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화 (16/36)

난봉일기 

(제9부: 히든섹스)

"흐엉...흐엉...오빠!!! 이러다 나 죽어...흐억!!!"

간단(?)하게 모닝섹스를 끝낸 난봉은 

또 다른 먹잇감 사냥을 위해서 몸을 일으킨다.

아내 여정은 아직도 섹스의 여운에 아쉬워 누워있지만

난봉은 가볍게 일어나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는다.

옷을 입고 출근준비를 하는 난봉을 바라보며...

"오빠...나 오늘은 매장에 나가야해...월말이쟎아...

애들 월급도 마추어줘야하고...결제도 해줘야하고..."

"벌써 그렇게됐나? 그래 알았어...무리하지는말고..."

"무리는 뭐...늘 해왔던 일인데..."

3인조 강간사건을 계기로

매장 일선에서 손을 떼었던 여정은

특별(?)휴가를 얻은지 1개월 여 만에 다시 컴백한다.

난봉역시 특별 시내주행을 거부하고

필수 장내교육만을 하던것을 오늘부터는

도로주행을 다시 재개한다.

거의 모든 생활이 사고 전으로 돌아온것이다.

다만 유여정의 섹스에 대한 시각이 더 넓어진것과

섹스에 대한 해석과 시각이 남편 난봉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교감을 얻고 이해를 하고있다는 것이다.

애플자동차 운전학원

오후 1시 교육생 대기실

선글라스와 간지복장 차림의 난봉이 들어선다.

"김...정희씨???...어디 계세요?"

"네에 여기요..."

베이지색 니트 가디건과 

니트 주름스커트를 입고

같은 베이지색 하이힐을 신은 

제법 멋스러운 중년의 여인

그 여인이 난봉의 호명을 받고 

일어나자 두꺼운 안경테 너머로

자신의 아내를 지켜보던 한 신사가 일어나서

아내에게 격려성 말을 해준다.

"허허허...잘 하고와요..."

"네에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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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택

1960년생(50세)/ 169/ 72

은퇴한 대기업 임원

김정희

1965년생(45세)/ 166/ 46

고형택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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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시외곽으로 빠져나가고

정희의 색쉬한 다리는

스커트의 딸려 올림 현상으로 드러난다.

정희는 이것이 신경쓰이는지 계속해서 끌어 내리지만

난봉은 그녀를 안심하게 하는 맨트를 날린다.

"정희씨...그냥 냅두세요......제가 안보면 되쟎아요..."

"어머...네에...아셨군요..."

"저도 이 일만 10년째네요...그 정도 눈치는 있어요..."

"네에...선생님..."

"근데 진짜 65년생 맞아요?"

"...네에 맞아요..."

"베이지색 마니아 이신가봐요"

그녀의 손톱도 베이지색임을 확인하자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그렇게 말을걸어본다.

45세이면...

예전같으면 수강생을 배정하는 미쓰조한테 

난리를 쳤을나이지만 난봉도 이번엔 그런 맘이 없다.

단아하고 지적으로 쭈욱 뻣은 몸매와

노출이 거의 없는 평범한 의상이지만 곳곳에

살짝씩 노출된 가녀린 그녀의 은밀한 유혹...

"남편분 차가 오피러스맞죠?"

"네??? 어떻게 아세요?"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데요..."

"선생님 죄송해요...그이가 좀...그래요..."

"혹시...의...처...증??? 맞아요?"

"제 생각엔 그런것 가아요..."

"어멈......환장 하겠네...이거 원 부담스러워서..."

"죄송합니다..."

"뭐 죄송할것 까진 없지요..."

한 시간 후

지극히 간단한 설명과함께

기계적인 교육만 마친 난봉의 교육차량은 

학원으로 돌아오고 정희는 미안한 마음으로

난봉에게 목례를 한 후 기다리던 남편의 차를 타고 떠난다.

다음날 오전

난봉은 당일 교육생 중 김정희에게

문자 메세지를 보낸다.

띵 [금일은 야간운전이오니 6시까지 학원으로 오세요]

띵 [네 무슨일이신지요?]

띵 [야간주행이라 일반차량으로 합니다.]

띵 [알겠습니다.]

그날 오후 6시 30분쯤에 도착한 정희

물론 정희의 남편은 오늘도 밖에서 기다린다.

커다란 단추가 앞에 장식된 검정색 원피스

원피스는 무릎을 살짝 덮는 얌전한 길이로 보이지만

허벅지까지 옆 트임이 있는 제법 야한 옷이다.

그리고 드러난 살색 스타킹에 검정 구두

정희가 앉자 스커는 딸려올라가고

스타킹의 밴드 부분의 레이스가 드러난다.

밴드 스타킹을 신었다는 뜻이다.

사이드미러 안에 따라오는 남편차의 전조등이 보인다.

난봉은 오늘 맘을 굳게먹고 뒤에 따라오는 

괴씸한 남편 놈을 물 먹이기로 작정한다.

출발부터 난봉의 왼손은 정희의 매끈한

안쪽 허벅지를 누르고 오른손으로는 핸들을 잡아준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열변을 토하며 정희의 운전 자세를 교정하지만

정희는 다른 젊은 사내의 터치에 몸만 뒤틀뿐 이내 흥분되어 보인다.

이를 알아차린 난봉은 정희쪽으로 좀 더 밀착하고 대화를 나누고

정희의 숨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거칠어져만 간다.

오후 7시 40분 

일몰이 된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앞 한 사거리

신호대기 중인 난봉의 개인차량...

"선생님...신호 바뀌였는데요...어맛..."

"가만...그냥 있어요..."

뒤에서 대기 중인 다른 차들의 클랙슨 소리가 들린다.

난봉은 정희의 허벅지에 손을 올린채 정지명령을 내린다.

신호가 황색등으로 바뀌는 순간

정희의 허벅지를 세게누르자 정희의 오른쪽 다리는

난봉의 엑셀을 누르게되고 차는 쏜살같이 튀어 나간다.

"어멋..........."

"좌회전...그렇지...그리고 저 앞에서 우회전..."

차는 쏜살같이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마지막으로 받고 나가고

직진 신호로 바뀌면서 뒤를 따라오려던 남편의 차는고립된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우회전길을 오르며 산기슭 정상에 오른 난봉의 차.

"이건 보너스 교육인데요...이게 바로 뒤차 따돌리기예요"

"어멋...호호호호호호..."

"뭐 서운하시면 남편분 다시 불러드리구요..."

"아잉...싫어요...후훗 어떻게 얻은 자유인데...호호호"

"어때요 정희씨 기왕 이렇게된거 자유로운 일기장 한 페이지 장식해 볼까요?"

"일기장이요? ^^... "

<20:00분>

칠흙같은 어둠이 드리워진 언덕상단의 작은 주차공간

난봉의 차 앞자리엔 아무도 없고 여성용 가방이 덩그라니 놓여있다.

뒷자리엔 한 중년여인이라고 믿기힘든 고운 자태의 여성이 

가슴이 풀러헤쳐진 채 신음하고

그녀의 얇은 다리가 벌어지자 

그 사이로 난봉의 페니스가 춤을 춘다.

"철퍼덕!!!!!! 슉슉숙!!! 아흑...선생님...아흑...아파...아파요..."

마치 오랬동안 참아 왔다는듯이 

본능적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버린 정희는

난봉의 키스에 순순히 응하였고

난봉이 운전석에서 내려 뒤자리로 옮기자

다소의 망설임으로 끌려가듯 따라 탔지만 

결국 뒷자리에서 난봉에게 몸을 맡긴다.

<20:12분>

난봉은 그녀를 뒷자리 상석에 앉히고

그녀의 긴 다리를 앞 조수석 시트에 올려놓는다.

자연스럽게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에

팬티를 턱으로 돌려 문지르듯 매만지고

동시에 앞 치아로 그녀의 통통한 꽃잎 살을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한다.

"허허헉...선생님...어응...선생님...그 대신 더는 안돼요!!!"

<20:21분>

난봉은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그녀의 속살을 입으로 베어문다.

시큼한 향기가 나는 그녀의 꽃잎살은 

난봉의 아랫도리를 충분하게 자극한다.

틈틈히 얼굴을 올려서 그녀의 표정을 살피는 난봉...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질끈 감고 입술을 사알짝 벌어져있다.

<20:29분>

드디어 난봉은 정희의 팬티를 벗기어내고

아주 빠른 시간내로 난봉의 페니스를 그녀의 갈라진 틈에 마추어댄다.

페니스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고 다소 넒은 꽃잎을 갖었지만

난봉의 거물급 페니스가 흐르는 애액을 윤활유로 삼아 진입하자

그녀는 결국 흥분의 애액을 추가로 뿜어대기 시작한다.

"않돼요 선생님...아흑...선생님...아아아아아아악!!!!!!!!! "

"금세 좋아질거예요...그냥 이 시간을 즐겨봐요 후훗..."

"어흑...선생님...어흑...어흑...어머..."

난봉의 차 뒷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벌린 정희의 골반은

서서히 돌아가며 난봉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이때 정희의 주머니에서 울리는 핸드폰 진동...

남편으로부터 울리는듯한 핸드폰을 보자...

"액정 나한테 보여줘요...받지는말고...철석!!! 철석!!!..."

"억!!! 억!!! 억!!! 흐억...흐억...선생님...이거요? 헉헉헉..."

눈을 감고 신음하는 정희는

핸드폰 액정을 난봉에게 보여준다.

진동으로 온 몸을 떨며 울리는 정희의 해드폰 액정엔

<남편 고형택>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

아내의 아랫도리에 행여 무슨 문제라도 생길까

노심초사하는 이 노인네를 생각하니

이 아래 누워서 내 페니스를 구걸하듯 돌려무는 정희를

더욱 더 놓아주고 싶지 않다.

난봉의 페니스는 더욱 더 단단하게 발기되고

이를 느낀 정희는 사정을 유도한다.

<20:55분>

"어흑...선생님...첦퍼덕!!!!!...어욱...어욱...느꼈어요..."

그렇게 얌전했던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항복의 외침으로 들린다.

푸푸푸푸푹!!!!!!!!! 바람은 정희의 꽃잎 골짜기에서 빠져나오고

이 소리를 들은 난봉은 한방에 이 여인을 보낼 요량으로

속도를 갑자기 늦추면서 정희가 자신의 성기를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허리를 부드럽게 돌려준다.

"어때요? 응??? 먹을만 해요??? 정희씨...철썩!!! 슈슈슝!!!"

"어흥...선생님?...어흥..너...무...좋아요...어흑"

"자주 만날까요? 남편 놀아요? 응?"

"억억억억억..이제 또 직장 나갈거예요...어헉...어헉...으으으으윽"

난봉의 페니스 헤드가 그녀의 아랫도리를 

아프게 할 정도로 부풀어 오르자 그녀는 이를 감지하고

난봉에게 애원하듯 부탁한다.

"선생님...부탁할께요...밖에 다 해주세요...어흑...어흑..."

"그래요 알았어요...정희씨...으으으으윽"

"어머!!!!!!!!!!!!!!!!!!!!!! 어욱..."

난봉은 뻘거게 달아오른 페니스를 꺼내서 

그녀의 배위에 사정을 해버린다.

정희는 난봉의 페니스를 보자 

믿기 어렵다는 표정으로 난봉을 보고

사정이 끝난 난봉은 헤드에 정액이 묻어 흐르는

가신의 거물 대물을 정희의 입에 억지로 넣어버린다.

"우우우우우엑~~~~~ 꺼억~~~~~ 컥컥컥!!!!! 쭈웁!!!"

가득이나 없어진 아내를 찾아 눈이 충혈될텐데 질검사는 기본일것이다.

난봉의 사정이 끝나자 정희는 저절로 난봉을 글어 안고는

난봉의 가슴주위와 젓곡지를 빨아준다.

<21:15분>

"오오오오오...정희씨 멋진 여자네요..."

"몰라요...부끄러워요...근데 정말 가슴이 트이는게 해방된 것 같아요..."

"남편이 뭐라고하면 전망대 올라와서 커피 한잔 먹었다고해요..."

"네에........휴우..."

남편 얘기가 나오자 한숨짓는 정희

스타킹을 올려신으며 한숨짓는 그녀를보니

마음이 안쓰러워진다.

그렇게 1시간 15분동안의 그들의 밀회는

남편의 전화로 흥이 깨지고 만다.

"저예요...교육중에 전화를 하시면 어떻게해요?"

"전 그런거 모르죠..."

"여기 어딘지도 몰라요. 학원으로 돌아가는 길 일거예요..."

<21:33분>

그렇게 상막하게 전화를 끊은 두사람

난봉은 그녀를 조수석에 태우고 가다가

전화를 받고 시무룩한 그녀에게...

"정희씨...5분정도 시간되요?"

"5분요? 뭐하시게요?...어머멋...어멋...선생님...어어억!!!!!"

도로가 비닐하우스 옆에 차를 세우더니

인정사정 볼것없이 팬티만을 내린채 삽입한다.

정희는 이런 난봉의 패기와 육중한 페니스에 

점점 중독이되어가고 그의 허리를 잡고 

흐느끼듯 괴성을 지르며 섹스를 즐긴다.

"어욱...어욱...어욱...철퍼덕!!!...슈슈슉!!!...푸욱!!!...아흥..."

뒷자리보다 오히려 더 공간적으로 편한 조수석

정희의 가는 다리는 이미 대쉬보드에 올려져있고

대물 난봉의 성기가 들어가자 질끈감은 두 눈은

파르르 떨며 자신의 몸속에서 꿈틀대는 난봉을 사랑하게된다. 

그렇게 중년의 김정희는 자신을찾아 헤메이던 남편과

불과 반경 200미터 안의 시간과 공간에서 숨바꼭질을하며

히든섹스를 즐기기 시작한다.

난봉은 슬슬 히든섹스에 매력을 느끼며 즐기기 시작한다.

다음 날 오후

김정희의 주택가 도로변의 가로등이 꺼진 한적한 주차장

구석에 덤프트럭 두 대의 사이에 주차된 난봉의 차안...

"선생님...잠시만요...저 고민 많이했어요..."

"무슨 고민?..."

"제가...우우웁...그만...우리 이럼 안돼요...허업..."

박난봉의 호출에 어쩔 수 없이 잠시 나간다고 

나온 김정희는 창백한 얼굴로 기다란 롱스커트 차림으로

결국 난봉의 차에 오르고 그렇게 난봉의 힘에 이끌려 옷을 벗는다.

정희의 아랫도리가 벗겨진채 난봉의 성기를 받아들이고는 신음한다.

정희는 눈빛으로 거절하지만 아랫도리는 결국 돌리고 돌아간다.

"어헉...어헉...난봉씨...난몰라...허억!!! 질척!!! 질척!!!"

"정희씨 그럼 남편이랑 지금 통화해 봐..."

"어흥...어흥...제 숨소리 때문에...헉헉헉...자신 없는데..."

"빨리 해...아님 이거 뺄꺼야..."

"아흥...아흥...알았어요...그 대신 천천히..."

띠리리리링

(스피커폰 통화)

[여보세요...왜요? 여보...]

"장에 좀 나가려구요...흑흑흑...뭐 드시고 시픈것 없어요...헉"

[아니 왜 자꾸 혼자 다녀요? 사람 참...]

"미안...해요...여 헉헉헉 보...허억..."

[어디 아파요? 목소리가 왜 그래요?]

"아니예요...좀 빠르게 걷는중이라...허허헉...

그럼 장 안보고 그냥 들어갈께요..."

[옳치 그렇게해요...얼릉와요...]

뚝!!!!!!!

"어흑...어흑...난봉씨 정말 미워요!!! 걸릴뻔 했쟎아요...아흥...허억!!!"

"어욱...귀여워...슈슈슝...푹푹푹!!!...어욱...

그렇지 남자는 그렇게 야하고 색쉬하게 잡는거야..."

"어흥...어흥...난봉씨...헉헉헉!!!!!!! 어욱 소름돗아요...허허허허허헉"

온 몸을 부르르 떨던 김정희는 난봉의 위로 올라가서

무릎을 꿇고 난봉의 대물성기를 짚어 넣고 흔들어댄다.

결국 난봉의 성기가 질내에서 돌아 다니며 그 동안 

아무도 건들여주지않았던 정희의 은밀하고 미개발된 부분을

적나라하게 긁어주기 시작한다.

"어어어어헝!!! 자기야...난봉씨...아아아아흑!!! 아학..."

"오늘은 안에다 해도 돼? 응? 나 너 갖구 싶은데...

철퍼덕!!! 철퍼덕!!! 미끌...미끌...푸쉭!!! 푸쉭!!!"

"어허허허허허헉!!!!!! 난봉씨 그래요 오늘은 안에 하세요...받을께요..."

"그래도 되겠어??? 우우우우우우우우욱!!!!!!!!! 찌익!!!!!!!!!!"

난봉의 온몸은 전기에 감전되듯 찌릿하게 흔들리고

정희는 난봉의 차 뒤에서 다리를 부르르 떨면서

자신의 질안쪽으로 들어와있는 

난봉의 성기를 놓아주지 않으려

꼬옥 잡고 물어 제낀다.

그렇게 그들만의 은밀한 히든섹스를 즐긴 김정희.

그녀의 가녀린 온 몸은 일생일대의 전율을 느끼면서

항문이 열리고 애액이 소변을 보듯이 나온다.

그녀의 지스팟은 그렇게 문이 열린다.

불과 이틀사이에 많은 생활의 변화를 맞이한 정희는

그렇게 외간남자 박난봉의 성기와 마음을 받은 정희

그녀는 그렇게 아쉬운 스낵섹스를 즐겼고

난봉은 한 남자의 때뭍지 않은 여인을 

근거리에서 맛있게 식사(?)하는 기쁨을 느낀다.

그 주차장에서 난봉은 정희의 1층 주택 거실에 앉아서

왔다 갔다하는 정희의 남편을 바라보면서 

정희의 수축되어가는 질을 강력하게 펌핑하며 흥분을 느낀다.

"어흥...어흥...자기야...자기 너무 멋져...어흥..."

다음날 점심나절

정희의 집에서는 남편 형택은 잔디를 가꾸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있다.

건너편 길위 차에서 이를 구경하는 난봉은

좀 더 스릴있고 적극적인 히든을 시도한다.

하얀색 무늬목으로 잘 지어진 1층짜리 단층 집

무릎 높이의 작은 팬스로 둘러싸여있는 집의 뒤뜰엔

작은 출입문이 열려져있고 모기장이 쳐진 부엌문은

한뼘 정도 열리여져있다.

그 사이를 들여보니 부엌에 홈드레스를 입은 정희의

뒤엉덩이는 벗기여져있고 난봉의 엄청난 페니스가 춤을 춘다.

"읍읍읍...자기야...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읍읍읍"

"입닥쳐...씨발...이 보지는 누구꺼라구? 응?"

"허억...허억...자기꺼...허업...읍읍읍"

농염한 자세로 식탁에 엎드린 정희의 뒷 부분에서는 

이미 애액이 흘러나와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 내리고

오른손으로 입을 스스로 틀어막은 정희는 어제 느꼈던

지스팟부분에서 또 한번의 힘겨운 신음을 참아본다.

정희의 지스팟을 알아차린 난봉은 아주 작정을 하고

지스팟 부분에서 서행펌핑을 하면서 오른손 엄지를 

그녀의 항문에 꼿아 넣어서 시계방향으로 흔들어 버린다.

"어어어억...자기야...제발...어어어흥...흥흥흥...어욱..."

슈슉!!!...슈슈슉!!!...뿌지직!!! 뿌직!!! 펑펑펑!!!

앞마당에 쪼그려 앉아서 잔디를 돌보고 물을 주는 남편은

뒤를 돌아보고 아내의 움직임을 확인하지만

아내의 등뒤에서는 엄청난 대물이 펌핑하고 있음은 상상도 못한다.

그렇게 단 20분 동안의 히든섹스를 성공적으로 치루어졌고

거실에서 사과를 깍아 남편에게 주는 정희의 아랫도리에선

짧은 순간에 물컹한 정액이 흘러나오고 욕실로 들어간 정희는

아랫도리를 닦아내면서 엄청난 대물과 기술의 난봉의 그곳을 

다시한번 떠 올리면서 닦아내던 손가락으로 자신의 예쁘장한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며 짧은 신음을 내뱉는다.

.

.

.

며칠 후

난봉은 아내 여정의 심부름으로

학원근처의 미용재료사에 들른다.

여정도 재료상을 운영하고있지만 

서로 남는 재고의 교환을 위해서

아내의 오더를 받고 물건은 가지고 간다.

찌이이익~~~ 딸랑~~~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유원장 심부름으로 왔습니다."

"아...네에 거기 잠시 앉아계세요...물건을 꺼내야하는데요..."

"아 네네...상관없어요...천천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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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1970년생(41세) 163cm/ 45kg

미용사 출신의 재료상 오너

인천 미용사들 부부중에서도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한 여자

김대영

1967년생(44세) 177cm/ 78kg

개인화물차 오너 운전기사

아내만을 바라보며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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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무언가 물건을 정리하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본다.

"어 여보...자기 어디야? 엉??? 정말??? 어떻게해...이미 오셨는데"

"알았어 자기야...그럼 일단 기다릴께...조심해서 와..."

"저기요...죄송해요 사장님...우리 그이가 물건을 싣고있는데

다른 코스에서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좀 늦을것 같아요.

늦어도 4시까진 온다는데요...괜챦으시겠어요?"

"아 뭐...그러세요 하하하...저도 뭐 시간 많아요..."

청 미니스커트 차림의 현숙은

노 스타킹에 발목을 묶은 스트랩 샌들을 신고

가슴에 착 달라붙는 스판티 셔츠를 입고는

커피를 타서 난봉에게로 건네준다.

자그마한 키에 적당히 야실거리는 몸매

풍만한 가슴이 과연 진짜 가슴인지 

아니면 최신 브레지어의 힘인지도 확인하고 싶다.

난봉은 콧소리를 내면서 남편과 통화하는 그녀를 보고는

또 다른 사냥감으로 만들어 볼 생각을 해본다.

"혼자 하시려면 힘드시겠어요..."

"네에 ^^ 그래도 오빠가 많이 도와주니까요...호호호"

"하하하 귀여우시네요 남편분을 오빠라고 하시나봐요?"

"호호호호호...네에 ^^ "

"남편 분은 정말 좋겠다...

이렇게 멋지고 색쉬한 아내분이 오빠라고 따르니 얼마나 좋을꼬..."

"어머머 색쉬는요 호호호 나이가 마흔이 넘었어요?"

"네????????????? 에잇 무슨 농담을 그렇게 고약하게..."

"정말이예요...호호호 전 개띠인데요...70년생이랍니다."

"아이고 세상에나...난 한참 어린 동생뻘인갑네 싶어서 

편하게 농이나 주고 받으려했더니..."

"하세요...저도 농받고 주는 거 좋아라해요...호호호"

그렇게 눈웃음을 치는 현숙은 돌아서서 제법 야하게 걸어간다.

카운터 뒤로 보이는 자그마한 쪽문 

무언가 꺼내려는듯 커운터 뒤의 쪽방으로 들어간다.

잠시후 "쿵"소리가 나고 짧은 여자의 외마디 비명이들린다.

놀라서 뛰어 들어간 난봉은 방안에 쓰러져있는 현숙을 발견한다.

널부러진 상자가 굴러다니고 작은 미니 의자가 쓰려져있다.

<14:40분>

"박사장님...어쩌다가..."

"아욱...아파...의자를 밟고 올라가는데..."

"이런...금방 붓네요..."

난봉은 현숙의 발목을 두손으로 만지며

문지르듯 살살 비며본다.

사실 그렇게 부운 상처는 아니지만

난봉은 일부러 상처를 크게 부풀린다.

난봉은 현숙을 들어올려 작은 방에 있는 

1인용 침대에 걸쳐 앉히고는 계속해서

발목 부분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 이거참...병원 안가셔도 되겠어요?"

"아 그럼요...그리고 이제 그만 하셔도되요..."

"안돼요 근육이 뭉쳤을겁니다...

더구나 이렇게 높은 구두를 신으시는데...

가만계세요...여기 여기 무릅 뒷쪽 근육도 뭉쳤네요..."

핑계낌에 현숙의 무릎 뒤에 근육을 만진답시고

고운 손으로 슬슬 굴려 만져보는 난봉

침대를 보니 사람의 흔적이 뭍어나는것이

가끔은 이 침대를 사용하는가 싶다.

<14:50분>

난봉의 마법의 피아노가 현숙의 다리위를 기어다니자

현숙의 얇은 다리는 조금씩 움직이면 꼬기 시작한다.

현숙은 이때부터 난봉의 마사지가 치료목적이 아님을 인식한다.

주무르는 강도가 점점 약해지면서 거의 애무에 가까운 느낌으로 온다.

발목을 매만질때는 견디기 힘든 정도의 간지러움으로 느껴질정도이다.

<14:55분>

현숙은 난봉의 떨리는듯한 손이 점점 

자신의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감을 느낀 현숙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고 몸을 떼려한다.

"잠시만요...이제됐어요...잠시만...허억...우우웁..."

<15:05분>

부들거리는 현숙의 허리를 부여잡고는

현숙의 입속에 기다란 혀를 집어 넣어버린다.

이제 현숙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다른 남자의 살결을 느껴버리고만다.

현숙의 입속에서 꿈틀거리는 난봉의 혀는 프로페셔널답게

현숙의 작은 혀조각을 물어버리고는 그녀의 치아사이를 

문지르면서 작은 신음소리를 빼내는데 성공한다.

현숙의 감정을 한순간에 휘어 잡아 버린다.

<15:11분>

현숙의 미용재료상에

안쪽 끝에 보이는 작은 방 입구에는 

한 여자의 고운 손이 밖으로 나오면서

다시 끌려들어가는 장면이 펼쳐지고

이내 비명이 터져 나온다.

"아아아아아아악...왠 일이야...여보세요!!!!! 아아악"

첫 터치가 들어간지 31분만에

현숙의 자그마한 꽃잎 계곡에는 

그녀가 상상하는것 이상의 거대한 난봉성기가

그녀의 숲속 깊은 곳 미개척지에 진입을 한다.

그녀의 아랫도리는 난봉의 성기가 춤을 추었고

그녀의 상반신은 난봉을 밀어뜨리며 반항한다.

"윽윽윽!!!!! 윽윽윽!!! 하지마...이건 강간이라구...헉헉헉"

<15:20분>

난봉의 성기를 성이 날대로 나면서 

그 크기는 평상시 기량의 110% 수준까지 도달하고

그의 아래 깔린 현숙의 아랫도리는 상상이상의 대물을

받아들이면서 피할수 없는 고통의 쾌락을 느끼기 시작한다.

결국 현숙의 고운 두 손은 난봉의 허리를 잡기에 이르른다.

"어응...하지마...하지말란 말이야...어흥...어흥...제발..."

<15:32분>

10여분동안의 정성스런 테크니컬 펌핑에

태어나 처음으로 애액을 싸게되는 김현숙.

펌핑 후 페니스를 순간적으로 빼자

찌직!!! 하는 소리와 함께 

현숙의 꽃 봉오리에서는 소변과 애액을 

구분키 힘든 정도의 애액이 발사된다.

"어흥...어흥...나쁜놈...어욱...씨이...으으윽"

"어때? 먹어보니 뿌리치기 힘들지? 응? 안그래?"

"허억...허억...남편 올 시간됐어...오늘은 그만 해...부탁해..."

"후훗...그럼 나 이제 여기와서 자기 안아도 되는거지? 응???"

"헉헉헉!!! 알았어...알았어...오오오욱!!! 어우 죽겠다...으윽"

<15:37분>

현란하게 돌아가는 현숙의 골반은 

강간으로 시작한 난봉의 페니스를 무색하게 만든다.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은 그녀가 얼마나 높은 고지까지

흥분된채로 올라왔는지를 잘 알려준다.

그녀의 청스커트의 끝자락은 이미 애액으로 젖어있다.

난봉의 얼굴에 핏발이 서면서 그의 헤드는 130% 수준으로 커지고

서너번의 타이밍으로 깊은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찌익~~~ 찌익~~~ 찌이이이이익~~~~~ 찍!!!

"흐엉~~~~~~~~ 흐엉!!!!!!!!!!!!!!!!!!! 꿀럭!!! 허허허허억..."

<15:49분>

사정 후 멈추어선 난봉의 허리

그 허리 아래 대물은 현숙의 꽃잎 계곡에 깊이 박혀있고

현숙은 골반을 꿈틀대며 난봉의 대물성기를 물어제끼기 시작한다.

난봉은 현숙의 이런 돌방행동에 다시 성기를 세워버린다.

현숙은 기절할 몸부림으로 짧은 시간내에 클라이막스를 경험한다.

"으윽...으윽...허우...허욱...세상에나..."

<15:53분>

난봉은 축 늘어진 현숙의 계곡의 꽃잎을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현숙은 자신의 몸을 진심어린 표정으로 닦아내어주는 난봉에

감정을 느끼며 난봉의 얼굴을 끌어 당겨서 키스로 화답해준다.

"너 오늘일 책임져야해...알았지? 응???"

"어떤 책임??? 후훗"

"나 계속 만나줄 수 있지?"

"물론이지...

1주일 이내로 다른 남자랑 잠자리 못갖게 해줄께..."

"지금도 이 정도면 그렇게 되기에 충분해...허억...그만..."

난봉은 풀러진 현숙의 풀러진 브레지어를 걸어주며

빵빵한 자연산 가슴에 탄성을 지른다.

봉곳한 가슴둔턱과 처녀처럼 사용되지 않은듯한 핑크빛 유두

몇번이고 빨고싶은 그녀의 가슴에 작은 키스를 해주고는

옷까지 입혀준다.

<16:03분>

뒷뜰에 화장실로 들어가서 소변을 보는 난봉

그 사이 들어온 현숙의 남편

얼굴이 창백해진 현숙

"다녀왔어요 하하하...우리 애기...쪽!!!"

"어머 오빠...일찍왔네...우우웁...음..자기야...손님계셔..."

"알았어...후훗"

화장실에서 돌아오는 난봉...

"아 안녕하세요...박난봉입니다."

"아 그래요...잘 생기셨다 하하하..."

"별말씀을요..."

"난봉씨라...어디서 많이 들었는데...허허허"

"네에 오늘 심부름시킨 유여정이 제 집사람입니다..."

"네??????????????????? 헉!!!!!!!!!!!!"

번개를 맞은듯 놀라는 박현숙은

이제서야 자신과 방금 전까지 섹스를 같이한 

난봉이 자신의 옛 조수인 유여정의 남편임을 알게된다.

난봉은 인사를 나누고 물건을 받아서 나가며

박현숙에게 알수 없는 윙크를 하고 나간다.

그날 저녁 8시

인천 자유공원의 한 비탈길 모퉁이

소나타3가 심하게 요동친다.

"아악...아악...아욱...자기야...나 죽어...왜 이래? 아악"

"남편 뭐해? 응???"

"거의 다 도착했어...어어어억...어우...어우..."

"남편오면 알려줘...차 어디다 세워??

"여기 근처...금방 올거야...위험해 이러지말자...허허헉...어욱..."

잠시 후

길 밑에서 올라오는 1톤 포터 트럭

난봉의 길 건너편에 세워지고 운전석에서

아까 낮에봤던 박현숙의 남편 김대영이 내린다.

비닐봉지에 무언가를 가지고 난봉쪽을 힐끗 보더니

천천히 담배를 물고는 집쪽으로 걸어간다.

평번한 저 남자의 아내가 자신의 대물 앞에서

지금 몸을 뒤틀며 비명을 지르고있다는 생각을 하자

점점 부풀어 오르는 대물은 쭈글거리는그녀의 질을

꽉들어차게하고는 펌핑을 한다.

"아아악...자기야...아아악...어흑어흑...어후..."

"사랑한다고 외쳐봐...아주 크게..."

"아아악!!!!!! 자기야 자기야 사랑해!!!!!!!! 어흑...어흑..."

박현숙이 소리 지르자

길 건너편 남편 김대영은 난봉의 차를 힐끗 쳐다본다.

이내 웃음을 지으며 머리를 긁적이며 

집쪽으로 걸어 들어가는 남편 김대영

현숙의 아랫도리는 이미 애액으로 범벅이되어있고

그 작고 아담한 여자는 엄청난 발포음을 내며 애액을 뿜어낸다.

그리고 울리는 현숙의 핸드폰은 거절로 받지않았고

난봉은 이제 마지막 발악을 하며 사정을 해버린다.

현숙의 질 안쪽 건너편에 쏘아버려서

한참을 누워있어야 흘러나오게끔한다.

"오늘은 남편이랑 꼭 섹스해 알았지?"

"어어엉...알았어...자기야...나 죽을것 같아...어어엉..."

현숙은 집 앞에서의 화려한 번개섹스를 히든으로 치루고

난봉은 돌아서서 집으로 들어가는 현숙의 뒷태를 바라보며

자신의 페니스에 묻은 현숙의 애액을 닦아낸다.

30여분 후

현숙은 남편의 차키를 가지고 나온다.

남편이 샤워하는 동안 영문도 모르고 카를 가지고 나온 현숙

5분뒤 남편의 차 앞자리엔

한 여인의 얇고 메끈한 다리가 

공중에서 춤을 춘다.

"퍽퍽퍽!!!!!! 철퍽!!!!! 아흑...자기야...부탁해 이러지마..."

"않좋아? 응? 후훗..."

"좋아...악악악...좋은데 너무 위험해...어욱...못살아...헉헉헉"

남편의 화물차 앞자리에서 

다리를 벌린채 완벽한 난봉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현숙은

결국 그렇게 넘어서는 아니될 선을 넘어서고

난봉과 두어번의 성관계를 갖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의 성 노예로 걸려들면서 중독에 빠진다.

찐하고 끈적거리는 난봉의 정액을 아랫도리에 담은채

현숙은 그날따라 덤벼드는 남편과 관계를 맺는다.

반주에 취한 남편은 자신의 페니스에 뭍은 물기가

아내의 애액 인줄로 착각하고는 더욱 더 열씨미 분발한다.

질퍽거리는 현숙의 질 안쪽 깊은 옹달샘에는 

아직도 난봉이 두 차례에 걸쳐 던진 정액 덩어리들이

그득하게 고여 젖과 꿀의 땅을 건설한다.

"아흥...아흥...여보...자기꺼 너무 멋쪄...어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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