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5)
[나의 아내에 대하여]
1. 나이 : 36세
2. 몸무게 : 49kg
3. 키 : 163 cm
4. 가슴은 작으나 그리 처지진 않았음.
5. 허리는 충분히 가늘며 다만 엉덩이가 좀 크다고 아내는 불만이 많음.
6. 피부는 약간 까무잡잡하나 매끄럽기가 한이 없음(좀 과장해서)
7. 얼굴? 솔직히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니나 애교가 넘치는 보조개가 있고
내가 생각하기엔 충분히 잠을 한번 자보고 싶은 생각이 날만한 여자
8. 잠자리에서는 다소 소란스럽다. 귀가 아플 때도 있다.
9. 내 와이프의 최대의 자랑(?)은 구멍이다.
조금만 건드리면 물이 넘치며 아이를 제왕절개로 나은 덕분에
처녀같이 좁으며 탄력이 있다.
관계중 그녀가 오므리면 저절로 페니스가 빠져나오는 경우도 있다.
어떻습니까?
나(나의 아내)의 몸과 마음은 잔뜩 긴장해 있었다.
내 눈앞에 나타난 남자. 두번째 남자다.
서른 후반쯤 되었을까?
제법 다부진 몸매다.
키는 좀 작았지만"
남자는 인사를 하고 내 앞자리에 앉으면서 나를 이리저리 훑어보았다.
빙긋이 웃으며 그가 말했다.
"안녕하셨습니까. 주인 양반에게선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생각 보단 젊고 이쁘시네요? 몸매도.."
그는 흡족한 듯이 치마 밑으로 드러난 나의 다리를 바라보았다.
"우리 여기서 시간 버리지 말고 나갑시다"
그가 서두르며 일어섰다.
나도 이런 상태에서 서먹서먹 하게 앉아 있는것 보단 나가는게 나을것
같아 따라 일어섰다.
그는 나를 태우고는 서울대병원 앞의 아리랑 호텔로 갔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벌겋게 얼굴이 상기된 그는 어설프게 서 있는 나를
끌어 않았다.
그리고는 다짜고짜로 나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의 손은 나의 허벅다리를 거침없이 부벼 대더니 금새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남자의 돌발 행동에 나는 다소 당황했지만 이미 흥분의 초기 상태에 있던
나는 저항하지 않았다.
손가락이 나의 구멍속으로 들어 왔다.
애액이 흥건한 나의 질구는 그의 손을 쉽게 받아들였다.
"괜찮은데.. 뜨겁고.."
그는 만족한듯 손가락을 나의 씹속에서 천천히 움직이면서
나를 침대 위에 눕혔다.
그의 뜨거운 숨결과 함께 입술이 내 얼굴로 다가왔다.
나는 입을 벌려 끈끈한 타액이 가득한 그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그 남자는 능숙한 솜씨로 나의 치마와 팬티를 벗겨 내었다.
나의 옷을 모두 벗겨낸 그는 침대 위에 다리를 벌린채로 누워있는
나를 만족한 얼굴로 바라보며 옷을 벗었다.
서로 알몸이 된 우리는 본격적인 섹스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69을 시작했다.
만난지 겨우 30분도 안된 낯선 남자에게 어엿한 남편이 있는 유부녀가
씹구멍을 벌린다는 사실이 지금은 오히려 나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는 헉헉대며 나의 씹구멍 속에 혓바닥을 박았다.
뜨거운 숨결과 혀가 나의 보지를 유린하자 나의 구멍 속에서는 끈적한
물이 마구 흘러 나오는듯 했다.
그의 발기된 자지가 내 얼굴에 닿았다.
나는 그걸 입에넣기 전에 그 주위를 천천히 혀로 자극했다.
그가 "으헉."하며 움찔했다가는 다시 나의 보지속에 입을 박고 빨아댔다.
나도 빨리 그의 좆을 입에 넣고 싶었지만 계속 좆과 불알 주위를
혀로 빨아 대기만 했다.
"헉.헉. 제발 넣어줘. 빨아줘"
그는 허리를 연신 움직이며 내 보지에서 입을 떼고 애걸하다가
다시 내 사타구니에 입을 박았다.
나도 더 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엄청나게 팽창해 있는 그의 페니스를 입을 한껏 벌려 집어넣었다.
한입 가득찬 그의 페니스는 정말 엄청났다.
너무 커서 입속에서 움직일수가 없었다. 나는 침을 많이 내어 한 모금
머금고는 그의 페니스를 천천히 입속에 넣었다 빼었다 했다.
질걱거리는 소리가 나며 나의 입 가장자리에는 침이 흘러나왔다.
그 사람은 거의 인사불성 상태였다.
"어이구.."하며 내 보지에서 입을 떼더니 갑자기 나의 허벅지랑 종아리를
혀로 마구 빨아 대었다.
나는 간지럽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다리를 오그려 그가 내 종아리랑 발목을 쉽게 빨수 있게 해주었다.
그는 허리를 막 움직이며 내 입을 씹으로 착각이나 한듯 좆을 입속에
박아 대었다.
그는 혓바닥으로 나의 발목을 핥더니 입을 내 발끝 쪽으로 옮겼다.
그리고는 나의 엄지 발가락을 입속에 넣고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렇게 좋다니? "
나는 신음 소리를 내며 입속에서 페니스를 빼냈다.
그리고는 난생 처음으로 그 남자의 항문을 빨아 대었다.
그는 놀란듯 잠시 움찔하더니 미친듯이 나의 발가락을 빨아대었다.
계속 나의 발가락을 빨아대던 그는 몸을 조금 일으키더니 그도 역시
나의 항문을 입으로 빨리 시작했다.
뜨겁고 부드러운 그의 혀가 나의 항문을 핥자 나는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으흐흐흑.. 여보".
의외에도 나는 남편을 부르고 있었다.
그 남자는 내가 엄청나게 흥분하여 자기를 부르는줄 알고 더욱 흥분했다.
그는 자세를 고쳐 나의 몸을 덮쳤다.
나도 다리를 벌리고 그의 자지가 나의 씹속에 파고 들기를 기다렸다.
그의 좆이 나의 미끌미끌한 씹속으로 미끄러져 들어 왔다.
아. 이 기분.. 너무 좋았다.
여보. 당신에겐 미안하지만 내 보지속에 마음껏 박아대고 있는
이 남자의 자지는 너무 좋아요.
부드럽게, 때로는 나의 몸에 구멍이라도 내려는듯이 내리 박아대는
이 남자와의 씹은 너무 좋았다.
나는 괴성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마구 움직였다.
다리를 들어올려 그가 쉽게 내 보지속에 좆을 박도록 도와주었다.
드디어 그가 외마디 소리를 지르더니 나의 질구속에 사정을 했다.
꿈틀꿈틀하며 그의 허리가 천천히 그러나 푹푹 강하게 나의 보지를 향해
내려 눌렀다.
거의 너댓번 그런 동작을 했다.
아마 그의 몸속에 있던 정액이 한방울도 남김없이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을 것이다.
그는 한동안 말없이 나의 몸위에 엎드려 있었다.
나와 그의 몸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었다.
다시 만나자는 그의 요청을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여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나는 티슈를 여러장 꺼내어 팬티속에 집어넣었다.
그 남자의 정액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남편)는 그 주유소 사장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는 반색을 하며 나에게 사정을 하였다.
"부인같은 여자는 정말 처음입니다. 한번만 더 할수있게 해주세요."'
"좋았어요?"
"좋다뿐입니까. 그 나이에 그런 몸매도 드물고...
드리기 미안한 말씀입니다마는 제가 부인의 허벅지, 종아리는 물론이고
발가락까지 빨아 대었습니다. 나중엔 항문까지도.."
"어? 그건 나하고도 안한건데? 잘 견디던 가요?"
"물론이죠. 부인이 제 항문도 빨아준걸요?"
"아니 그 여자가?"
"하하, 부인, 엄청 흥분하시던데요?
근데 제가 맛본 씹중에선 최고였습니다.
제가 정액을 댁의 부인의 씹구멍 속에 엄청 쏟아부어서 아마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을거에요"'
이런 모욕적인 말을 듣고도 나는 오히려 흥분하고 있었다.
그도 몸이 달아올라 마구 지껄이고 있었다.
"제 좆을 부인의 씹구멍 속에 넣고 막 박는데, 그 꽉꽉 조이는 맛은 처녀
저리 가라 더군요. 그런 계집을 데리고 사니 얼마나 좋아요? 부럽습니다."
나는 전화를 이쯤에서 끊었다.
그리고 다음 계획을 점검했다.
다음 남자는 경상도에서 가게를 한다는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