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1화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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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습니다.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게 잘 풀리냐 안풀리냐 기로에 있었는데 다행이 어제 잘풀려서 오늘 이렇게 찾아뵈어 봅니다.

그리고 댓글로 예비군훈련 잘 다녀오라고 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다녀오긴 했는데 야상을 안입고 가서 좀 추위에 떨었네요. 안에 뭐 좀 껴 입고 갔어야 했는데...

그래도 이번년도부터 6000원 준다길래 그거 받아서 맛있는거 사먹고 해서 좋았습니다.(진작부터 줬으면 좋았을것을...ㅋㅋ)

일단 일이 풀렸으니 오늘 늦은 중으로라도 한번 세리오트를 굴리는 글을 더 올려보겠습니다. 

한편 장소를 옮긴 로제스들은 어제 쿠테일이 공중화장실을 지낸 마구간에 있었다. 로제스는 전번에 에리나에게 노예 메이드 제례를 했던 것처럼 세리오트에게 관장을 시키고 대변을 보게 하던 참이었다.

“하아... 하아...”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강압적인 명령에 의해 외설적인 얼굴로 변을 보고 피학적인 쾌감에 젖어 있었다. 확실히 에리나때와는 달리 세리오트는 얌전히 로제스의 명령에 따르고 주인인 로제스가 보고 있는 앞에서 로제스의 자지를 빨며 동시에 똥을 배설하여 인간 이하의 존재로 타락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드렸다.

“하으응. 로제스님. 세리오트의 더러운 치태가 마음에 드셨습니까?”

똥구멍에 뭍은 대변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마치 주인의 명령을 기다리는 암캐처럼 세리오트는 무릎을 배에 댄 앉은 자세로 로제스의 자지를 손에 쥐고 로제스를 바라보며 대기했다. 로제스는 세리오트의 순종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는지 가학적인 미소를 띠면서 만족스러워 했다.

“응, 세리오트 누나는 정말 착하구나. 이런 미친 명령에 아무렇지도 않게 따르다니...”

고귀한 피를 가진 아름다운 왕녀과 길거리의 똥개마냥 대변을 배설하는 방면을 보는 것은 보기 힘든 일임으로 로제스는 큰 만족을 얻었다. 세리오트가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눈으로 로제스에게 말했다.

“하지만 로제스님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런 명을 내린다면 싫습니다. 오로지 로제스님만이 저의 주군이시니까 저는 그 어떤 명령이라도 달게 행하겠습니다.”

그 말에 로제스는 세리오트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면서 신비로운 백은의 머리카락을 마치 애완견의 머리를 쓰다듬듯이 어루만져줬다.

슥~ 슥~

그때 쿠테일과 같이 세리오트의 변태적인 치태를 바라보고 있던 에리나는 그때 일이 생각 난 듯이 중얼거렸다.

“그때에도 내가 저 기사왕녀같이 저런 짓거리를 했었지.”

그러자 쿠테일은 에리나의 축축이 젖어드는 보지둔턱을 애무하며 말했다.

“어머나, 우리 귀여운 에리나는 그때 일이 떠올라 이렇게 보지구멍을 젖은 것일 까나?”

“!!... 아니야. 내가 저 은발젖소처럼 마조변태인줄 알아? 그... 그때는 분위기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만 이렇게 보지가 젖었는걸?”

“시... 시끄러워!!”

에리나는 쿠테일의 애무에 얼굴이 새빨개지며 부정의 말을 하였지만, 쿠테일은 여전히 에리나를 귀여운 동물 대하듯 하면서 에리나를 약 올렸다.

“쿠테일, 전번에 준비해 둔 그것 좀 꺼내줄래?”

그때, 로제스가 쿠테일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자 쿠테일은 무언가를 눈치 챈 듯 로제스의 마음을 알고 자신의 아공간 창고에서 무언가를 꺼내 주었다. 그것은 바로 예전에 쿠테일이 로제스를 풋잡으로 좆물을 빼 줄 때 사용한 나일론 재질의 사이하이삭스였다. 하지만 조금은 다른 것은 사이하이삭스의 색이 두 가지였고 하나는 세리오트의 머리색과 같은 은색이었고 다른 하나의 사이하이삭스는 붉은 색이었다. 그리고 다른 점은 예전에 쿠테일이 신은 것은 그저 매끄러운 면으로만 된 양말이었다면 지금 것은 흔히 말하는 망사로 된 것이었고 허벅지를 감싸는 부분은 레이스로 되어있으며 각자 색에 맞는 리본이 허벅지에 앙증맞게 달려 있었다. 그리고 각자 색에 맞는 겨드랑이 전까지 올 정도로 기다란 망사장갑도 세트로 되어있었다.

쿠테일은 먼저 붉은 색 긴 망사장갑과 망사 사이하이삭스 세트를 에리나에게 주고, 은색의 긴 망사장갑과 망사 사이하이삭스 세트를 로제스에게 주자 로제스는 그것을 건네받고 세리오트에게 주었다.

“세리오트 누나, 이거 한번 신어 볼래?”

“이게 무엇인가요?”

“세리오트 누나의 매력을 한 층 더 끌어 올려 줄 마법의 아이템이지.”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답에 기이하게 생긴 양말과 장갑을 받고 감촉을 느끼다가 장갑을 먼저 걸친 후에 양말을 걸치려 하였다.

“누나, 잠시만 그 양말은 나에게 등을 돌려 서서 신어줄래?”

그러자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명대로 로제스에게 등을 보이며 은색의 사이하이삭스를 신기 위해 허리를 굽혔다. 그러자 세리오트의 엉덩이가 로제스에게 적나라하게 보이면서 동시에 똥물과 대변이 뭍은 똥구멍과 좆물과 처녀혈이 말라붙은 보지구멍이 로제스의 눈에 들어왔다. 변태 같으면서도 음란하기 짝이 없는 세리오트의 뒷모습에 로제스는 참지 못하고 보지구멍과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은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신고 있던 세리오트를 괴롭혔다.

“흐응! 로제스님!”

은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신고 있던 세리오트는 비음을 지르며 느끼듯이 로제스를 불렀지만 로제스는 아무 말 없이 세리오트의 똥구멍과 보지구멍의 감촉을 즐겼다. 더럽고도 불쾌한 냄새가 로제스의 코를 자극했지만 로제스는 싫지 않은 듯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세리오트의 똥구멍과 보지를 후볐다.

“하아앙! 로제스님... 짓궂으세요.”

세리오트는 뒤를 돌아보며 외설적인 얼굴에 홍조를 띤 채로 로제스에게 말했다. 세리오트는 필사적으로 로제스의 손길을 견뎌가며 은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신어 로제스에게 보였다. 보지와 똥구멍으로 흐른 더러운 액체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며 은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더럽혔다. 세리오트는 그 상태에서 벽에 손을 집고 엉덩이를 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어떠신가요? 로제스님?”

세리오트의 물음에 로제스는 크게 만족하며 은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와 긴 망사장갑을 착용한 세리오트의 전신을 눈으로 범하듯이 바라보았다. 그에 동하듯이 로제스의 자지는 껄떡거리며 하늘을 향해 점점 발기해 나갔다.

“음, 역시 최고야. 세리오트 누나. 누나의 성숙한 음란함이 한층 더 빛나 보여.”

“그렇습니까? 로제스님은 이런걸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아무튼 로제스님의 눈을 즐겁게 해 드려서 세리오트는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세리오트는 자세를 바로 잡고 공손히 말하였고, 로제스가 손을 들어 올려 내 보이자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손가락에 뭍은 더러운 똥물과 보짓물을 하나도 남김없이 핥아 먹었다.

할짝할짝~

씁쓸한 장액의 맛과 물컹한 좆물의 맛이 고약하기 그지없었지만 세리오트의 입에는 그 어떤 달콤한 것보다 감미로울 수 없었다. 로제스에 대한 충성과 사랑의 마음이 그리 만든 것이다.

쿠테일은 그런 세리오트의 치태를 바라보며 에리나에게 웃으며 말했다.

“후훗, 저 아이의 헌신적인 행동은 너 때와는 다른데? 이러다 로제스가 세리오트에게 푹 빠져서 에리나를 나 몰라라 하면 어쩌나 몰라?”

그 말에 에리나는 발끈 하면서 말했다.

“시... 시끄러워. 그거는 저 은발젖소가 이상한거지. 애초에 자기 똥이 뭍은 손가락을 빨아먹는 게 말이나 되?”

“하지만 너도 그때는 그랬잖아.”

“그때도 물론 분위기 상 어쩔 수 없었다고. 그리고 저런 더러운 짓을 하면서 느끼는 은발젖소가 이상한 거 아니야?”

확실히 세리오트는 스스로 추잡하고 더러운 짓거리를 하면서 외설적인 표정을 지으며 피학감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세리오트 역시 발큐리아스 기사단원들과 마찬가지로 숨겨진 본능에 골수 마조본능이 있었던 것이었다. S사디 기질이 다분한 에리나로서는 그다지 이해하기 힘든 세리오트의 행동이었다.

“하앙. 로제스님. 로제스님이 원하신다면 세리오트는 무슨 일이라도 달게 하겠습니다. 저를 괴롭혀 주세요.”

세리오트도 로제스의 심한 명령에 따르면서 오는 피학감을 재대로 느끼고 자신의 본선이 마조암컷이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로제스의 비정상적인 명령에 기쁨을 느끼며 따르는 것이었다.

로제스는 손가락을 빠는 세리오트를 귀여워 해 주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에리나를 바라보았다. 에리나 역시 세리오트와 마찬가지로 붉은 색의 망사장갑과 붉은 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신은 채로 쿠테일에게 귀여움 받고 있던 참이었다. 쿠테일이 은근슬쩍 에리나의 보지둔턱을 쓸어내렸기에 에리나의 보지구멍에서는 투명한 꿀물이 흘러나와 붉은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적셨고, 풍성한 금발머리를 한 에리나의 붉은 색의 망사장갑과 붉은 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신은 모습 또한 세리오트에게 지지 않을 만큼 잘 어울렸고 음란했다.

“에리나도 그 장갑과 양말이 잘 어울리는데? 노예 메이드 제례가 아니었다면 당장에 좆을 쑤셔 박았을 텐데...흐흐...”

로제스가 에리나의 붉은 색의 망사장갑과 붉은 색의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신은 모습을 본 감상을 말하자 에리나도 달아오른 듯 쿠테일의 애무에 목소리가 떨려왔다.

“그... 그러니까 빨리 끝내고 나를 안아주라고. 너의 자지가 들어오도록 보지를 덥혀놓을 테니까.”

“알았어. 잠시만 기다리고 있어. 에리나.”

로제스는 그렇게 말하고 세리오트의 입술에서 손가락을 빼 내었다. 로제스의 손가락은 세리오트의 손가락페라로 깨끗해 져 있었다.

“세리오트 누나. 이제는 다른 포즈로 한번 나를 유혹해 볼래? 내가 말한 대로 한번 자세를 취해봐.”

“알겠습니다. 로제스님.”

로제스는 다시 세리오트에게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게 하여 세리오트가 은색의 망사장갑과 망사 사이하이삭스를 입은 모습을 감상하였다. 양 다리를 조금 벌리고 양 손을 바닥에 대게 하여 보지구멍과 똥구멍을 벌려 안을 보기도 하였으며, 오른 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고 오른쪽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올려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하게도 만들었다. 그 밖의 음탕한 포즈를 취하게 만든 다음 로제스는 세리오트에게 굴곡위 체위를 만들게 하여 몸으로 커다란 V자를 만들게 하였다. 즉, 누운 채로 양 발목을 머리끝까지 올린 후에 양 손을 발목을 잡아 포즈를 취한 것이다.

보지와 똥구멍이 훤히 보이는 세리오트의 음탕한 포즈를 보고 로제스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세리오트에게 발정난 짐승같이 달려들었다.

“누나, 세리오트 누나!”

“로제스님?”

로제스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세리오트는 놀랬지만 곧 이어 로제스가 자신을 범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속의 정욕이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로제스는 완전히 세리오트의 매혹적인 자세에 홀린 듯 무서운 표정으로 굳건히 발기한 자지를 흔들어 대며 귀두를 똥구멍에 맞췄다. 드디어 노예 메이드 제례의 한 과정인 세리오트의 똥구멍 처녀상실을 받아내기 위해서 이었다.

찔걱!!

급하게 똥구멍에 집어넣은 로제스의 자지는 세리오트의 똥구멍의 조임에 쾌감의 한숨을 내쉬었다.

“흐음...”

귀두 끝에 세리오트가 대변을 배설하면서 남은 똥 찌꺼기가 걸리며 로제스의 똥구멍에 대한 탐험 욕을 부채질했다. 꺼끌꺼끌한 것이 자지에 스치는 것을 느끼며 로제스는 자지 밑둥까지 좆을 쑤셔 넣고는 세리오트의 똥구멍이 움찔거리는 것을 즐겼다.

“흐아아아앙!! 로제스님!!”

세리오트는 똥구멍에 느껴지는 감각에 고통의 신음을 질렀지만 이내 마조암컷으로 각성한 탓에 금세 고통을 쾌락으로 전환시켰다. 이 고통 또한 로제스가 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세리오트의 안쪽에서 무언가가 타오르며 고통을 감미롭게 해 주었다.

“하앙, 로제스님, 서두르지 마시고 세리오트의 똥구멍을 즐겨주십시오.”

세리오트는 정신없이 자신의 똥구멍을 탐하는 로제스를 품듯이 한 손으로 로제스의 머리를 감싸 안으면서 허벅지의 힘만으로 굴곡위 체위를 유지하였고, 다른 한 손의 은색의 망사장갑에 싸여진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넣어 육벽사이로 느껴지는 로제스의 자지를 찾아 더듬었다. 꺼끌꺼끌하면서도 부드러운 망사의 감촉이 세리오트의 보지안의 육벽을 자극하자 세리오트는 보지에서도 꿀물을 내뿜으며 로제스의 자지가 박혀있는 자지에까지 흘러 내렸다.

“누나, 누나, 누나!”

로제스는 여전히 어널섹스에 미친 듯이 허리를 무섭게 흔들어대다가 똥구멍 건너편의 얕은 보지막 사이로 세리오트의 손가락이 자신의 자지를 자극해오자 기습적으로 사정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꼈다. 세리오트도 똥구멍 안에서 부르르 떨리는 로제스의 자지의 반응을 느끼고 격렬하게 같이 반응하며 사정을 재촉하였다.

“히이이익! 로제스님! 정액 싸시는 거네요? 저의 똥구멍 처녀를 받아 가시려는 것이죠?”

세리오트의 음탕한 외침에 로제스는 불알이 끓어오르듯 사정감을 느끼며 말했다.

“응, 누나, 세리오트 누나. 누나의 더러운 똥구멍 보지에 좆물 싸줄게. 좆물로 다시 관장시켜 줄께!”

“정액 싸주십시오! 로제스님! 염치없지만 비천하고 더러운 똥구멍으로 로제스님의 고귀하신 정액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오오오오!! 싼다!! 똥구멍에 싼다!!”

뷰륵뷰륵~ 뷰륵뷰륵~ 뷰륵뷰륵~

“히이이이이이잉!!!“

로제스는 백은의 기사왕녀라 불리는 세리오트의 똥구멍 안에 장대하게 좆물을 대량으로 배설하면서 등줄기를 부르르 떨었다. 세리오트도 쾌감에 미친 비명을 질러대며 자신의 똥구멍으로 쏟아지는 로제스의 특농 좆물즙을 받아내며, 밀려오는 엑스터시에 저항하지 못하고 외설적인 표정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 안에 스스로 집어넣은 은색의 망사장갑에 싸인 손가락을 움직여 육벽너머 로제스의 자지를 애무하며 사정을 도왔다.

한참을 세리오트의 똥구멍 안에 좆물을 싸 내던 로제스의 좆물줄기가 서서히 약해져갔다. 사정의 여운이 가시고 나서 세리오트는 로제스가 좆물을 자신의 똥구멍에 부어 넣어 똥구멍 처녀를 따먹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올렸다.

“흐응, 흐응, 고맙습니다. 로제스님. 비천하고 더러운 똥구멍을 즐겨주셔서. 저의 똥구멍 처녀를 범해주셔서...”

“응, 누나의 똥구멍 정말 최고였어.”

로제스는 그렇게 말하면서 쓰러지듯 세리오트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유방에 얼굴을 묻고 후희를 즐겼다.

“어머나, 로제스님도 참...”

세리오트는 어리광 부리는 로제스의 모습에 얼굴을 붉히며 수줍은 듯이 말을 줄였다. 아직까지 똥구멍 안에 박혀있는 로제스의 자지와 세리오트의 똥구멍 사이에서는 허연 좆물과 똥물, 그리고 로제스가 성급히 좆을 집어넣은 덕에 똥구멍이 찢어지며 생긴 피가 섞여 흘러 나왔다.

세리오트의 유방에 얼굴을 묻고 그 감촉을 즐기던 로제스는 고개를 들고 세리오트의 유방을 자극하며 쪽쪽 빨았다.

쭈욱쭈욱쭈욱~

“하으으응!! 로제스님! 가슴은!”

유방이 민감한 성감대인 세리오트는 로제스가 자신의 함몰유두를 돌출시켜놓고 이빨로 깨물며 빨아대자 방금 전 섹스를 하던 때처럼 격렬하게 몸을 떨며 반응했다. 역시 세리오트의 성감대중 으뜸인 것은 바로 이 거대한 유방인 것이다. 로제스는 그런 세리오트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는지 세리오트의 똥구멍에 박혀있는 자지가 힘을 되찾으면서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다.

‘이야, 진짜 세리오트 누나는 마조의 본성을 가르치니까 엄청 음란해지는구나.’

로제스는 한 시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신과 사생결단을 내던 세리오트의 모습을 생각해내며, 지금의 세리오트의 문란한 모습과 매치해보니 문득 웃음이 떠올랐다. 과연 그토록 고고하던 절벽의 아름다운 꽃이 지금은 자신의 품안에서 헐떡이게 하고 있다는 것에 끝없는 정복감과 충족감을 가져다주었다.

이대로 한 번 더 세리오트의 똥구멍을 쑤셔볼까 생각하다가 쿠테일과 눈이 마주친 로제스는 자지를 빼내기 시작했다. 아무리 세리오트의 구멍 맛이 좋다 하더라도 지금은 중요한 노예 메이드 제례를 진행해야 할 때이다. 때문에 로제스는 자지를 세리오트의 구멍에서 빼내고 일어서서 세리오트를 내려다보고는 그대로 세리오트의 전신에 오줌을 싸 갈겼다.

쏴아아아아~

한창 때의 건강한 수컷에게서만 나는 지독한 오줌냄새가 마구간 곳곳에 나면서 세리오트는 자신의 주군인 로제스의 오줌세례를 경건히 받아냈다.

“로제스님!”

그리고 마치 꿈꾸는 소녀와도 같은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세리오트는 입을 벌려 로제스의 오줌을 받아 마셨다.

꿀걱꿀걱~

마치 마른 사막에서 길을 걷다가 오아시스를 만난 여행자와도 같이 세리오트는 정성들여 로제스의 누런 오줌을 받아 마셨고, 로제스는 그런 세리오트의 치태에 오줌줄기를 틀어 세리오트의 안면을 적셨다.

투둑~ 투두둑~

로제스의 오줌줄기를 얼굴의 정면으로 받은 세리오트는 신비로운 백은의 머리카락에도 로제스의 오줌이 스며들기를 바라듯 고개를 숙여 머리카락으로 로제스의 오줌을 받아냈다.

잠시 후 로제스의 오줌줄기가 사그라지자 세리오트는 눈 앞에 맛있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 마냥 로제스의 자지를 한 입에 베어 물었다. 로제스의 자지에 묻어 있던 로제스의 좆물과 자신의 똥물, 똥 찌꺼기. 그리고 처녀혈을 맛있게 핥아 먹으며 청소 페라를 했다. 로제스 역시 발기한 자지를 세리오트의 목구멍에 닿을 정도로 뿌리까지 집어넣고 세리오트의 목구멍의 감촉을 즐겼다.

“켁켁!”

세리오트는 장대한 로제스의 자지가 목구멍에 틀어박히자 괴로운 듯 숨을 헐떡였지만 표정에는 괴로워하는 기색 없이 아니, 오히려 기뻐하는 표정을 지어주며 로제스의 자지를 빨아댔다. 그렇게 다시 로제스의 자지에 입보지로 봉사하던 세리오트는 로제스의 반응을 살피다가 로제스의 불알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아, 다시 정액을 사정하시는 거군요. 로제스님.’

세리오트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입보지의 피스톤 질을 격렬히 하였다.

“흐읍!”

뷰륵~ 뷰륵~

로제스의 답답한 숨소리와 함께 다시 한 번 로제스의 사정이 시작되었고, 진한 좆물의 젤리덩어리가 세리오트의 입 안에서 느껴졌다. 하지만 끊임없이 좆물을 배설하던 로제스는 급작스럽게 세리오트의 입 안에서 자지를 떼고 세리오트의 안면에 좆물을 들이 부었다.

뷰륵뷰륵~

순식간에 세리오트의 아름다운 얼굴은 로제스의 좆물을 뒤집어쓰게 되었고 인적 드문 마구간에 시큼한 밤꽃 향기가 퍼져나갔다. 세리오트는 그 향기에 취한 듯 게게 풀린 눈을 한 표정으로 로제스의 이름을 불렀다.

“흐으으으음. 로제스님. 로제스님.”

고고하고 당당하였던 기사왕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곳에는 주인의 좆물을 뒤집어쓰고 음란한 치태를 하고 있는 거유의 아름다운 노예 메이드 만이 남아있었다.

* * *

잠시 후, 두 사람의 짐승 같은 섹스행위를 바라보고 있던 쿠테일과 에리나는 긴긴 시간의 1단계 노예 메이드 제례가 끝이 나자 세리오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아직도 좆물냄새에 취해있던 세리오트의 얼굴에 묻은 진한 좆물젤리를 혀를 놀려가며 핥아 먹었다.

흡흡~

쓰읍~ 쓰읍~

로제스의 좆물을 음미하듯이 세리오트의 얼굴을 고양이 같이 핥아대던 두 사람은 세리오트의 전신에도 달라붙은 로제스의 좆물을 빨며 세리오트의 양 유두를 깨물며 세리오트의 모유를 빨아마셨다. 하지만 세리오트는 방금 전의 섹스의 강한 충격에 무의식적으로 몸을 흠칫흠칫 떨고만 있었다. 쿠테일은 다시 세리오트의 유두에서 입을 떼고 세리오트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면서 세리오트가 타락하면서 생겨난 에너지를 흡수했다.

로제스는 그런 세 사람의 미녀*미소녀들의 치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세리오트가 정신을 차리자 쿠테일이 세리오트에게 말했다.

“수고 많았어. 기사왕녀 아가씨. 뭐 물어보나 마나겠지만 너는 로제스의 노예 메이드가 될 각오가 되어있는 걸까나?”

그러자 세리오트는 평소의 단아하고도 강인한 표정으로 그리고 한층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돋보이는 얼굴로 대답했다.

“네, 저는 로제스님의 노예 메이드이며 로제스님을 지키는 기사로서 평생을 함께 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 말에 쿠테일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전번에 에리나의 노예 메이드 제례와 같이 주문을 외우자 검보라색의 기운이 세리오트를 감쌌다. 그렇게 세리오트의 첫 번째 노예 메이드 제례가 끝이 나면서 로제스의 두 번째 노예메이드 프린세스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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