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2화 (22/46)

은주는 미영과 저녁시간을 보낼려고 늘 둘이 즐기는 장소로 향했다.

차로 이동하면서도 옆에 앉아 있는 미영의 보지를 계속 만지며 한손으로 운전을 하던 은주...둘만의 장소로 들어가자 마자 바로 키스를 하며 미영을 벽에다 붙였다.

 [자기...오늘 너무 적극적인거 같아...오늘따라 내 보지 엄청 꼴려...아항~~~]

 [간나야..넌 오늘 내꺼야...알았니..?]

 [네...맘대루 하세여..찢어진 보지 더 찢어 주세여...앙앙~~]

은주는 미여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에 입을 가져가 보지물이 흐르는 보지살을 옆으로 벌리며 혀로 빨아 먹었다.

--읍~~흡~~~흡~~~~ --

그렇게 은주와 미영이가 흥분의 고조가 되어 갈려고 하는데...갑자기 은주의 휴대폰이 울린다..

 [아잉...씨팔..누구야....]

 [받지마..자기야...]

은주는 그래도 뉴가 전화를 했는지 확인 하는 순간...

 [네...안녕하세여...늦게 받아 죄송하네여...]

 [그러네...하팀장..아니 하부장..부장되더니 좀 그러네...]

 [죄...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심해야 할거 같아...무슨말인지 알지..?]

 [네..네...]

 [지금바로 로즈빌딩으로 와...]

 [네...사모님...]

미영이가 은주를 쳐다보며...

 [선주씨...?]

 [응..지금 로즈빌딩으로 오라는데...]

 [아잉...안 갈수 없잖아...]

 [응...오늘 자기랑 밤새도록 놀려구 했는데...어쩌지..?]

 [할수 없지 머...]

 [미안...]

 [아니야...자기가 왜 미안하니...빨리가봐...]

 [응...]

은주는 미영과 헤어지고 바로 로즈빌딩으로 갔다.

로비로 들어갈려고 하는 순간....

 [하부장...]

뒤를 돌아보았다.선주가 뒤에서 은주를 불렀다.

 [네..사모님..안녕하세여...]

 [그래..일찍 왔네...]

선주가 손을 내밀자 은주는 허리를 숙인체 다가가 악수에 응하며 선주 손등에다 키스를 한다.

 [가자...]

 [네..사모님..]

선주와 은주가 들어간 곳은 로즈빌딩 로비쪽이 아닌 바로 옆 베르사의장미라는 룸이였다.

룸안으로 들어서니 인테리어가 장난 아니었다.아마 여기서 술한잔 하는데 엄청 비쌀거 같은 분위기였다.

소식을 받았는지 마담이 입구에서 문을 열어주었다.

 [어머~~오랜만에 오셨네여..사모님..]

 [잘 있었니...더 이뻐진거 같네...]

마담 나이가 얼핏봐도 선주보단 많은거 같은데 선주는 아랫사람 다루듯 한다.

선주는 마담의 엉덩이를 툭툭쳐 준다.

 [요즘두 엉덩이 잘 돌리니..?]

 [어머~~사모님두...그럼여....아시잖아여...]

 [하긴..그 개보지가 어디 가겠니....안내해...]

 [네...사모님...]

마담이 VIP실로 안내를 하였고 선주와 은주는 룸안으로 들어갔다.룸안에는 화장실뿐만 아니라 샤워실까지 있었다.바로 옆으로 작은 문이 있었고 그 문은 작은방에 침대까지 있었다.

선주는 쇼파에 앉으며 담배한대를 입에 물었다.마담은 바로 담배불을 켜주었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자 마담은 홀로 올라가 입고 있던 옷들을 모두 벗는다.

알몸으로 된 마담은 개처럼 엎드려 기어서 선주에게 다가가 발등에 키스를 하고 개처럼 앉아 손바닥을 폈다.선주는 피우는 담배재를 마담의 손바닥에 털었다.

 [하부장..요즘 재미 좋니..?]

 [다 사모님이 보살펴 주신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

선주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치마를 위로 걷었고 마담은 바로 기어와 선주의 보지에 입을 대었다.선주는 노팬티였다.

은주는 다른 사람이 하는건 집에서 보는거 제외 하고는 처음인데 본능적으로 보지가 젖어왔다.

 [애들이 좀 늦는거 같네..]

그때 룸 문이 열리면서 어리게 보이는 여자대들 2명이 들어왔다.

 [언니...좀 늦었어..미안...]

 [이제들 오는거니..이그..귀여운것들...어서들 와...]

 [언니..많이 보고싶었어....]

 [나두...]

한 여자애가 선주에게 다가오더니 선주와 키스를 한다.

--쯥~~~쯥~~~쯥~~~ --

처음에 한 애가 뒤로 빠지고 다른 애가 오더니 또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난 후 쇼파에 앉았다.어핏보기에도 그 애들 나이가 21살 정도밖에는 안 보였다.

마담은 늘 있었던 일인지 개의치 않고 선주의 보지를 햝고 있었다.

 [언니..이 늙은년은 좀 나가라구 해..그렇지 않아두 존나 기분 안좋은데...]

 [알았어...]

선주는 마담의 머리를 톡톡 치니 마담이 뒤로 불러났고 그런 마담의 머리에 힐을 싣은 발로 얼굴을 툭 쳤다.그러자 마담은 선주의 발등에 키스를 하고 맞은 편 애들한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여...언니들..]

 [지 랄떨지 말구 꺼져...개보지년아...]

 [네..좋은시간 되세여...]

마담은 옷을들고 뒷모습이 안보이게 뒷걸음으로 룸안을 나갔다.

 [언니..누구...?]

 [아...음...나이는 44살이고 직업은 대기업 부장...]

 [안녕하세여...]

 [안녕....대기업 부장님께서 여긴 왠일...?]

 [니네들 오늘 기분 별로라면서...기분 풀어 줄려는데 여기 애들은 신물 난다고 해서 데리고 왔어..]

 [오~~우리들 생각해 주는건 언니밖에 없다니까....]

 [당연하지 내가 너희들 안 챙겨주면 누가 챙겨주니...ㅎㅎㅎㅎㅎ]

 [맞어..언니...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수진아..재 어떠니...?]

 [음...머..얼굴은 저 정도면 반반한거 같구...일단 검사부터 해 봐야지...]

 [그렇지...몸매두 좋아..저 나이치곤 몸매관리 잘 했더라...수진이가 검사해봐...]

 [응....늙은년...너 이름은 머니..?]

 [하은주인데여...]

 [은주..얼굴만큼 이름두 이쁘네...]

은주는 지금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눈치 빠르게 알고 있었다.비롯 수치와 굴욕감이 벌끝에서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방선주만해도 은주보다 어린데

 몇살이냐고 물어보는 애들은 은주 딸같은 애들이기에 더욱 굴욕감이 올라왔다.

 (씨팔~~~확 나가벌릴까...내가 왜 여기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지..출세 이젠 안 벌어두 될만큼 벌었잖아..하은주..그냥 나가자..응...)

은주는 이런 생각을 하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저번달만해도 방선주의 성노리개였을때 자신의 또 다른면이 있다는걸 알았기에 지금도 정신과 몸이 따로 놀고 있다.

 (아..근데 왜 몸이 말 안듣는지 모르겠어..그리구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보지는 왜 젖는거야...그래..누군가 그랬어..피하지 못할거면 즐겨라..)

이런 생각을 하던 은주는 수진이를 보며....

 [어머..이쁘다구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은주는 수진이에게 콧소리까지 내며 아양을 떨었다.

 [ㅎㅎㅎㅎㅎ..야..니년이 우리보다 몇살이나 많은줄 아니..? 우리때문에 열받지두 않어...나같은 나갈을텐데..음..섭끼가 타고난가봐...이리와봐..]

 [네....]

 [스커트 올려...]

은주는 스커트를 위로 올렸다.작은 팬티가 앙증맞게 보였다.

 [팬티내려...]

그 앙증맞은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수진이는 은주의 보지에 손을 대어 보았다.

 [ㅎㅎㅎㅎㅎㅎ..이럴줄 알았어..이 간나 보지 젖었어...ㅎㅎㅎㅎㅎ완전 섭년이야...]

 [어머..정말...? 생긴건 존나 도도하게 생긴년이 속으론 발랑까진 년인거야...어디어디 ...]

또 다른 애가 은주의 보지에 손을 대어본다.

 [정말이네...씨발년 완전 개년이네...]

다시 수진이가 손가락한개를 보지에 넣었다.손가락은 보지물에 젖어 있어 바로 들어갔다.

손가락이 들어갈때 은주 몸이 살짝 움찔했다.

 [이 개보지년 봐...움찔하는게 느끼거니...이구..보지안이 불나겠다..쌍년아...야..니년 보지루 내 손가락 물어봐..물어..]

은주는 수진의 손가락을 느끼며 힘을 주었다.

 [어머어머~~~ㅎㅎㅎㅎㅎㅎ 이간나 맘에 들어..언니...]

 [그러니..그럼 맘대로 가지구 놀아...난 다른애들 올거니까..참 은주야..너 예전보다 더 잘나갈거 같네...ㅎㅎㅎㅎ무슨말인지 알지..?]

 [네..사모님...]

 [대신 애네들한테 잘해야 한다..알겠어...?]

 [네~~~에]

은주가 수진이에게 당하고 있을때 룸문이 열렸고 업소에 일하는 어떤 여자가 들어왔다.

 [언니...저 왔어여...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이제 오세여...너무 해~~~]

 [미친년...개년아...오늘 온것만해도 영광인줄 알아야지...]

 [아잉...몰라...]

이 아가씨도 마담과 마찬가지로 선주의 발등에 키스를 했다.

 [오늘 화끈하게 저 가지구 노실거져..?]

 [응..오늘 각오하는게 좋을거야..참..그년은 안데리구 왔니...?]

 [아..여기 똥개년 말이져..?]

 [응...]

 [당연 문 앞에 묶어 놓구 언니한테 먼저 인사 할려구 혼자 들어왔져...]

 [잘했어...]

아가씨는 룸문을 열고 개줄을 잡아 댕겼다.그러자 아까 왔던 마담이 개줄에 묶인채 기어 들어오고 있었다.

 [언니..똥개 들어 왔어여...]

 [룸안에 저런 똥개가 있으니 냄새나는거 같지 않니...?]

 [어휴...말두 마세여..냄새 때문에 아까 오바이트 할번 했잖아여...저 쌍년 때문에...]

아가씨는 일어나 발로 마담의 엉덩이를 걷어찬다..

 [언~~~니..저 똥개년이 어제 나한테 막 욕하구 지랄했어여...]

 [왜...?]

 [몰라여...흥흥흥~~~]

 [혼내줘야겠네...]

 [네...언니 대신 제가 혼내두 되져...?]

 [당한사람이 혼내야지..]

 [네..언니...]

아가씨는 개줄을 다시 잡아 댕겼다.그리고 마담 목에 개줄자체를 잡아 올리면서 마담얼굴에 침을 뺕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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