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46)

 [내일은 이걸 입구 가야지...]

다음은 속옷 옷장을 열었다.팬티 위주로 찾아 보았는데 눈에 들어오는 팬티는 없었다.다 그냥 평범한 팬티..

 [맘에 드는게 없네..내일 사야하나...]

옷방을 나설려고 하다 혹시나 싶어 제일 구석에 있는 옷장 서랍을 열어 보았다.잘 쓰지 않는 옷이나 속옷들을 넣어 둔 옷장이였다.

서랍을 열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속옷이 있었다.짓굳은 친구들이 사준 속옷...야동에서나 볼수 있는 속옷들이였다.T팬티부터 망사..심지어 중앙부분이 갈라진 팬티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아무튼 중앙부분이 갈라져 있는 팬티두 있었다.거기에 가터벨트까지...스타킹도 갈라진것도 있었다.그중에 중앙부분이 갈라져 있는 팬티를 골라 바로 입어 보았다.

전신거울 앞에 서서 거울에 비취는 모습을 보았다.팬티가 프리사이즈라 상당히 타이트하게 몸에 달라 붙었고 보지털은 어쩔수 없이 다 드러나다 싶이 보였다.어차피 팬티자체가 망사로

 되어 있어 보지털은 다 드러나 보였다. 보지살 옆으로 팬티라인이 지나 보지는 그대로 드러나 보였다.내가 원하던 팬티였다..

그 팬티를 입은 체로 아까 골랐던 치마를 꺼내 입어 보았다.그리고 손을 치마안으로 넣어 보았다.역시 생각한데로 수월했다.치마안으로만 집어 넣으면 팬티가 중앙부분이 갈라진거라서

 옆으로 제치지 않아도 보지를 만질수 있었다.

 [그래..이거야...]

거울에 다시 한번 모습을 비춰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고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샤워를 하고 옷을 입으며 콧노래가 나왔다.화장도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썼다.아침부터 이렇게 기분 좋고 들뜨는 마음이 드는게 좋았다.

향수를 뿌리고 방을 나서니 도우미가 거실에 있었다.

 [승미씨...이거..]

난 지갑에서 십만원짜리 수표 두장을 꺼냈다.

 [사모님..머 살께 있는가보져...?]

 [아니..승미씨 용돈으로 쓰라구...]

 [네에..? 너무 많은데여....]

 [그냥 써여...갔다 올께여...]

 [감사합니다..조심해서 다녀 오세여....]

도우미는 나보다 5살 많은 여자인데 돌싱으로 혼자 지내는 여자다.여자는 자고로 시집을 잘가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다.

신랑이 사업으로 실패해서 모든걸 잃었다고 한다.도우미 여자도 알아주는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남자에게 빠져 결혼 했다고 한다.

난 차를 몰고 소현이가 사는 동네오 향했다.여자 운전자면 깔본다고 해서 썬팅을 아주 찐하게 했다.안에서 먼일이 있는지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약속시간 전에 소현이가 거리에 서 있는게 보였다.교복을 입은 소현이 모습은 아름다웠다.요즘 추세가 그렇듯 치마길이가 짧았고 타이트하게 입은 교복치마 뒤로 나온 엉덩이...

나이가 있어 그런지 통통한 엉덩이...브라우스 위로 쏫아나온 가슴...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머리카락...너무 아름답게 보였다.옆으로 차를 세우고 창문을 내리며...

 [소현씨....]

소현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내 얼굴을 확인하고 방긋웃으며 차에 올랐다.

 [안녕하세여..선생님..일찍 오셨네여..]

 [당연하져..소현씨를 모시러 오는데...ㅎㅎㅎㅎ]

 [왜 부를때부터 존칭이세여...어색해여...]

 [그러니..ㅎㅎㅎㅎ알았어...오늘따라 더 이쁜거 같네...]

 [음...신경 좀 썼져...ㅎㅎㅎ선생님두 만만치 않은데여...]

 [그래..나두 신경 좀 썼어...괜찮은거 같니..?]

 [네...지금 바로 엎어트리고 싶을 만큼여...ㅎㅎㅎ]

 [어머~~별 소릴 다 하니...]

 [내숭쟁이..그러면서 얼굴은 왜 빨개져여..혹시 바라는거 아니세여...?ㅎㅎㅎㅎ]

 [점점..자꾸 놀릴거니...ㅎㅎㅎ]

기분 좋은 농담을 주고 받았다.차는 출발하여 학교로 향하고 있었다.신호대기에 걸려 서 있는데 갑작기 소현이가 내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는 것이다.

소현이 입술과 내 입술이 맞닿으며 소현이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난 갑작스러운 소현이 행동에 가만히 있었다.소현이 혀는 내 입속으로 들어와 내 혀와 부딪히며 내 입안속을 돌아 다녔다.

가까이 대고 있는 소현이 얼굴에서 향긋한 냄새가 났다.같은 여자끼리 인데 소현이의 화장품 냄새가 이렇게 좋을줄 몰랐다.소현이 혀가 입속에서 빠져 나가고 다시 차는 출발 하였다.

 [놀랬져..?]

 [으..응..깜짝 놀랬어...]

 [ㅎㅎㅎㅎㅎ 얼굴이 아까보다 더 빨개졌어여...]

 [그...그러니...자꾸 소현이가 보니까 그러지...몰..라..]

 [에구...넘 귀여운거 있져...ㅎㅎㅎ]

 [너..선생님한테 자꾸 귀엽다 할거니.창피하게...]

 [학교에서나 선생님이져..지금은 내 애인이잖아여..애인한테 귀엽단 말두 못하나 머...치...?]

 [그래...소현이 말이 맞네...ㅎㅎㅎㅎ]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학교에 도착 했다.차에서 내리기 전에 아까부터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하지 않았었다.

원래 내 성격이 할말 못하면 성이 안 풀리는 성격이다.

 [소현아...]

 [네...]

 [난 너한테 학교에서든 밖에서든 너의 애인이구 싶어...둘이 있을땐 선생님이라는 호칭은 빼주었으면 해..]

 [그럼 호칭을 머라구 해야 할지....?]

 [그건 천천히 생각해...내 바램은 영원히 너의 애인이구 싶구 넌 나의 애인이구...그렇단 얘기야..]

 [애인 이상으로 생각 한다면여...?]

 [애인이상...?]

 [나중에 얘기해여..먼저 올라갈께여..이따 봐여...]

 [그래....]

그떄 소현이가 나의 입술에 입을 맞춘다.

 [넌 내꺼야...사랑해..설란아]

이렇게 말하고 차에서 내릴려는 소현이 왼팔을 잡았다.

 [그래..난 당신꺼야..자긴 내꺼라는거 잊지마..나두 사랑해...소현씨..]

가슴이 뭉클해지는걸 느꼈다.걸어가는 소현이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런느낌은 처음 이였다.

누군가가 한 얘기가 생각났다.사랑 앞엔 국경도 나이도 방해가 될수 없다는 말....

그랬다.소현이와 20년 나이차가 있지만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 나이차는 전혀 신경 안쓰였다.남편과의 결혼도 연애로 결혼한게 아니기에 집안이 맺어준 부부이기에

 단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생각도 든적 없었다.그저 법적으로만 부부였다.이런 나에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게 된 것이다.

나의 모든걸 주고 싶은 사람..안보면 죽을거 같은 사람...매일 보고싶은 사람..만나면 편안함을 주는 사람..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런 사람이 지금 내 옆에 있던 소현이다.

비롯 이성이 아니라 동성이지만 이 또한 무슨 상관이냐...내 마음이 진정 사랑한다면 그게 사랑인걸...

아침조회..점심시간...시간은 벌써 오후1시가 넘었다.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교무실 책상에 앉아 다이어리를 보다 오늘이 개인상담시간이 있다는걸 알았다.

 [아..참 오늘 개인상담시간을 빼먹을 뻔 했네...]

난 교실로 향했다.쉬는 시간이라 애들의 잡담소리가 요란했다.교단으로 올라가 지휘봉으로 교탁을 치며 조용히 시켰다.

 [이년들아 좀 조용히해....먼 간나들이 사내새끼들도 아니구 이 지랄을 하니...그 시간이면 공부를 더 하든가...박소현...]

 [네...]

 [오늘 개인상담 해야 하니까 상담실로 와...]

 [네...]

우리학교 상담실은 좀 색달랐다.2층 복도보단 좀 넓은 공간 정중앙 부분에 상담실이 있다.출입문 외 벽이 있는게 아니라 통유리로 되어 있다.유리로 되어 있는 대신 상담실안에서는

 밖을 볼수 있지만 복도에서는 상담실안이 보이지 않는 특수유리로 되어있고 방음도 잘되어 있었다.비빌보장을 한다는 취지로 꾸몄다고 하며 출입은 출입자명단을 적어야 하고

 문에는 비빌번호를 입력하고 신분증을 코드바에 대어야 한다.학생애들은 절대 들어갈수 없으며 교사들도 상담외에 교사끼리도 들어갈수 없었다.

상담실로 가기전 화장실에 먼저 들러 화장을 좀 곤친고 허브향수도 조금...상담실로 향했는데 소현이가 먼저 상담실 앞에 있었다.

 [내가 좀 늦었네...미안.]

 [괜찮아여....]

난 비빌번호를 누르고 학교신분증을 코드바에 대었다.문이 열리고 소현이와 안으로 들어갔다.상담실 안은 아담했다.제일 특이한건 유리창문 이였다.

복도쪽엔 수많은 애들이 오가고 선생들도 왔다갔다 하는 광경을 볼수 있었다.어떤 애들은 특수유리창에 붙어 반사되는걸 거울삼아 옷단장을 하였다.

상담실문이 -달칵- 닫히는 소리와 함께 소현과 난 약속이라도 했듯이 서로를 끌어안으며 입술과 입술을 맞추었다.난 소현의 혀를 빨면서 소현이를 그 유리쪽으로 붙였다.

내 오른손은 밑으로 내려가 소현이 치마속으로 들어갔는데 노팬티였다.난 바로 보지를 쓰다듬었다.내 얼굴이 소현이 얼굴보다 조금 밑으로 내려 소현이가 위에서 흘려주는 침을 받았고

 반대로 내가 위에서 침을 흘려 주기도 하며 서로의 침을 주고 받았다.소현이는 윗옷 교복셔츠 단추를 풀어 벗어 버리고 내 얼굴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대었다.

오른쪽 가슴 유두을 입안으로 숨겨 입안에서 혀로 유두를 팅기고 햛아 깨물었다.왼쪽가슴은 내 손으로 밑에서 위로 올렸다가 시계방향으로 가슴을 빙빙 돌리며 만졌다. 

 [아~~앙~~~미치겠어...앙~~~~]

소현은 신음소리를 내며 교복치마 옆코크를 풀어 지퍼를 풀고 치마를 내려 팬티도 단숨에 벗어 버렸다.그리고 내 머리를 잡아 보지쪽으로 가져다 대었다. 

자신의 다리를 벌리며 손가락으로 보지살도 벌렸다.

 [빨아줘..앙..앙...내 보지 먹어줘..앙...미~~~칠~~~거~같앙~~~~]

내 얼굴 정면으로 소현이 보지구멍까지 보일정도로 보지가 벌어져 있었다.붉은빛 보지속살이 보지물로 번들거렸다.난 혀를 그 번들거리는 소현이 보지를 덮쳤다.보지 밑에서 위로

 몇번을 반복하면 햛으며 보지물을 햛아 먹었다.소현은 알몸으로 유리창에 기대었고 몇몇 선생들이 복도를 지나 다니고 있었다.얼핏 상상하면 길거리에 있는 커피숍 같은데서

 섹스를 하는거와 다를께 없었다.난 소현이를 책상 위로 올라가게 하고 올라간 소현은 허리를 조금 들으며 엉덩이를 뒤로 빼며 다리를 벌렸다.난 그 엉덩이살을 옆으로 벌리니

 소현이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또 한번 항문부터 혀를 햛으며 보지까지 내려갔다.정말 미친듯이 항문과 보지를 햛고 또 햛았다.

 [앙아아아아아아아아앙~~~~~~~~~~~앙~~~~~~]

큰소리를 내어도 밖에서는 들리지 않기에 소현은 마음껏 소리를 질렀다.엉덩이를 흔들면서....

 [소...소..손가락..넣어줘....앙..앙..앙....]

 [어디에 넣어줄까...보지..똥구멍...어디...?]

 [모...모올라...씨..발..아무데나...아무데나 넣어줘..아아아아아앙]

 [사랑하니...?]

 [어..엉..존나 사라...사랑해...]

 [누굴 사랑하니..?]

 [서..설..설란이...오..설란...빨리 아무데나..넣구 농락해줘...아아아아아앙]

난 소현이 항문에 침을 뺃어 손가락으로 항문구멍에 침을 묻히고 한개의 손가락을 넣었다.

손가락이 천천히 항문으로 들어갔다.한번도 항문으로 행위를 한다는건 상상도 못 했던 나였는데...오른손 손가락은 항문을 왼손 손가락 2개는 보지를 쑤셨다.

두 구멍을 동시에 받는 소현은 허리와 엉덩이를 돌리면서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항~~아아아아아앙아아아앙~~~~쌀~~거~~같앙~~~~아아아아아아아]

소현이가 쌀거 같다는 말에 엉덩이가 들려져 있는 그 밑으로 상체를 넣었다.그리고 소현이 보지 앞에 입을 벌렸고 소현은 내 입으로 작은 물줄기를 뿜어냈다.

작은 물줄기를 뿜으며 소현은 몸을 떨었다.생각보다 그 양이 많았다.내 입안으로 들어와 목구멍속으로 넘어가고 내 입안을 가득채워 입 주위로 흘러 내리기도 했다.

여러번 경련을 일으키던 소현은 바로 책상에 누워 숨을 거칠게 쉬었다.그런 소현이 머리를 쓰다듬며...

 [좋았어...?]

 [응...너무..좋았어...아..이대로 죽어두 좋아..아....미치는줄 알았어...]

 [자기가 좋았다니까 나두 좋아...사랑해...]

 [응..사랑해...]

 [자긴 기운 없으니까 그냥 여기 앉아 있어..여기 앉아서 감상이나 해...ㅎㅎㅎㅎ]

상담실에 소현과 난 개인 상담을 핑계로 격렬한 섹스를 하였다.소현은 절정으로 기운이 없어 의자에 앉아 있었고 난 특수유리창쪽에 서서 소현이쪽으로 향해 서 있었다.

나이트에서 스트립걸들이 하는거 처럼 음악은 없었지만 천천히 몸을 움직이며 리듬을 탔다.허리와 엉덩이를 가볍게 흔들며 웨이브를 주며 윗옷을 먼저 벗었다.

소현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크게 벌리고 보지털을 만지작 거리며 날 쳐다 보고 있었다.

윗옷을 벗은 난 아까보다 더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며 치마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치마 코크를 풀어 손으로 잡고 흔들리는 몸과 맞추며 치마를 천천히 벗었다.

치마가 사라지자 롱스타킹과 연결 된 가터벨트와 입으나 마나 한 팬티..검은색 트임이 있는 팬티가 드러났다.

 [오우~~~죽이는데...]

소현은 감탄사를 내 뺕으며 아직은 쓰릴거 같은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 거린다.

치마가 완전히 바닥에 떨어졌고 무릎에 손을 얻어 다리를 따라 위로 손을 옮겼다.어깨 넒비로 벌려진 다리를 따라 올리던 손은 허벅지를 지나고 보지에 도착했고 손으로 보지를 가리면서 엉덩이를 유리창에

 붙였다.아마 특수유리가 아니면 밖에서 나의 엉덩이살이 밀착되어 적나라하게 보였을 것이다.더구나 지금은 쉬는 시간이라 애들도 지나다니고 있었다.그 환경이 날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다리를 모아 모델워킹 스탭으로 천천히 소현이에게 다가갔다.가까이 다가선 나는 보지를 가렸던 손을 옆으로 치우며 다리 또한 옆으로 벌렸다.보지살이 벌어진 다리와 함께 벌어졌고

 자기 보지를 만지며 보던 소현은 얼굴을 더 가까이 내 보지에 다가왔다.

 [먹구싶으세여..?]

 [응...먹구 싶어...]

 [공짜는 안되는데여...]

 [얼마니..널 먹을려면 얼마주면 되니..?]

 [피~~~아무나 먹을수 있는게 아니에여....나 임자 있는 여자에여...]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복 받은거 같은데..그러지말구 나와 밀애 한번 어떠니..잘해줄께...]

다리는 벌어졌고 보지살도 조금 벌어진걸 내 손으로 보지살을 더 옆으로 벌렸다.

 [일단 당신을 원하는지 내 보지에게 물어봐야 겠어여..입만 갔다 대봐여..]

소현은 입을 보지에 가까이 대고 혀를 내밀어 보지와 맞닿았다.

 [앙~~~~보지가 당신을 허락하네여...이런일은 처음인데..]

 [그럼 보지를 내게 주는거니..?]

 [네..오늘 하루만 내 보지의 주인이 되는거에여..자...보지를 먹을 시간이에여...]

난 소현이 무릎에 앉아 입술과 입술이 부딪친다.소현이도 나도 입안에 침이 잔득 고여 있어 서로의 혀를 섞을때 마다 입밖으로 침이 흘렀다.

소현은 키스에서 내 가슴으로 입술을 옮겨 내 젖꼭지를 햛았다.

 [어때여..내 가슴두 맘에 드시나여..?]

 [넘 좋아...]

소현은 양쪽 가슴에 얼굴을 묻고 번갈아가며 유두를 자극 하였다.

그때 소현이 무릎에서 일어나 앞쪽으로 조금 나갔다.그리고 소현이 옆 책상위로 다리를 올리고 내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어 보지물을 묻혀 소현이 입술에 갔다 대었다.

소현은 혀를 내밀며 그 손가락을 햛았다.그러다 손가락을 입속으로 가져가 좆을 빨듯이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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