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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주 금요일
오늘은 난봉의 학원에 행사가 있다.
난봉 또한 일을 마치고 저녁 행사에 참석하기위해
동료들과 한 차를 타고 이동한다.
난봉의 아파트 근처의 주택가 골목의 한 주택
후배 강사 민혁수(75년생/ 35세/ 170/ 66)의 딸래미 백일이다.
그런데 민혁수란 놈이 후배임에는 틀림없으나
그 애비가 우리 학원사주이다.
집으로 들어서는 박난봉이 놀라는 이유는 독자들도 알것이다.
예상대로 그 집의 맡며느리이자,
우리회사 사장의 며느리이고
싸가지없는 민혁수란 새끼의 마누라가 난봉의 여자
조민희 였던 것이다.
급하게 인사만 하고
봉투만 전달하고 나오는 박난봉
직원들한테는 노모가 갑자기 위독하셔서 급하게 간다고 했지만
그 이유가 왜인지는 조민희와 박난봉은 알고 있었다.
대문으로 배웅 나오는 며느리 조민희.....
"미안하다...내가 가야 네가 편할 것 같구나..."
"그래요 오빠...나중에 만나요...제가 연락 드릴께요..."
"그래 미안하고...수연(딸아이 이름)이 백일 축하한다..."
"아니예요 제게 오빠한테 미안하네요...
들어가세요...붙잡지 못하겠네요..."
"그래...그럼....."
차가 떠나자...
"뭐냐? 당신 저 인간 알어??? 박난봉이???"
"누구요? 아니요...왜 갑자기 가시냐고 배웅햇어요..."
"배웅은 씨발...좆같은 새끼...
매출 지가 다올린다고 출퇴근도 맘대로하는 새끼..."
"여보 오늘같은 날 왜 그래요? 말이 너무 거칠어요..."
"야 이 시발년아...너도 조심해...
저런 새끼 만나가지고 인생 고추장 바르기 싫으면..."
짝!!!!!!!!!!!!!!!!
"이 새끼가 어디 수채구녕에서 쓰는말을 하고 지랄이야
이 개이쉐끼가...당장 기어들어가 새꺄..."
"앗 아버지...그게..."
퍽!!! 퍽!!!
"빨랑 안꺼져...이 썅 놈의 종자새끼야??? "
"아버님..."
"아니다 아가야...내가 자식 새끼를...미안하구나...
춥다 어서 들어가렴..."
"네에 아버님..."
돌아오는 난봉은 씁씁한 기운이 가시질 않는다.
민희와의 일은 이미 벌어졌고
난봉도 민희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낀터라
그 괴로움은 더 한 것 같다.
민희의 가슴에서 흐르던 꿀같은 젓우유가 눈에 선한 날이다.
아내 여정의 매장에 들렀다.
1층에 없는 아내를 찾아 2층으로 올라간다.
계단을 오르자 구석의 VIP룸에서 제법 고성이 들린다.
슬며시 다가가서 마사지룸 문에 귀를 대어본다.
이윽고 귀에 익은 남자의 목소리...
"그렇니깐..씨발 그럼 돈 내놔...그럼 열가도 안하고 오지도 않는다고..."
"야이 시발새꺄...내가 창년냐??? 돈 몇푼 때문에 니 수챗구녕 박아주게..."
"그럼 시발년아 나한테 왜 대줬는데? 내가 좋아 대줬냐? 엉???
너도 그땐 급했으니깐 대준거쟎아...아니야??? 응??? 시발년이...
이렇게 해봐 썅년아 죽여버리기전에..."
"하지말라구...어흑...아파...영업시간에 술처먹구 와서 왜 이래?...
헉헉헉...아파...아파 오빠..."
"좆까지마 시발년아 넌 이제 내꺼라니깐...
넌 이미 내 좇에 길들여졌쟎아...아니야?"
"아니야...아니라구...난 남편있어...헉헉헉...
이러지 말자...상현씨...오빠...아아악"
그대로 돌아서는 난봉의 눈에는 이슬이 맺친다..
난봉은 그날 집에 들어와서 소주 세병을 비우고 잠이든다.
뒤늦게 들어온 아내 유여정이 옷을 갈아입는다.
행여라도 남편이 깰까봐 불을 끈채로 옷을 벗는다.
눈을 뜬 난봉은 아내를 부른다...
"왔으면 이리와서 뽀뽀부터 해줘야지...여정아..."
"깼구나 오빠...미안...안깨우려했는데...쪽!!! 우우웁..."
뽀뽀해주려 다가온 아내를 끌어안고
침대로 눕힌 난봉은 자신의 제우스를
여정의 그곳으로 순식간에 밀어 넣는다.
"어흑...오빠...어흑...오늘 왠 술을 마셨어?"
"힘들지 얘기야?...미안하다...난 이것밖에 못준다...미안하다..."
"헉헉헉헉헉...자기야 취했구나 얘기라고 부르는것 보니
오빠 난 오빠 이거면되...오빠것이 최고거든.....호호호호호...
아아앙...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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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후
난봉은 어디론가 찾아가서 누군가를 기다리듯
차를 세워놓고는 담배를 피워 문다.
이윽고 기다렸다는듯이 붉은색 포르테가 한 건물 주차장에서 나오고
난봉은 이 차를 따라간다.
차 뒤에는 <왕초보>라는 표지판이 붙어있고
언덕길 신호대기에서 서있는 그 차뒤로 바짝 붙여 대고
신호가 떨어지자 약간 차가 밀리면서 여지없이 난봉의 차를 들이 받는다.
"어머...죄송합니다 선생님..."
"아이고 이 아가씨 참 하하하하하하"
"죄송해요 제가 너무 초보라서요..."
"아니 그럼 시내연수를 좀 받고 끌고 나오시지...
일단 차부터 밖으로 빼세요..."
"아저씨 저 지금 너무 떨려서 운전을 못하겠어요...어쩜 좋아요?..."
"알았어요...
제가 뺄테니 아가씨는 걱정말고 저기 인도위로 올라가 있어요..."
난봉은 붉은 색 포르테를 갓길로 빼내고
자신의 차 역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주차한다.
그 젋은 여자는 난봉에게 계속해서 고개를 숙이며 잘못을 시인한다.
"아이고 진짜 초보시구나...그렇게 안하셔도 돼요...
뭐 부서진것도 없구만...그렇게 맘이 약해서 어떻게 차를 몰구 다닐래요?
하하하"
"지금 심장이 막 터질것 같아요..."
"나 원참...자요 제 명함이예요...내가 강사요...우리 아가씨는
제가 특별히 무료로 하루만 가르켜 줄께요...그럼 더 낳을실겁니다..."
"어머 진짜요 아저씨???
감사합니다...그럼 오늘 사고는 용서하시는거예요?"
"하하하 아이고 그대신 술 할줄 알죠? 나한테 술사요? 할수 있어요?"
"네에 그건 할수 있어요..."
"약속할 수 있어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하도 사기를 ..."
"여기 제 신분증이요...저 지금 수업가요...끝나고 연락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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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1987년생(24세) 172/ 47
서울대학원 교육심리학과 석사과정
책임감 투철하고 수재로 부모님의
기대가 아주 큰 무남독녀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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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7시
서울 마포 갈비집
쭉 뻣은 미녀 박성희와 난봉은
갈비살을 구우며 소주를 나누고있다.
성희의 초미니스커트가 난봉의 눈에 자꾸 들어온다.
"아이고 옆으로 앉던지 해야지...원..."
"어머 왜요? 아저씨? 호호호"
"아니 아가씨 스커트가 너무 짧아서 정면에 앉으니까 자꾸 눈에 걸려"
"어머...요즘애들 다 입는 건데요...
그럼 아저씨 눈 감고 다니셔야해요..."
"그런가? 그래도 우리 성희씨는 남다른데 하하하"
"남다르다 어떻게여? 저 심리학 전공해요 궁굼해요 말씀해주세요...호호호"
"음 뭐랄까...
같은 노출수위라 할지라도 그녀들의 이미지로부터 느낄수 있는
지성적 수위에따라서 그 노출이 아름다운 비너스의 나체일수도 있고
창녀의 몸짓일수도 있다는거지..."
"오오오...그럼 저는요???"
"그러게 내 눈엔 성희씨는 지적수준이 높아 보였고...
그래서 전자쪽이지...비너스의 에로스..."
"어저씨 직업이 진짜 강사 맞아요? 너무 고급스럽다...호호호호호"
그렇게 소주는 세 병을 비우고 네 병이 넘어지고 다섯병이 오픈된다.
두 사람은 이제 형이라는 호칭으로 바뀌게 되고 대화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면서 노골적인 표현도 서슴없이 나누는 사이가 된다.
제법 술이 쎈편인 성희도 소주 다섯병에 입가심 맥주가 핏쳐 2000으로
바뀌어지자 혀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나이 스물네살의 앳띤 처녀아이에
때묻지않은 순수함...그리고 쭈욱 뻣은 예술적인 몸매
천하의 박난봉이 이를 마다할리 없다.
고주 망태가 된 박성희를 옆에 끼고
홍대앞 시설좋은 모텔로 데리고 들어간다.
성희는 들어가고 나서야 모텔임을 알고는 일어서려 애를 쓴다.
이쯤되면 애무고 뭐고간에 일단 도장부터 찍어버리는게 상책이다.
급하게 팬티 스타킹부터 벗긴 난봉은 성희의 하얀색 면팬티가 드러나자
순간적으로 솟아오르는 페니스가 뻐근해진다.
뒹굴르면서 자기 몸도 가누지 못한 성희는 무어라 주절거린다.
귀막고 선 남자처럼 성희의 다리를 양쪽으로 찟듯이 벌리고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짐승같은 페니스를 결국은
그녀의 풋풋한 냄새가나는 가녀린 틈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악........사람살려....아저씨 왜 이래요?"
"..................."
"아아아악...아아아악...아아아악...엄마...엄마야...아악..."
"...............미안해 성희야..."
"어어엉...어어엉...아저씨 저 처녀얘요...이러지말아요...제발..."
"..............................."
"악악악...어욱...사람...사람...살려요...아저씨..."
그렇게 강간에 가까운 섹스는
어림잡아 20여분 동안 계속되었고
침대는 선지 피가 쏟아져 나오는등
성희는 생리중였던것 같다.
피비다가된 침대...
다음날 아침...
박성희는 침대밑에 주저 앉아서 풀러진 머리를 쥐어짠다.
침대에 누운채로 담배를 피워무는 난봉은
성희의 어께에 손을 대자 성희는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손 대지마...내 몸에 더이상 손대지마..."
"야 박성희...
너 여기 어제 억지로 들어온거 아니야...
뭔말인지 알어?
술도 너 스스로 마셨구...
이 모텔이도 너 스스로 들어왔으며...
내가 니몸을 갖을때까지도 넌 안된다는 말을 단 한마디도 않했지..."
"그만해요...아저씨..."
"나도 그다지 즐겁진 않았어...좀 즐길줄 아는년인줄 알았는데 후훗..."
"뭐야???"
"강대성이 약혼자인가 보더라구...맞나??? 핸드폰이 날리가 났던데? 후훗"
"아니 그걸........흠"
"그냥 이번 기회에 파혼하고 새출발 하고 싶으면 얘기해 당장 도와줄께..."
"헉..............."
"요즘 세상이 하도 험악해서...너같은 년들하고 섹스할때는
처음 이 방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사정하는 순간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녹화하는 버릇이 생겼거든...후훗...
원한다면 니 부모님하고 예비 시댁 부모님께도 줄 용의 있는데...어때?"
"원하시는게 뭐예요? 말씀하세요..."
그제서야 일어나서 성희를 끌어 올리며
침대에서 눞히고 옷을 벗긴다.
그리고 작은 가슴무덤을 빨아올리며...
"넌 그냥 내가 부를 때 나오면되고...
벗으랄 때 벗으면 되는것이고...
벌리랄 때 벌리면 되는거야...
그리고 내가 넣으면 받아들이면되고...
싸면 받아 마시면되는건데...
똑똑한 석사양반이니깐 뭘 의미하는지는 알겠네?"
"그렇게만 하면되나요? 그게 원하시는건가요?"
"응...나너 맘에든다...
그렇다고 네 인생 책임질 생각도 없다...
근데 가급적이면 자주 즐기고는 싶다... 이게 다인데"
"알았어요...그 정도면...억억억...헉헉헉..."
"알았으면 그냥 벌리면되 이 씨발년아..."
"어욱...어욱...아저씨 사실 저 섹스 잘 몰라요...아아악...아파"
"그건 걱정말어...내가 너 아주 국가대표선수로 만들어 줄께..."
"욱욱욱...어욱...아저씨...아파...아파"
"언제까지 아저씨라 할건데? 응??? "
"헉헉헉...오욱...아파요...그럼 뭐라고...해...?요"
"오빠라고 해...자기라고 하던지....."
"어욱...오빠...어욱...어욱...저 5월에 결혼해요...억억억"
"아욱...이쁜것...걱정말어 오빠가 너 결혼해도 이뻐 해 줄께..."
"아흥...오빠 이상해요...간질거려...어욱...오빠...그래도 아프다.."
박성희는 이미 5월 12일 결혼날짜를 잡아놓았다.
예비남편은 일본소녀기업 한국지사에서 근무중인
엘리트 사원으로 일본 소녀기업 8% 주주의 사돈집 아들이다.
이 둘의 결혼을 놓고 개천에서 용이 났다고 좋아하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니, 아무리 즉흥적인 성희라 하더라도
난봉의 요구를 수락할수 밖에 없었고, 그다지 무리한 요구도 아니기에
큰 어려움없이 잘 넘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저녁노을이 지고있는 남항 부두 선착장
스산한 부둣가 빈 공터에 붉은색 포르테가 요동친다.
"헉헉헉...오빠...어욱...오빠...어욱...아욱...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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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주일 후
한적한 영종도 바닷가 처녀바위에 있는 모텔
열린 창문에 바람이 세차게 들어오고
하늘거리는 커튼은 흩날리며 매몰차게 객실안을 휘감는다.
그간의 신음소리와는 틀린 박성희와 박난봉...
"어욱...어욱...오빠...나 요즘 이상해요...어욱..."
"이제 너도 페니스 맛을 알아가는거야...오욱...너무 작다..."
"어헉...어헉...오빠...근데 아무리 그래도 너무 커..."
"신랑놈은 작어? 응?"
"헉헉헉...어욱...작지요..오빠가 비정상이야...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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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도 빼놓지 않고
박난봉과 박성희는 섹스를 나눈다.
처음부터 버릇을 그리 들여놓아서
생리 중에도 한번도 빼놓지않고 섹스한다.
매일 만나서 한번도 아니고 두 세번씩 나눈다.
다시 일주일 후
도심지 한목판에 있는 모텔
전라의 박성희는 처음으로 한번의 섹스를 끝내고
낮잠을 자고있는 박난봉의 위로 올라가서
자신의 계곡에 난봉의 대물을 넣어 본다.
두툼한 거물 난봉의 대물이 들어가자
성희의 페니스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콸콸 쏟아져 나온다.
"어억...야 왜 이래 너?"
"오빠...헉헉헉...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으니깐...오빠가 나 책임져..."
"성희야...작작해라 임마..."
"몰라 오빠...요즘엔...오빠거 안들어오면 정말 잠 안와...헉헉헉"
"이런 썅년...오늘은 진짜 로 보내줄께...하하하"
난봉은 기어이 일어나서
앉은 자세로 성희를 끌어안고
계곡 깊숙한 곳으로 헤드가 닿도록하고
작은 8자를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입이 벌어지며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는 성희...
"어어어어헉...오빠...아흥...아흥...어머머..뭐야 이 기분..."
"윽윽윽...항문에 힘풀고...쭈욱..다리 벌려...그렇치...옳치..."
"어흥...어흥...오빠~~~~~~~~~~ 나 죽어...어흥..."
도저히 스물네살의 미혼 여자 입에선 나올수 없는 쾌락의 괴성
그 괴성은 퇴실하는 두시간 내내 끊이질 않았다.
이제 성희는 난봉의 퇴근시간이 가까와지면
아예 근처의 호텔을 잡아놓고 란제리만 입고 기다린다.
이제 박성희는 예비 남편의 페니스를 귀챦아하기에 이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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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0시10분
1층 문은 굳게 닫히고
2층 피부샵에 작은 방 불빛이 새어나온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보조키를 따고 올라가는 난봉은
2층 VIP룸에 가자마자 귀를 쫑긋 대어본다.
"엉엉엉...부탁해요...제발 이제 그만해주세요...상혁씨...부탁해요"
"야이 이 씨발년이 누구맘대로 하하핫...많이 컷네..."
"억억억...상혁씨...제발...억억억...흑흑흑"
그때 흘러나오는 바깥 응접실의
벽걸이 티비의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
기겁한 박상혁은 옷을 주워입고
유여정도 옷을 주워입고 급하게 나간다.
응접실에는 티비가 틀어져있고 화면에는 낮익은 주인공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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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야 왜 이래 너?"
"오빠...헉헉헉...오빠가 나 이렇게 만들었으니깐...오빠가 나 책임져..."
"성희야...작작해라 임마..."
"몰라 오빠...요즘엔...오빠거 안들어오면 정말 잠 안와...헉헉헉"
"이런 썅년...오늘은 진짜 로 보내줄께...하하하"
난봉은 기어이 일어나서
앉은 자세로 성희를 끌어안고
계곡 깊숙한 곳으로 헤드가 닿도록하고
작은 8자를 그리며 돌리기 시작한다.
입이 벌어지며 괴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는 성희...
"어어어어헉...오빠...아흥...아흥...어머머..뭐야 이 기분..."
"윽윽윽...항문에 힘풀고...쭈욱..다리 벌려...그렇치...옳치..."
"어흥...어흥...오빠~~~~~~~~~~ 나 죽어...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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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은 마루바닦에 주저않고
유여정은 헛웃음을 치며 벽에 기대어선다.
이때 화장실 뒤에서 나오는 박난봉...
"어이구 박상혁 사장...
난 말이야 나 좋다고 씹벌리는년들하고 장면 찍구
우리 마누라랑 같이 보고 즐기는 취미가 있는데...
난 또 오늘 우리 마누라 혼자있는줄 알았는데...혼자가 아니였네"
"너이 이 씨발쌔끼..."
(난봉의 주먹이 순식간에 날라간다...)
퍽퍽퍽!!!
(바닦에 쓰러지는 박상혁...)
"야이 씨벌시키야...
니 딸래미 보짓구녕은 금도장 귀한 보석이구
남의 마누라 구녕은 수챗구녕이냐??? 이 개이새끼야..."
"............."
"씹이 뭔지도 모르는 네 딸년 개인지도해서
저렇게 만드는데 딱 한달 보름 걸렸다...
결론부터 얘기해주지...
박성희 네 딸년...
일본 소녀그룹 대주주 아드님의 예비 신부님...
이젠 내 페니스 없이는 못자겠단다...하하하"
"흑흑흑.......이런 씨발놈..."
"야이 개 씨벌룸아...더 들어
너 우리 마누라 강간해가며 참 즐거웠냐?
네 딸년이제는 우리 학원 앞에 항상 오후 3시만되면
호텔잡아놓고 란제리 차림으로 기다린다.
내가 말야 이제부터는 네 딸련 하고 한번 자주는 조건으로
소녀그룹 한국 지사 임원들이랑 한번씩 자게 할려구하는데...
어때 이정도는 되어야 기가막힌 딜 아닌가?"
갑자기 무릎을 꿇는 박상혁...
"미안하네...잘못했네...제발 부탁일세..."
"지랄허네 씨벌시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뭘...
내가 이런 동영상을 대략 한 30편 가지고있는데...
일본은 거 뭐더라...AV 회사로 넘기면 돈좀 준다던데
걔들은 그룹 주주의 예비 한국 며느리라하면
겁나게 주고 산다던데...내가 말야 돈이 필요해서..."
"줄께...다 줄께...이보게...내가 일단 갖은 건 다 주겠네..."
"지랄헌다...됐구 너 우리 마누라 데리구 살어라...
난 니 딸래미 데리구 살테니...쑤시구 보니깐
20대 보지랑 30대 보지랑 천지 차이더라 야...
나두 늙은 년 보짓구녕 싫어...너 갖어...난 쌩쌩한거 갖을래...
잘들 살어라...나 간다...아참 ...미안해 더 즐겨...하던 중에
방해를 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