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8화 (18/46)

소현은 설란이를 식탁에 눕히고 치마를 걷어 올리며 팬티를 거칠게 벗긴다.

그리고 젤을 설란의 항문에 바르고 딜도에도 발라 항문에 딜도를 대고 밀어 넣는다.

 [짐...머하는거에여...꼭 강간당하는거 같잖아여...앙~~~]

 [응..맞어 널 강간하고 싶어서....가만히 있어...간나야...]

 [안되여..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여...이러지 마세여...]

 [지랄하네...가만히 있어..이년아...]

소현은 손바닥으로 설란의 엉덩이살을 짝 때린다.

-- 짝~~~ --

[아흥~~~앙~~~]

딜도는 설란의 항문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느낌이 이상해~~~앙~~~자기야 미안해~~~아아아항항아앙~~~]

 [이년봐~~안된다면서 느끼는거 봐~~~개년이네~~~]

 [ㅁㄹ라..몰라~~~아아항~~맘대루 해줘~~~아아아하아항아앙~~~]

소현은 앞뒤오 움직이며 딜도로 항문을 쑤신다.

젤을 발라서인지 설란은 큰 아픔없이 항문에서 오는 짜릿함을 느낀다.

 [진짜 자지는 아니지만 느낌이 오는거 같아~~~앙~~~]

 [항앙항앙~~~묘한느낌~~~앙항~~~보지와는 또다른 느낌~~~아아아앙항항~~~]

소현은 본격적으로 딜도의 움직임을 크게한다.

 [너 항문에 딜도가 다 들어가~~~보는것 만으로두 흥분되는거 같아~~~]

 [아아아아앙~~항항~~앙~~~모~~~몰라~~~앙항항~~~~미칠~~~거~~~같아~~~아아아앙]

식탁의 피걱 거리는 소리와 설란의 신음소리가 함께 울려 퍼진다.

두사람의 쾌감때문인지 엄마가 들어온것도 몰랐다.엄마는 미영과 찐한 섹스 후 바로 집으로 돌아 왔는데 주방에서 설란의 신음소리가 들었고

 천천히 주방으로 와 보니 소현이가 설란의 뒤에서 섹스하는 장면을 본 것이다.은주는 인기척을 안내고 두사람의 섹스를 보면서 미영과 섹을 했지만

 또 다시 보지가 뜨거워지는걸 느낀다.그렇게 엄마가 보고 있다는걸 잠시 후 소현이가 알았다.

 [헉~~헉~~앙~~~엄~~마 왔~~~어~~~~]

그 말에 설란이도 은주를 보았다.

 [항앙항아아아앙~~~오~~~셨~~~어~~여~~~어머~~~니~~~항아아아앙~~~]

두사람은 은주가 온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지 하던 섹스를 멈추지 않고 계속하며 가볍게 인사말을 건넸다.

 [으~으~~응~~~]

엄마는 천천히 소현이에게 다가갔다.소현과 얼굴이 마주치자 바로 소현과 키스를 한다.

--쯥~~쯥~~~쭙~~~흐~~르~~쯥~~~ --

엄마는 딸과 키스를 하며 옷을 벗었다.그리고 소현이 옆에 앉으며 소현의 딜도를 잡고 설란의 항문에서 빼어 입으로 가져가 햛는다.

-- 흡~~쯔~~쯥~~흐흑흐흫~~~ --

설란의 항문에 삽입하던 딜도를 엄마는 빨았다.잠시 빨던 엄마는 설란의 위로 올라갔고 설란은 뒤로 누웠던 자세를 반듯하게 누워 엄마와 포웅하는거 처럼 자세를 바꾸었다.

소현이 눈에는 두개의 보지가 들어왔다.

 [누구 보지부터 먹어줄까...엄마보지 부터 먹을까...아님 설란이 보지부터 먹을까...]

 [내 보지부터 먹어줘~~~]

엄마가 말했다.

 [자기야~~~자기 마누라 보지부터 먹어줘~~앙~~~]

 [무슨말 하는거니...그래두 시어머니부터 먹으라구 해야지...]

 [어머니..저두 급해여..어머니가 양보하세여...]

 [나두 못해~~~내 보지두 불났어~~~]

 [몰라여~~~자기야~빨리~~~]

 [에이 모르겠다..내가 내 마누라랑 더 오래 살거니까....]

소현은 아직 생리가 끝나지 않았지만 설란의 보지에 딜도를 넣는다..

 [소현아~~엄마부터 해줘야지...]

 [미안 엄마~~~조금 기달려~~~]

어제밤은 정말 광란의 밤이였다.엄마와 설란이...그리고 소현이....

모두 알몸으로 엄마 보지..설란이 보지와 항문...딸 보지를 햛는 엄마와 설란이...절정을 몇번 느낀지 모를 정도였다.

아마 이 사실을 세상사람들이 안다면 톱뉴스감이 되고도 남을 것같다.

소현은 부시시 눈을 떳다.몇시에 잤는지도 모른다.보지가 쓰렸다.소현은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갔다.

엄마는 쇼파에 앉아 아침드라마를 보고 있었고 설란은 간단한 아침 식사를 준비 하고 있었다.

 [모두 안뇽~~~~]

 [일어났니...!!]

 [일어났어여....!]

 [모두 일찍 일어났네...체력도 좋아....]

 [아이구..젤 팔팔한년이 젤 늦게 일어나니...]

 [아침부터 왠 핑잔이야....몰라...설란아..나 커피 좀..줘.]

 [네....]

소현은 엄마 옆으로 갔다.물론 알몸이였다.엄마도 알몸으로 이였고 설란도 알몸에 앞치마만 하고 있었다.어제 이후로 우리 셋만 지내는 공간이고

 서로 살을 섞으며 섹스를 해서 그런가 거치장스러운 예 같은걸 구지 할 필요가 없어진것이다.

말 그래도 편하게 지내는 것이다.

 [엄마...옷 좀 걸치지..며느리 앞에서 머하는거니..]

 [왜 이년아...그러는 니년은 안해두 되구 난 안된다...머 개같은 경우가 있니...안그래..설란아...?]

 [ㅎㅎㅎㅎㅎ...네..어머니 말씀이 맞네여...]

 [봐라..이년아..설란이도 알몸인데 그럼 재는 시어머니 앞에서 머하는거니..]

 [에이...그렇다고 아침부터 욕질이야..짱나게...]

 [아이구..그래여..울 공주니...]

엄마는 장난스럽게 내 꼭지를 잡아 비튼다.

 [아~~아프다고...우씨...]

 [이년아..너두 이제 마냥 애가 아니잖아..설란이랑 결혼하면 너두 너 행동에 책임질줄 알아야하는 성인이라구..]

 [나두..알거든..]

 [알긴 멀 아니...]

 [커피 드세여...]

설란이가 커피를 내려 놓으며 쇼파에 앉는다.

 [너희들 결혼식 언제하는게 좋을거 같니..?]

 [음...빠른시일내에 했으면 좋겠어...그동안 엄마가 너무 신경 안쓴거 같아..]

 [미안...내 일 때문에 소홀 했던건 맞어..그건 미안하게 생각해...그럼 설란이 생각은 어떠니..?]

 [서방님 생각이랑 같아여.....]

 [그럼 이 자리에서 날 잡는게 좋겠네...]

 [엄마..나 아직 고딩이거든..학교는 안가니...]

 [참~~알았어..오늘 저녁에 다시 얘기하자...그리고 좋은 소식 있어..]

 [먼데...?]

 [니 엄마가 본사 기획부장으로 승진했지롱....]

 [우와~~~정말 축하해...]

 [축하드려여..어머니...]

 [고마워..그러는 의미에서 오늘 저녁 멋나는데서 내가 쏜다...다들 약속 없지...?]

 [오예...알았어...]

 [네...없어여...]

그때 엄마 휴대폰이 울렸다.

 [네...하은주입니다...]

 [네..네...네에~~본사로 오라네..회장님 호출이라구...]

 [엄만 좋겠네...나 준비하고 학교간다..]

 [포스트 드시구 가여...]

 [늦었어...그냥 우유만 먹구 간다...]

 [네...]

소현이는 교복을 입고 현관문을 나갔다.소현을 마중한 설란이가 주방쪽으로 갔다.식탁위를 정리하고 있었다.

 [자기야~~이렇게 둘이 있는게 오랜만이네..]

은주는 설란이 뒤에서 포웅한다.

 [그러네...오랜만이야.....많이 바빴지...?]

 [응...오늘 따라 자기 뒷태가 엄청 섹시해 보이는데...ㅎㅎㅎㅎ]

은주는 설란의 엉덩이를 만진다.

 [언제는 안 섹시했니....ㅎㅎㅎㅎ]

 [항상 날 유혹하는 자기 엉덩이였지...ㅎㅎㅎ]

 [어제 내색은 안 했지만 너 행동에 깜짝 놀랬어...그냥 방으로 들어가든가 머하는 짓이냐구 소리 지를줄 알았어...]

 [머..앞으로 많이 보게 될거구 나두 자기랑 그리고 소현이랑두 서로 모르게 했지만 할건 다 했던거구..엄마..시어머니라는 울타리에서 벗어 나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왜...너 보지도 흥분 했다는 말은 안하나....ㅎㅎㅎ]

 [치~~~알면서 그러니...내가 어제 그렇게 한게 좀 그랬니...?]

 [아니..절대 아니야..대단하다는 생각이였고 정말 우리 가족이 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정말..]

 [그렇게 칭찬해줘서 고마워...자기야...내 며느리가 되어 주어서 고맙고...같은 여자대 여자로써 자기 사랑해...]

 [나두..부족한 날 며느리로 받아줘서 고마워...그리구 나두 사랑해...우리 앞으로 정말 행복하게 지내,,,]

 [응....그럼 나 출근한다..참..자기 좋아하는걸루 먹을거니까 메뉴 골라나...알았지...]

 [알았어....]

은주도 출근준비를 하고 설란의 마중을 받으며 집을 나섰다.

--서울 강남 HB그룹빌딩

[안녕하세여....하은주팀장 입니다..회장님 계신가여..?]

 [네..안녕하세여...회장님이 기달리고 계십니다..잠시만..]

비서가 인터폰으로 연락을 하고...

 [들어가세여...]

 [네..감사합니다...]

은주는 회장방을 들어간다.

회장은 책상에 앉아 서류결재를 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여...회장님..좀 늦어 죄송합니다..]

회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은주쪽으로 다가왔다.그리고 포웅을 하면서 작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자기..어서와~~~]

은주 입술에 살짝 키스까지 한다.

 [어서와여..앉아여...]

 [네....]

비서가 차를 준비해 테이블에 놓고 나가는데...

 [전화오는거 돌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 출입 시키지 마세여..]

 [네...회장님...]

문을 닫고 나가는 비서 뒷모습을 보고 있다 완전히 나가자 마자 회장은 은주자리로 옮겨 앉았다.

은주 옆에 앉아서 은주 팔짱을끼며 은주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보고싶어 부른거니..?]

 [응...]

 [에구..잘났다...나 같은게 머 좋다구 그러니..]

 [그런말 하지마..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조건이 있는거니..난 자기 자체로 좋아하는건데...]

 [솔직히 말해서 선주때문에 그러는거 아니었어...?]

 [처음엔 그말이 맞는데 자기한테는 묘한 매력이 있나봐...이젠 그거와는 상관없어...]

 [무슨 매력일까...그런 매력이 있다면 왜 여자들한테만 적용되지..남자들한테 적용되야 하는데..ㅎㅎㅎ]

 [머~~~~그래서 후회라도 된다는거니...그리구 딴년들이나 딴놈 만나면 알아서 해...]

 [ㅎㅎㅎㅎㅎㅎ...나두 널 만나구 가깝게 되었다는게 좋아...]

 [진짜~~~? 나중에 맘 변하기 없기야...]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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