멍으로 딜도를 착용 하였다.

[은주야..어떠니..?]

소현이 모습을 보았다.잘 빠진 여자 몸매에 중간에 남자 자지가 달려 있는데 묘한 기분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 거렸다.

[넘 이쁘다..우리 딸..]

[자~~좆 빨아봐~~]

소현이가 다가와 내 입안으로 딜도를 넣었고 난 그 딜도를 미친년 처럼 빨고 햝았다.

그렇게 애무하는데 내 몸..아니 내 보지가 더 이상 참지 못할거 같았다.

[딸..엄마보지 더 못 참을거 같아..]

소현이를 침대위로 눕히고 소현이 몸으로 올라가 딜도를 보지에 맞춰 엉덩이를 밑으로 내렸다.

보지안으로 딜도는 쉽게 들어갔다.보지안으로 들어오는 딜도 느낌...너무 좋았다.

[아응~~항항항~~넘 좋아~~항~~~~]

괴성을 지르며 천천히 엉덩이가 춤을 추기 시작했다.

빙글빙글 돌리다가 방아 찍듯이 엉덩이만 위아래로 찍으며 딜도를 보지안 깊숙히 넣었다.

[우오~~하은주 태크닉 죽여...역시 하은주야...]

[앙앙아앙앙~~~아아앙~~~~넘~~~좋아~~~]

소현이 위에서 엉덩이로 딜도를 내리 찍으니 소현의 딜도자지가 엄청 깊숙히 들어왔다.

[은주야~~오늘 많이 하고 싶었니? 오늘따라 너 움직임이 예전하고는 완전히 다른거 같아]

[모~~몰라~~헉헉~~앙~~~넘~~좋아~~~아아아앙~~~~미칠~~거 같아~~~아앙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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