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 (13/26)

#13

상준은 방에서 누나가 기다릴 것을 생각하니 썩 내키지 않았으나 한창 불이 붙은 은정을 야멸차게 거절하기도 좀 그랬다.

주차장엔 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었고 차도 짙게 썬텐이 되어 들킬 염려가 없다는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되었다.

은정은 익숙하게 조수석을 뒤로 한껏 밀고 시트를 뒤로 밀었다.

고급 대형차여서인지 차 안이 꽤 넓직했다.

은정은 급하게 상준을 앉힌 후 그 앞에 쭈그려 앉은채 바지를 벗겼다.

애타게 찼던 늠름한 물건이 나오자 은정은 단번에 입 속으로 넣어 버렸다.

"하아....이게....얼마만이야...음..."

은정은 맛있는 음식을 먹듯 천천히, 아주 조심스레 귀두를 핧아 나갔다.

그리고 피리를 불듯 좆대를 입술로 빨아 나갔고 급기야 음낭을 입에 넣고는 혀로 구석구석을 핧아 나갔다.

그러자 상준도 한껏 흥분이 고조되어 갔다.

상준은 수연과 하는 것 처럼 느끼고 싶었다.

"은정아...하아.....이제부터..내가..누나라고 할테니까 넌 상준이라고 불러, 알았지?"

흥분한 은정은 별 생각이 없었다.

"하으응...알..았어..."

다시 은정이 깊숙히 좆을 빨았다.

"아악....누나...누나가...내..좆을...빨아주니까...? 賈?...흥분되..."

"나도..좋아...동생...좆을...먹으니....아앙.....나.. .밑이 젖어.....상준아...하악...누나....누나..보지..아앙... 빨아줘..."

"알았어...빨리 누나 보지를 줘.....동생이 빨아줄께"

은정은 이제 옷을 다 벗은 후 능숙하게 69 자세를 취했다.

"하아...누나....보지...이쁘다...물이..나와.."

"그래..누나..보지물...빨아..먹어..봐...너는..누나 보지물..좋아..하잖아.."

상준은 마치 진짜 누나랑 섹스를 하는 것 같아 더욱 들떠 있었다.

그래서 마치 수연이 보지를 빨듯 아주 정성스레 보지를 빨았다.

"아앙...동생이.....어떻게...누나..보질....빨고..그래. ..하앙..나쁜 동생이야...."

은정도 변태적인 대화에 더욱 취해 나갔다.

은정은 상준이 입속으로 보지 속살들이 빨려 들어가자 미칠 것 같았다.

"하으읍...하앙....누나..보지가...동생...입으로..다..들 어갔어....하악....동생이...아앙..몰라....누날..죽이려고 ..그래...하악..."

상준은 상미와의 항문 애무가 생각 나 은정의 국화꽃을 빨았다.

"하..윽"

은정은 아무말 못하고 잠시 그렇게 온 몸이 굳어 있었다.

그리고 밑으로 떨어지듯 몸을 흔들었다.

"아악..몰라..거길....앙....동생이....누나...부끄러운..곳 을...빨고...있어..아앙..."

은정은 상준이 입으로는 국화꽃을 빨고 한 손으로는 질 속에, 한 손으로는 음핵에 대고 부드럽게 때론 격렬하게 애무하자 죽을 것 같았다.

"하...으윽....누나...모든..구멍이...아앙...몰라.....동생? ?.누나 보지하고...하악...거길...아악...너무..나쁜 동생이야...하악.."

은정은 강렬한 자극에 그만 애액을 울컥 쏟아 내었다.

상준은 자신도 사정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지만 은정이 너무 힘들어 하자 참고 말았다.

"하아..몰라..자기....이렇게 날 죽여 놓으니까...남편이랑은 만족을 못하잖아...미워"

은정은 상준의 품에 안겨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아쉽게도 마지막 날이 되었다.

둘이 산책을 마치고 방에 들어 오자 수연이 먼저 샤워를 했다.

상준은 같은 방을 쓰게 되어 은근히 기대를 했으나 수연은 시댁 식구들 때문인지 집에 있을 때 보다 소극적이었다.

그래도 잠잘 때와 일어 날때 키스는 빼 먹지 않았다.

은정이 눕자 상준이 익숙하게 키스를 하였다.

수연은 너무 안타까웠다.

행복한 신혼부부들처럼 이렇게 상준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몸을 섞고도 싶었다.

그러나 시댁 식구들 생각을 하니 흥분은 지속되질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날이어서인지 상준의 뜨거운 키스에 숨이 차 올랐다.

"누나, 빨아줘..."

상준이 혀를 밀어 넣었다.

제주도에 와서 처음으로 상준의 혀를 빨았다.

시댁 식구 중 누군가 뛰어 들어 올 것만 같았던 초조감도 오늘은 사라졌고 오직 동생의 뜨거움을 맛보고 싶어 수연은 혀를 잡고 입 속으로 끌어 들였다.

그동안은 옆으로 마주 보고 키스를 나누었는데 어느새 상준이 수연의 몸 위로 살며시 올라 왔다.

사내의 듬직함이 뿌듯하게 전해져 왔다.

상준이 꼬여 있던 수연의 다리를 풀르자 그야말로 두 남녀는 서로 섹스를 하는 자세가 되었다.

수연은 자신의 하복부로 전해지는 동생의 묵직한 물건에 견디기 어려웠다.

그녀는 지금껏 남편과는 섹스를 나누기 어려웠지만 상준은 언제까지나 자기를 지켜줄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그에게만은 여자가 될 수 있었다.

"나, 누나...가슴..만지고..싶어.."

"하악...상준아...안되...."

그러나 상준은 참을 수 없었다. 이대로 떨어지면 영원히 잠을 못 이룰 것만 같았다.

살며시 수연의 손을 떼어 놓은 후 조심스레, 아주 조심스레 살포시 누나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비록 옷 위였지만 누나의 도톰하고 볼록 솟은 가슴이 느껴져 왔다.

수연은 상준을 말릴 수 없을 것 같았다.

아니, 그 이전에 자신도 느끼고 싶었다.

한 남자에게 여자로서의 기쁨을 느껴보고 싶었다.

"그럼....거기만이야....약속해...상준아.."

"알았어. 누나.."

상준은 누나가 허락하자 뛸 뜻이 기뻤다.

그래서 잠옷 단추를 끌렀다.

그러자 수연이 제지했다.

"하아...나..보는거...챙피해...그냥....안으로..해서.....응? 그러면 안될까?"

상준은 안타까웠지만 누나 생각을 먼저 해 주어야만 했다.

상준은 다시 깊게 키스를 하면서 부드럽게 속살을 어루만졌다.

복부에 놓여 진 손도 떨리고 수연의 피부도 떨었다.

(하아...이런...기분인가...아...이런..기분..처음이야...)

수연은 몰려 오는 기쁨에 벌써 몸이 떨려 왔다.

상준이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밀어 넣자 수연은 아찔한 기분이 들어 눈을 감았다.

어디선가 파도가 몰려 오는 것 같았다.

잔잔하던 파도는 어느새 큰 폭풍우가 되어 밀려 왔다.

상준은 처음 만지는 그녀의 가슴에 너무 흥분이 되었다.

겉으로 보기에도 봉긋한 가슴이 참 이뻐 보였는데 그 탄력성도 너무 뛰어났다.

보지 않아도 얼마나 이쁜줄 알것 같았다.

가슴 한 가운데에는 유두가 바르르 떨고 있었다.

상준은 살며시 유두를 잡고 빙그르 돌려 보았다.

"하악...상준아....그..만....하"

상준은 수연의 반응에 놀랐다.

지난 번에 어렴풋하게 석녀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예상 밖으로 수연의 민감한 반응에 상준이 놀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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