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19)

3부 왕비 유라(2)

숙민은 눈을 감고 혀를 길게 빼서 귀두전체를 골고루 핣았다. 그녀는 스스로 

지저분한 하인의 자지를 애무하는 자신을 상상하며 도취되어갔다.

초롱초롱한 열정이 담긴 눈매와 붉은 연지가 묻은 입술, 거칠 것 없이 

소리치며 웃던 그 시원한 얼굴들. 어린 시절 그녀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었던 

그래서 더욱더 아름다워 보였던 여자들의 얼굴이 생각났다. 어머니의 신경질을

무릅쓰고 아버지가 집안잔치를 위해 데려왔던 국내성의 기녀(妓女)들.

어머니가 말하기를 기녀들은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인간들이라고 했다. 목숨보다

더 중요한 정조를 돈을 받고 팔고 봄에 핀 꽃보다 향기로와야 할 웃음을 

모르는 남자들에게 함부로 판다고 해서 말이다.

어머니는 집안에 잠시동안 머무르는 기녀들에게 절대 접근하지 말라고 숙민에게

말했었다. 그런 그녀가 기녀들을 보고 싶어 안달이 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어느날  담밖에서 우연히 들은 그녀들의 웃음 소리였다. 

여자의 웃음이란 기품 있고 우아해야 했으며 항상 절제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 

어머니는 말했었다. 그녀가 태어나서 보아온 어머니나 나이든 언니들 또는 

다른 귀족의 여성들의 웃음은 다들 그러했다. 

기녀들은 달랐다. 큰소리로 거칠 것 없이 웃어대는 그 소리에는 절제도 

우아함도 없었지만 무언가가 듣는 숙민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있었다. 

말 잘 듣고 얌전한 어린 숙민에게 어디서 어머니의 말을 거역할 용기가 

나왔는지 몰라도 그녀는 몰래 기녀들이 숙식하던 후원의 별채에 혼자서 

갔고 거기서 자기들끼리 모여 놀이를 하고 있던 기녀들을 만났다. 

기녀들은 숙민을 대갓집 귀여운 소녀라고 해서 반갑게 대해주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매우 직선적이었고 웃음소리나 얼굴도 밝고 거칠어서 귀족여인들의

조심스러운 태도와는 확연히 달랐다.

그녀를 매혹시킨 것은 그녀들의 붉은 입술이었다. 아마 도 연홍초를 갈아 

만들었을 연지로 붉게 칠한 입술은 어린소녀가 보기에도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 붉은 입술에서 거칠것이 터져나오던 자기감정의 목소리들. 어떤 기녀는 

잘생긴 무사를 사랑했었는데 어린 숙민을 앞에 놔두고  사랑의 

감정을 열정적으로 떠들었다. 그리고 숙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하는말이

"우리 아기씨는 ....언제나 멋진 낭군님을 만나서 사랑을 해보나!! "

그 기녀는 정말 아름답게 웃었다. 

건석의 자지를 빨면서 숙민은 자신도 붉은 연지를 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뒤 건석은 밤마다 그녀의 침실로 찾아 왔다 . 온갖 성의 환락을 그녀에게 가르쳤으

며 그녀는 차츰 그에게 길들여져 갔다. 그녀가 건석에게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

하면 할수록 남편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증오심이 생겨났다.

남편뿐만이 아니었다. 남편이 속한 귀족들의 세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였다.

유라는 어머니가 미묘하게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이들은 몰라도 

유라는 우상이었던 어머니에게 모든 관심을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웃는 일이 잦아졌고  유라를 안아주었을 때 풍기는 내음

또한 더욱 짙고 여성스러워졌다. 귀족과 여자의 법도에 대해서 까다롭게

유라에게 주문하던 것도 어느 날부터 인지 네가 원하는데로 살거라

유라야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유라는 그런 어머니가 더욱 더 좋아졌다. 전 보다 더 예뻐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유라는 오전에 본 시경(詩經)의 한구절에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어머니를 찾았다., 안채와 후원에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유라는 내전으로 찾아갔다. 내전은 안주인이 사용하는 일종의 응접실 

같은 곳으로 손님이 오지 않는한 사용되지 않는 곳이었지만

숙민이 가끔 그곳에 가는 모습을 유라가 전에 몇번 본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잘 가꾸어진 정원의 숲을 지나 내전에 도착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유라는 숙민이 있다면 문을 잠글 리가 없으므로 다른 곳에 가려다가 

문득 돌아본 내전뜰의 풍경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서 한번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곳저곳 16세의 유라는  재밌게 돌아보다가 내전의 

창이 있는곳에 와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는 걸음을

멈추었다.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소리였다. 유라는 소리가 나는 창에

머리를 빠꼼히 내밀고 안을 쳐다 보았다. 

거기에는 숙민과 덩치 큰 대머리 하인 건석이

있었는데 자세가 이상했다. 건석은 다리를 벌리고 서있고 어머니는 

무릅 끊고 앉아서 머리를 건석의 다리사이에 묻고 있었다. 유라는 

어머니의 등이 보이는 곳에 있어서 어머니가 건석의

다리사이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는 양팔을 가려진 

얼굴 앞으로 가져가서 움직이고 있었고 예쁘게 쪽이져 비녀가 꽂힌 숙민의 

머리는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건석은 고개를 가끔 천장을 바라보게 

올리며 상기된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리곤 뭐 라고 중얼댔다. 

건석은 손을 내려 숙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 태도가 마치 어린아이를

대하는 것 같았다. 유라는 슬며시 화가 났다. 뭐를 하는지는 몰라도 천한 

하인이 어머니를 그런 식으로 쓰다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어때 내 자지가 맛있나? . 열심히 빠는군. 솜씨가 많이 늘었어 으..."

자지? 자지란 용어의 의미를 유라는 모르고 있었다. 성기(性器)란 말은

알고 있었다. 구체적인 모습은 몰랐지만 그 기능에 대해서는 숙민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속어는 몰랐던 것이다.  왜 건석은 어머니에게 

반말을 하지. 숙민은 잠시 고개를 들고 그를 바라보며 

애교 섞인 음성으로 대답했다.

"몰라요. 자꾸 그런 것 물어보시면 ...부끄러워요!"

어머나. 어머니가 존대말을 하고 .. 생전 처음 듣는 비음 섞인 어머니의 

애교 였다. 유라는 머리가 복잡해져서 뭐가 뭔지 복잡해졌다.  숙민은 

머리를 약간 옆으로 비키면서 건석의 자지의 줄기를 입을 벌려 물었다. 

그때서야 그자지란 것이 유라의 시선에 들어왔다.

생전 처음 보는 것이었다. 각종 글을 읽다보면 남성의 성기에 대한 구절이 

나오는데 유라는 그것에 대해 어머니에게 물어봐도 전에 숙민은 네가 

시집가면 자연히 알게 되는 것이니 지금부터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했었다. 그런데 요사이 변한 어머니가 얼굴을 붉히며 그것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건석의 다리사이에 달린 물건이 뭔지

알 수가 있었다. 정말 컸다. 유라는 가냘픈 자신의 팔둑과 비교해보곤 

그것보다 더 큰 것 같았다. 어머니는 저것을 통해 아이를 만드는 씨를

여자에게 보낸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기능이나 행동에 대해 유라는 몰랐다. 

하지만 자지를 본 순간 유라는 무언가 짜릿한 것이 다리사이를 지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어머니가 예쁜 입술로 자지를 

애무하는 행위가 두사람 모두가 원하는것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눈을 감은 채

열심히 건석의 자지를 애무하는 어머니의 얼굴에는 기쁨이 넘치고 있었다.

유라는 더 이상 바라보고 있을수가 없었다. 봐서는 안될 것을 본 것 같은 죄책감이

들었다.

유라는 그날 밤 난생 처음 자위를 했다. 그것의 의미도 모른 채 그저 몸에서

생겨난 욕구에 따라 손가락으로 보지부위를 애무하고 벼락치듯한 절정을 맞았다.

그날 이후 유라는 어머니에게 그 일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러한 일은 어머니와 아버지사이에서만 허락된 일인데 어머니가 다른사람에게 

그 일을 한게 알려지면 부끄러워 할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을 아버지하고 하지 않고 건석하고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다. 정조에 대해

서 수도 없이 들은 유라였지만 어머니에 대한 믿음이나 사랑은 정조에 대한

관념도 하찮게 만들었다. 

며칠이 지난후 숙민이 낮에 또 내전으로 가는 것을 보고 유라는 조금 지난 후에

내전으로 몰래 들어갔다. 유라 안에서 뭔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죄책감을

밀어내고 내전에 들어가게 만들었다.

어머니는 탁자에 엎드려 치마를 허리까지 걷고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건석에게 내보이고 있었다. 유라가 훔쳐보고 있는 창에서 정면으로 어머니의

엉덩이가 보였다. 건석은 어머니 엉덩이 옆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손으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 어머니의 보지.. 보지란 말은 들은적이 있었다. 하녀들이 상소리로 

보지어쩌구 할 때 유라는 그 보지란 말이 여성의 성기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하얗고 탐스런 엉덩이 사이의 조개같은 도톰한 살의 부위가 유라에게 

완전히 노출되어 보였다. 건석은 어머니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손가락을 

모아서 보지부위를 비볐다.

어머니가 신음했다. 어머니의 신음소리의 의미를 유라는 알수 있었다. 

며칠전 스스로 만졌을 때 느껴지던 그 쾌감..남자가 만져주면 더 좋을 

것이다. 유라는 상상하는 것 만으로 다리사이가 저리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보지는 정말 예뻣다. 자신의 보지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유라였지만 

깨끗하고 탐스러운 보지라고 생각했다. 건석에게 질투심

이 느껴질 정도였다. 저 예쁜 것을 저 남자가 만지다니. 하인주제에!!

유라가 넋을 잃고 그 모습을 바라보느라 남자에게 신경을 못쓰는사이 건석은

창밖에서 고개를 내밀고 자신들의 모습을 보는 유라를 발견했다. 일순 당황했지만

고개를 완전히 내민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숙민의 엉덩이부분을 바라보는 상기된

유라의 표정을 보는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 애미에 그 딸년이다. 어린 것

이 벌써부터 저 모양이라니..

건석은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두개를 깊숙히 집어 넣어 쑤셨다. 숙민이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했다.

"좋나? 이봐.. 말해봐라..."

"아아.. 묻지 말아요... 아."

"말하지 않으면 해주지 않아. 알았어?"

건석은 숙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때렸다. 하얀 엉덩이에 빨간 손자국이 

생겼다. 어머니가 아기처럼 건석에게 엉덩이를 맞는 순간 유라는 

등허리로 짜릿한 전류같은 것이 흘러 다리가 후들거렸다. 건석이 손가락 

삽질을 중지하자 숙민은 안타까운 듯 엉덩이를 흔든다. 미천한 하인에게

엉덩이를 맞았다는 수치심 같은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듯하다.

".어서요.. 아아.. 좋으니까 ..어서 해주세요.. 아무거나...아."

"흐흐.."

남자는 웃더니 다른쪽 엉덩이도 손바닥으로 때렸다. 엉덩이살이 출렁하고 

덜렁거렸다.

"이리와 앉아라.. 숙민아"

그는 다리를 벌리고 어머니를 그사이로 앉게 했다. 유라에게 잘보이게 하려는 듯

창쪽을 향해 비스듬히 방향을 틀었고 숙민은 그의 다리사이에 앉아서 그의 바지춤에 

있던 매듭을 풀렀다.  그다음 어머니의 입에서 나온 말은 유라에게 도저 히 믿기지

않는 말이었다..

"주인님.."

"그래.그래.. 어서 해봐라.. 요즘 솜씨가 많이 늘었어..하하"

주인님이라고? 이 집안에서 주인님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은 오직 아버지 

한 사람뿐이었다. 그런데 어떻게 건석같은 무지랭이 하인이 주인이 될수 

있지..??그것도 성 제일의 미녀에 태수의 부인인 어머니의 주인? 그러나 

그 이유야 어떻든 주인님이라는 단어가 풍기는 요염한 향기에 유라는

다리사이가 오줌을 싼거같이 흥건히 젖어왔다. 도저히 손을 대지 않고는 서있지도

못할정도였다. 유라는 치마를 젖히고 오른손을 다리사이로 집어넣어

보지를 문질렀다.

-아  어머니는 건석이를 되게 좋아하나봐...-

바지춤을 푸르자 전에 보았던 장대한 자지가 튀어나왔고 숙민은 두손으로 

아랫부분을 잡고 귀두 부분을 입에 가져가려고 당겼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뒤로 밀어 입속에 들어가려는 자지를 멈추게 했다.

"내 것이 좋나? 이자지가? 빨고 싶어?"

"아잉.. 싫어요. 그런 말씀..."

"어서 내자지가 맛있나? 내 자지를 빨면 좋아?확실히 대답하면 입에 넣어주고

그렇지 않으면 넣어주지 않겠어."

"몰라요.. 주인님.. 아주. 좋아요.. 정말로요."

숙민은 굷주린 듯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댄다..머리가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입술아래로 나오는 자지는 숙민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어머니는 저것을 굉장히 좋아하는구나.. 아.. 나두 해봤으면...-.

유라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왕복운동을 했다..건석은 창문너머

유라의 얼굴이 찡그러지며 몸이 들썩거리는 것을 보고 자위를 하는 것을 

알아챘다. 어쭈 지애미 하는 것을 보고 흥분해서 보지를 쑤시네 .!

숙민은 눈을 감은채 그의 성기를 입속에서 꺼낸다음 줄기를 핣고 불알과 

허벅지까지 정성껏 빨고 애무한다. 마님은 다리사이에서 자지를 빨고 그

마님의 귀여운 딸은 창밖에서 이것을 보고 자위를 하는 듯 흥분하는 

모습을 보고 건석도 급격히 흥분도 가 높아져 갔다. 

건석은 그녀가 벗어놓은 고의를 탁자위에서 집어들어 자지를 빨고 있는 숙민의

눈을 가렸다. 그녀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는다. 건석은 그녀를 세워서

자신에게 등이 안기는 자세로 다리를 벌리고 무릅위에 앉게 했다. 양손은

숙민의 허벅지 아래로 넣어 자기쪽으로 강하게 당겨 다리를 활짝 벌렸다. 삽입장면을

유라에게 보이기 위해서였다. 눈을 가린것도 창밖의 유라의 모습을 숙민이

볼까 여서였다.. 방향을 더틀어 자신의 무릎위에 앉아서 다리를 벌린 숙민의

보지와 보지를 가리며 일직선으로 곶게 발기해 있는자지를 유라에게 완전히 보여

주었다. 건석은 실눈을 뜨고 유라의 모습을 바라본다. 유라가 흥분하지 않았다면

건석이 자신의 존재를 눈치챘다는 사실을 알 것이지만 난생처음 기막힌 성적흥분에

쌓인 소녀는 그것을 알리 없었다.

건석은 숙민을 약간 든 다음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잡아 보지에 맞추었다. 숙민도 

손으로 그의 귀두를 잡아 위치를 잡으며 엉덩이를 움직여 그를 도왔다.

유라는 미칠 것만 같았다. 저 거대한 것이 어머니의 예쁜보지에 들어갈까.. 

들어가면?? 16세의 어렴풋이 성에대해 알고 있던 유라는 그게 불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아.. 유라는 한손으로도 부족해 

두손을 치마속에 집어넣고  보지를 주물렀다..

자지를  보지에 맞추자 귀두를 움직여 대음순을 문지른다음 건석은 그녀의 허리를

내려 깊숙히 삽입했다. 숙민은 헛바람소리같은 신음을 짧게 지르며 작게 앏듯는한

소리를 지속적으로 질렀다. 양손은 내려 자기다리사이의 건석의 굷은 허벅지에 대고

지탱하면서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건석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보지를 찔러올렸고

탁자가 삐꺽거렸다.. 탁자의 삐꺽거리는 소음과 보지와 자지의 음란한 마찰음이

방안에 가득찼다. 이제 더 이상 뭘 할필요가 없었다. 실컷쑤씨다가 싸면 유라에게

보여줄 것은 다 보여주는 셈이다. 건석은 눈을  감고 여체의 질의 촉감에

온정신을 몰두시켰다. 그렇게 한동안 쑤씨자 숙민이 먼저 절정에 도달해갔다.

짐승같은 신음을 지르며 숙민은 허리를 꺾고 온몸을 경직시켰다.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을 맞이하자 건석은 그녀의 절정의 강도를 높히기 위해을  

의자가 부서지도록 엉덩이를 들어 보지를 쑤셨다. 

건석의 허벅지 살점을 잡아뜯을 듯이 쥐던 손에 힘이 빠지면서 숙민은

혼절한 듯 앞으로 쓰러지려 했고 그는 10여번을 더 쑤씨다가 그녀를 안고

탁자 위에 엎드려 누여놨다. 잠시동안 삽입한 채 그녀의 등뒤에서 엎드려있던

건석은 성기를 조심스럽게 빼내고 그녀의 귀를 빨면서 속삭였다.

"잠깐 어디좀 갔다올테니까 이대로 가만있어.."

"아네... .."

정신이 반쯤 나간 그녀는 힘없이 대답한다. 

"이자세 그대로 다시와서  할테니까 그대로 있어야돼. 알았어?"

"네.. 주인님"

창밖을 보니 유라가 보이지 않았다. 한참 흥분해있는 동안 건드릴 생각이었는데

그새 어디로 간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바지를 추스린 다음 내전의 문을

열고 정원으로 나왔다. 사정하지 않은 자지가 바지를 불룩하게 만들고 있었다.

애미보지를 박은 자지로 딸년보지도 박는다. 건석은 걷기 힘들도록 흥분되서

바지위로 자지를 주물르며 정원의 외부 출입구 근처를 돌아다니며 기웃거렸다..

유라는 보이지 않았다. 

-이런 제기랄 그새 나간모양이군...오랜만에 영계보지를 먹나 했더니..쯧-

건석은 내전으로 돌아가려다가 아까 유라가 방안을 들여다본 창쪽으로 건물을

빙 돌아서 가보았다. 

거기에 유라가 있었다. 건석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유라가 치마사이로 두손을 집어넣은채 돌바닥위에

모로 누어 눈을 감고 있는 것이 보였다. 어머니의 절정장면을 보고 유라도

절정을 맞고 그 자리에 그대로 누워버렸던 것이다. 16세소녀가 감당하기에는

자극이 너무 컸다

건석은 비릿한 미소를 띠우며 유라를 가슴에 안고 정원의 나무사이로 들어가

풀밭위에 유라를 눕혔다. 유라는 누군가 자신을 껴안고 공중으로 들자 눈을 떴다.

그녀는 건석을 보고 깜작 놀라 눈이 휘둥그래진다.

".건석..뭐하는 짓이야..-

"아가씨 마님하고 저하고 재밌는 놀이 하는 것 다 보셨죠.. 흐흐"

"그건... 안봤어. 그냥 조금..아니야.!"

유라는 얼굴을 붉히며 머뭇거렸다. 자그마한 체구에 색동저고리와 치마를 입은

유라는 귀엽고 깜찍했다. 유라가 상체를 세우려하자 그는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유라는 깜짝 놀라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아까 마님하고 하던 놀이를 아가씨하고 해보고 싶어서요.. 아가씨도 해보고 싶죠?"

"싫어...몰라.. 저리가..."

유라는 도리질을 치며 고개를 돌렸고 그 싱싱한 모습은 건석을 더욱 흥분시켰다.

"이 건 나쁜 일이 아니에요 .. 마님도 굉장히 좋아하셨잖아요.. 아가씨도 보셨죠?

착하고 똑똑하신 마님이 나쁜일 하시겠어요?"

"..........."

"아까 혼자 다리사이 만지셨잖아요.. 그때 기분보다 저랑 하면 백배는 좋을거에요"

"아니야. 바보.. 그런적없어.."

"흐흐.."

유라는 혼자 자위한게 들킨 것 같아서 죽고싶을정도로 창피했다. 건석은 그녀의

상체를 누이고 얼굴을 가린 손을 치우게 했다.

"하지만.." .

"건석아.. 정말 나쁜일 아니지?"

"당연하죠.. 마님이 하신 일인데....흐흐.아무 걱정 마세요."

어머니가 못된일을 하지 않을거고 자신도 그것을 해도 괞찮다고 스스로 합리화한다.

어머니의 행위가 결코 완전히 바른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그녀의 욕망은 그것이 바른일이라고 스스로 합리화 하도록 시키고 있었다.

"자 그럼 합니다. 아가씨.. 금방끝나고 기분도 굉장히 좋으니까.. 시키는 대로

다하세요.. 알았죠?"

"..응...알았어..조금만 해.. 나 창피해.."

건석은 그녀의 머리맡에 무릎끓고 앉아서 자지를 손으로 잡아 그녀의 얼굴앞에 

가져갔다. 유라는 눈을 뜨고 그의 자지를 바라보다가 다시 감는다. 찡그린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어머..징그러....무서워.. "

건석은 피식웃으며 자지를 그녀의 여린 입술에 가져다 댔다. 자지는 유라의 어머니의

애액으로 질척해있었다..유라는 다시 눈을뜨고 자신의 입술에 닿은 자지를 바라보고

입을 벌렸다. 어머니가 한 행위를 보고 건석이 뭘 원하는지 안것이다. 건석은 상체를

그녀의 머리위로 숙이며 귀두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너무 커서 입이 찢어질 듯이 벌려졌다. 조금더 허리를 숙이자 귀두부위가 유라의 

입속에 완전히 들어갔다. 유라의 따뜻하고 침이 가득차 미끌한 입이 그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그는 한손으로 풀밭을 짚어 몸을 지탱하며 다른손으로 유라의 치마를 배위로

끌어 올리고 다리사이로 손을 가져갔다. 소녀의 부끄러운 부분은 애액으로 

흥건했다. 유라는 소녀다운 수치심으로 자지를 물고 있는 턱을 돌리며 

거부의 의사표시를 하고 다리를 모아 그의 손을 거부하는 몸짓을 한다. 

그러나 그는 천천히 보짓살의 윗부분부터 서서히 애무하며 욕정이 수치심을 

능가하도록 한다. 부드러운 신체였다. 긴장때문인지 땀이 싱싱한 배를 적시고있었다.

.애무가 계속되자 자지를 물고 있는 유라의 입주위에서 신음성이 느슨하게 

새어나왔다.

"혀를 써 보세요. 아가씨. 윽...마님은 혀를 아주 잘쓰는데...으..."

그 말에 유라는 입속의 귀두를 혀로 감아 애무 했다. 비록 경험없는 어린 

처녀였지만  혀놀림은 천성적으로 요염했다.. 건석은 짐승처럼 헐떡이면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살며시 움직였다. 이대로 목구멍까지 자지를 쑤셔박고 

싶었지만 어린애한테 될일이 아니었다. 자주빛 귀두만이 크게 팽창한채로 

유라의 타액과 숙민의 애액에 적셔져 소녀의 입술을 들락거렸다. 유라의 

입주위로 침이 흘러내렸다.

유라의 다리가 느슨해지자 건석은 양무릎사이로 유라의 머리를 끼고 

머리전체를 유라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집어넣었다. 자지가 전부 입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느라 허리에 힘을 주어 불편한 자세였지만 자극에 

흥분한 그는 개의치 않았다.

윗부분에서 적당하게 자란 음모를 제외하면 유라의 보지는 티끌하나 

없이  바다에서 나는 굴같이 상큼하고 깨끗했다. 작고 귀여운 보지는 갈라진

아래틈으로 맑은 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그는 보지를 벌리고 혀를 내어 

복잡한 동굴속의 음액을 핣았다.

혀로 벌려진 보지안을 깨끗이 핣아 대는 동안 손가락은 표피에 뒤덮인 

음핵을 찾아 끼우고 좌우로 돌려댔다. 모친의 절반정도의 분홍색 음핵의 

살덩이는 심하게 곤두서있어서 손가락사이에 알맞게 끼여 돌려졌다. 

유라는 신음하며 혀를 거칠게 움직여 자지를 감싸돌려 애무했다.

유라는 건석이 다리사이를 혀로 애무하자 상상도 못해던 감각에 머리속이 

몽롱해지고 온몸이 뜨거워졌다. 그녀는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자그마한

손으로 입속에 들어간 부분을뺀 나머지 자지의 살가죽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건석은 사정감이 급격히 치밀어 올랐다. 풋풋한 소녀의 입과 손에 당하는 자지에의

애무는 견디기 힘들게 자극적이었다. 그는 자지를 그녀의 입에서 빼냈다. 

유라는 아쉬운 듯 고개를 들어 혀를 빼고 그의 자지를 쓱 핣았다.  

그는 숙민에게 느껴던 놀라움을 이 어린 소녀에게도 느껴야 했다. 몸

어디한군데만 건들여도 급격히 타오르는 숙민과 마찬가지로 유라는 

어린 나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대담하게 성행위를 받아들였다. 

타고난 색골이라고나 할까 .어쩌튼 색녀를 좋아하는 그에게는 복이 넝굴채로 

들어온 셈이었다.

그는 유라의 다리사이에 앉아 발목을 잡고 활짝 벌렸다. 유라는 가뿐 숨을 

몰아쉬며 그런 그의 행동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눈빛은 욕정과 색기가 

잔뜩어려있고 뺨은 발그레하게 물들여 있었다. 도저히 16살 대가집의 순진한 

아가씨라곤 볼수 없는 모습이었다. 다리가 활짝 벌려지자 탱탱한 보지도 

완전히 벌려졌다,

"아가씨.."

"응.. 저기.. 그거 할려고 그러는거지?"

"네.. 흐흐.. 마님하고 한 것 ...아주 좋은 거죠.제자지가 아가씨 보지속으로 

들어가는것. 제가 입으로 해준것보다 백배는 좋아요.."

"입으로 해준 것보다? 아저씨가 빨아줄 때 아까 죽는줄 알았어. .그것보다

더 좋단 말이야?"

"해보면 알아요. 처음에는 조금 아프지만..."

건석은 자지로 유라의 보지를 살며시 문질렀다. 유라는 꿈틀댔다.

"아아.. 이상해.. 그런데..으.. 내것은 작아서 ..엄마는 어른이잖아. 잘 안들어가면 어떻해.."

"걱정말아요. 아가씨 충분히 들어가니까.. 그럼.."

그는 자세를 낮추며 자지끝부분을 서서히 보지안으로 들여보냈다. 질퍽한 애액이 

유라의 보지에 가득차서 준비는 충분히 된상태였다. 유라보지의 부드러운 살갖이

그의 귀두를 감싸앉는 순간 그는 이성을 잃어 버렸다. 처녀를 다루는 방법을

잘아는 그였지만 음란한 대화를 나누고 방금전 소녀모친의 보지를 뚫었던 자지로 

딸의보지를 박는다는 생각에 참을성을 잃어버렸다. 그는 무자비하게 끝까지 

자지를 집어넣어버렸다.

"아학...아아아.. 아파...아......엄마"

유라는 온몸을 뒤틀며 고통을 호소했고 비명을 질러댔다.

"나쁜놈아.. 아파아파.. 엄마.아아악. ..."

"아파.. 악아악.. 살려줘.. 살려주세요..악악..."

그는 그녀의 호소를 무시하고 양팔로 그녀의 몸을 강하게 누르며 자지를 

쑤셔박았다. 소녀의 고통스러운 비명은 오히려 그의 욕정을 부추겼다. 그의

장대한 자지가 박힌 유라의 보지가장자리로 시뻘건 핏물이 흘러 내렸고 

그는 헐떡이며 가부좌자세로 앉은다음 유라의상체를 세우고 엉덩이를  

자신의 허벅지위로 올려서  박아댔다. 가벼운 유라는 그의 양손에 허리가 

잡혀서 공중으로 들려다 놨다 하며 자지를 받아 들여야만 했다. 유라는 눈물을

주르르 흘리며 그의 머리며 가슴을 손으로 때리고 밀었지만 욕정에 사로잡힌 

건석의 행위를 막을수가 없었다. 처음으로 사내를 받아들인 처녀의 보지는

빡빡하게 조여서 그의 자지를 아프도록했지만 횟수가 늘수록 질의 근육이 

이완되면서 유연하게 조이기 시작했다. 왕복운동도 한결 수월해졌다. 그러면서 

서서히 유라도 무언가 고통과 다른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유라는 젖가슴을 

그의 얼굴에 밀착시키며 엉덩이를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움직였다. 양손은 

그의 등을 강하게 감싸안았다.

"아아..이상해.. 아아. 죽을 것 같아. 아아.."

-어쭈 이년봐라.. -

건석은 인정사정없이 유라의 감각은 무시하고 찌르던 도중이었으므로 그녀의 변화는

놀라왔다..그는 손으로 음핵을 애무하며 삽입속도를 최대로 올리자 유라는 첫경험임에도

절정에 도달한 듯 온몸을 부르르 떨며 기절해 버렸다. 처녀가 자신의 거대한 물건

을 처음으로 받고 절정에 도달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는 유라를 삽입한채 그대로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쳐 들고 일어났다. 

가벼워서 힘이 전혀 들지 않았다. 자지에 걸치는 묵직한 체중이 감미로왔다.

두 모녀를 번갈아 범하면서 평소같으면 사정을 해도 몇번을 했을텐데 스스로 

생각하기 에도 비정상적으로 정액을 내보내지 않았다. 그는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가 생각할수 있는 가장 자극적인 방법으로 욕정을 

해소하고픈 마음뿐이었다. 

그는 유라를 안은 채 발목에 걸려있던 바지를 다리를 들어 벗겨 멀리 

던져버리고 내전으로 들어갔다. 내전에는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숙민이 탁자에

엎드린채 엉덩이를 뒤로 내민 처음 그자세 그대로 있었다. 건석이 등뒤에

다가오기 까지 고개를 들지 않던 그녀는 자신이 엎드린탁자위에

무언가 쿵하고 내려지자 고개를 들고 눈이 휘둥그래해졌다. 숙민은 건석이 

안고온 여자가 유라임을 알아보고 깜짝 놀라 일어났지만 유라를 숙민이 

엎드려있던 탁자위에 내려놓은 건석이 위에서 찍어 누르자 그대로

엎어졌다.. 다리를 벌린채 탁자위에 내려진 유라의 보지에는 여전히 건석의 

자지가 삽입한채였고 그는 상체만 틀어서 숙민의 등을 내리 눌렀다.

"안돼요.. 제발.. 아직 어린애에요..."

"흐흐...이앤 어린애가 아니야. 몇번 쑤씨지도 않았는데 절정을 맞고 맛이 가더군...너보다 더

한 요물이야.."

"안돼요..안돼.."

숙민은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고개를 돌려 애원했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엉덩이사이로 손을 넣어 손가락 세 개를 거칠게 보지에 집어 넣어 쑤셨다. 

통증과 쾌감이 밀려들자 민감한 숙민은 금새 반응하기 시작했다. 보지는 

애액으로 젖어 넘쳐 흐르고 있었다.

"헉.. 안돼요.. 아.. 제가 시키는 대로 다 할테니까.. 저애만은...아아.."

"아까부터 이상태였지.. 이 암캐야..!! 너처럼 보지물을 오랫동안 질질 흘리는 

년은 처음이다. 딸년이랑 같이 나를 주인으로 모시는거야.. 이 창녀같은 년아.

니딸년도 너만큼 색골이라 아주 좋아할거다!!"

건석은 엉덩이를 흔들며 유라의 보지에 다시 박아댔다..숙민의 신음소리와 자신의

하체에 가해지는 쾌감에 유라는 눈을떴다. 옆자리에서 어머니가 엎드린채 

신음하고 있었고 자신의 다리사이에도 아까 와 같이 장대한 물건이 움직이고 

있었다..유라도 엄마의 신음소리에 자극되어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통증은 

여전했지만 쾌감이 더컸다..

"아아.."

숙민의 저항이 약해지자 그는 등을 누르던 손으로 숙민의 상의저고리를 찢었발겼다..

유라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채라 찟는 것이 힘겹자 그는 자지를 뽑아 내고 

뒤에서 숙민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그녀의 양손으로 상의를 찟기 시작했다..

"유라 너두 옷을 전부 벗어라.."

두성인 남녀가 내뿜는 압도적인 욕정의열기에 극도로 흥분한 유라도 허겁지겁 옷을

벗었다. 유라는 알몸이 되서 그 싱싱한 16세 소녀의 육체를 들어냈다..욕정때문인지 

전신이 발갛게 물들여졌있고 알맞은 크기의 탱탱한 젖가슴은 젖꼭지가 뾰족하게

곤두서있었다.. 건석이 숙민의 의복을 전부 찢어 조각을 바닥에 던져버리자 

풍만한 그녀의 나신(裸身)이 

들어났고 이제 제정신이  닌 숙민도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의 자지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었다. 옆에 딸이 있다는사실에 죄책감과 부끄러움에 떨면서도 한편으론 

이율배반적인 욕망이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건석은 유라의 다리를 벌리고 모친의 등에 자신을 바라보고 앉게하여 손가락 두 개를

유라의 보지에 집어넣고 쑤시며  한손은 작은 젖가슴을 밑에서 받쳐 입속에 

유두를 집어넣어 씹었다. 유라는 아파아파 하면서도 보지를 어머니의 등에 

문지르며 그의 머리를 힘껏 감싸안았다.

"으으. .유라야. .좋니.. 으...."

"네 .아저씨 ..좋아요.. 아아앙아..."

건석의 과격한 왕복운동에 숙민의 엉덩이가 밀리며 탁자가 부서질 듯이 

삐걱거렸다. 이곳이 천국이었다. 마님은 자신에게 자지가 박힌채로 그 딸은

자신의 손가락운동에 미쳐 신음하며 소리를 질렀다. 건석은 유라를 자기쪽으로

가까이 오게 하여 숙민의 엉덩이위에 앉게 하고 숙민의 보지에서 자지를꺼내

유라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유라의 고개가 꺽여지고 숙민은 자신에게 넣어달라

는 듯 엉덩이를 흔든다. 어머니와 딸의 두 개의 보지를 번갈아 가며 쑤셔댔다.

방안은 땀과 욕정에 절어 몸부림치는 모녀와 지저분한 하인이 내는 신음소리와

살들의 마찰음으로 가득찼다.

이미 오랫동안 참았던 건석은 이질적인 촉감의 두 개의 보지에 정액이

불알에서 치밀어 오는 것을 느꼈다.

건석이 엄청난양의 정액을 숙민의 보지에 싸내자 숙민도 같이 정점에 올랐고

두사람의 절정을 지켜보며 유라도 건석을 죽을 듯이 껴안으며 몸을떨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오줌처럼 쏟아져 숙민의 등과 건석의 손가락을 적셨다..

건석은 유라를 가슴에 안고서 곳곳히 서서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숙민의 보지에

싸내고는 자지를 꺼내 유라의 배에 문질렀다. 유라는 숨을 헐떡이면서도 배를 문지르는

자지를 만졌다..

건석은 탁자옆의자에 앉고 유라를 다리사이로 오게하여 자지를 입에 물려 

정액과 애액을깨끗히 핣아 먹게 했다. 숙민은 그때까지 엉덩이사이로 길게 

하얀 정액덩어리를 흘리면서 탁자에 엎드려 있었다..아직 끝난게 아니었다. 

그의 욕정은 전혀 가라앉지 않았다.. 마님과 아가씨를 동시에 범할수 있으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그것이 현실이 된 것이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숙민에게 가서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그녀가 고개를 들자

그는 그녀를 자기앞에 무릎끓리고 자지를 입에 물렸다. 유라의 입으로 이미 깨끗해진

자지는 다시 숙민의 입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났다. 옆에서이를 지켜보던 유라도 

옆에서 어머니와 같이 건석의 자지를 핣았다. 자신의 자지를 핣는 두모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건석은 말했다.

"이제부터 내가 너희들의 주인이다. 알았느냐.."

숙민은 입에서 자지를 빼고 몽롱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예 주인님이라고하고

유라도 따라한다.

"너희들은 평생동안 내 성노예다. 알았느냐?"

"네.저희들은 영원히 건석주인님의 성노예에요.. 주인님..."

모녀는 홀린 듯이 동시에 대답한다. 

건석은 알몸의 두여자를 데리고 정원으로 나왔다. 그리고 정원입구에서 내전으로

통하는 돌길 위에 나란히 두여자를 오줌누는 자세로 앉히고는 오줌을 싸라고 

명령했다.유라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랐지만 숙민은 창피하다고 하면서도 오줌을 

술술 쌌다. 건석은 다시 여자들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기다렸다는듯이두여자는 

게걸스럽게 그의 자지를 핣았고. 위에서 내려다본 유라의 하얀 엉덩이사이로 

노란 오줌줄기가 쏟아지는 것을 보며 건석도 두여자의 얼굴에 공평하게 

하얀 정액을 날렸다.

-3부 왕비 유라- 끝

내 멋대로 설정한 각국의 위치

요하: 만주와 북중국의 경계에 위치한 하천

거란: 요하 중류에 걸쳐 있음 . 유목국가 

부여: 요하 상류 ,현재 몽골의 동부지방

후연: 요서(요하 서쪽. 삼국지의 공손찬이 있던 지역)지방에 위치

낙랑 :요하하류와 요동(만주남부,요하와 압록강사이) 남부. 압록강에 걸쳐있던 국가

고구려: 백두산 부근을 중심으로 만주중앙에 위치 

말갈: 고구려 북부 만주 북부에 위치. 동으로 흑룡강(아무르강 연해주와 만주의 경계)

   -연해주:현재 블라디보스톡이 있는 지방 근처)-까지 이름

백제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충청도 전라북도 지역(아직 전남이나 탐라는 영토가 아니라고

                                               침)

동예옥저: 한반도 북동해안 .함흥평야 부근

사로국: 한반도 동남부 경상도 지방 .신라의 원래 국가이름

한국들: 한반도 남부 해안 지방과 경상도 지방에 위치한 소규모 국가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