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5화 (25/46)

 [건배하져..은주씨..]

 [네...]

 [우리의 만남을 위하여]

 [우리의 만남을 위하여]

단아와 건배를 하고 자연스럽게 러브샷을 했다.난 러브샷을 하고 난 뒤 키스를 하고 싶었다.

그냥 내 마음만 그랬을뿐....

 [은주씨~~!]

 [네..]

 [첫 내 느낌 어때여?]

 [단아씨가 날 생각하는거와 똑같아여..무슨말인지 알져..?]

 [아~~그래여..?]

 [네...솔직한 내 대답이에여..]

 [고마워여..솔직하게 대답해줘서여..난 더 은주씨와 가까워지고 싶은데..은주씨 생각은 어때여..?]

 [나와 사귀고 싶다는 말인가여?]

 [직설적으로 말하시네여..난 그렇게 말했다 퇴짜 맞으면 쪼팔릴까봐 돌려서 말 했는데..ㅎㅎㅎ 네..맞아여..]

 [내 대답이 어떤 대답을 할거 같나여?]

 [글쎄여..그건 저야 모르져..]

 [단아씨랑 만난지 이제 겨우30분채 안되었는데 단아씨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너무 선급하단 생각도 드네여..]

 [그 말은 싫다라는 말인가여?]

 [아직 그런 생각 한적 없네여..내 말은 조금 천천히 했으면 좋겠단 말이에여..]

 [그래여..그럼..일단 술 먹져..]

 [기분 상했나여?]

 [아니에여..괜찮아여...]

 [자~한잔 받아여..]

 [네...]

단아에게 술을 따라주었고 나 또한 술을 받았다.그렇게 단아와 술을 더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다.

각자 성취향이라든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처음 만난 사람들이라 하지만 이야기를 잘 통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단아가 갑작기 일어나 룸 앞쪽 노래기계로 가 노래번호를 눌렀다.

기계에서 잔잔한 발라드 노래가 시작 되었고 단아는 나에게로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단아의 그 손을 잡고 앞으로 나갔다.단아의 왼손을 잡고 오른손은 단아의 어깨에 올려졌다.단아의 오른손은 내 허리를 잡았다.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일때 단아가 허리에 있던 손으로 날 자기쪽으로 끌어 당겼다.그리고 날 꼭 안았다.몸과 몸이 밀착 되었다.

그렇게 몸이 밀착된 상태로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내 허리에 있던 단아의 손이 어느새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단아씨~~!]

단아는 날 쳐다보며 살짝 윙크를 할 뿐이였다.

엉덩이를 만지던 손이 사라지고 내 어깨를 잡고 뒤돌아서게 했다.그리고 단아는 내 뒤에서 날 안았다.

내 손은 단아의 허리를 잡고 있었다.단아는 내 몸쪽으로 자신의 몸을 밀착 시켰다.처음엔 단아의 손도 내 허리를 잡았지만 그 손은 점점 위로 올라와 내 가슴을 만졌다.

가슴부위 전체를 만지다 나시티 위로 올라온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콕 집어 당기곤 했다.단아의 뱀같은 손길은 가슴을 정복하고 어느새 치마안으로 그 손길이 느껴졌다.

허벅지를 만지면서 천천히 안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거부할수 없을 만큼 노련한 손길이였다.결국 단아의 손이 내 보지를 만지기 일보직전 이였다.

 [노팬티로 왔네여..호호호]

단아의 그 말에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 만나러 오면서 노팬티..노브래지어로 온다는건 무슨 뜻으로 받아 들이면 되는거져?]

 [아..아무..뜻 없어여..평상시에도 이렇게 자주하거든여..]

 [네에..그러세여..거짓말 같은건 할줄 모르는 분 같았는데..좀 실망인데여..]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단아 말처럼 거짓말이기에...

단아의 손길은 허벅지안쪽으로 깊숙히 밀고 들어왔고 허벅지 안쪽 보지와 맞닿는부분에서 직접적으로 보지를 만지지 않으며 허벅지와보지 겉부분을 번갈아 지나뿐

 적극적으로 보지를 만지지 않았다.그래서인지 애간장이 더 느껴졌다.

 (아~~앙~`날 미치게 만들려구 그러는거 같아~~그냥 확~~내 보지 먹어줘~제발~~~)

내 속마음처럼 내 보지에서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줄줄 흘렀다.아마 단아도 그걸 느꼈을거 같다.

많은양의 보짓물이 흐르기 때문에 분명 손끝으로 느꼈을 것이다.단아는 내 귓볼에 소근거리며...

 [어머~~내 손 끝에 느껴지는게 멀까여..? 따뜻한 온기에 미끈거리는게 이게 먼지 난 모르겠네여..호호호]

단아의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들어오는걸 느껴을때 내 다리는 힘이 풀렸다.

이런 내 마음을 더 애타게 할려고 그러는지 단아의 손가락이 보지 입구쪽에서 멈추는 것이다.

단아는 내가 생각한거 보다 휠씬 선수였다.더 이상 내 체면이고 머고 단아의 손을 내 손으로 포개며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더 들어오게 밀었다.

 [아~~앙~~~~아앙~~~~]

 [은주씨~~머하는거에여...?]

단아는 보지안에 있던 손가락을 빼내었다.

 [제발~~앙~~~미칠거 같아여~~단아씨~~]

 [그래여?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나여?]

단아의 손을 다시 잡아 보지에 대주며..

 [내 보지가 미칠거 같아여..단아씨~~제발 내 보지 먹어줘여...네..?]

사실이었다.내 보지는 뜨거워질때로 뜨거워져 이성적인 생각을 못할 정도로 욕정이 사로 잡아 버렸기에 창피함도 모르고 보지를 먹어 달라고 말한 것이다.

 [호호호호~~~그래여? 보지를 먹어달라구여? 누구 보지를여?]

 [제..제보지여..하은주 보지여..앙~~앙~~~단아씨가 하고싶은데로 마음대로 하세여..]

 [그러기에 왜 거짓말을 하구 그러세여...그러니 벌을 받는거져..]

 [잘못 했어여..]

단아는 손바닥으로 내 보지위를 때렸다.

 [아~~악~~~]

그 고통마저 쾌감으로 전해졌다.

단아는 말도 행동도 하지 않으며 긴코트 매듭을 풀었다. 

천천히 코트가 벗겨지고 검은색 팬티 외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터질듯한 가슴이 출렁 거렸고 보디빌더 같은 느낌을 생각하게 할 만큼 복근엔 왕자근육이 선명하게 보였다.

거부감을 느낄정도의 근육은 아니면서도 와~~감탄사가 나올 정도의 탄탄한 몸매였다.허벅지도 근육이 잘 잡힌 꿀벅지였다.이상화만큼은 굵지 않았지만 아주 잘빠져 있었다.

코트는 단아 몸을 완전히 벗어났고 팬티만 남아 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그 팬티가 일반팬티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레즈들이 즐겨차는 딜도용 팬티라는걸 이제서야 알게 된것이다.

단아는 벗은 코트 주머니에서 굵고 긴 딜도를 꺼내어 자신의 구멍난 팬티 중앙자리에 끼우는 것이다.

바로 자지가 생긴 것이다.그 딜도의 자지를 보는 순간 다리를 꼴수 밖에 없었다.

 [자~~은주씨~~~당신이 원하는게 이거 같은데..맞나여?]

 [네..네...네...]

 [좋아여..그럼 당신의 음탕한 그 보지를 먹어두 되나여?]

 [네..당신 맘대로 먹어주세여...]

 [호호호호 처음에 보이던 그 도도함은 어디로 갔는지 몰라~~~머하여..빨아봐여..]

단아의 그 말에 난 바로 무릎을 굴으며 단아 중간에 있는 딜도자지를 빨았다.

난 지금 룸안에서 테이블에 누워져 있는 상태고 나와 나이차가 많은 단아 앞에서 나의 보지안까지 보일 정도로 보지를 개방하고 단아의 딜도자지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단아는 테이블 위에 올라와 내 보지에 자신이 차고 있는 딜도자지를 보지안으로 밀어 넣었다.

내 보지안으로 허리를 움직여 딜도자지가 들어올때면 단아의 커다란 가슴이 출렁출렁 거렸다.

 [아아아앙~~~아아앙~~~]

내 신음소리는 창피한줄도 모른체 연실 토해내고 있었다.

 [앙아아아아아아앙아아앙~~좋앙~~~넘~~좋아~~~]

 [지금 너보지안으로 들어가는게 머지..?]

 [앙아아앙아아아앙~~자지~~앙~~~단아자지~~~아아아아아아앙]

단아는 운동을 한 여자라 그런지 허리 힘이 좋아서 그런지 허리테크닉을 할때마다 퍽~~퍽~~소리가 날 만큼 세계 넣었다.

리듬을 이용할줄 하는거 같았다.한번도 끝김없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테크닉을 구사했다.

양 옆으로 벌려던 내 다리는 어느새 단아의 허리를 감싸며 더욱 단아의 딜도자지를 깊숙히 받을려고 한다.

그렇게 보지에 딜도자지를 받던 단아가 내 엉덩이를 짝~~때리고 내 손을 잡으며 단아는 누웠다.날 위로 올라오라는 뜻이었다.

반듯하게 누운 단아 위로 단아의 딜도자지를 보지에 맞춰 넣었다.

 [앙앙~~앙~~~~~딜도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아아앙~~~앙~~]

내가 젤 자신있게 생각하던 내 허리돌리기를 단아한테 보일 차례인거 같아 맴돌돌리듯 내 허리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빙빙 돌리다가 앞뒤치기로 힘차게 팍팍 허리 움직임을 조절했다.

 [오~~허리돌리기가 완전 짱인데...]

단아 역시 내 허리돌리기에 감탄하였다.그렇게 움직일때마다 나의 커다란 유방도 사정없이 춤을 추고 있었다.

 [아~~대단해~~]

 [앙~~앙~~~완전 좋아~~아아아아앙아앙~~~]

나의 욕정이 한계를 넘다보니 어떤것도 욕정을 채울려고 몸부림치고 있었다.

그러기에 나의 허리를 지칠줄 모르고 메주를 만들기위해 콩이 맴돌에서 한없이 돌아가듯 단아의 몸 위에서 마구 돌리고 있었다.

내 보지에선 보짓물이 마른땅속에 숨어있던 물줄기가 터진거처럼 끊임없이 흘러 보지밖으로 흘렀고 그 보짓물은 항문으로까지 흘러 내려갔다.

그 느낌을 느끼던 난 보지 밑에 있는 항문까지 근질거린다는걸 순간 느꼈다.

난 생 처음으로 보지를 먹히면서 항문까지 근질거리는걸 느낀 난 바로 딜도자지를 빼어 항문구멍에 조준하였다.

 [어머~~너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니..?]

 [아..아..아냐~~똥구멍이 넘~~간질거려~~~미칠거~~같아~~항문순결이 깨지는 날인가봐~~앙~~~]

흔건히 보짓물로 젖은 항문으로 딜도자지를 넣는데 큰 무리는 없었다.

처음이라 찢어지는 아픔은 느껴지지만 아픔과 동시에 쾌락이 밀려 왔다. 

딜도자지가 반이상 들어갔다.항문의 삽입으로 보지는 더욱 벌어졌다.40년만의 새로운 쾌감이 온몸의 전율로 퍼졌으며 내 가슴은 커질대로 커졌으며 꼭지는 

 살짝만 건들어도 아플만큼 딱딱해졌다.천천히 허리를 돌려 보았다.보지와는 또 다른 느낌...항문에 묵직한 딜도자지의 느낌이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단아는 딜도자지를 잡고 고정을 시켜 주었고 항문에서 오는 아픔과 쾌락이 동반되어 느껴졌다.

 [니가 이렇게 뜨거운 여자인지 몰랐어..정말 뜨거운여자인거 같아..은주!!]

 [아~~앙아아앙 항문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어~~~아아앙~~~]

 [오늘 항문 순결을 먹는 순간인데 가만히 누워 즐길순 없어..]

단아는 일어나 날 개처럼 엎드리게 하였다.그런 자세를 취하게 하고 단아는 뒤에서 항문에 딜도자지를 넣었다.

처음하는 항문이라 보지보단 빡빡하기에 딜도자지를 잡고 해야했다.

천천히 움직이며 약간의 적응을 되게 하고 천천히 허리테크닉을 빠르게 하였다.

 [앙아아아~~흐흑~~앙앙~~~넘~~~좋ㅇ~~~아~~~아아아앙]

단아는 아무말없이 항문에 딜도자지를 넣으며 내 엉덩이볼을 짝짝~~때렸다.

 [앗~~악~~~아아앙~~앙아아아아앙~~~~더~~더~~~때려줘~~~~]

내 말에 단아는 엉덩이볼이 빨개지도록 때렸다.

몇대 맞은 엉덩이볼은 빨개졌고 항문에서 딜도자지를 뺀 단아는 항문을 보고 있었다.

 [은주 항문이 아직 벌어져있어...어머어머~~오므려진다~~~신기해~~~ㅎㅎㅎ]

 [창피해~~~그러니 내 보지가 더 젖잖아~~~]

 [간나야~~머가 창피하니...넌 이 시간부터 내꺼인데...안그래..?]

 [맞어..난 너꺼야..내 육체든 정신이든 다 너줄꺼...좀 늙은년이지만 받아줄꺼지..?]

 [나이 얘기는 하지말라구 니가 얘기했으면서 내 눈엔 그냥 여자로 내가 사랑하고픈 여자로만 보이는데..]

 [고마~~워~~~자기야~~~나도 자기~~사랑해~~~~아아아~~~]

단아는 딜도자지를 보지에 넣었다.그리고 단아의 손가락으로 항문을 꽂았다.

 [앙~~항~~아앙~~하하항~~~앙~~~~~더 빨리~~~앙~~~]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딜도자지가 보지안으로 박힐때 마다 일명 떡치는 소리가 났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만져보고 빨아보고 싶어 할 정도로 탐나는 단아의 가슴이 출렁출렁 거리며 흔들려고 단아의 긴 생머리도 이리저리 휘날렸다.

단아는 아무말 없이 태크닉을 구사 하였고 난 얼마지나지 않아 절정을 맛 보았다.

온몸을 부르부르 떨면서 보지에서 오줌같은 물줄기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이렇게 사정을 하는것도 정말 오랜만이였다.

테이블은 내 사정물이 질퍽하게 묻어져 있었다.단아와 난 쇼파에 나란히 누워 난 단아의 팔베개를 하고 누웠다.

 [좋았어..?]

 [자기야~~그건 남자들이나 그렇게 물어보는거 아니니..? 호호호호]

 [ㅎㅎㅎㅎㅎ 그렇긴 하네..그런데 남자들이 왜 물어보는지 알거 같아..내가 사랑하는 여자인데 좋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같아..]

 [그렇구나..넘 좋았어..정말 이런 쾌감 얼마만인지 모르겠어..그런데..자기야..나만 좋아서 어떻게 하니..미안해지네..]

 [괜찮아..너 보지랑 항문 먹을때 내 보지 존나 젖었어...난 박히는거 보단 박으면서 쾌감을 느껴..]

 [어머~~정말..? ]

단아는 나에게 자산의 보지를 벌려 보여 주었다.

 [자~~봐~~보지가 얼마나 젖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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