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은정은 사내의 공격을 기다렸다. 자신의 남편처럼 옷을 살며시 벗기고 그 탐스런 유방을 게걸스럽게 빨아 먹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오래 참았던 흥분이 몰아쳐 팬티가 젖어 버렸다.
상준은 은정을 일으켜 세웠다.
은정은 눈을 감고 달콤한 다음 동작을 기다렸는데 갑자기 상준이 자신의 얇은 란제리를 찢어 버렸다.
"어머..어머.."
은정은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모든 남자들은 자신을 공주처럼 대했는데 이 사내는 지금 자기를 마치 창녀처럼 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가 들었다. 그러다가 서서히 이 사내가 주는 거칠음에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다.
상준은 란제리를 찢은 후 바로 은정을 뒤로 돌린 후 허리를 숙이게 했다.
그리곤 바로 팬티를 찢듯이 벗겨 내었다.
"하응...아...너무...거칠어..자기...앙..."
은정은 어느새 자신의 소중한 곳이 사내의 눈에 노출이 되었지만 타오르는 욕정에 탐스런 둔부를 흔들었다.
보지가 벌써 벌렁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사내의 손이 둔부를 잡더니 힘껏 벌렸다.
"하악...하..."
은정은 자신의 보지만은 소중하게 다룰 줄 알았는데 자신의 소중한 보지가 찢어지자 고통과 쾌감이 몰아쳐 왔다.
"하앙...거기...찢어져...당신...너무..해.."
그러나 그녀의 보지에선 흥분으로 애액을 흘려 대고 옴씰거리고 있었다.
"어떻게 해 줄까?"
"아...몰라...빨아줘....하앙...오늘....너무...흥분?上?..내..보지...핧아줘..."
"그럼 정중하게 부탁해 봐"
"하앙...상준씨....은정이...보지...핧아....주?셀?..앙...몰라..."
상준은 탐스런 둔부를 어루 만진 후 보지를 핧는 대신 그대로 박아 버렸다.
"하악...앙....너무..해...하악..."
"싫어? 뺄까?"
"아앙...앙...안되...빼지...마요...하악.."
은정은 사내의 거칠은 공격에 아찔해져 갔다.
많은 섹스로 헐렁해진 보지였지만 사내가 들어 오자 꽉 끼였다. 아니 터질 듯 했다.
이렇게 만족스러운 사내의 좆은 처음이었다.
"하악...미치겠어....너무...크고...좋아...."
은정은 자신의 둔부가 사내의 손에 의해 타격을 받을 때 마다 흥분에 몸을 떨었다.
"하악...뚫어질...꺼....같애....끝까지....들어...와.. .있어...하앙..."
브래지어 호크를 끌르자 그녀의 유방이 출렁거리며 나왔다.
"당신 유방도 쓸만한데?"
"하아...아직...처지지....않았어요...이거...당신...유?堧潔?.."
상준은 그녀의 유방을 터질 듯 주물르면서 질 전체 구석구석 뜨겁게 문질렀다.
질 속에 있는 모든 살들이 상준의 좆에 달라 붙어 흐느끼고 있었다.
쇼파에 얼굴을 파 묻은 봐ㅐ?이제 둔부만 떨뿐 움직임이 없었다.
벌써 몇차례 파도가 몰아 친 것이다.
"난, 아직 멀었는걸"
상준은 이제 자신도 즐기기 위해 질 속의 움직임을 느끼며 서서히, 그러다 빨리, 때론 아주 강하게 몰아쳐 나갔다.
"아흑...하앙...나...죽어...그만....앙...."
"이젠...은정이...보지는..누구꺼야?"
"하아...당신...상준씨....당신이....내..보지...주인이에 요....."
"언제든...벌릴꺼야?"
"하앙...그럼요....이렇게..좋은..걸...."
은정은 외로움에 시작한 장난이 자신을 쾌락의 죽음으로 몰고갈찌 생각지도 못했다.
지금껏 어느 남자에서 느끼지 못했던 쾌감에 소파가 다 젖어 들었다.
은정은 좆을 빼자 이내 고꾸라졌다.
아직도 질 구멍이 스스로 옴찔 거리며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정신을 수습하자 자신의 머리 앞에 사내의 뜨거운 좆이 아직 끄덕거리고 있었다.
왠만한 사내는 자신의 질 수축에 잘 견디지 못했는데 이 사내는 그러기는 커녕 아직 만족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빨아 봐"
"아후...자긴...너무...쎄..."
은정은 허벅지에 흐르는 애액을 닦을 생각도 않고 상준의 우람한 물건을 입에 물었다.
"남편꺼도 그렇게 잘 빨아?"
"아주 가끔. 기분 좋을 때..."
은정은 너무 커 목이 막혔지만 꾹 참고 사내의 만족을 위해 정성스레 핧았다.
"좆물 먹어봤어?"
"아....아직.."
하긴, 어떤 사내가 이렇게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에게 자신의 정액을 먹일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상준은 은정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해졌다.
"당신꺼라면....먹을..수 있을..거 같애요..."
은정의 혀 놀림이 빨라졌다.
음낭도 핧다가 좆뿌리까지 깊숙히 목구멍에 넣고 강하게 빨았다.
드디어 상준도 참지 못하고 은정의 입 속으로 정액을 분출했다.
"하앙...이게..당신.."
잠시 망설이던 은정은 이내 삼켜 버렸다.
미운 마음에서 출발하였지만 은정의 헌신에 상준도 사랑스런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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