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4화 (34/46)

다리를 오므렸다.

 [잘하네...호호호호 다시 보지벌려..!]

 [보지벌려..]

다리를 다시 벌리는데 그녀에게 완전 사육당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보지에 손가락 넣어..!]

 [보지에 손가락 넣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손가락 뺀다..!]

 [손가락 뺀다..]

 [아주 제법이야..젖꼭지 잡어..!]

 [젖꼭지 잡어..]

완전 딱딱해진 젖꼭지를 잡았다.

 [젖꼭지를 잡아 댕긴다..!]

 [젖꼭지를 잡아 댕긴다..]

그녀의 지시대로 젖꼭지를 잡아 댕겼다.

순간 고통이 엄숙해오며 짜릿한 전율이 느껴졌다.

 [악~~앙~~아아아앙~~~]

 [나한테 하고싶은 말 있음 해]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워..자기야~~그리구 빨리 내 보지 먹어줘~~자기야~~~아아앙]

 [그래~~보지살 벌려..!]

 [앙~~보지살 벌려~~~~~]

난 보짓살을 옆으로 크게 벌렸다.

보지구멍이 벌어져 보짓물을 마구 토해내고 있었다.그런 내 보지를 그녀의 뱀혀가 들어왔다.

 [아흥~~아앙아아아아앙~~~]

그녀의 보짓물 햝아먹는 소리가 날 더욱 자극 시키는거 같았다.

 [자~~자~~기야~~~아아아아아아아앙~~~]

내 허리를 들어 그녀 입쪽으로 보지를 밀착 시켰고 그녀의 혀는 보지속을 들락거렸다.

그 순간 더욱 날 미치게 만드는 그녀의 손가락 느낌이 내 똥구멍에서 전해져왔다.

보짓물이 보지 밖으로 흘러 항문을 축축하게 젖셔져 있어 그녀의 손가락이 삽입되어도 아프지 않게 들어 왔다.

살짝 고통이 있었지만 더 아픔이 있었다해도 지금 나에겐 방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보지엔 그녀의 혀가 보지를 먹고 있었고 항문엔 손가락이 내 똥구멍을 점령하고 있었다.

 [앙앙앙항~~웅~~아아아앙~~아아앙~~~]

내 눈엔 눈물이 흘렀다.

쾌감을 느끼다 못해 눈물이 되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엉~~엉~~항~~앙~~흑~~응~~아아아아아아앙~~~]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보지에선 보짓물이 오줌발처럼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정말 프로중에 프로가 맞는거 같다.내 몸을 이렇게까지 완벽하게 길들이는건 그녀가 처음이었다.

단아를 사랑한게 단지 섹스를 잘해서 사랑한건 아니지만 지금은 단아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내 육체와 정신은 그녀에게 길들여져 있었다.

쾌락으로 정신줄을 놓고 있는 내 입안으로 무언가가 들어왔다.

그녀는 어느새 딜도를 팬티에 착용하고 그 딜도자지를 내 입으로 넣고 있었다.

그 딜도자지를 완전 미친년 처럼 빨았다.

--쯥쯥~~쯥쯥~~흐~~륵~~쯥쯥즙~~~쯥즈쯥쯥~~--

내 입 옆으로 침이 줄줄 흘렀다.난 상체를 일으켜세워 그녀를 눕게하고 바로 위로 올라타 딜도자지를 보지에 꽂았다.

묵직한 딜도자지가 보지안에서 느껴질때의 그 쾌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좋았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앙~~넘 좋아~~아아아앙~~~미칠거같애~~아아앙~~]

여느때보다 허리가 막 돌아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녀가 꽂은 딜도자지가 한방향으로만 되어 있는게 아닌 자신의 보지에도 넣을수 있는 양방향 딜도자지였다.

내가 위에서 허리를 돌릴때마다 그녀 보지 역시 쾌락을 느낄수 있었다.

 [너 오늘 완전 죽이는데...]

 [앙앙아아앙~앙~~그래~~좋~~좋~~아 죽을거 같애~~~자기야~~~아아아아앙]

그녀 몸 위에서 방아찍던 난 보지에서 딜도자지를 빼어 항문에 넣었다.

보지와는 달리 조금 짜릿한 아픔이 전해져오며 그 딜도자지가 들어오는 느낌~~~

항문으로 자지를 받아서 그런가 보지는 벌어져 왜 안 박아주냐고 시위를 하는거 같았다.

끝없이 항문으로 딜도자지를 박으면서 고개를 위아래 흔들던 난 정말 새로운 전율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거실 즉 내 앞쪽벽에 큰 액자로 걸어 둔 사진....나와 단아랑 다정하게 찍은 사진...그 사진속 단아 얼굴과 내 얼굴이 마주친 것이다.

단아 얼굴을 보는 순간 내 몸이 멈추어야 마땅할 것을 오히려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며 더욱 욕정을 느끼고 원하게 만들었다.

이래서 남자들이나 여자들이 바람을 피우는거 같은 말 같지도 않는 생각까지 들었다.

아무튼 내 몸은 예전의 은주 몸이 아닌거 같았다.

 [자기야~~자기~~~일어나~~]

모든 동작들을 멈추고 그녀를 일으켜 세워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침대에서 단아와 섹을 즐겼는데......

그런 안방 침대에 단아가 아닌 그녀가 그 우람한 딜도자지로 내 보지를 먹고 있다.

안방에서도 역시 사진속 단아 얼굴을 보며 그녀의 딜도자지를 받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앙~~더~~더~~찢~~어줘~~~]

 [그래~~씨발년아~~니년 보지를 더 찢어줄께...쌍년아~~!!!]

 [앙아아아아아앙~~앙아아아앙~~~]

그녀의 욕설을 들으며 난 또 한번 단아얼굴이 있는 사진을 봤다.

 (단아씨~~~나 어떻게하면 되니..? 자기가 방치하는 사이 그녀한테 길들여지고 있는 나..어떻게해야 하니..?)

나의 말에도 단아는 그저 웃고만 있었다.

그녀와 난 안방에서부터 주방..거실...욕실...방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내 보지와 똥구멍을 유린하였다.

아니 같이 즐겼다.

난 지금 조용하고 공기 좋은 한적한 어느 시골로 가고 있다.

오늘은 그렇게 기달리고 기달리던 소현이 결혼식날이다.

우리회사 회장인 미영이의 별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미영이 차로 별장에 가는 중이다.

 [자기야..딸 결혼시키는 기분 어떠니..?]

 [모르겠어..내가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긴장되구 그러네..근데 바쁜데 시간 뺏는거 아니니?]

 [아니야..아무리 바빠도 내가 빠지면 안되지..맞지..?]

 [그래..고마워...난 자기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그런 소리하지마..자긴 그냥 내 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좋으니까..]

난 운전하고 있는 미영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미안하고..고마워..미영아..]

 [아잉~~몰라~~바부탱이]

 [시간만 되었으면 너 먹고싶은데 아쉽다..]

 [흥~~누가 준다구 그랬니..?]

 [ㅎㅎㅎㅎㅎ 안준다구..?]

 [몰라~~~치]

 [그래..그동안 소홀했던거 인정해..미안해..]

 [알면 앞으로 그러지마..최소한 한달에 3번 정도는 챙겨줘~~]

 [알았어..지지배야..이구~~나 짐 만지구 싶은데..]

 [어딜 만지구 싶어?]

 [알면서 그래..기지배가..]

 [아니..잘 모르겠는데...]

 [호호호호~~너 보지 만지고 싶다..]

 [언제부터 나한테 허락받았니..?]

 [안준다고 할땐 언제구...]

 [말이 그렇다는 얘기지..오늘 순진한척 컨셉..?]

 [그래..간나야..호호호]

 [만지구 싶다며..]

 [그럴까..모처럼 미영이 꿀보지 좀 만져볼까...]

 [아잉~~~몰라~~~]

운전하는 미영이 스커트안 허벅지에 손을 넣어 허벅지 안쪽 깊숙히 손을 밀었다.

내 손끝에 미영이 보지부분이 느껴졌다.미영이 보지를 팬티 위에서 만지는데..

 [머니..?]

 [왜...?]

 [몰라서 묻는거니..보지에서 불이나오는거 같아..안에 넣은것도 아닌데 이정도면 넣었다간 손가락이 익을거 같은데..호호~~]

 [몰라~~~하던거나 해..]

팬티 옆으로 손을 넣었다.보지가 뜨거워져서 그런가 미끈한액이 손끝에 전해졌다.

미끌미끌거리는 미영이 보지를 만지는데 내 보지 역시 뜨거워졌다.

보짓살 사이로 손가락을 왔다갔다하며 만지작 거렸다.

 [아~~우~~먹고싶어..]

 [나두 자기한테 먹히구 싶은데 어쩌니 딸 결혼식에 늦지않게 가야하잖아..]

 [우리 한번하고 갈까..?]

 [참으셔~~~나두 겨우 참고 있어..]

 [엉덩이 살짝 들어봐..]

내 말에 미영은 엉덩이를 살짝 들었고 난 운전에 방해 안되게 조심스럽게 미영이 팬티를 벗겼다.

 [노팬티루 있으라구..?]

 [응...너두 팬티 벗으니 좋지..?]

 [몰라~~그렇게 날 변 태년으로 만들구 싶니..?]

 [치~~간나 자기두 좋으면서...]

 [호호호호~~~내 색끼를 감출수 있니...!!]

미영의 팬티를 벗겨서 코에대고 보지 냄새를 맡았다.

 [아~~~미영이 보지 냄새 좋아...]

팬티에서 향긋한 세제냄새와 보짓물 냄새가 섞여 있었지만 그래도 냄새는 좋았다.미영이 팬티를 맡으며 내 스커트를 위로 올리고 팬티를 벗었다.

 [자기야~~그만해..나 미칠거 같단 말이야..]

 [넌 운전이나 해..호호호]

미영은 운전하면서 힐끔힐끔 날 보았다.

팬티를 벗고 의자를 조금 뒤로 눕히고 다리를 벌리며 보지를 만졌다.

 [앙~~~아~~~~]

내 보지 또한 번들거릴 정도로 보짓물이 나와 있었다.그런 보지구멍으로 손가락2개를 넣었다.

--질퍽질퍽~~~ --

보지를 쑤실때마다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앙~~앙~~미영이 옆에서 자위하니까 더 흥분되는거 같아~~~]

 [자기야~~나두 미칠거 같아~~]

보지를 쑤시던 오른손가락을 빼고 보짓물이 번들거리는채로 미영이 입에 갔다대었다.

미영은 손가락 전체를 입안에 넣고 내 보짓물을 햝아 먹었다.

 [자기 보짓물 먹으니까 나~~더 미치겠어..보짓물이 줄줄 흘러~~]

미영은 차 속도를 줄이면서 열심히 날 쳐다 보았다.아니 나의 자위행위를 보았다.

정장 코트를 벗어버리고 셔츠단추를 풀었다.완전히 벗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어 단추만 다 풀고 재쳤다.

레드색깔 브래지어를 벗어 뒷자리로 던져 버렸다.그리고 빽에서 딜조자리를 꺼냈다.

 [어머~~자기 그걸 가지구 다니니?]

 [응~~요즘 내 보지를 안 쑤시면 못 참거든]

 [아잉~~~나두 가지고 다닐까..앙~~~나두하고싶어 미치겠어~~]

 [내가 오른 고마움에 표시로 아주 좋은 딜도하나 선물할께..]

 [정말..? 정말이지..?]

 [응...]

 [앙~~~좋아~~~나두 그거 매일 가지구 다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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