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화 (13/45)

 앙칼진 은발녀: "아니면 내가 지옥 끝까지 쫒아가서 네 녀석의 불알을 으깨줄테니 각오하라구!"

 호오, 끝까지 지기를 싫어하는 은발녀였다.

 그 용기가 가상해서 나는 껄껄껄 웃어제꼈다.

 나: "하하하! 과연 챔피언 도전자답군. 그 용기가 가상해."

 나는 그녀의 성격이 매우 마음에 들어 좀 더 가지고 놀고 싶어졌다.

 얼마나 강한 치욕을 주어야 굴복을 할 수 있을지 새삼 기대가 되었다.

 나: "흥미가 생겼다. 너 말야. 내가 가지고 노는 동안 망가지지 말라구."

 앙칼진 은발녀: "뭐...?"

 나는 그렇게 말을 하며 두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잡고는 벌렸다.

 그리고는 꼬리로 붙잡은 목은 앞으로 내밀게 해서 내 앞에 엉덩이를 내미는 매우 민망하고 부끄러운 포즈를 취하게 만들었다.

 앙칼진 은발녀: "크윽..! 뭐하는 짓이야..?"

 그녀는 나의 의도를 알지 못해 당황한 표정으로 물었다.

 뒤를 돌아보는 그녀의 얼굴에선 낭패감이 역력했다.

 설마 전혀 모르는 남자의 앞에 엉덩이를 내미는 자세를 취하는 것은 처음이겠지.

 -스윽~.

 나는 그런 그녀에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은 채, 꼬리의 독을 활성화시켜 안에 가득 액체를 모아두기 시작하였다.

 앙칼진 은발녀: "대, 대체 무슨 짓을 하려고...! 아앗?!"

 그녀가 저항을 하기 위해 다시금 몸부림을 치려고 하는 순간, 나는 액이 충분히 모아지자 그걸 가지고 꼬리의 끝을 주사기처럼 은발녀의 엉덩이 구멍 안으로 쑤셔넣어버렸다.

 족쇄처럼 목을 휘감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나의 꼬리는 충분히 길었다.

 그래서 그 꼬리의 끝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다.

 앙칼진 은발녀: "으윽...! 대체 무슨 짓을....!"

 은발녀는 항문을 통해 관장약이 주사하듯 들어오자 식은 땀을 흘렸다.

 앙칼진 은발녀: "아아...뭐야...이상한 액체가 배안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어...?"

 그녀는 당황하여 바둥거렸으나, 나의 꼬리의 힘이 너무 강해서 풀 수가 없었다.

 당황한 은발녀: "시..싫어...!"

 -꾸르르륵~~

 배안에서 관장액이 요동을 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강렬한 신호에 은발녀는 식은 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당황한 은발녀: "화..화장실...! 화장실에 보내줘...!!"

 급하다는 듯 다급하게 소리치는 그녀의 얼굴에선 이제는 여유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당황한 은발녀: "제발...! 빨리....!"

 하지만 그런다고 봐줄 내가 아니지.

 나는 오히려 음흉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절망한 은발녀: "아...!"

 내가 공개 관장쇼를 선보일 거라는 걸 깨달은 은발녀는 수치심에 얼굴이 발개졌다.

 -꾸르르륵~~~!

 그 사실을 깨닫자 배안의 요동이 더 심해졌는지 그녀가 온몸을 비틀며 고통을 호소했다.

 절망한 은발녀: "후하...후하...!"

 어떻게든 배안을 진정시켜보려 심호흡을 해보는 은발녀의 노력이 가상했다.

 나: (하지만 그래선 재미없지.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관객들이 그녀의 관장쇼를 흥분하며 기대하고 있었다.

 링 위의 폭군으로 군림하던 그녀의 수치쇼에 그들은 자지를 곤두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나: "잘 안 나오나? 그럼 좀 도와주지!"

 -퍽!

 나는 뒤로 쏟아지는 걸 한사코 막으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배를 주먹으로 후려쳤다.

 절망한 은발녀: "크윽!"

 -퍽! 퍽!

 절망한 은발녀: "꺄아! 그..그만 둬...!"

 -퍽! 퍽! 퍽!

 절망한 은발녀: "으으...쏘..쏟아진다...!"

 -뿌우웅~

 절망한 은발녀: "아아...시..싫어....!"

 부끄러운 방귀소리에 도도한 은발녀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다.

 남에게 들키기 싫은 민망한 소리를 구경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켜버린 것이다.

 -푸샷!!!! 뿌지직~~!!!

 하지만 그보다 더 부끄러운 일은 그 다음에 벌어졌다.

 절망한 은발녀: "꺄아아아~~~~!!!"

 배안에서 쏟아져나오는 이물질의 존재감에 은발녀는 비명을 내질렀다.

 절망한 은발녀: "머..멈추지가 않아...이런 거 싫어..."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절망해버린 은발녀는 공허한 눈빛으로 배설을 계속했다.

 막으려해도 이제는 막을 수가 없었다.

 그저 항문에 힘을 주면서 쏟아낼 수만 있을 뿐.

 절망한 은발녀: "아아..."

 하지만 참고 있던 것들을 시원하게 쏟아내자 그 쾌감에 은발녀는 입을 헤벌렸다.

 너무나 크나큰 쾌감.

 마치 몇년을 변비로 고생을 하다 한꺼번에 쏟아내는 기분일 것이다.

 나: "흐흐흐, 보기 좋군."

 트랭크스를 그렇게 괴롭히던 은발녀의 말로였다.

 그녀가 쏟아낸 배설물은 링 위를 더럽혔을 뿐 아니라, 그 찌꺼기가 튀어서 그녀의 동료인 뚱보남에게도 묻었다.

 겁에 질린 뚱보: "...."

 그녀의 동료인 뚱보남은 그저 공포심에 가득한 채 기가 죽어 쭈그리고 앉아있었다.

 나의 두려움에 완전히 질려서 덩치에 안 맞게 오돌 오돌 떨고 있었던 것이다.

 나: "흥...!"

 나는 그런 뚱보남을 비웃으며, 그녀의 동료인 은발녀를 꼬리로 끌고 왔다.

 추욱 늘어진 은발녀: "아우..."

 이젠 전부다 쏟아내고는 탈진한 은발녀는 몸도 가누기 힘든 듯, 줄이 끊어진 마리오네트 인형처럼 늘어져 있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조차 잃은 듯 했다.

 나: "흐흐흐~ 이걸로 전부 끝났다고 여기면 곤란해.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

 나는 음흉한 미소를 지은 채, 은발의 레슬링녀에게 다가갔다.

 1. 관장도 했겠다. 항문섹스의 신세계를 보여준다. (항문 처녀 개통)

 2. 역시 뭐니뭐니해도 메인디쉬는 보지다. 셀 주니어를 임신시키자.

 관중들: "와아아아~~~!"

 내가 앙칼진 은발녀, 아니 네토라레 퀸에게 다가가자 사람들이 기대감에 함성을 내질렀다.

 나는 그런 사람들의 호응을 받으며, 그들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네토라레 퀸의 손을 붙잡았다.

 네토라레 퀸: "으윽...!"

 네토라레 퀸은 저항을 하듯 뒤로 물러서며 주먹을 들어 공격태세를 취했지만 그런 건 내게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귀여운 반항일 뿐.

 애교처럼 그녀의 공격을 받아낸 나는 수치를 주기 위해, 그녀의 뒤로 돌아 그녀를 뒤에서부터 안았다.

 네토라레 퀸: "아앗?!"

 내게 백포지션을 빼앗긴 네토라레 퀸이 비명을 질렀다.

 -스윽~!

 그리고 내가 그녀의 두 허벅지를 안아서 뒤에서부터 번쩍 들어올리자 깜짝 놀란 네토라레 퀸이 바둥거렸다.

 네토라레 퀸: "싫어~~!"

 마치 어린 여자아이에게 오줌을 뉘울 때 취하게 하는 볼쌍사나운 자세!

 네토라레 퀸은 다리를 활짝 벌려서 사타구니를 노출시키고 있는 자신의 그런 부끄러운 모습에 얼굴을 붉히며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얇은 스판 재질의 하이레그 경기복 너머로 그녀의 소중한 여성기의 둔덕이 두드러져, 그 갈라진 틈이 경기복 너머로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네토라레 퀸:"뭐, 뭐하는 짓이야..!"

 수치심에 화가 나서 공포심조차 잊었는지 그녀가 항변을 했다.

 나: "뭐하는 짓이긴. 너에게 수치를 주기 위해서인 게 당연하잖아."

 네토라레 퀸: "크윽~!"

 약올리는 나의 말에 분한 듯 이를 갈았지만 힘의 차이는 명백했다.

 네토라레 퀸은 굴욕과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개져 그저 몸부림만 쳤을 뿐, 그 다른 어떠한 반항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자포자기 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네토라레 퀸: "젠장..."

 나는 그런 그녀를 들고 있는 상태로 링 위를 한바퀴 돌았다.

 마치 큰 기술을 걸기 전에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하기 위한 퍼포먼스 같았다.

 관중들: "오오오오~~~!!"

 사람들의 함성이 다시금 점점 커져갔다.

 나: "그럼 이제 구경꾼들을 좀 더 즐겁게 해줄까나?"

 네토라레 퀸: "헉! 무슨 짓을 더 하려고...?!"

 네토라레 퀸의 얼굴이 경악으로 하얗게 질리거나 말거나, 나는 그녀를 뒤에서 안아든 상태로 나의 꼬리를 이용해 그녀의 소중한 비처를 향해 이동시켰다.

 네토라레 퀸: "아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네토라레 퀸이 무서운 듯 손가락 틈새로 나의 꼬리끝이 자신의 부끄러운 구멍으로 향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문질 문질. 푸욱~!

 나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즐기면서 꼬리의 침을 그녀의 구멍에 문지르다가 갑자기 찔러갔다.

 네토라레 퀸: "크윽~! 거, 거긴...!?"

 갑자기 똥구멍으로 들어간 꼬리침에 소스라치게 놀란 네토라레 퀸이 항변을 했다.

 나: "크크큭, 원래부터 난 이곳에 집어넣으려 했어.또다시 관장을 할 생각이었거든?"

 네토라레 퀸: "과, 관장이라고? 또?"

 나의 말에 경악을 한 네토라레 퀸의 얼굴이 보기 좋게 구겨졌다.

 수치심에 벌개진 얼굴로 엉덩이를 흔들며 나의 꼬리를 빼내려는 그녀의 모습이 볼쌍사나왔다.

 -스윽~!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더 잘보이게 뒤로 누워서 바닥에 밀착했다.

 네토라레 퀸: "우우..."

 그 탓에 링 한가운데에서 브릿지를 한 모양이 된 네토라레 퀸이 눈물을 글썽이며 자세를 풀기 위해 바둥거렸다.

 -꾸르르륵~!

 하지만 그녀가 자세가 풀도록 놔둘 내가 아니다.

 나는 그녀가 발버둥치기 전에 꼬리의 침을 활성화 시켜서 대량의 관장액을 주입시켜 주었다.

 네토라레 퀸: "아아아...안돼....!!"

 똥구멍에서부터 배안으로 액체가 역류되어 들어오는 걸 느낀 네토라레 퀸이 발광을 했다.

 하지만 완벽하게 백포지션을 점령당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아무 것도 없었다.

 그저 관장액을 배가 빵빵해지도록 받아들이는 것 뿐.

 네토라레 퀸: "히이이익~~~하아아악~~~!!"

 -꾸륵 꾸륵 꾸륵~!

 배의 직장이 요동을 치며 관장액을 받아들인다.

 네토라레 퀸: "X발, 너...이 자식...죽여버리겠어...!"

 네토라레 퀸은 한참을 내 욕을 하며 저주를 퍼부었다.

 평생 이런 수치를 받아본 적이 없는 그녀로서는 최악의 경험임이 분명했다.

 -불룩~!

 그리고 더이상 밀어넣을 공간이 없어져서 항문을 통해 관장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나는 그때서야 주입하길 그만뒀다.

 네토라레 퀸: "허억...허억..."

 가쁜 숨을 내쉬는 네토라레 퀸의 얼굴엔 식은 땀이 가득했다.

 개구리 배처럼 불룩한 만삭의 배를 움켜쥔 그녀는 꼬리의 침이 빠져나가자, 서둘러 손으로 자신의 뒷구멍을 틀어막더니 눈물을 글썽이며 애원을 했다.

 네토라레 퀸: "제..제발...부탁이니까, 화장실에 좀...."

 기가 세서 앙칼져보이던 그녀도 결국 인간이었다.

 그녀는 원초적인 배설욕구을 이길 수 없는지, 울상을 지은 채로 적인 내게 애걸복걸을 했다.

 나: "글쎄, 어쩔까나?"

 네토라레 퀸: "제발...! 흘러나오겠어...!"

 그녀의 예쁜 얼굴이 고통으로 콧물과 눈물 그리고 땀으로 범벅이 되어 흉하게 일그러졌다.

 나: "또 흘러나올 것 같은가? 그럼 마개를 해주도록 하지."

 네토라레 퀸: "뭐...?"

 나는 그런 그녀의 항문에 내 꼬리를 쑤셔박고는 실컷 희롱해주었다.

 네토라레 퀸: "크윽...싫어...안돼....대체 무슨 짓이야...이런 건 너무해..."

 꼬리로 항문섹스를 당해버린 네토라레 퀸이 배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했다.

 나: "미안하지만, 아직 처벌은 끝나지 않았어."

 네토라레 퀸: "!!"

 나: "이제부터가 본게임인데 벌써부터 뻗어버리면 안되지."

 나는 실컷 항문섹스를 하다가 꼬리를 빼낸 뒤 속삭였다.

 네토라레 퀸: "시..싫어...이 이상 더 뭘 하겠다는거야?"

 귀축을 보는 듯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본 네토라레 퀸은, 내가 꼬리를 움직여 그녀의 입 앞으로 꺼내보이자 고개를 돌렸다.

 나의 꼬리 끝에는 그녀가 싸놓은 배설물로 더럽혀져서 지독한 악취가 나고 있었다.

 나: "빨아."

 네토라레 퀸: "뭐...?"

 나: "빨라고. 니 년의 더러운 내용물로 더러워졌으니 니 년이 빨아서 깨끗히 해줘야지."

 네토라레 퀸: "....!"

 나: "빨리 하지 않으면 이보다 더 심한 꼴을 당하게 될거야?"

 네토라레 퀸: "아..알았어..."

 네토라레 퀸은 나의 협박에 혀를 끄집어내어 역겨운 배설물이 묻은 나의 꼬리를 깨끗히 빨아서 씻어주었다.

 네토라레 퀸: "흑..."

 항문섹스에 이어서, 더러운 배설물을 빨아먹게 된 그녀는 지독한 능욕에 몸서리를 쳤다.

 -스윽~!

 네토라레 퀸: "안돼...대체 무얼 하려는 거야?"

 내가 깨끗해진 꼬리로 경기복을 비집고 열어 이젠 그녀의 소중한 바기나를 노리자,

 그녀는 몸부림을 치며 용서해달라고 애원했다.

 나: "하하, 걱정하지마. 더이상 관장액을 넣거나 항문섹스를 할 생각은 없으니까. 다만..."

 네토라레 퀸: "다..다만...?"

 나: "이 안에 든 것은 평범한 임신배란제일 뿐이야. 그걸 주사할 생각이지. 물론 내가 조금 개조를 해서 3일 안에 강제로 숙성을 시키는 부작용이 있긴 하지만 괜찮겠지? 조금 빠르면 오늘 당장에라도 배란을 하게 될지도?"

 악마같은 나의 말에 네토라레 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네토라레 퀸: "!!!"

 정액 속의 정자는 여성의 질내에서 약3일간 생존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배란촉진제가 3일 안에 강제로 숙성시켜서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다면 그건 임신 100%라는 말과 일치했다.

 네로라레 퀸: "시..싫어~~~~!!!"

 나는 공포에 휩싸인 네토라레 퀸의 팔을 결박시키고는 강제로 그녀의 질 안에 나의 꼬리침을 삽입시켰다.

 -푸욱!

 네로라레 퀸: "으윽?!"

 그리고 주사바늘처럼 날카로운 그 끝을 그녀의 나팔관에 찔러넣은 뒤, 그 안의 내용물을 그녀의 체내에 주사하였다.

 -쭈우욱~~~!

 네로라레 퀸: "꺄아아아~~~~!"

 배란촉진제를 맞은 네토라레 퀸은 절망에 빠져서 오줌을 분출했다.

 -푸샷!

 그와 동시에 닫혔던 항문의 힘이 헐거워졌는지 똥물이 찌익 흘러나왔다.

 그녀의 보라색 원피스 경기복은 이내 그녀가 싸놓은 갈색의 물로 물들어갔다.

 네로라레 퀸: "싫어...싫어...제발, 살려줘...!"

 괴물의 아기를 낳고 싶지 않은지 고개를 도리질하는 네토라레 퀸의 모습이 불쌍해보였다.

 관중A: "오오오오~~~!!!"

 관중B: "와아아아~~!"

 관중C: "씨발, 존나 꼴린다!!"

 하지만 관중들은 그런 네토라레 퀸의 모습을 보고 흥분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언제나 링 위의 폭군이었던 그녀의 볼쌍사나운 모습에 흥분을 하고 만 것이다.

 나: "하하하! 관중이 기뻐하는군! 그럼 좀 더 즐거운 파티 타임을 가져볼까?"

 나는 배란촉진제를 다 주입하자 꼬리를 빼낸 뒤,

 옷을 찢어서 네토라레 퀸의 보지구멍에 자신의 페니스를 조준하였다.

 네토라레 퀸: "히익~!?"

 유일한 방어막인 경기복이 사라지자 원초적인 모습이 된 네토라레퀸이 놀라서 새된 비명을 흘렸다.

 -문질 문질

 끈적한 쿠퍼액으로 범벅이 된 페니스로 잠시 갈라진 계곡을 비벼서 윤활제를 묻힌 나는,

 -푸욱~!

 단번에 뿌리까지 삽입을 했다!

 네로라레 퀸: "하악!!"

 네토라레 퀸의 허리가 활처럼 크게 휘어진다.

 그렇게 백 브릿지 상태가 된 네토라레 퀸을 장난감처럼 들었다 놨다 하면서, 나는 그녀를 자위도구처럼 활용해서 섹스를 했다.

 네로라레 퀸: "아아...싫어...너무 커..."

 네토라레 킹과는 비교가 안되는 튼실한 자지다.

 그런 물건에 단번에 관통이 된 네토라레 퀸은 몸을 바들거리면서 절정으로 강제로 몰아세워졌다.

 -푸샷! 푸샷!

 내가 찔러넣을 때마다 분출이 된 똥물은 링 위를 더럽혔다.

 절정의 미모를 가진 미녀라도 똥물은 더러웠다.

 네로라레 퀸: "으으...이런 부끄러운 모습을....흑흑..."

 자신의 똥물 분출쇼에 네토라레 퀸은 육체 뿐 아니라 정신까지도 한계까지 치달았다.

 네토라레 킹: "크으으...퀸....!"

 네토라레 킹은 그런 자신의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거구의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눈물을 질질 짜며, 자신의 아내의 그런 비참한 모습을 보는 그의 모습은 한심했다.

 그리고 더 한심한 건 이 돼지새끼가 그런 자신의 아내의 모습을 보며 발기한 페니스를 비벼대고 있던 것이었다.

 조소하는 나: (정말 한심하군.)

 반항할 힘조차 내지 못하고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모습.

 네토라레 퀸: "하악...! 하아, 하아...! 아아아....!"

 남편이 지켜보고 있다는 배덕감 때문일까?

 아니면 나랑 하는 게 너무 좋았던 것일까?

 네토라레 퀸: "아아아아....이런 건 말도 안돼...."

 너무 강렬한 쾌감과 충격에 넋이 나가버렸는지, 눈이 풀려버린 네토라레 퀸이 입을 헤벌린 상태로 혀를 내밀고 거친 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푸욱! 푸욱! 푸욱!

 물기가 흥건한 보지를 육봉으로 쑤셔주자, 그녀의 주름이 기쁜 듯 부르르 떨며 호응을 해왔다.

 섹스를 모르면 모르되 이미 유부녀로서 섹스의 기쁨을 알고 있던 네토라레 퀸은, 자지가 관통하는 강렬한 기쁨에 침을 질질 흘리며 쾌감을 얻기 시작하고 있었다.

 네토라레 퀸: "허억...뭐..뭐야...이...느낌은...?"

 똥과 관장액을 분출하는 쾌감과 자궁을 압박하는 두꺼운 페니스의 삽입감에 몸을 부르르 떤 네토라레 퀸은 환희에 찬 표정으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네토라레 퀸: "조..좋아...기분 좋아...똥을 뿌직 뿌직 싸는 것도...자지에 보지 되는 것도 너무 좋아...!"

 나: "크크큭, 굉장하지?"

 네토라레 퀸: "응...굉장햇! 최고야..! 부끄러운데....죽고 싶을만큼 고통스러운데도....기분 좋아...! 이런 기쁨. 알아버리면...나 망가져버려...! 나....다시는 옛날로 돌아갈 수가 없엇...!"

 극S였던 계집이, 지독한 쾌락을 알게 되어 극M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며 폭소를 터뜨렸다.

 나: "하하! 그런가! 그렇게 기쁜가!"

 나는 이제 네토라레의 퀸의 앞구멍에는 나의 페니스를, 그녀의 뒷구멍에는 꼬리를 쑤셔넣고 동시에 삽입을 시작했다.

 네토라레 퀸: "아아아....!"

 나: "지금 너의 그런 마음을 사람들에게 고백해봐라!"

 완전히 맛이 간 네토라레 퀸은 나의 말에 잠시 이해가 안 가는지 멍청한 표정을 지어보였다가, 이내 완전히 저속해진 얼굴로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소리쳤다.

 네토라레 퀸: "우우...! 여러분! 저는, 저 네토라레 퀸은....오늘 이 분의 손에 의해 완전히 타락해버렸습니다..! 이런 굉장한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전....바보가 되어버렸어요...!"

 얼굴을 붉힌 상태로 환한 창녀의 표정으로, 양 손엔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기 쉽게 포토제닉 자세를 취해준다.

 관중들: "오오오~~~!"

 한심하기 그지 없는 그녀의 모습과 고백에 사람들은 환호했다.

 네토라레 퀸: "지금부터 저는...이 분의 정액을 받아 수정합니다...! 오늘 전...이 분의 손에 완전히 패배해서...남편이 아닌 이 분의 씨앗을 받아서 임신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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