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과 살이 맞부딪치며 음란한 소리를 내뿜는다.
브리프 부인 " 하앙! 으응! 손님들의 허리놀림 최고야...! 아욱, 크윽...! 자지 한가득되는 거 너무 기분이 좋아? 히익~~! 아아, 아우우으윽!"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즐거워 하는 브리프 부인의 모습은 인간 이하였다.
브리프 부인: "좀 더 격렬하게!좀 더 격렬하게 날뛰어줘~~~!"
섹스에 미친 짐승. 그녀의 모습은 짐승이었다.
정말 창녀같은 그 모습에 찌찌는 할말을 잃고 고개를 돌렸다.
셀: (흐응~?)
하지만 나는 찌찌의 얼굴이 살짝 홍조로 되어있고, 다리 사이를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오줌이라도 마려운 것일까?
셀: (크크크.)
그건 아니었다.
충격적이긴 하지만 너무나 야한 모습에 그녀도 모르게 반응을 하고 만 것이다.
찌찌는 이제 남자를 알만큼 알게 된 나이이다. 그런 그녀에게 이런 세계도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일종의 컬쳐쇼크!
그런데 이런 걸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걸 목격하게 되니 고지식하기만 하던 그녀에게 너무나 충격적으로 다가오게 된 것이다.
셀: "자, 봐요. 그냥 놔둬도 괜찮을 거 같죠?"
찌찌: "네에..."
내가 강하게 어깨를 안아주자, 찌찌는 흠칫 놀라긴 했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
-부르르~!
끊임없이 떨려오는 몸의 떨림을 참지 못하고 찌찌는 내게 몸을 기대왔다.
곧 그녀도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와 불륜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처음 저지르게 될 위험한 장난....
기대감을 동반한 배덕함에 그녀의 심장이 쿵쾅 쿵쾅 강하게 뛰고 있는 것이 몸의 떨림과 함께 전해져 왔다.
찌찌: "아..알았어요...셀....그러니까 어서 호텔로 가도록 해요..."
xxx
도망치듯 수영장을 빠져나온 찌찌의 뒤를 따라
근처의 호텔로 향하게 된 나는 빙그레 승리의 미소를 띄웠다.
셀:(생각보다 더 달아오른 것 같군. 일이 쉽겠어.)
브리프 부인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주효한 듯 싶었다.
씰룩 씰룩 유혹하듯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유부녀의 뒷모습을 구경하며 쫒아가는 것은 좋은 유흥거리였다.
무술로 단련된 탱글 탱글한 엉덩이가 봉숭아 모양을 유지한 채 내 눈앞에서 흔들려서 남심에 불을 지폈다.
정말 맛있을 것 같은 엉덩이다. 저 안에 존재하는 조개에 내 육봉을 밀어넣으면 얼마나 조여댈까?
상상만해도 아랫도리가 뻐근해진다.
셀: "흠..."
나는 호텔의 객실 안으로 들어오자 우선 나쁘지 않은 호텔의 시설에 만족했다.
셀: (괜찮군. 이정도면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지낼만하겠어.)
찌찌에게 있어서 이런 건 첫 경험일테니 최대한 좋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다.
나를 다시는 잊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장소의 선택은 중요한 법.
호텔 안은 연인을 위해 준비된 러브호텔의 분위기에 충실하고 있었다.
"하아아..."
처음 남자와 오게 된 러브호텔.
그 방 안의 분위기에 심취한 찌찌는 기대감이 절로 드는지 달콤한 한숨을 내쉬었다.
-비비적!
그녀는 다리 사이가 불편한 듯 오무린 채 마치 오줌을 참는 듯이 몸을 비틀면서 다리사이를 강하게 조여댔다.
찌찌: "하아...하아..."
그녀는 자꾸 밀려드는 충동을 참으려는 듯 부단히 애를 쓰다 무심코 손을 다리 사이로 가져버렸다.
-찌르르르~!
"아...!"
살짝 건드린 것만으로도 미약한 전류가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지 그녀는 다리를 후들 후들 떨었다.
놀라울 정도로 굉장한 쾌감!
화끈 달아올라있던 그녀의 몸은 그녀 자신의 손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우웃...!"
그녀는 깜짝 놀라서 황급히 자신의 다리에서 손을 빼내었다.
-스윽.
하지만 나는 그런 찌찌의 반응을 놓치지 않고, 그녀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그녀가 부단히 참으려고 애쓰는 충동을 자극하며 그녀의 다리 사이를 어루만져주었다.
-흠칫!
"아! 으흑...!"
손가락의 끝이 풍만한 엉덩이를 건드리자, 강력한 전류가 허리를 타고 흐르는 듯 허리를 움찔거린 그녀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아아...!"
그녀의 입에서 절로 탄성을 터져나온다.
그저 가볍게 엉덩이를 어루만져주었을 뿐인데 이정도라니!
아까 보여준 장면이 너무 자극적이었는지 그녀의 몸은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다.
-부들 부들~
찌찌는 다리가 떨려 그대로 주저앉을 것만 같은 것을 겨우 참아냈다.
찌찌: "세...셀..."
물기가 가득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찌찌의 모습은 야릇했다.
뜨거운 열정이 가득찬 눈동자. 그건 남자를 바라는 여성의 눈동자였다.
셀: "왜 그러죠, 찌찌?"
엉덩이를 좀더 만져주길 기대하는지 엉거주춤하는 그녀를,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쳐다보며 물어보았다.
-꿀꺽~!
마른 침을 삼키는 그녀.
찌찌: "그,그게..."
이대로 한번만 더 만져달라고 할까? 아니면 말까?
그녀의 눈동자가 아찔한 쾌감의 유혹에 부들 부들 떨리는 것이 한눈에 보였다.
그걸 통해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가 있었다.
한번만 더. 이대로 한번만 더 손을 대어주면 그녀는 그대로 마루에 허물어져 버릴지도 모른다.
찌찌: "아..아니에요. 아무것도..."
그녀는 필사적인 인내심으로 아무 것도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음탕하게 그녀가 먼저 남자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유부녀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것이리라.
순간 자신이 무엇을 바라려고 했는지 깨달은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몸을 양팔로 감싸쥐었다.
미칠듯한 열정이 그녀의 몸을 지배하고 있었다.
찌찌: "내가 미쳤나 봐...왜 이리 두근거리지...? 남편도 아닌 사람에게...?"
찌찌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벽에 몸을 기대며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침대 쪽으로 걸어갔다.
남편도 아닌 외간남자와 러브호텔에 온 것도 놀라운데, 이렇게 두근 두근거리는 것이 이상한듯 싶었다.
셀:(후후후)
나는 그녀가 번민하는 것을 보곤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이대로 그만두면 내가 아니지.
셀: "찌찌, 많이 긴장했나 보군요. 제가 그 긴장을 풀어주도록 하죠."
나는 그녀가 먼저 바래오지 않는다면 내쪽에서 그녀를 허물어뜨리기위해 다가갔다.
찌찌: "아...흑...! 아...안돼요...셀..."
조금만 접촉한 것만으로도 허리가 후들거리는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내가 직접 다가가 몸을 어루만져주자 찌찌가 나를 거부하듯 밀치려하였다.
찌찌: "아...! 하악! 아앙!"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지탱해주곤 다른 한손으로는 다리 사이에 집어넣었다.
바닥이 없는 성욕을 상징하듯 볼록하게 솟아오른 음핵이 느껴졌다.
찌찌: "셀...거기는...!"
여성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손을 대자, 전류가 흐르는 듯 찌찌가 몸을 바르르 떨었다.
찌찌: "아아! 아아아~~~!"
찌릿거리는 전류에 허리가 녹은 듯 그녀의 상체가 나의 팔에 완전히 기대어져서, 그녀의 몸무게가 전부 내 팔에 느껴졌다.
침대 위에서 감전된 듯이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허리가 뒤로 크게 꺾여졌다.
찌찌: "아아...안돼...싫어...어째서..?"
거의 아슬 아슬한 절정...!
하지만...
안타깝게도 찌찌의 몸은 만족하지 못했다.
아슬 아슬하게 치달아오른 절정 순간....
그 마지막 순간에 내가 손가락을 멈추었기 때문이다.
찌찌: "셀..."
찌찌의 두 눈이 심하게 흔들렸다.
쾌감의 갈망이 그녀의 몸을 더욱 탐욕스럽게 변화시켰다.
더 큰 쾌락에 대한 갈망이 그녀의 몸이 더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것이다.
찌찌는 나의 눈을 보며 애원하듯 눈물을 글썽였다.
찌찌: "학, 흑... 아!"
질척한 액체로 침대가 젖어갔다.
나는 단단한 찌찌의 정조의 벽을 허물어 뜨리기 위해 긴 시간을 두고 그녀의 몸을 희롱했다.
-츄룹, 츄룹! 할짝, 할짝!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던 가슴을 혀로 애무하며 그녀의 성감이 최고조로 이르도록 유도했다.
유두의 끝이 단단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음핵에 이어 그녀의 유두마저도 봉긋하게 솟아오른 것이다.
-쭉, 쭈욱, 쭈웁~!
찌찌: "아학...흑, 흐흑~!"
찌찌는 가슴을 강하게 빨리자 아찔한 듯 자연스럽게 허리를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허리가 녹을 듯한 쾌감의 파도에 머릿 속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려 참을 수 없어진 듯 싶었다.
찌찌: "하...아, 좋아, 흑, 온다!"
다시금 높아져 온 쾌감의 파도에 등골이 오싹해지며 부들 부들 경련이 일어났다.
그녀는 강하게 가슴이 빨린 것만으로도 절정에 이르러 허리를 치켜들었다.
-털썩!
전희만으로 가버린 여체.
드디어 바라마지않던 절정을 맛본 것이다.
찌찌는 자신이 천국에 있는지 아니면 지옥에 있는지 이해못하는 멍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셀: "이제 긴장이 좀 풀리나요?"
찌찌: "아우..."
셀: "긴장이 풀렸다면 혀를 내밀도록 해요, 찌찌."
나는 멍한 상태의 찌찌에게 그렇게 명령을 한 뒤, 그녀가 순순히 혀를 내밀어오자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다.
-츄웁~! 스릅, 스릅~!
혀와 혀끼리 엉켜졌다.
엄연히 남편이 존재하는 현역 유부녀와의 달콤한 키스.
애정이 가득 담긴 그런 키스를 하며 나는 지독한 정복욕을 느꼈다.
셀: "기분좋죠?"
찌찌: "후아~!"
찌찌에게서 대답이 없었다.
대신 그녀의 입술에선 대량의 군침을 흐르고 있었다.
정신이 혼미해서 침을 삼킬 여유마저 없는 듯 싶었다.
찌찌: "아아, 응...?"
그러다가 조금뒤 정신이 돌아오자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깨달은 찌찌는 얼굴을 화악 붉히고는 부끄러워했다.
찌찌: "내가 지금 무슨...?"
남편도 아닌 남자와 사랑이 가득 담긴 입맞춤을 하다니!
그녀는 자신의 실태를 깨닫고는 어쩔 줄 몰라했다.
셀: "좀 더 기분 좋게 해줄께요. 찌찌."
찌찌: "자, 잠깐만요....셀...역시 이런 건 안되는...아..!"
셀: "뭐가 안된다는거죠? 지금쯤이면 오공은 세리파와 한창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찌찌: "그건..."
오공을 언급하자 찌찌의 얼굴에서 심한 질투와 슬픔의 표정이 스쳐지나갔다.
셀: "그러니 제게 모든 걸 맡기고 즐기는 겁니다."
찌찌: "기다려요, 셀. 제발...! 아, 아학...!"
그녀는 나의 몸을 밀쳐내려 했지만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나는 그런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는 혀로 할짝이며 그녀를 번민케 하였다.
찌찌: "아아! 우... 아흑, 안돼, 그 이상 해버리면..."
찌릿 찌릿 엄청난 쾌감이 찌찌의 전신에 폭주하기 시작했다.
찌찌는 그 쾌감에 몸을 바들 바들 떨면서 눈물을 지었다.
셀: "미치겠죠?"
조금 전 절정을 맡이했지만, 또다시 찌찌는 절정의 정점으로 치솟아 올랐다.
찌찌: "아아아... 흐흑... 하아... 아아, 아아아아!"
나는 그러한 찌찌를 보며 그녀의 질척하게 젖은 조개의 살을 혀로 살살 맛보았다.
찌찌: "하악...아, 아아아!"
혀로 그녀의 소중한 곳을 범하는 기분이 짜릿했다.
찌찌: "학... 으음... 싫어... 그만... 하아..."
최고조의 쾌감이 찌찌를 괴롭혔다.
무서운 관능의 파도가 그녀의 전신을 가득 채웠다.
찌찌: "힉,히이익...미,미칠 것 같아... 아아아, 아흑~~~!"
또다시 이른 절정!
찌찌는 두번씩이나, 삽입도 하기 전에 절정에 이르러서 녹초가 되어버렸다.
-털썩!
찌찌: "하아...하아...."
더이상 앉아있을 힘조차 없는지 널부러진 찌찌는 침대에 드러누운 채 숨만 헐떡이고 있었다.
찌찌: "셀...세엘...!"
연신 나의 이름을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에 호응하며 나는 그녀의 곁에 다가가 입술을 마주대었다.
-쭈웁, 쪽 쪽!
찌찌는 이제 어찌되든 좋은지 나와의 키스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입술을 맞춰왔다.
찌찌: "으음...♥"
완전히 내게 빠진 모습.
나는 손오공 일편단심이던 찌찌마저 내게 매달려오는 모습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
셀: "이제 본격적으로 가볼까요?"
찌찌: "...."
-끄덕
찌찌는 말은 안 했지만 더이상 유부녀로서의 정조관념을 뛰어넘은 정념에 참을 수 없게 되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셀: "다리를 벌리도록 해요."
찌찌: "네..."
셀: "정말 잘 해줄께요. 오늘 있었던 불쾌한 기억을 전부 잊어버릴 수 있도록,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도록 완전히 녹여줄테니 기대해요."
찌찌: "아...♥"
나의 감언이설에 넘어간 찌찌는 다리에서 힘을 빼내었다.
아직 저항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서서히 열리는 다리를 활짝 벌린 나는, 귀두로 찌찌의 좁은 보지구멍을 비집어 열어갔다.
찌찌: "으으..."
찌찌은 무심코 손을 입에 가져다 대어 비명이 터져나오는 걸 막았다.
좁은 질안을 가득 채우는 나의 남근에 그녀는 고개를 도리질치며 힘들어했다.
찌찌: "아아...무서워요...이런 커다란 건 내 안에 안 들어가요...!"
셀: "제 것이 그렇게 큰가요?"
찌찌: "네...오공 꺼보다 훨씬 커요...이런 거 받아들였다간 나...다시는 오공과의 관계로는 느끼지 못하게 되어버려요..."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막으며 찌찌는 공포감이 가득한 얼굴로 고백했다.
찌찌: "이런 거 넣었다간 완전 헐렁헐렁해져서 당신 이외의 것엔 느끼지도 못하는 여자가 되어버려요...!"
후후, 꽤 마음에 드는 말을 하는 걸?
나는 그 말을 듣자 더욱 욕정이 치밀어올라 사정없이 그녀의 안을 말뚝 박듯이 강하게 쑤셔갔다.
찌찌: "우욱! 우우욱!"
손으로 막고 있었지만 나의 삽입을 막지는 못했다.
안에 깊숙히 박힌 육봉에 뭉클뭉클 피어오르는 쾌감을 견딜 수 없는지 그녀는 전신을 바들 바들 떨며 환희했다.
-꿀쩍, 꿀쩍!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쾌감!
하지만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여 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허리가 움직이는 걸 멈출 수가 없었다.
찌찌: "아아아아...! 하아아앙! 하아, 하흑, 흑"
찌찌가 너무나 기분 좋은 울음을 터트렸다.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그녀로서도 더이상 비명을 참을 수 없어진 듯 싶었다.
찌찌: "자,자지... 하아,하아... 이 자지 너무 굉장해...! 이런 거 처음이야...!"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안긴 걸 수치스러워 하며 목소리를 죽이던 처음과는 완전히 달랐다.
찌찌: "아아아, 이,이것... 하아앗! 너무 좋아아..."
완전히 흐트러진 찌찌는 내 목에 팔을 두른 상태로 환호했다.
그녀는 내가 너무나 사랑스러운지 스스로 입술을 내밀어 키스를 바래왔다.
셀: "그렇게 좋은가요?"
찌찌: "네...네! 너무나 좋아요...! 이런 기분은 오공하고도 느껴보지 못한걸요..!"
셀: "흐흐흐, 그렇습니까?"
나는 강하게 찌찌의 몸을 짓눌렀다.
나의 귀두 끝이 찌찌의 질벽을 강제로 열며 그녀의 자궁구까지 박혀 들어갔다.
찌찌: "하악~~~~!"
찌찌는 침대 위에서 몸을 크게 젖혔다.
엄청난 압박에 그녀는 정신이 혼미해졌는지 나의 목을 끌어안고 나의 허리에 강하게 다리를 꼬아왔다.
-푸욱, 주룩, 주룩 주룩~!
욕봉을 찔러넣을 때마다 애액이 흘러나와 침대를 더럽혔다.
대체 얼마나 질질 흘릴 셈이지?
찌찌: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그녀의 전신이 학질에라도 걸린건지 마구 떨려왔다.
세번째 절정의 전조!
그녀는 또다시 가버리려 하고 있었다.
찌찌: "힉, 히익, 하아아아! 아흐으으윽!"
정말 민감한 여자다. 찌찌는.
이렇게 맛나는 여자를 손오공만 독식하고 있었다니...
찌찌: "히익... 이,이젠... 후아아... 안돼...죽을 것...같아... 아학...!"
한층 더 강한 충격을 그녀의 자궁에 두들겨 넣으며 나는 그녀의 안을 압박했다.
나 역시도 슬슬 지릴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갔다.
찌찌: "하아아아악~~! 셀...!!"
호흡이 거칠어져 이젠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게 된 찌찌가 숨을 크게 들여 마시기 위해 입을 크게 벌렸다.
실신할 듯 몽롱한 표정으로 나의 이름을 불러대는 그녀가 너무 귀여웠다.
셀: "크윽, 찌찌~~~!"
-꿀쩍! 뿌직, 뿌직!
-울컥! 찌익! 찌익~!
입술과 입술을 마주 포개고서 시원하게 갈기는 질내사정.
찌찌의 자궁안을 노리고서 끝없이 흘러들어가는 뜨거운 정액의 느낌이 귀두 끝에 느껴졌다.
그녀의 안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역류되는 정액의 마그마!
찌찌: "하아...하아...."
한참의 시간 뒤.
찌찌가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가 발견할 수 있었던 건 내가 그녀의 뺨을 쓰다듬으며 애정이 담긴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던 모습이었다.
셀: "깨어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