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7화 (37/46)

[아아아아아아앙~~~미칠~~미칠거 같아~~~아아아아앙~~~~]

손가락으로 쑤실때와는 완전 틀리게 그녀의 몸은 활처럼 휘었다.그리고 엉덩이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들썩이고 허리는 딜도의 리듬에 맞춰 돌아갔다.

[앙앙앙앙앙~~앙~~아~~완~~전 미칠거같아~~앙~~~~좋아~~죽을~~거~~같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악~~~앙~~~]

괴성을 지를듯 그녀의 신음소리....

그러는 그녀의 자위를 보며 내 치마는 위로 올려지고 그녀 보지 못지않게 축축하게 젖은 내 보지를 개방하였다.딜도로 자위를 하던 그녀가 내 보지를 보았다.

[우앙아아아아앙~~아아아앙~~은주~~~아아앙~~은~~~주~~보지~~~먹~~구~~싶어~~~아아아우앙~~아아아아앙]

내 보질 먹고싶다는 그녀의 말...그러면서 그녀는 보지에 더욱 딜도를 쑤셨다.나 역시 그녀에게 질새라 내 보지안으로 그녀가 준 딜도를 마구 마구 쑤셨다.

[아아아아앙~~~앙~~~앙~~~~앙~~~앙~~~넘 좋아~~앙 앙 앙~~~~]

그녀말대로 그녀가 준 딜도는 정말 대단했다.강한 모터로 떨리는 진동이 보지에 전달되면서 보지뿐만 아니라 내 온몸으로 쾌감을 전달 하였다.

달아 오를때로 달아오른 보지..단순 보지만이 아닌 내 육체 전체가 달아 올랐고 그녀 역시 나와 마찮가지였다.

더 이상 그녀를 볼 틈도 없이 내 보지만 집중하였다.그 딜도가 내 보지를 잡아 먹을듯 윙윙 소리를내었고 보지에선 딜도를 쑤시때마다 딜도옆으로 보짓물이 튀었다.

보지에만 전념하탓에 그녀가 앞 자리에 없다는걸 늦게 알게 되었다.그러다 카운터쪽에서 걸어오는 그녀를 보았고 그녀를 보는 순간 또 한번 보지 아니 똥구멍 밑에서부터

색욕이 올라오는걸 느꼈다.그녀는 딜도를 착용하는 팬티를 입고 걸어오는 것이다.그리고 걸을때마다 그녀가 찬 딜도가 덜렁거렸다.내가 보지에 쑤시는 이 딜도보다

굵기가 더 큰 딜도였다.그렇게 그녀는 내쪽으로 걸어와 내 입 앞에서 멈추었다.

그녀가 무얼 뜻하는건지 알았다.밑 보지로는 딜도르 쑤시고 입으로는 그녀가 차고 있는 딜도를 뜨거운 내 입속으로 넣고 개걸스럽게 빨았다.

[아~~좋아~~아~~은주~~그래~~넘 좋아~~더 더 더 미친년처럼 빨아봐~~앙~~]

그녀의 말이 날 더욱 자극 시켰다.그래서인지 딜도를 목구멍 깊숙히 넣었다 빼었다 하였다.

" 켁켁 "

숨이 먹을정도로 깊숙히 넣었다 빼었다.내 입엔 침이 한가득 고였고 일부는 아랫입술 밑으로 줄줄 흘렀다.

그렇게 딜도를 빨고 있는데 그녀가 딜도를 잡아 내 볼을 때리는 것이다.

[은주야~~자지 어디에 박아줄까..응...은주야..?]

그녀의 질문에 난 바로 대답하였다.

[보지...내 보지에 박아줘~~]

대답과 동시에 뒤돌아서 엉덩이를 흔들며 딜도..아니 자지쪽으로 엉덩이를 밀어대고 보지 가까이 왔을때 손으로 잡아 보지안으로 삼켜 버렸다.

그 우람한 자지라 그런지 보지가 꽉 차는 느낌이 들었다.

[와~~너 정말 발정난 년 같아~~앙~~느낌이 너무 좋아~~은주야~~아아아앙]

[움직여줘~~앙~~미칠거 같아~~~내 보지 찢어줘~~미치겠어~~~]

그녀는 남자가 좆질하듯 그 자지를 보지안으로 더 깊게 밀어 넣었다.

[아~~은주 보지 넘 좋아~~~앙아~~~]

[아아앙~~앙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녀의 허리 움직임이 정말 좋았다.완전 남자가 좆질하는듯 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또 쌀거같아~~앙~~~아아아아앙~~~]

[은~~주~~야~~~!!!~~~~]

내 보지가 절정의 맛을 볼려고 하는 순간 그녀는 일부러 딜도자지를 빼내었다.

[머니...!!앙~~빨리 빨리~~곧 쌀거 같았는데...]

난 그녀를 보며 애원하는듯한 말투로 말을 건넸고 이러는 날 그녀는 살짝 웃으며 딜도자지를 덜렁덜렁 흔둘고 있었다.

[은주야~~다시 넣어줄까..?]

[응..넣어줘...]

[알았어..일어서봐~~]

난 그녀의 말대로 일어섰다.그리고 난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포개며 혀를 그녀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 역시 기달리고 있었다는 뜻인지 내 혀를 미친듯이 햝았고 나 역시 그녀의 혀를 미친듯이 빨았다.

그렇게 격렬하게 키스를 하면서 그녀를 벽쪽으로 밀어 붙이고 나의 유연한 다리를 곧게 펴서 벽에 왼쪽다리를 붙였다.

[어머~~은주 몸이 정말 유연하네...]

난 아무말도 없이 그녀 입을 다시 덮치며 그녀의 딜도자지를 잡고 몸을 밀어 붙이며 보지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앙~~앙~~아아아앙~~~넘 좋아~~~자기야~~~아아아아아앙]

그녀는 내 가슴을 햝았다.역시 선수였다.가슴으로 전해져 오는 흥분으로 유연한 내 허리는 더 신난듯 춤을 추었다.

그렇게 벽에 붙어 있는 그녀의 딜도자지를 밀어 붙였고 어느 정도 힘이 들때쯤 그녀는 날 자기 책상쪽으로 유도하였다.

난 그녀의 책상을 손으로 집고 엉덩이를 뒤로 빼었다.뒤치기 자세로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자기야~~박아줘~~앙~~더 미치고 싶어~~]

[겉으로 보기엔 조신하게 지내는 여자 같았는데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니까..호호호]

그녀는 날 희롱하듯 말하면서 딜도자지를 보지에 박을려고 할때....

[자기야...보지 말고 항문에 박아줘~~]

딜도자지를 내 손으로 잡아 항문입구쪽에 대었다.

[어머~~너 애널두 하니..? 너 진짜 멋진 여자구나...나~~자기한테 푹 빠질거 같은데..어쩌니..!!!]

딜도자지가 항문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온몸을 타고 내 머리까지 올라 왔다.

처음엔 작은 통증이 오다 점점 깊숙히 들어오는 자지로인해 더 아픔통증이 밀려오고 그 통증을 느끼면 바로 쾌감으로 전해져 왔다.

[아아앙앙 앙 앙아아아아아~~앙~~항~~~자기~~~아앙~~항항항~~~더~~찢어줘~~~항~~]

[자기 똥구멍 진짜 맛나~~앙~~내 보지까지 흥분이 밀려오는거 같아~~아아아앙~~~]

그녀의 딜도자지 길이가 내 똥구멍에 거의다 들어갔다.

아까 내가 말한대로 더 미치고 싶었다.그녀가 테크닉을 하기전 내가 먼저 엉덩이를 그녀쪽으로 더 밀었다.

그러자 그녀의 딜도자지가 완전히 똥구멍속으로 들어왔다.

[아아아아아아앙~~~정~~말 좋~~~아~~~아아아항항~~앙~~~앙~~씨~~발~~존나 좋아~~아아앙~~]

[은주야~~우리 자주 만나..? 응~~나 너한테 완전 빠진거 같아~~이렇게 화끈한 간나줄 몰랐어...]

[아아아앙~~~앙~~~항~~엉덩이 때려줘~~자기야~~앙~~~]

그녀는 딜도자지를 똥구멍에 박으면서 내 엉덩이가 벌개지도록 마구 때렸다.맞을때마다 전혀오는 아픔 역시 또다른 쾌감으로 난 엉덩이를 흔들었다.

은주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설화...단아 두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뜨거운사랑을 나누기도 전에 이별아닌 이별을 맛봐야 했구여.

그런 이별의 아픔을 겪으며 은주는 사랑이라는걸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다시는 마음을 주지 않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은주 모습은 여러 여자들과 섹스를 하지만 두 사람에게 줄려고 했던 마음은 그 어느 누구도 주지 않고

요즘 흔히들 말하는 원나잇 상대를 찾을 뿐이고 섹스를 통해 은주의 몸도 예전보다 더 뜨겁게 되었습니다.

섹스라는게 남자들이랑 하는 섹스가 아닌 여자와 하는 섹스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생각자체도 남자와의 섹스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비롯 여러여자들과 섹스를 하지만 결코 걸레같은 그런 여자를 만들려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같은 여자가 은주를 봤을대 묘한 매력을 지닌 여자이기에 다른 여자들도 은주를 가만히 나두지 않기에 더 섹스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픔을 준 두 여자들에게 복수 아닌 복수하는거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할 것이며 더 성숙해져가는 은주의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른분들에 비해 정말 보잘거 없는 글인데도 애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녀와 격렬한 섹스 후 함께 잠을 잤다.

눈을 떠보니 샵 구석 작은 방안...

보지와 항문이 얼얼했다. 옆에 그녀가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그녀가 깨지 않게 조심스럽게 일어나 샵을 나왔다.그 시간이 아침7시

집으로 돌아 온 난 샤워부터 했다.찌프등한 몸이 조금은 나아진거 같았다.냉장고에 맥주캔을 꺼내어 거실쇼파에 앉았다.

쇼파에 앉아 있는 나...그리고 침묵....혼자 있기에 더 느껴지는 외로움...사랑하는 사람의 그리움....

나도 모르게 내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또 한번의 절규....연락이 안되는 단아....보고싶은 마음이 이젠 점점 앙금으로 변해지는거 같았다.

어느 영화 대사처럼 혼자 중얼거렸다.

[그래..이젠 모든걸 잊겠어..사랑두...단아두...모두..그리고..나...더 나빠질거야..더 타락할거야..두번 다시 사랑 안할거야...]

고요한 거실의 침묵을 깨우는 내 울음소리...미친듯이 울었다.

다시 눈을 뜨게 되었다.그렇게 서럽게 울다 지쳐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휴대폰을 보니 부재중 전화24통...

회사에서 걸려온 전화부터 소현이..설란이..설화...미영이...그 중에서 설란이가 젤 많이 걸려 왔었다.

[여보세여..]

[나야..무슨일 있니..? 왜 연락이 안되는데...짐 어디야..?]

[나..괜찮아..집이야..]

[알았어..짐 갈께...]

[아니...괜찮아..혼자 있고싶어...]

[은주야..그러지말구 짐...갈께..]

[아니..오지마..오늘은 그냥 혼자 있고싶어..미안..나중에 연락할께..]

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지금 상태로는 그 누구와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내 손엔 또 다시 술병을 잡았고 계속해서 취해 있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나갔다.

어김없이 술에 취해 있던 나...

꿈인지 생시인지 머리가 깨질거 같은 통증이 오는 가운데 누군가 흐느껴우는 목소리가 들렸다.

눈을떠보니 소현이가 울고 있었다.

[소현아~~]

[엄마...엄마...흥흥엉엉엉~~]

[엄마 괜찮아..울지마..응..언제 왔니..?]

[엄마 진짜 괜찮아..? 아무일 없는거지..그치..? 엄마..미안해..]

소현은 내 몸에 얼굴을대고 또 흐느껴 울었다.

[우리 딸 왜 그러니..소현이가 왜 미안해..울지마..]

[엄말 혼자 두는게 아니었는데..미안해..엄마..]

[아니..괜찮아..우리 딸..엄마 공주...]

[응..엄마..사랑해...]

[그래..엄마두 사랑해..우리딸이 있어 엄만 행복해...]

소현이의 도움으로 겨우 일어났고 샤워부터 식사까지 소현이가 전부 다 해주었다.

그렇게 소현이와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다.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또 한사람..

[어머니...어머니...]

설란이가 허겁지겁 신발도 제대로 벗지 못하고 거실로 뛰어 들어오는 것이다.

그리고 날 보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달려와 날 겨안았다.

[어머니..괜찮으세여..네..?]

[설란아...너까지 왜 그래..나 괜찮아...]

난 설란의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자주 찾아뵈야 하는데 정말 죄송해여..용서해 주세여..]

[별소릴 다 한다..아가..괜찮아..얼굴한번 보자꾸나..]

[네...]

설란과 소현이는 내 앞에 모여 앉아 걱정스러운 얼굴로 날 바라 보았다.

나와 연락이 안되는 날이 하루이틀 지나도 보니 소현이가 분명 무슨일 있는거 같다고 집으로 왔고 거실에 수십병의 술병들과

너무 지저분해진 집안을 보았던 것이다.그리고 안방 역시 술병들로 가득차 있다보니 내가 어떻게 생활 했는지 짐작을 했던거 같았다.

모처럼 우리 가족 모두 모인 자리...

한결 좋아진 몸이기에 거실쇼파에 앉아 소현과 설란이 그리고 나..향이 좋은 허브차를 마시고 있었다.

[이렇게 모여 있으니 옛날생각 많이 난다..그치..?]

[응..그러네...이렇게 모여 있으니 너무 좋다..]

[네..어머니..저..우리 집으로 다시 들어올까여..?]

[아냐..괜찮아...너희들한테 짐되고 싶지 않아..]

[무슨 말을 해도 누가 짐이라 생각이라도 했다고 그런말을 하니..]

[알어..너희들 맘 다 알어..그럼 된거지...]

[엄마.왜 그리 미련하니..힘들면 힘들다고 말 좀 해주면 안되니..응..]

[미안해..]

[그래여..어머니..너무 하셨어여..]

[미안해..아가..앞으론 안 그럴께..]

[진짜 앞으로 또 그러면 엄마 두번다시 안볼꺼야..]

[알았어...]

[엄마..힘든시기는 지나간거 같은데 좀 어때..?]

[응..맞어..우리 딸 말대로 힘든시기는 지나간거 같아..이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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