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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9시 40분
일찌감치 불이꺼진
네일샵 <다비치>
발관리를 하는 칸막이 안쪽너머
칸막이가 가려진곳이라서 으슥하다.
침대처럼 누울 수 있는 의자
그 간막이 바깥으로는 잘 빠진 여자
수연의 발목이 간간이 흔들리며 나온다.
난봉은 멋지게 빠진 수연의 다리를 벌리고
엄청 탱탱해진 귀두를 시작으로
악마의 펌핑을 시작한다.
"어흑...어흑...난봉씨...아아앙...너무 숨막혀요..."
"그렇게 좋으니? 수연아..."
"네에 난봉씨...아흥...나 이제 어떻게해요? 헉헉헉"
"너도 니 보지가 엄청 작다는거 아니?"
"알수가 없죠...어흑...어흑...남편이 유일한 남자인데..."
"오오오호호 이쁜것...자 받어...이제 이거 수연이꺼다..."
"어흑...어웅...어쩜좋아...허억...허억..."
푸쉭!!! 푸쉭!!! 철퍽!!! 철퍽!!! 질질질~~~
결혼 11년동안
한 남자만을 남편으로 받들고 살던
평범한 가정주부 민수연은
당신 남편의 5cm도 안되는 페니스만을 섬긴채
그것이 세상 모든 남자들의 성기인냥 알고 살아왔다.
그런 민수연의 작은 보시속엔 25센티가 넘는 대물
그것도 막강한 회오리 인테리어를 탑재한
비너스의 칼을 맛보자 단 하루를 넘지기 못하고
섹스 중독 증세를 보인다.
수연의 그곳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흐르고
그 애액은 수연의 작은 계곡으로 대물이 들어오게하는
유일한 윤활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어흥...엉엉엉...난봉씨..."
"왜 울어? 아프니?"
"아니 좋아서요...흑흑흑...난봉씨...사..랑..해..요..."
난봉 또한 수백명의 세상여자의 것보다
작고 투명하고 꽉 쪼이는 수연의 명기를 만나서
소름이 끼치도록 행복해 한다.
사정타임 조절이 어려울 정도로 수연의 괄략근은
마술사처럼 쪼여온다.
10시10분
넉다운이되어 뻣어 누워있는 수연을
난봉은 따스한 물을 꼭 짠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준다.
다시 매장 불을 키고 앉아서
수연은 약속대로 난봉의 손을 다듬어준다.
이때 문을 열려고 덜컹대는
또 하나의 남자
수연의 남편 한소심
"문은 왜 잠갔어?"
"마지막 손님이라서...안받을려구요..."
"응...금방 끝나지?"
"왜요? 무슨일 있어요?"
"아니 그냥 드라이브나 하고 들어갈려고..."
어색한 분위기
남편이 발마사지 칸으로 들어가자
수연과 난봉의 얼굴은 사색이된다.
수연의 팬티를 그대로 올려놓았기 때문에...
그런데 남편의 핸드폰이 울리고
남편은 매장 바깥으로 나간다.
급하게 팬티를 챙긴 수연...
"난봉씨 나 무서워요...저사람..."
"그냥 자연스럽게 행동해...내가 따라다닐께..."
"네에...난봉씨..."
매장문을 닫고
아내를 차에 태운 소심은
해안도로를 달린다.
신호대기 때문에 잠시 앞차를 놓친 난봉
이윽고 송도 신도시 어제 그 장소쯤에서
주차되어있는 수연의 차량을 발견하고
어두운 뒷쪽에서 서서히 걸어가는데
덜컹거리는 차...
놀라서 차 앞쪽으로 서서 조수석을 보니...
"헉헉헉...여보 왜 이래?"
"가만있어...어제 와보니 장소가 좋챦아..."
이미 소심은 아내 팬티를 벗겼고
발기된 작은 고추를 수연의 그곳에 넣고만다.
수연은 난봉과 눈이 마주치고
난봉은 그냥 하라는 사인의 눈빛을 준다.
남편 한소심은 가뜩이나 조루인데다
카섹스이다보니 엄청 흥분했는지
3분여 동안 혼자만의 발광을 하고는 운전석으로 돌아간다.
너무나도 허탈하고 싱거운 섹스...
수연이 난봉의 페니스에 미칠만했다.
집에 도착한 수연은
잠시 가게에 다녀온다면
집을 다시 나오고
숭의동 정비단지 문닫은 가게에
주차된 소나타3의 조금 열린 창문으로
한 여인의 비명이 쏟아져 나온다.
"아아아아악...여보..."
"너 이제부터 그렇게 불러...알았지?"
"네에 여보...헉헉헉...어우...너무 좋아요...여보...헉헉헉"
그날 밤
잠자리에든 수연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잠이든다.
남편 한소심은 아내가 만족스런 표정으로
잠든 모습을 보며 어께를 활짝펴며 뇌까린다.
"음...카섹스가 좋긴 좋구만...하하하
싫다던 사람이 그래...저렇게 좋아하네...
흠...나한테만 잘보이면 내가 가끔은 해주지 뭐...후훗"
그 시간에도
수연의 아담한 안식처인 자궁속엔
난봉의 정액이 평화롭게 흐르고
한소심의 세족지혈 정액은
이미 욕실 하수구로 나갔을 뿐이다.
며칠 후
저녁나절 남편 난봉은
술 약속이 있다며 늦는다했다.
여정의 아랫도리는
또 다시 감전의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직원들을 피해서 밖으로 나가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여정...
[네에...]
"어...장수야...나야 여정..."
[오 그래...여정아...이제야 한가해졌구나?]
"호호호 그랬구나...너 어디서 사업하냐?"
[하하하 우리 클럽? 너희 동네서 가깝쟎아 구월동이야]
"그래? 유명한데야? 난 그런데는 가본적이 없어서"
[조금있다가 차 보낼께...매장으로 보내면되지?]
"응 기왕이면 매장말구 회단보도 지나서 기다리라해줘..."
[네에 알겠습니다 사모님...하하하]
그날 저녁 8시
매장을 직원에게 맡기고
집에 들려서 옷을 갈아입고 나온 유여정은
장수가 보낼 체어먄 리무진을 타고
구월동 장수가 대주주로있는 나이트클럽<마티니>에 온다.
여정은 지난번 장수가 사준 옷을 그대로 입고 갔다.
기사가 내려주자 검은 정장을 입은 건장한 청년 두명이
여정을 에스코트한다.
입구에서 남자 친구 또는 동행친구를 기다리는듯 보이는
수십명의 남녀 입장객은 여정을 궁굼한듯이 쳐다본다.
벽이 흔들릴 정도의 엄청난 크기의 음악소리...
조용한 룸으로 들어간 여정이 앉자...
"형수님...잠시만 기다리고 계세요..."
"어머...네에 ^^ "
잠시 후
"하하하 아이고 우리 애기왔구나...쪽!!!"
"으흠...쭈웁...보고싶었어...아~~~ 장수야...보자마자 이럼..."
"쭈웁...넌 정말 색시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야..."
그렇게 진한 스킨쉽을 나눈 두사람은
이제 얼큰하게 취한 상태가 되었다.
웨이커가 중간 중간에 꿀물을 타다 주고
따스한 물수건으로 뒷목에 대어주고
간단하게 마사지를 해준다.
목을 뒤로 젓히고 흐믓해하는 여정을 보자
기분이 좋아지는 김장수...
"여정아...방금 그놈 어때?"
"누구? 웨이터? 뭐가 어때야? "
"너 저런 어린애들하고 한번 놀아보고 싶은 맘 있지?"
"미쳤어 얘가... 아니야..."
"내 눈 똑바로 보고...지금...다시 대답해봐..."
"............"
"난 솔직하지 못한 사람 싫거든? 다시 애기해봐..."
"그래...궁굼하긴 해..."
"어떤게 궁굼해?..."
"그냥 저런 어린 친구들은 느낌이 어떨까 싶어서..."
(인터폰을 들고...)
"지훈이 좀 들여보내라..."
"야...장수야...왜 그래?"
(지훈이 들어오며...)
"부르셨습니까? 회장님..."
"회장은 임마...너 저리 앉아라...형수다..."
"네???"
"자리 앉아서 형수 서비스 좀 하라구 임마..."
"장수야...아잇 참..."
게속 술을 먹는 중에
지훈은 여정의 가슴을 풀러내고
브레이어 위의 속살을 혀로 빨아본다.
여정은 몸을 비틀지만 지훈은
여정의 어께를 단단하게 잡고 계속빤다.
"자자...신경쓰지 말고 여정에 자 한잔 하자...건배...짠..."
"어욱...그래...어어헙..."
지훈은 슬며시
여정의 브레지어를 살짝 내리고
여정의 검붉은 오른쪽 유두를 입에 문다.
지훈은 장수의 사인을 기다리면서도
그녀의 유두를 능수 능란하게 빨아댄다.
"허허헉...장수야...부탁해 나 힘들어...어흑..."
"에헤이...사람 참...이제 시작도 않했구만 하하하"
지훈은 탁자 밑으로 내려가서
정중한 자세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여정의 무릎을 살며시 벌리고
무릎부터 안쪽으로 핥아 들어간다.
지훈이 빠는 위치는 매우 정교하고 정확하며
단순히 여체를 잘 아는 남자의 포인트 공략이 아닌
마치 외워둔 지뢰를 본능적으로 찾아내는 탐지기 같았다.
혀끝이 닿는 순간 터져나오는 비명...
"허억...어우우우우...그만...장수야..."
"한 5분만 더 버텨봐...여정아...자 한잔하자.."
그 순간...
"어어어어어어억!!!!! 엄마야...헉헉헉..."
지훈은 이미 여정의 팬티를 혀로 제낀채
기다란고 보드라운 상태로 여정의 질 입구로 빨려들어갔다.
여정은 그의 혀가 그저 자신의 사타구니만을 빠는 줄 알았다.
장수는 여정의 옆자리로 술잔을 들고 가서 앉는다.
그리고 여정의 벌어진 입술 사이로 자신의 혀를 넣는다.
"우우웁...장수야...우우웁"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꺼니?"
"허억...허억...자기야...사랑해...어어어엉..."
"그래 그래야지...야 불태워라..."
장수는 잠시 일어나서 조명을 최저수순으로 내리고
다시 여정의 옆에 앉아서 풀러헤쳐진 여정의 가슴을
한입에 넣고 돌려가며 핥아버린다.
눈을 감은 여정이 장수의 품에서 행복해하는 동안
183센티 72킬로그람의 초코렛 복근 지훈의
늘름한 페니스에는 콘돔이 씌워지고
축축한 여정의 그곳을 힘차게 가르고 지나간다.
"어어어어억!!! 자기야 왜 그래...그만해...떨어지라고해..."
장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원래 자리였던 반대편으로 다시 앉고
지훈의 펌핑은 마치 고장난 시계의 또각 거림처럼
기계적으로 다양한 각도의 질내부를 공략한다.
이 우습게 보여지는 장면이지만
유여정의 아랫도리는 벌써부터 발포를 시작한다.
푸쉭!!! 푸쉭!!! 펑펑펑!!! 쭐척!!! 쭐척!!!
"아흥...아흥...나 몰라...자기야...이리와...나 잡아줘..."
여정은 목을 뒤로한채 신음하고
지훈은 펑핑중에 고개를 돌려 장수의 얼굴을 본다.
장수가 왼손을 들어 손가락을 돌리자
지훈의 허리는 상당한 속도로 돌라가고
결국 곧 사정을 발사한다.
"어흥...어흥...어흥...나몰라...어흥..."
여정의 두손은 본능적으로 지훈의 허리를 매만지며
뜨거웠던 섹스의 여운을 아쉬워하듯 흐느낀다.
지훈도 정중하게 여정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여정의 팬티를 다시 입혀주더니
뒤돌아 서서 바지를 입는다.
장수는 지훈에게 10만원짜리 5장을 주며...
"애썼구나...지훈이 내가 널 참 듬직하게 생각하는거 알지?"
(무릎을 굻어 앉으며...)
"네에 회장님...전 아무것도 보지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라...고생했다 가서 목욕이라도 해라..."
(인터폰을 들고)
"지훈이 지금 퇴근시키고 팀매출 오늘 모두 지훈이 앞으로 달아..."
(꿇은채로...)
"감사합니다 회장님..."
"형수께 정중하게 인사드리고 들어가보거라..."
"형수님 오늘 정말 영광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그래요...저도 즐거웠어요...지훈씨...들어가세요..."
그날 밤
근처 호텔의 침실
장수는 침대를 앞으로 짚고
선채로 팬티만을 벗은 유여정의 꽃잎을
뒤에서 꼿아 넣고 흔들며 파워 섹스를 한다.
"억억억...자기야...억억억...사랑해...억억억"
"사랑해 여정아...아유 이쁜것...윽윽윽"
여정의 꽃잎에서는 거품이 살짝 섞인
하얗고 맑은 타액이 허벅지를 타고
스타킹을 적시며 흘러 내리고있다.
다음날 아침
여정의 침대위에
난봉이 낮아서 여정을 쳐다본다.
여정이 일어나며 혼절할듯 놀라자
난봉은 여정의 휴대폰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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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여정아너
무나고벅차고환
상적인섹스였다
잘자구자주보자
사랑한다.
동창 김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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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이건 말이지..."
"됐구...이번주 중으로 우리 정리하자...그리알어"
"여보...잠시만...고백할께...잠깐만 여보..."
"......"
"그래 우연히 동창회 가서 그렇게 된거 맞아
그리고 나 잠시 맘 흔들린 것 인정할께
근데 오빠...나 오빠없이 힘들다는거 알쟎아
오빠...그래 나 바람끼 많은 여편네야 인정해
하지만 항상 오빠 가슴에서 1초도 떠난적 없어
제발 오빠 갈라서잔 말만 하지마 내가 뭐든 다 할께
정말 잘할께 오빠...여보...흑흑흑흑흑..."
"일단 나갈께...일 해야 해..."
그날 오후
민수연의 아파트
오늘은 수연이 쉬는날이다.
평소 수연은 남편과 쉬는날을 마추어서
가까운 근교를 즐겨 다니곤했지만
오늘은 다르다.
남편이 대전 출장을 갔고
그 틈을 타서 그 동안 난봉이 그토록
애타게 원했던 수연의 침대에서 섹스를 나눈다.
"아항...자기야...아항...여보...여보...아항 사랑해요...항항항"
"이쁜이...쭈웁!!! 으~~~ 죽이는 이 살맛...아..."
박난봉의 커다란 페니스는
민수연의 좁다란 꽃입 사이에서
엄청난 스피드의 펑핑과 슬로우 펌핑을
다양한 각도로 틀어가면서
헤드의 스크류 칼자국으로 긁어대자
수연의 눈에서는 눈물이 펑펑 나기시작한다.
"어흥...여보...어흥...여보 나 죽을것 같아요...어흥..."
그렇게 40여분간에 걸친 섹스타임이 끝나고
사정타임이 끝나자 거의 살인사건의 비명처럼
엄청난 소리의 굉음이 들리면서 그 요란한 섹스는 장엄하게 끝난다.
수연의 비명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파트 현관을 두드리는 소리
수연은 가벼운 나이트 가운차림으로 나가서 문을 연다.
"어서와...미안 못들었어...후훗"
"너 애인하고 있는거야? 난 아저씬줄 알았지..."
"애는 후훗...잠깐만 시디 가져다줄께..."
"응...그래"
"차 한잔 할래?"
"아니야 가야해...(소근대며) 수연아 근데 니가 말한
그 대물 아저씨야? 죽인다며? 후후훗"
"얘는...진자 이혼하고 싶다...
우리 자기 진짜 잘하거든...후훗..."
"얘는 자랑 너무한다 너 얄미워"
그때 가운차림에 침실문을 열고 나오는 박난봉...
"자기야...뭐해? 왜 안들어와???"
"꺄~~~~~~~~~악.......여보!!!!!!!!!!!!!"
"헉!!!!!!!! 여정아?????"
"무슨 소리야...둘이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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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유여정의 침대위에 놓여져있는
깨알같은 글씨의 A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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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및 서약서
우연히 만나서 그렇게 된거 맞아
나 잠시 맘 흔들린 것 인정할께
근데 자기야...
나 자기없이는 힘들다는거 알쟎아
여보...자기야...
그래 나 바람끼 많은 남자야 인정해
하지만 항상 자기 가슴에서
단 1초도 떠난적 없어...맹세해 ㅠㅠ
제발 자기야 갈라서잔 말만 하지마
내가 뭐든 다 할께
정말 잘할께 여보...흑흑흑..."
*** 선서자 박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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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오후
시내모처의 한 호텔
비즈니스 룸...
"헉헉헉...어욱...자기야...오욱...내사랑 장수야..."
같은 시간
시외의 한 모텔
프레지던트 룸
"어어어어어욱...난봉씨...사랑해요...여보...나 떠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