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부부, 섹스...그리고 새로운 놀이)
첫번째 이야기
<관전놀이>
강릉, 속초를 거쳐서 여행을 다녀온 난봉 부부는
여행중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섹스관에 대해서 많은 공감대를 갖는다.
강간 사건으로 이들 부부의 관계는 더욱 더
친근하고 개방적으로 발전한다.
"억억억...오빠...어우...넘 좋아 지금 그 자세..."
"그래 애기야 앞으로는 그렇게 표현을 하란말이야...섹쉬해"
"어흥...오빠...철퍼덕!!!...어흥...자기야..."
"좋치...우리 애긴 이 자세를 좋아라하지?...슈슈슉!!! 우우욱"
"난 오빠꺼야....오빠 페니스가 젤로...헉헉헉...좋아..."
이른 저녁 오후 6시
옆으로 누운 아내 여정의 오른쪽 다리를 접어 올리고
그 사이에 기다랗고 굵은 페니스로 펌핑을 해준다.
결국 많은 양은 아니지만 사정을 하고
여정의 가슴부터 허리까지 핥아주는 남편 난봉...
사워를 마치고 나온 두 사람은
편안하게 앉아서 끌어앉고 티비를 본다.
이때 울린 난봉의 핸드폰...
삐리리리링~~~~~
"오 그래...민수야!!! 왠일이니?"
[어 형...올만에 인천 올라왔는데...한 잔 때리고 싶어서]
"하하하 알았다 몇일 있을건데?"
[몰라 사장은 3일 정도라는데 더 있어봐야 알어...]
"그래 알았다...어디서볼까?"
[일단 그때 광장 앞에서 봅시다.]
난봉은 전화를 끊고는 갑자기 야릇한 생각이든다.
난봉은 아내를 끌어안고는 깊은 키스를 주고 받는다.
아내 여정은 난봉에게...
"오빠 오늘 또 긁으러갈거지...그래서 이러지...우우웁...흠냐..."
"자기야 민수 기억나지? 예전에 우리 학원에 있다가
부산으로 내려간 놈 말야..."
"웅 어렴풋이...나긴하지..."
"애기 너 오늘 민수 따먹어라..."
"엉??? 무슨소리야 오빠???"
"내가 그냥 술먹고 뻣을걸로 할테니 집에 오면 민수 재우고
애기가 알아서 유혹해봐...오빠가 멀찌감치서 볼께..."
"여보...그래두 그렇지 내가 어떻게 자기 앞에서..."
"아니지...여행갔을 때 내가 얘기했었쟎아...이런 부부들 많다고...
이건 어디까지나 오빠가 승락한 공개적인 섹스니깐
부담절대 갖지말고 당신이 먹어..."
"..........."
"에잇 이놈아...우리끼리는 공개지만...자기는 그럼 안되지
자연스럽게...재미있을것 같지 않아? 그냥 경험삼아 한번 해보자..."
결국 난봉은 여정을 데리고 나가기로 하고
여정의 팬티부터
검정색 레이스로 장식된 밴드 스타킹,
검정색 레이스로 장식된 탑 브레지어,
V라인이 깊이 패인 은색 블라우스에
블랙 펄이 잘 장식된 튜울립 스커트로 마추어주고
블랙 가죽 하이힐까지 신겨준다.
"오빠 나 너무 야한거 아니야?"
"립스틱을 이걸로 발라...애긴 이거 바를때가 젤루 색쉬해"
"어머 오빠두 참..., 꼭 딸래미 시집보내는 친정엄마같아..."
"잘 꼬셔...그리구 오빠가 화장실 갈때 은근히 꼴리게하고
노래방가면 가급적 화장실을 자주 갈거니깐 스킨쉽으로 유혹해..."
"과연 할까? 그래두 내가 지 형순데..."
"원래 형수는 시동생꺼야...하하하..."
"엄머 말도 않돼 호호호..."
"내가 숙소 잡지 말고 우리집서 자자고 할테니깐
스킨쉽까지 끝낸 상태에서 당신이 강력하게 밀어붙여..."
"그리구 어쩌게 오빠???"
"오면 건넌방 침대 쓰라구 하고 나 뻣은것처럼 할테니
당신이 적당한 시간에 들어가...여기와서두 3차로 한잔 하다가
내가 먼저 뻣은걸로하고 침실에 들아오 잘테니깐
그때 소파에서 작업 지대루해서 건넌방으로 들어가서 문닫고해..."
"그럼 오빠 우리하는 거 어떻게 보게???"
"건넌방에 캠카메라 설치 할꺼야...
그럼 안방에서 노트북으로 보면돼..."
"우와 오빠 진짜 치밀하다"
"오케이??? 잘해 애기!!!"
.
.
.
시내 한 일식주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안개처럼 담배연기가 자욱하고
멋들어지게 차려입은 여정이 등장하고
난봉의 옆에 같이 등장하는 여정과 난봉을
본 민수는 휘둥그래진 시선을 어찌할 바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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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1977년생(34세)
신장 177센티/ 체중 70킬로그람
전직 홈쇼핑 속옷모델로 멋진
몸을 소유한 돌씽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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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형...여기예요..."
"오 그래 여기 있었구나 하하하 인사해 한번 본적 있지? 울 집사람"
(민수)
"아네...형수...안녕하세요?"
(여정)
"네에 안녕하세요?"
(난봉)
"자 어서들 앉아...당신도..."
(여정)
"오빠 나 민수씨 옆에 앉을래...후훗...모델같아..."
(난봉)
"아이고 울 얘기 참...알았어...거기 앉아...
야 민수야! 미안하다. 니 형수가 남자 욕심이 많단다 하하하 "
(민수)
"에효...형도 참...앉으세요 형수..."
여정은 결국 민수 옆에 앉는다.
여정이 조심스럽게 앉자 민수의
시선은 의당 여정의 멋진 다리로 쏠린다.
1시간 후
일식 집 다다미방에 앉은 세사람
소주는 이미 다섯 병이나 쓰러져있다.
얼큰하게 취한 세사람 난봉은 전화를 건다며
자리를 뜨고 이때 여정은 가볍게 민수의 어께에 기댄다.
"엇!!! 형수 피곤하세요?"
"아 미안해요 갑자기 어지러워서요...아흑"
"아 아니에요 형수...미안은요..."
어께에 기댄 여정의 향기가
민수의 코에 찡긋하게 올라온다.
여정이 기대자 각도가 비껴가며
여정의 탁 트인 앞가슴 안쪽으로
블랙 브레지어가 야하게 노출된다.
민수도 취기가 올라온 상태여서 그런
형수의 몸짓에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른다.
민수는 결국 고개를 돌려서
형 난봉이 들어오는지를 돌아본다.
방까지의 통로는 마루로 되어있다.
때문에 사람이 이 방으로 다가오면
삐걱대는 소리가 들리기 마련이다.
ㄱ자로 꺽인 통로라서 분명한건
코너부터 이 방까지는 대략 3~4미터를 와야한다.
이토록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해본 결과
민수는 지금의 이 형수와
간단한 스킨쉽 정도를 해도
되겠다는 계산을 해 본다.
이윽고 민수는
이쁘게 노출된 여정의
허벅지 위에 고운 손을 올려놓는다.
여정은 살짝 인기척을 하며 몸을 뒤틀지만
민수의 손은 이미 허벅지 깊은 안쪽 팬티를 만진다.
"허~~~억...민수씨!!!...어욱...그만..."
"아 형수...미안해요..."
여정은 민수의 얼굴을 보려는듯
고개를 들자 여정의 핑크빛 입술은
여정을 내려다보는 민수의 입술과 맞닿는다.
민수는 본능적으로 형수 여정의 입술을 덮어버리고
같은 시간에 여정의 입안쪽으로 기다란 혀를 넣는다.
"우우웁...우우웁...도련님...민수씨...어헙...허업"
"주웁...흐어...형수...미안해요..."
절레 절레 고개를 가로 젓는 유여정...
이으고 삐그덕 대는 소리가들리자
여정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자세를 고쳐 앉는다.
이때 민수는 여정이 자신을
신랑 후배 이상으로 좋아하고 있음을 느낀다.
"어이 짜식들은 꼭 저녁 때 지랄들이여 허허허"
"오빠...여자지? 아니라면 왜 나가서 전활 받어?"
"에잇 아니야 애기야...울 애기 또 꼽혔구나? 하하하
민수야 형이 이러구 산다 하하하..."
"아이고 형님도 참...믿음을 주셨어야죠..."
"에잇 짜식이...
야!!! 2차가자...
여기 노래방 죽이는데 있다 "
"노래방이 노래방이지 뭘 죽여요?"
"니 있을 때랑 세상이 많이 바뀌였다니께"
같은 건물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 여정과 난봉, 민수
난봉은 자리를 일어서며 아내 여정의 입술의 립스틱이
살짝 번진것을 보고는 일이 잘 돌아가구 있음을 느낀다.
흔들대며 세 사람이 도착한 노래방 <수>
이름답게 인테리어나 모든것은 정말 빼어난 시설이였다.
아름다운 프로방스 풍의 커튼이 많은 방에
대형 벽걸이 티비로 장시되었고
작은 티-테이블 탁자와 침대가 놓였이고
푹신한 소파와 카페트 바닦...
도대체 모텔인지 노래방인지 구분이 어려운
장식의 노래방으로 들어간 세사람.
난봉의 발라드를 시작으로
그들만의 축제는 시작이되고
난봉이 벽걸이 티비를 보며 노래에만 열중하자
여정의 오른손은 민수의 허리 뒤를 매만진다.
민수는 여정과 난봉을 번갈아가며 보다가
결국 여정의 이마에 뽀뽀만을 해준다.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스킨쉽이였기 때문이다.
노래를 부르던 난봉은 대변이 마렵다면서
잠시 둘이 앉아서 술이라도 한잔
하라며 방을 나간다.
방안에도 소변을 볼수 있는 작은 화장실이 있으나
대변을 볼수 있는 화장실은 밖에 있다.
난봉은 방을 나서고 통로를 따라 가는듯 하더니
이윽고 다시 돌아와서 창문 안쪽으로 쳐진
커튼 사이의 틈으로 보이는 자신의 아내 여정과
후배 민석을 주시한다.
이 때 민석의 오른편에 앉은 아내 여정의 왼쪽 허벅지엔
이미 민석의 왼손이 들어가있고
민석의 입술은 이미 여정의 입술위에 포개어
아내 여정의 벌어진 입으로 두툼하고 긴 혀가 들어가있다.
"어어어어헙...민석...씨...허업...쭈웁!!! 잠시만..."
"형수...미안해요...나도 취했어요...어웁..."
민석은 이미 여정의 몸에 마취된듯
꿈틀거리며 여정의 몸위로 오르려한다.
여정은 민석을 저지하려고 손으로 밀지만
민석의 고운 입술은 이미 아내 여정의
붉그스레하고 아담한 유두를 물고있다.
"어흑...민석씨...그만 그이 들어와요...이제 그만...어흑"
벌게지고 충혈된 커다란 눈망울을 껌뻑이며
민석은 몸을 일으키고 여정이 바로 앉아서 술잔을 들자
이를 지켜보던 난봉은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어우...미안혀...아욱 씨벌...
그 일식집 음식...뭐 잘못된거 아니여...헤헤헤"
"자기야...많이 아포?"
"형 괜챦아요? 저런...ㅉㅉㅉ..."
"다불렀으면 집으로가지 뭐...민석인 우리집가서 자자..."
"네??? 아니예요 여기 모텔 많은데요 뭘"
"그냥 우리집으로 가요 누추하지만 저희만 살다보니...
빈방 많아요 호호호..."
"거참...그럼 오늘 하루만 신세 질께요..."
.
.
.
난봉/여정의 아파트
집에 들자마자 여정은 안주를 준비하고
민석은 거실에 얌전하게 앉는다.
난봉은 침실 컴퓨터를 틀고는
건넌방을 봐준다며 건넌방에
무선 캠카메라의 자리를 잡아준다.
두어번을 왓다 갔다한 난봉은 결국
최상의 카메라 위치를 잡고 가리어준다.
카메라와 고성는 마이크 일체식인 Logitech 무선 카메라
난봉이 민석과 소맥으로 시작하는 동안
여정은 옷을 갈아입고 다시 거실로 나온다.
블랙 컬러의 이브닝 드레스
발목을 겨우 덮는 드레스의 옆트임 정도는
여정의 허벅지의 60%가 드러나는 생각보다
야하기 그지없는 드레스였다.
"오빠 나 이거 괜챦아? 그냥 기분내고 싶어서..."
"근데 스타킹은 왜 벗냐? 구두는???
에구 바보야 기분을 낼려면 제대루 내야지..."
"형은 정말 부럽게 사시네요...
저렇게 형수의 어리광을 다 받아주시구..."
"임마 얼마나 귀엽냐?
난 울 마누라가 바람을 펴도 저렇게 애교스런 목소리로
잘못했다고하면 혼 못내겠더라구 하하하..."
"그럼 그런 일이 있었어요???"
"에잇 자 술이나 마시자..."
둘의 대화를 다 들은 여정은
신었던 검정 레이스 밴드 스타킹과
가죽 하이힐을 신고 또각거리며 걸어 나온다.
"오오오오오~~~ 역시 울 마누라 멋져...아흥 술맛 난다..."
"우우우우우~~~ 형수님 진짜 색쉬해요 하하하..."
"자긴 이번도 민석이 옆에 앉을거지?"
"아니 이번엔 자기옆에 앉아야 공평하지 후훗..."
그렇게 남편 난봉 옆에 앉은 여정
그리고 안자아서 건배를 들자마자
키스를 퍼붓는 난봉은 자신을 바라보던 민석에게...
"민석아 이해해라...형 취해서 그렇다 하하하..."
"에잇 형님도 참...형순데 뭐가 미안해요? 하하하"
새벽 1시가 다가오자
여정은 거실 불을 은은한 백열등으로 바꾸고
난봉은 슬슬 소파에 기대는 등 취한 연기를 시작한다.
이윽고 난봉은 술잔을 떨어뜨리고는
침실로 휘청거리며 들어가고...
"아욱...남은 건 내일묵자...먼저 잔다..."
"오빠 씻구자!!!...아잇 정말..."
"낼 씻을께 애기야...꺼억..."
그렇게 휘청거리는듯 침실로 들어간 난봉은
결국 침대에 누워서 여정을 부른다
그땐 이미 여정의 입에는 민석의 혀가 들어가있었다.
"우우웁...민석씨...우우웁...헙헙헙...
잠시만 금방 잘거야...재우고 올께...건넌방에 있을래?"
"형수 괜챦겠어요? 아우 살떨려...흐흐흐"
"오빠는 내가 알지 기다려..."
침실로 들어간 여정은 짧은 신음소리를 낸다.
난봉은 아내 여정을 끓어안고
자신의 몸위에 올려놓고는
아내 여정의 허벅지와 팬티를 내리려하는등
강하게 스킨쉽을 시도하고
여정의 팬티는 반쯤 내려오고
열린 침실 문사이로 민석은 다 지켜본다.
색시하고 멋진 여자 여정의 팬티와 쭈욱 뻣은
균형잡힌 몸매를 관전한 민석의 페니스는
이미 부풀러 오를대로 부풀어 오른다.
여정을 끌어안은 난봉은 이내 코를 골며
자는 시늉을 한다.
여정은 난봉을 재운것으로 알고
침실문을 닫고 나와서 침실문 밖에서 이를 지켜보던
민석과 함께 거실 불을 끄고는 건넌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다.
난봉은 일어나서
이미 켜져있는 컴퓨터의 모니터만 켠채
아내와 후배 민석의 행동을 소리와 함께 생생하게 지켜본다.
건넌방 안...
이미 형수 여정을 작은 침대에 걸쳐앉힌 민석
민석의 입은 이미 여정의 작은 꽃잎을 빨고있다.
여정은 눈을 지그시 감고 남편 후배 민석의 느낌을 받는다.
"어흑....쭈웁!!! 쭈웁!!!...헐헐헐!!!...으으윽...민석씨"
"형수...미안해요...제가 너무 중심을..."
"아니예요 민석씨...어흥...나몰라..."
역시 경험이 부족한 넘이라서
아내 여정이 흥분하는 소리를 내자마자
온 몸을 흔들어 떨면서 기여이
일어서서 벨트를 풀러내버리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려 벗는다.
그런데 이때...
난봉이 미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불과 1년여 전까지도 그져 적당히 두꺼웠고
대신 길이가 길었던 그 민석의 페니스가
스파이어링 페니스로 업글되어있었다.
순간 난봉의 가슴은 철렁 내려 앉는다.
스파이어링은 스크류페니스의 킬러기 때문이다.
다시말하자면 돌려 들어가는 페니스의 약점인
질 내벽의 자극점을 더 높이는 온도가 저하되기에
드거운 페니스의 맛에 익숙한 비너스 매니아는
스파이어링을 만나면 시원한 맨솔 느낌을 받아서
한방에 흥분의 도가니로 무너질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서
발목을 잡은 민석이 벌리는 각도까지
다리를 내어 맞긴 아내 여정은 결국
미끄러지듯 어마 어마한 민석의 페니스가 들어가자
아무런 비명도 내지르지 못하고 아내 스스로가 왼손을
자신의 입을 막으며 목의 핏줄이 설 정도로 소리를 지른다.
"으으으으으으으으읍!!!!!!!!!!!!! 지금 뭘..."
"미안해요 형수...나 인테리어 했어요...윽..."
푸~~~~~욱...질질질!!! 철~~~퍼~~~덕!!! 쭈울럭!!!
거대한 민석의 페니스가 들어가자
여정은 무언가 잘못됐다는 듯
카메라쪽을 바라보지만
난봉이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10여분이 흐르자 아내 여정과 후배 민석이
뜨거운 정사를 나우고있는 건넌방은 예상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어흑...자기야...어흑...어욱...어욱...너무 멋져...이거야 이거.."
"형수...철퍼덕!!!...저 형수 조금만이라도 사랑해도 되죠?"
"어흥...어흥...자기야...어흥...몰라...어흑...자기야!!!!!!!!!"
그렇게 아내의 꽃잎 사이에서는
탁한 애액이 거품째로 쏟아지고 있었고
아내의 얇은 다리는 이미 민석의 온몸을 휘어 감으며
두손은 민석의 얼굴 양쪽을 부여잡고
키스를 원하는듯 청을 하고있다.
민석은 그런 아내에게 끊임없이 키스를 주고받으며
아내의 부풀대로 부풀어 오른 양쪽 가슴을
서운하지않게 번갈아가며 정성껏 빨아준다.
그렇게 한시간이 넘는 절대 절명의
마라톤 섹스를 치룬 여정과 민석은
사정후에도 아쉬운듯 서로를 탐닉하며
떨어지지않는 딥-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재확인한다.
이윽고 자리를 떠나고 안방으로 돌아온 여정은
남편 난봉의 몸위로 와락 올라타면서...
"오빠...다봤지? 나 챙피해 오빠한테 미안하구...
미안해 오빠...정말 흥분 안하려구 했어..."
"에궁 이넘아...아직도 오빠를 그렇게 몰라?
자기가 최대한 흥분하는게 나한테 보답하는 길이야...
첫 작품치구는 너무 잘했어...이뻐 자기...너무 이뻐 울 애기..."
"오빠~~~~~~~~~~~ "
난봉은 기어이 민석의 정액으로 가득찬
아내 여정의 꽃잎 광장으로 성기를 밀어 넣고만다.
아내 여정은 결국 오늘 두 남자를 연속으로 갖게된다.
"오빠...허억...사랑해...난 오빠꺼야...헉헉헉...어욱...오빠..."
다음 날 아침
그들만의 식탁엔
남편 난봉과 아내 여정 그리고 민수가 자리한다.
형 난봉을 볼 때면
민수는 일간 일어났던 일 때문에
괴로운 마음에 얼굴을 못든다.
눈치빠른 난봉이 이를 모를리 만무하다.
속 마음으로 히히덕대고 웃는 난봉은 한술 더 떠서...
"애기야 오늘 뭐할거야?"
"매장 나가야지..."
"매장은 무슨...쉬기로했으면 쉬는거구 나갈려면 내 허락받고 나가!!"
"오빠두 참..."
"쉴 때 팍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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