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2화 (32/46)

다른쪽 엉덩이볼을 마주 때렸다.그리고 팬티를 벗겨 버리고 엉덩이볼사이로 얼굴을 가져와 항문을 햝았다.

다른때 같으면 흥분을 느껴야 할 육체지만 이건 강간이나 다름없기에 아무 반응..아무 느낌도 느낄수 없었다.

포르노를 보면 반항하는 여자들 몸을 치한이 만지면 흥분 되어 신음소리를 내는걸 봤는데 그건 아마 설정이기에 그런거 같았다.

흥분은 거녕 싫다는 느낌만 들 뿐이였다.

내 엉덩이살을 옆으로 벌리며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혀바닥으로 핥았다.그리고 받아들일 정도로 흥분되어 있지 않은 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악~~싫어~~~하지마~~~아프단말이야~~~]

경찰관은 아무말도 하지 않으며 손가락을 보지안으로 넣고 말그대로 막 쑤셨다.그것도 손가락3개를 넣고...

정말 보지에서 거부반응인지 아픔이 느껴졌다.

 [악악~~~하지마~~악]

아무리 하지말라고 얘기를 한들 여경찰관은 막무가내로 더 거칠게 쑤셨다.

한참 그렇게하던 여경찰은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빼고 다시한번 엉덩이볼을 때렸다.

-- 짝 ----

[악!!!!]

여경찰은 차 앞쪽문을 열고 진압봉을 꺼내었다.

 (설마..저걸...안돼...)

여경찰은 진압봉을 보지에 넣기 전에 자기바지를 벗었고 보짓물을 묻은 여경찰 팬티도 벗었는데 그 벗은 팬티를 내 입안에 넣었다.

자갈을 물게 한거 같은꼴이 되었다.

 [어때..? 내 보짓물 맛이..맛나지..?잘사는 간나보지라 그런가..존나 찰져보이네...나이는 쳐먹었지만 아주 좋아보여...]

그리고 여경찰관은 진압봉을 보지에 넣고 처음부터 자지가 쑤시듯 마구 흔들며 보지를 유린했다.

이건 정말 강간이었다.난 지금 강간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적한 도로라지만 알몸으로 남자가 아닌 같은 여자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정말 너무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꼈다.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끼는 와중에 이건 먼일인지 도대체 나란 인간은 어떤인간인지 내 스스로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나" 라는걸 느껴졌다.

남자도 아닌 같은 여자에게 강제로 강간을 당하는데 이놈의 보지는 기분 좋다고 보짓물을 싸대고 있다는게 자존심만큼은 당당했던 난

 그 보짓물로 인해 자존심이고 머고 그냥 쾌락만을 즐기는 한심한년이라걸 느꼈다.또한 수치심과 굴욕감이 쾌락으로 느끼는 년이라는걸 아는 순간 모든걸 포기했다.

마음으로는 포기했다지만 차마 여경찰에게 그런 티를 내고 싶지는 않았다.

진압봉으로 쑤시는 보지에서 보짓물이 조금 튀는걸 본 여경찰은 쑤시던 진압봉을 멈추고 보지 밖으로 빼내었다.

그리고 내 다리를 벗네트위에 올려 놓고 자신의 얼굴을 보지에 밀착시켜 보지살을 벌렸다.보지안은 보짓물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말로 표현 못할 정도의 수치심을 느끼는데 수치심으로 끝나야 하는 이 상황에서 무심한 이 보지는 쾌락이라는 느낌으로 내 정신과는 따로 놀고 있었다.

보지구멍안이 보일정도로 보지는 벌어지고 보지안 소음순부터 완전 젖어 있는게 고스란히 여경찰이 보고 있었다.

 [야!!!쌍년아..머..하지말라고 지랄하면서 이 보지는 왜 이러니..? 아주 물이 고이다 못해 철철 흘러내릴 정도로 나오네..호호호]

여경찰은 보지살을 잡고 옆으로 더 벌렸다.완전 보지가 더 찢어질 정도로...나의 보지는 완전개보지인 마냥 보지구멍은 벌렁벌렁거렸다.

 [말해봐..쌍년아..이 보지는 니년보지 아니니..? 응...? 좆같은년아...]

여경찰은 내 얼굴로 향해 싸다기를 날렸다.

-- 짝 ---

[아ㅍ&*&&*&&&]

입안에 팬티가 물려져 있어 옹알거리는꼴이 되었었다.

 [ㅎㅎㅎㅎ 완전 웃겨...말을 똑봐로 해야지..멀 옹알거리니..애기처럼~~ㅎㅎㅎㅎ]

내 가슴 양쪽유두를 잡고 비틀었다.너무 아팠다.

 [아~~악~~~~ㅎ&&&&말&&&&]

비틀던 손이 양가슴을 때렸다.손이 닿을때마다 가슴이 출렁거렸다.

양 가슴은 빨개졌다.내 머리채를 잡아 바닥에 팽겨쳤고 난 바닥에 뒹굴었다.

바닥에 팽겨져 있는 날 바로 눕게하고 여경찰의 왼쪽신발이 보지를 짓눌렀다.그리고 구두 앞부분이 보지안을 후볐다.

죽고싶을 정도로 수치심을 느꼈다.여경찰은 머리채를 잡아 올려....

 [또 반항할거니..?]

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안하겠다는 뜻이었다.

 [말 잘 들을거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입안에 넣었던 팬티를 빼내어 주었다.한결 숨을 쉴수 있었는데 내 얼굴 위로 밑부분은 알몸이 된 여경찰의 보지가 다가왔다.

 [입 크게 벌려..오므리면 죽는다..]

 [네...]

더 이상 반항없이 아니 할수도 없는 상황을 직시한 난 입을 크게 벌렸다.그러자 여경찰은 보지를 내 입 가까이 대었고 벌린 내 입안으로 여경찰의 오줌..

입안에 가득한 여경찰의 오줌의 양이 많아 입 밖으로 흘렀다.

-- 쉬~~쉬~~~익~~쉬쉭~~~~ --

[아~~시원해~~~]

여경찰의 오줌이 끝쳤다.얼마나 참았는지 오줌양이 많았다.난 입으로 받는데 양이 많다보니 목구멍을 닫고만 있을수 없어 절반은 목구멍으로 넘어갔고

 입밖으로 넘친 오줌도 많았다.속이 매스꺼웠다.처음 맛보는 오줌이라 너무 매스꺼웠다.문제는 입안에 아직 담고 있는 오줌이다.이거마저 먹는다면 아마 오바이트를 할거 같았다.

이런 내 심정도 모르고....

 [니년이 존나 이뻐서 특별히 주는 상이야..사양말고 얼른 마셔...한방울이라도 흘리면 죽는다..]

할수 없이 입안에 있는 오줌마저 목구멍으로 넘겼다.그냥 넘겨도 오바이트를 할거 같은데 싸리까지 걸렸다.

-- 켁~~!!켁~~~~!! 웩~~~우~~~~웩~~~~켁~~~~ ---

예상대로 오바이트가 나왔다.고개만 간신히 돌려 오바이트를 했다.다행히 속이 비워져 있어 헛구역질만 심하게 하였고 입안엔 진득한 침이 한가득 고였다.

눈엔 눈물이 흘러 마스카라가 번졌다.여경찰은 바로 내 머리채를 붙잡아 흔들었다.

 [개년아..흘리지 말라고 했지..이 쌍년이..너 오늘 죽을래..좆년아..?]

 [악~~잘못 했어여...앙~~살려주세여..용서해 주세여...]

 [좋아..오줌묻은 내 보지 얼마나 잘 햝는지 보고 판단할께...]

머리채를 잡은 상태로 여경찰의 보지에 내 입을 밀착 시켰다.

난 지금껏오면서 단아..영미..설란이..설화..심지어 소현이 내 딸보지를 햝는거보다 더 열심히 햝았다.

여경찰의 보지안을 먼저 혀바닥을 이용해 구석구석을 햝았고 보지구멍으로 혀를 세워 넣으면서 오줌을 혀에 묻혀 제거하고 소음순부터 대음순까지 

 몇번이고 반복해서 혀로 햝았다.그 결과 여경찰의 보지안은 오줌이 없어지면서 보짓물로 흥건해졌다.

 [아흥~~~좋아~~좋아~~~아흥흥~~~~개간나~~합격이~~~~야]

이렇게 말하면서 여경찰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왔고 난 그 혀를 죽기살기로 빨고 또 빨았다.

혀 특정상 혀를 비비고 빨리고 하다보면 상당한 양의 침이 고이게 마련이다.그 진득한 여경찰의 침이 내 입안으로 떨어지는데 거미줄처럼 테를 형성하며

 떨어졌다.키스를 한 후 여경찰은 항문을 내 입에 갖다 대었고 난 그 항문 역시 햝고 또 햝았다.

 [아후아후~~~후~~~앙~~~좋아~~~좋아~~~~개년~~~보기보~~~단 존나~~잘해~~~앙~~~~]

여경찰 입에서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그렇게 여경찰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가며 애무한지 30분가량 되었고 여경찰의 보지에서 영미와 같이 오줌과 보짓물액이 섞여 내 얼굴에 뿜어졌다.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많은양의 사정액을 쏟아져 냈다.내 얼굴은 온통 사정액으로 번들거렸다.

그 후 여경찰은 남자가 사정하면 끝인거 처럼 경찰바지를 입었다.그리고....

자신의 휴대폰으로 내 알몸사진을 찍었다.얼굴이 나오는 사진을 여러장을 찍었다.

 [은주야...]

 [네...]

 [앞으로 언니가 전화하면 바로 튀어나와..알았지..?]

 [네...]

 [언니라고 불러보렴...]

 [언...니..]

 [ㅎㅎㅎㅎㅎ 너보다 9살이나 어린데 그런 니년한테 언니라고 들으니 기분 좋아...너두 언니라고 부르니 기분 좋지..?]

완전 어의가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다고 대답할수 밖에 없었다.

 [네..언니..기분 좋아여...]

 [그래..그런데 니년 몸뚱아리 진짜 존나 잘 관리했어..앞으로두 잘 관리해..알았니..?]

 [네..언니 감사합니다..]

여경찰은 날 일으켜세워 수갑을 풀어 주었다.난 차안에 있는 스커트와 팬티를 찾아 주섬주섬 입었다.

하지만 윗옷이 문제였다.브래지어는 한다지만 블라우스가 찢어져 입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여경찰은 알랑곳하지 않고 내 차까지 바래다 주었다.

 [은주야..넌 도망갈수 없다는거 알지..?]

 [네...]

 [그래..명심하고 오늘은 즐거웠다...]

 [네..언니]

차에 타고 말하는 여경찰에게 인사를 하였고 여경찰의 차는 나에게서부터 멀어져 갔다.보이지 않을때까지 멍하니 서있었다.

그리고 차에 타자마자 울음이 터졌다.차문을 닫고 있었기에 큰소리를 내며 펑펑 울었다.

서러움이 붙받쳐 올라와 한참을 울었다.여자에게 강간당하고 유린당하면서도 흥분한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에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차라리 앞에 보이는 호수에 빠져 죽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이렇게 분위기도 모르고 만져주면 좋아하 꼴리는 보지가 내 자신이 너무 미웠다.

그렇게 한참을 울다 지쳐 잠깐 눈을 붙인다는게 눈을 떠보니 깜깜한 밤이었다.

차안에 있던 생수물로 형편없이 망가진 얼굴을 세수하였다.

여경찰과의 일이 있은 후 몇주가 지나서야 일상생활로 돌아 올수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의지와 내 마음이 원하지 않는 관계는 있지도 않았으며 설령 있다고 해도 난 전혀 동요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나였다.

그 여경찰과 만나기 전 까지는.......

지금 일상생활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지만 나의 육체는 완전 다른 육체가 되어 있었다.

내 의지와 상관 없이 강간을 당하는데도 내 보지와 가슴은 흥분을 감추기는 거녕 더 신이난거처럼 보지에선 보짓물이 홍수가 되어 뿜어져 나왔고

 가슴의 젖꼭지는 살짝만 건들어도 뿌려질 만큼 딱딱해졌었다.그리고 나의 유연한 허리는 여경찰의 테크닉에 맞춰 빙빙 돌아갔고 내가 그녀 위에서 삽입할때는

 상당히 긴 팽이줄을 팽이에 걸어 돌리면 팽이가 돌아가는 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리 도는거 처럼 내 허리가 리듬에 맞춰 그 팽이처럼 막 돌아갔었다.

지금 내가 부인을 못하는건 또하나 있다.만약 그녀가 내 보지가 아닌 항문에 넣었어도 아니 내 항문에 꽂아주길 바랬던게 현 내 모습이였다.

모든걸 끝내고 서럽게 울었던건 그녀보다 내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했기에 더 울었는지 모른다.

지금은 지난 일이지만 그녀와의 짜릿한 섹스를 회상하며 내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수도없이 집어 넣었고 그 일을 회상하는 순간 바로 내 보지는 벌어지는걸

 막을수 없었다.난 더욱 섹스를 밝히는 여자로 아니 그런 년으로 변하고 있다는걸 부인할수 없었다.

오늘도 사무에 쫒기며 열심히 일하는 다른 직원들을 내 유리창과 블라인드사이로 보면서 내 치마는 허리에 걸쳐 있고 팬티는 무릎에 있으며 내 손가락은 

 보짓물을 뿜어내는 보지안에 있다.그녀와의 일을 회상하며.....

단아는 아직 지방에 있다.내가 알고 있는건 그저 지방에서 일하고 있다는거 외엔 아는게 전혀 없다.

무슨일을 하는건지 무슨일 때문에 서울에 못 오는건지 안 오는건지 전혀 모른다.가끔 연락오는게 전부...

참 그리고 소현과 설란을 따로 본가를 시켰다.설란은 같이 살고 싶다 말은 하지만 그래도 내가 있는게 불편할거고 어차피 결혼식을 올리면 따로 분가시킬려고

 아파트 계약을 해둔곳이 있어 미리 그쪽으로 이사하라고 했다.소현은 마냥 신나서 나갔고 설란은 나에게 키스를 해주고 자주 오겠다며 나갔었다.

같이 살던 집안에 혼자 있다는게 쓸쓸하게 느껴졌었다.그동안 단아와 찍어 두었던 사진들을 인쇄해 현관신발장 위에 큰 액자로 걸어 두었고 

 안방 침대 위에도 거실 티비위에도 큰 액자로 단아와의 사진을 걸어 두었다.웃고 있는 단아의 모습에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아무도 날 기달려주지 않는 집을 향해 퇴근하였다.간단하게 저녁을 먹은 후 샤워를하고 알몸으로 거실로 나왔다.그리고 내 방 옷장에서 즐겨 입는 살색망사거들을 입었다.

단아가 사준 거들인데 거들전체가 망사로 되어 있는 거들이다.내 몸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치수이기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데 착용감이 너무 좋은 거들이다.

거들을 입고 거실로 나와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에서 샴페인을 꺼내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거실쇼파에 앉아 샴페인을 마시고 있었다.그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 딩동-----

[이 시간에 올 사람이 없는데 혹시 소현이랑 설란인가..]

거실 인터폰을 봤다.인터폰안 화면엔 아무사람도 없었다.

 [누가 장난친거니...]

쇼파에 다시 앉을려고 하는데...

--- 딩동 -----

또 다시 초인종이 울렸다.

바로 인터폰 화면을 보았지만 아무 사람도 보이질 않았다.

거실티테이블 위에 있던 내 휴대폰에서..

---카톡 왔숑----

누군가 카톡을 보내온거 같았다.

천천히 휴대폰을 들어 카톡을 확인하였다.순간 내 몸은 경직 되었다.

기억하기도 싫은 마음이 들었는데 어느새 내 휴대폰에 여경찰의 전화번호가 입력되어 있었다.

 (나야~~문열어~~)

그녀의 카톡이라는걸 확인하는 순간 내 가슴이 떨려왔다.정신이 없었다.현관문을 열어줘야 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내 손은 내 생각과는 아무 상관없다는듯 문을 열어주고 있었고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지 아님 그녀라는걸 알기에 그녀에게 보여주고싶어 그랬는지 입은 옷 그대로

 문을 열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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