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가끔 에로 사이트를 보았던 은지. 예전에 엄마 상미가 노크도 없이 들어와서 허겁지겁 숨긴적이 있다.
그때를 생각하니 얼굴이 화끈거렸다.
자신의 치부를 다 들어낸 것 같아 강비서는 너무 민망했다.
"야...이거 우리 회사 최고의 미녀, 청순함의 대명사 강비서가 이런 걸 보다니. 그것도 회사에서 말이야"
"하아...사장님...잘..못..했어요....다른 사람들에겐...."
은지는 자신이 이런 일을 당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진짜 얼굴이 붉어졌다.
"그래서...팬티가..그렇게 젖었구만"
"............."
"여자들도 이런거 보면서 흥분하나?"
강비서는 이제 더 이상 숨길 수 없었다.
"네, 다는 아니지만 많이들......."
"그럼 강비서도 이런거 보면서 흥분하고 또 뭐야.....음...자위같은거..하고 그래?"
".............하음...........저도......사..람인..? �?
강비서는 수치스러움이 자극이 되어 애액이 허벅지까지 흘러 내렸다.
"좋아, 그럼 내가 이 일은 없던 걸로 할테니까..... 대신....."
"뭐에요...사장님?"
"내 앞에서..그걸..해봐"
"네? 그...거라뇨"
"아이참....그거 자위말이야..."
"흡.."
강비서는 깜짝 놀랐다.
그것을 들킨 이후 뭔가 고생은 하겠구나 생각은 들었지만 사내 앞에서 자위를 하라니....
남에게 말하기도 쑥스러운 일을 지금 라이브로 해 보라는 말에 강비서는 너무 놀라고 말았다.
"왜 싫어? 오늘 이 사실을 사내 게시판에 올리면 사내들이 환장하겠는걸. 하하하"
"아앙...그건 너무..해요 사장님. 제발..그것만은"
"그럼 빨리 해 봐. 난 너무 궁금해. 보통 여자도 아니고 청순하고 싱그럽기로 이름난 우리 강비서가 어떻게 하는질 말이야. 하하하"
강비서는 이렇게 회사를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다.
어렵게 시험을 치루어 들어 온 회사. 다시 취직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지는게 너무나 부끄러운 강비서는 사내 앞에서 치욕스러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회전 의자를 돌려 박사장 앞으로 향해 앉았다.
박사장도 의자를 가져 오더니 바로 앞에 앉았다.
"자, 이제 시작하지 그래"
강비서는 가터벨트의 끈을 푸르고 스타킹을 허물처럼 벗어 던졌다.
벌어진 다리 사이를 박사장이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을 느끼며 그녀는 치마를 올렸다.
"평소 위에는 안만지나? 유방 말이야"
"하으...사장님...앙..."
"왜, 브라우스는 내가 벗겨줄까?"
"아..아니에요....제가.."
강비서는 욕망에 이글거리는 사내 앞에서 수치스럽게 단추를 풀렀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유방이 싱그럽게 튀어 나왔다.
"역시...음....아주..훌륭한 유방이야"
박사장은 이내 넥타이를 풀어 던졌다.
"자, 시작하지.."
강비서는 사내가 옷 위로 자신의 물건을 만지는 것을 보았다.
가끔 했던 자위. 이제 은밀히 하던 자위를 사내 앞에서 하게 될 줄이야.
그러나 사내 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다 들어 내고 자위를 한다는 것은 더 할 수 없는 자극이었다.
그녀는 부끄러움을 잊고 서서히 탐스런 가슴을 어루만졌다.
속절없이 부풀어 오른 젖꼭지가 가녀린 그녀의 손가락 사이에서 기쁨의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하읍....하..."
앙다문 입술 사이를 뚫고 신음이 세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원을 그리듯 터질듯 탱탱한 젖가슴을 어루만지면서 허리를 비틀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둔부가 서서히 흔들거렸다.
"흠....백만불짜리 가슴이야...응..좋아....사내 최고의 미녀를 오늘...하하하"
사내는 연신 바지춤을 만지면서 뚫어져라 쳐다 보고 있었다.
배꼽 주위를 서성이던 그녀의 손이 드디어 분홍빛 팬티 속으로 파고 들었다.
"헙..흐응"
뜨거운 사내 손길에 길들여진 보지는 섬섬옥수 가녀린 여인의 손길에 자극을 받아 벌써 모든 구멍들이 옴씰거렸다.
강비서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보지물에 놀라고 있었다.
이미 팬티가 흥건히 젖어 그 사이로 자신의 음모가 다 노출되고 있었다.
"하음....좋아.....보고 싶어. 강비서...보지말야. 자, 팬티를 벗어"
어느덧 미녀는 사내의 말에 순종하기 시작했다.
"다 벗지말고 한쪽 허벅지에 걸어 놔. 난 그게 더 섹시하고 좋더라"
이제 그녀의 축축히 젖은 팬티가 윤기 흐르는 한쪽 허벅지에 걸렸다.
"아주..좋아. 음모도 적당하니 잘 다듬었군. 자, 두 다리를 팔걸이에 올려 놔"
결코 낮지 않은 팔걸이에 두 다리를 올리다 보니 그녀의 계곡이 너무나 벌어져 그 빨간 속살을 낱낱이 공개하였다.
"하아....이...자세는...너무...야해요...앙..."
"자, 계속해"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만져주던 애인의 손길을 기억하며 서서히 보지 전체와 자신이 잘 느끼는 곳곳을 만져 나갔다.
보지를 만질수록 애액은 더욱 흘러 이제 항문까지 빛나고 있었고 그녀는 처음 겪는 이 상황 속에서 벌써 절정에 오른 듯 격한 신음을 토해 내었다.
"하악..학...흐응"
어느새 사내는 자신의 좆을 꺼내 자신도 자위를 하고 있었다.
강비서는 빨리 저 사내의 우람한 좆을 받고 싶었다.
"하....나..강비서..보지를 빨고..싶어"
"아앙...그건...안되요...하아....보기만...한다고..그 랬잖아요"
"좋아. 강제로 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곧 강비서가 원할껄?"
"아...그런..일...없을..꺼에요..내...보지는...제..애? 罐?만질 수 있어요"
그녀는 입술이 타는지 혀로 입술을 핧으면서 박사장을 섹시한 눈으로 쳐다 보았다.
"아앙...몰라...아....나...미칠...꺼...같애...학...어? 권?."
박사장의 좆도 그녀의 질 속으로 파고 들고 싶어 벌써 아플정도로 팽창해 있었다.
"넣어 달라고 그래. 빨리...하.."
"하앙...안되요....앙.....그건...."
손가락 3개가 질 속으로 파고 들며 그녀의 질을 유린하자 드디어 그녀는 참지 못하고 사내를 유혹했다.
"아악....나...미치겠어요....하앙..오세요....하악...빨? ??."
사내도 참지 못하고 눈부신 용모의 강비서 앞으로 갔다.
"하앙...빨리...내....보지가...너무...뜨거워요...앙...쑤 셔줘요..."
사내는 그녀를 일으킨 후 책상을 잡게 하였다.
"하윽...사장님...뒷 치기...하려고요?"
사내는 강비서의 탐스런 힢을 잡은 후 그대로 밀어 넣었다.
"아악.....몰라....들어..왔어.....당신....좆이....하악... "
한껏 흥분해 있는 그녀는 사내의 듬직한 물건이 자신의 질 속을 꽉 채우자 극도의 쾌감에 온 몸을 흔들었다.
사내는 출렁거리는 유방을 잡고 더욱 강한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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