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4화 (14/16)

저는 그렇게 누나의 갈라진 틈에 뿌려진 요구르크를 혀를 이용해서 전부 핥아 먹고는 

이제 누나의 대음순을 벌리고는 누나의 소음순 먼저 저의 혀를 이용해 아래에서 위쪽으로 ?어오렸죠 

그러자 누나는 다시 한번 진저리를 쳤고 그런식으로 누나의 소음순을 혀로 간지럽히다 

저의 혀를 말아 또다시 누나의 구멍안으로 밀어놓고는 저의 존슨으로 펌핑을하듯 

저의 혀를 이용해서 누나의 속살에 넣었다가 빼내었다가를 반복하였죠 

그러게 저의 혀를 이용해서 누나의 음부안을 찔렀더니 

누나는 이제 제법 저의 그런 행동에 박자를 맞추어 주었고 

저의 혀를 최대한 누나의 음부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어서 

누나의 음부안에서 흘러 나오는 음액을 계속해서 빨아마셨죠 

그렇게 한참을 누나의 소중이를 혀로 핥아주고 있는데 이제 누나는 저의 존슨을 손으로 잡더니 

누나의 입쪽으로 잡아 당기더군요 

그래서 저는 침대 위쪽으로 올라가 쿠션을 등으로 받친채 누나와 함께 다시 한번 69자세를 만들었고 

누나는 제눈앞에 누나의 소중이와 항문을 크게 벌리며 서슴치 않고 저의 존슨을 입으로 물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누나의 소중이 대신 누나의 항문에 저의 혀를 모로 말아서 밀어 넣었고 

누나의 항문은 그때마다 움찔 움찔 거리며 저의 혀가 누나의 항문 속으로 진입 하는걸 막으려는듯이 

항문에 힘을 주었다가 이내 간질거리는 느낌에 다시한번 항문의 조임을 풀었다를 반복 하더군요 

그렇게 누나의 항문과 소중이의 안쪽 구멍은 움찔거림을 반복하였고는 

누나의 소중이 안쪽 구멍에서는 저의 공격에 이제 제법 많은 양의 음액을 흘리기 시작했고

저역시 누나의 음액을 빨아 먹은만큼 저의 존슨을 통해 배출되는 쿠퍼액을 누나의 입안으로 움찔거리며

흘려보내 주었죠......

그렇게 누나와 저는 서로의 은밀한 부위를 애무해주었고 

누나는 이제 다시 제쪽으로 자세를 바로 잡더니 저의 존슨에 누나의 소중이를 대고선 그대로 주저 앉더군요 

그렇게 제존슨은 누나의 소중이 안으로 사라져 들어갔고 

누나는 제위에 올라 타서는 천정을 바라 보며 계속된 펌핑을 해나갔구요 

그리고 누나는 저의 치골에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맞추고 비벼대며 점점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더군요 

그러더니 누나는 어느 순간 오르가즘이 올라 오는지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옅은 비명소리를 내며 저에게 안기더군요 

그리고 한참후 저는 이제 누나에게 또한번의 희열을 안겨주기 위해 또 다시 누나를 침대에 누인체 

누나의 음부안에 저의 존슨을 집어 넣기 위해 준비를 하며 

누나에게 이제 부터는 조금 아플지도 모르니 조금만 참아 달라고 이야기를 했고 

누나는 그말이 어떤 뜻인지 모른채 저를 바라 보며 큰눈을 깜박이며 저의 물건을 받을 준비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의 두다리를 잡고선 누나의 가슴쪽으로 구부린채 

누나의 음부가 살짝 위쪽을 쳐다보게 자세를 만든후 

누나의 음부안으로 저의 존슨을 밀어 넣으니 

누나는 저의 존슨이 누나의 음부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에 집중 하는듯이 

미간을 약간 찌뿌리며 저의 존슨이 누나의 음부 끝까지 들어 가는걸 기다리고 있었구요

저는 저의 존슨을 최대한의 깊이까지 누나의 음부안에 밀어 넣기위해 

누나의 두다리를 좀더 누나의 가슴쪽에 밀착시키며 

저의 알집이 누나의 항문에 맞닫을때까지 계속해서 존슨을 밀어 넣었죠 

그렇게 천천히 누나의 음부안에 제존스을 밀어 넣으니 

이제는 그깊이가 한계에 달했는지 누나는 힘이드는듯 

"으~~~"하며 신음소리를 내었고 저는 잠시 누나의 음부끝인 자궁벽에 저의 귀두가 다았는지 느껴보았고 

저의 귀두 끝으로 누나의 자궁입구가 벽면처럼 느껴지길래 

여기가 누나의 자궁입구에 있는 구멍쯤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다시 천천히 저의 존슨을 뒤로 걷어 들이니 그제서야 누나는 숨을 내쉬며 너무 깊이 들어가는거 같아서 

배가 울렁거리는것 같고 마치 저의 존슨이 누나의 배를 뚫고 나오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조금만 참으면 기분이 좋아 질수 있을거라며 

다시 한번 천천히 저의 존슨을 누나의 자궁입구로 밀어넣었죠

그순간 누나는 다시한번 숨을 멈추고 자궁벽에 저의 존슨이 닫자 

또다시 "으~~~"하며 신음을 내더군요 

그러며 이번에는 그감각이 너무 세게 다가 왔는지 눈을 꼭 감고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더군요 

그순간 저는 그 느낌이 고통인지 오르가즘인지 파악하기 힘들었으나 

누나가 저의 그런 행동을 만류 하지않아 

다시한번 제존슨을 뒤로 빼내었다가 누나의 자궁입구에 저의 귀두를 밀착시켰죠 

그렇게 누나의 자궁입구까지 저의 존슨을 밀어넣었고 

그와같이 몇번을더 반복하였더니 누나가 이제 제법그느낌이 견딜만한지

저의 양팔을 꼭잡은채 고개를 들어 누나와 제가 연결된 부위를 쳐다보면서 

저의 존슨이 들어갈때에 맞추어 누나의 아랫배를.....

정확히 이야기 하면 누나의 치골을 저의 치골에 밀착하며 조금더 깊이 저의 존슨을 

받기위해 노력하는거같더군요....

그렇게 저의 귀두끝을 누나의 자궁입구에 맞춘후 펌핑을 해나가자

저의 존슨이 움찔 거리기 시작하며 조금씩 쿠퍼액을 귀두 밖으로 흘려 보내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누나의 자궁입구에 조금더 밀착시킨채로 저의 존슨을 움찔 거리니 

누나는 제가 사정을 하는줄 알고는 다시 한번 아래배를 들어올려

저의 귀두가 누나의 몸속 깊이 들어 올수 있도록 저에게 밀착을하며 

아랫배에 힘을주며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더군요.....

그렇게 누나는 다시 침대위로 힘없이 무너져 내렸고 저는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누나의 질이 저의 존슨을 조여오는걸 느끼고 있었죠

그러니 누나는 이제 너무 힘이 드니 조금만 쉬자고 저에게 이야기를 해서 

저또한 이상태로 끝내는건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 누나를 꼭 끌어 안은채 잠시 숨을 고르다가....

누나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누나의 몸위에서 조심히 내려와

다시 한번 누나를 꼭 끌어안았죠.....

그러게 하니 누나는 제품에 꼭안기며 제물건이 너무 깊이 들어 오는거 같다며

마치 저의 물건이 누나의 자궁 안으로 들어 올것처럼 복부를 압박하는데 

조금만 더깊이 들어오면 아마도 누나의 자궁 안으로 저의 물건이 들어 올수도 있겠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그래서 누나에게 여자의 자궁에서 아기가 나올수는 있어도 

남자의 물건이 들어갈수는 없다고 이야기하며

제가 조금더 깊이 누나의 몸속으로 저의 물건을 넣으면 누나의 자궁안으로 이어지는 

구멍에 대고 직접 사정은 할수있을 거라고 이야기했죠....

그러니 누나는 잠깐 신기한듯한 표정을 짓더니 

"그럼 좀전에 자궁안으로 정액이 직접 들어왔을수도 있겠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조금전에 내몸에서 나간건 정액이 아니고 

가끔 너무 흥분을하면 사정을 하기전에 조금씩 요도를 통해 맑은물이 꼭 사정을 하는것처럼 

흘러 나온다고 이야기하니....누나는 그때 제가 사정을 한것처럼 느껴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누나는 아직 가임 기간이 아니고 또 피임을 계속 해와서 비록 임신은 되지 않겠지만 

저의 정액이 누나의 자궁안으로 직접 들어갈수 있다는 얘기에 

누나는 그순간 엄청난 또다른 흥분을 느끼듯했구요...그러더니 다시한번 저의 아래로 손을내리더니

저의 존슨을 잡아 보고서 저에게 다가 오더니 조용히 키스를 하더군요...

잠시동안 누나와 저는 서로의 혀와 타액을 교환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정사를 치룰 준비를 하였구요 

그런 누나를 제가 다시 한번 침대위에 누이며 누나의 누나의 양쪽다리를 

들어올려 저의 존슨을 누나의 음부에 집어 넣을려고 하자 

누나는 침대 맡에있던 베게를 엉덩이밑에 깔고서는 저의 존슨을 

누나의 자궁안으로 받아들일 것처럼 자세를 잡더군요....

그래서 저또한 누나의 엉덩이를 최대한 제쪽으로 끌어당겨서 저의

존슨이 조금이라도 더깊이 누나의 몸안으로 들어갈수있도록 자세를 잡고선 

저의 귀두부터 천천히 누나의 음부안으로 밀어넣기 시작을했죠

그렇게 천천히 누나의 음부를 저의 존슨으로 자극하기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누나의 자궁벽을 자극하느것보다는 

가볍게 저의 존슨을 움직이며 누나가 허리를 흔드는 박자에 맞추며 리듬있게 펌핑을 시작하였고 

간혹 누나의 유두를 빨아주며 누나의 음부가 어느정도 가열이 되도록 해주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펌핑의 속도를 올려가자 누나는 저에게 조금 세게 움직여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에게 이제부터는 조금씩 깊이 집어 넣을거라고 이야기하니 

누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저를 꼭 끌어안으며 누나의 아랫배를 저의 존슨에 밀착하며 

저의 귀에대고 "좀더 세게 해서 박아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펌핑의 속도를 최대한 올려 주었고 

누나의 자궁벽이 저의 귀두에 느껴지자 한순간 멈춰서며 누나의 자궁을 뚫기라도 하듯이 

누나의 엉덩이를 받쳐올린채..... 저의 존슨을 밀어넣었고 

그럴때마다 누나는 두눈을 꼭감은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구요.....

이제 저는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기위해 누나의 자궁입구에 저의 귀두를 맞추고서는 

마치 누나의 자궁안으로 저의 귀두를 집어넣을려는듯이

저의 존슨을 자궁벽쪽으로 들어올리니 누나는 그순간 

"악~~~몸 안으로 뚫고 들어 오는거 같아"하며........

저의 몸을 끌어안고 누나의 두다리로 저의 허리를 감아 

조금 이라도 더깊게 저의 존슨을 받아 들이기위해서 누나의

허리를 밀어올리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그순간 저또한 누나에게 "누나 이제 쌀거야" 라고 이야기 하니

그순간 누나는 저의 눈을 바라보며 "누나 몸안에 싸줘..........."

"자궁안에 싸줘~~~세게 박아서 싸줘~~~" 라며 

계속해서 중얼 거리듯이 이야기를 하는데....

저도 그순간 너무 흥분해서 누나에게 "누나 자궁안에 바로 쌀거야 잘받아".......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누나는 다시 한번 저를 바라보며 "이제 싸도 된다"고 하며 고개를 흔들어주었고

그렇게 저는 누나의 자궁 입구에 저의 귀두 끝을 맞춘채 사정을 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귀두를 자중 입구에 밀착시키며 밀어넣자.....

그순간 누나의 자궁입구가 저의 귀두를 집어삼키는듯이 움찔거리는게 느껴지며.......

저는 그렇게 저의 귀두를 통해 저의 정액을 누나의 자궁안으로 꾸역꾸역 밀어넣었죠....

그순간 누나는 "악~~~~~뜨거워"........."정액이 자궁안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져~~~~"라며

"그대로 계속 싸줘" 라며 계속해서 저를 바라보며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저 또한 저의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 이라도 더 누나의 자궁에 넣기위해 

있는 힘을 다해 누나를 들어올렸고 그렇게 누나와 저는 마지막까지 서로의 몸에 쾌락을 선사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그대로 서로의 몸을 꼭끌어 안았죠...............

그렇게 땀으로 범벅이된 누나의 몸은 아직도 여운을 느끼고 있는듯이 아랫배가 조금씩 떨리고있었고......

한참을.............서로를 껴앉고나서.....누나는 촉촉하게 이마가 젖은채 저를 바라보았고 

저는 그렇게 누워있는 누나의 몸에 이불을 덮어주고 저도 그옆으로 들어가서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였죠

누나와의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은 그렇게 끝을 맺었고

누나와 저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다만 한가지 변한거라면 

누나와의 관계가 이전 보다는 훨씬 편하게 대할수 있다는 정도로 변한점 이외에는 별로 없었는데....

제주도를 다녀온 후로 매형 역시 회사일이 더바빠진 관계로 누나를 만날수있는 시간이 더욱 많아져서

저는 회사가 끝나면 누나와 저녁 시간을 많이 보내곤했죠.....

그렇다고 누나와 지낸는 시간이 많아지긴 했지만 누나를 만나서 관계를 가지는일을 별로 없었구요

누나와 함께 모텔에 들어가는일도 힘들고 또 누나집에서 그러는것도 누나 입장에서는

문제일거 같고 저역시 누나집에서 그러는건 마음이 썩 놓이지않아서 누나를 만나면 그냥

저녁이나 같이 먹고 반주나 한잔할 정도로의 관계를 지속하고있었지요

그런데 누나를 만나면 꼭 생각나는건 일전의 레스토랑에서처럼 누나를 다른사람에게

노출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없더군요....

그래서 누나를 만날때면 항상 누나에게 짧은 치마난 반바지를 입고 만나자고 항상 이야기를 하곤했죠

누나역시 저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유부녀 치곤 제법 노출이 많이되는 그런 옷들을 즐겨 입었구요

저는 그럴때마다 누나와 함께 쇼핑을하며 누나의 감추어진 부분들을 조금씩 노출해 보이기도 하였지요

그렇게 누나를 만나면 누나와 함께 쇼핑을 하였는데 이제 더위가 절정을 향해 다가가는 시기인지라

누나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 역시 노출이 많이 되는 옷들을 입고 다녀서 누나역시 노출이 어느정도 되는

옷을 입고 다니는게 별로 이상해 보이질 않았죠

그래서 누나와 함께 쇼핑몰을 돌아 다니며 쇼핑도 하며 때론 새로운 노출을 시도해보곤하였는데요

누나와 주로 돌아다니는 매장이 여성용 제화매장이나 속옷매장을 주로 쇼핑하였는데

특히 짧은 치마를 입고서 구두나 샌들을 고를 때면 어김없이 남자직원들이 다가와서

응대를 해주는데 신발을 골라서 신기위해 의자나 쇼파에 앉으면 가끔 누나의 속옷이

남자직원에게 보여지는 경우도 있었는데요.....그럴때 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기대이상이라서

가끔 누나와 쇼핑센터를 갈일이있으면 일부러 누나에게 속이 많이 노출되는 팬티를 입게한후

신발매장을 방문하곤하였죠....

그리고 한번은 일부러 팬티를 입지않게 한후 구두매장엘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매장에 마련된 거울에 예쁜 샌들을 신고서 서있는 누나의 모습과함께 고스란히 드러난

누나의 엉덩이와 검은 음모들이 매장안 직원과 저의 시선에 한번에 들어오더군요

누나 역시 그런 시선을 느껴는지 긴장한 표정이 얼굴에 비치더군요

그렇게 제화 매장에서 노출을 한후 누나와 함께 일전에 들렸던 속옷매장에들려서

여름용 속옷을 몇장 구매한후 제눈을 사로잡았던 야한속옷을 어디서 구매할수잇는지 

매장 종업원에 다시 한번 물어보니 이번에는 직원이 세세하게 매장위치와 가게이름까지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런속옷을 이번에는 살수있겠구나 생각하고 누나에게 이야기를 하니

누나도 한번쯤은 그런 속옷이 입어보고 싶었는지 별로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아서 쇼핑몰을 나와서 

쇼핑몰 속옷매장 여직원이 이야기 해준곳으로 차를 몰아가니 신도시로 이어지는 부분에 새로 지은듯한 건물이 있었고 

그건물 1층에 제법 큰 규모의 전시장 비슷한 곳이 보였고......일단 첫눈에는 속옷매장이기 보다는 

웬지 성인용품을 파는 가게 처럼 보였는데.....그래도 그종업원이 이야기 해준 가게가 맞는거 같아서

저는 일단 전시장 앞에 차를 세운후 누나에게 들어가서 보고 나오겠다고 하니 

누나는 빨리 다녀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를 차에 남겨 두고 가게안으로 들어가니 

가게안은 약간 붉은듯한 조명이 비교적 환하게 전시장안을 밝히고 있었죠 

전시장 안에는 50대 중반 가량의 아저씨가 주인 인듯 커다란 쇼파에 앉아 있었는데 

저는 그사람을 위아래로 훌터보며....여기가 속옷을 파는곳이 맞냐고 물어보며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속옷을 구경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니 

그....주인 비슷한 아저씨는 가게 한편에 마련된 커다란 쇼윈도우쪽을 가리키며 기본적인건 

그쪽에 진열이 되어있으니 맘~것구경하라고하더군요 

그러며 애인에게 선물 할거냐고 물어 봐서 그렇다고 이야기하니 천천히 구경하며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이야기 하라며......

귀찬은듯이 건성 건성 대답을하며...............

다시금 쇼파앞에 틀어져있는 티브이를 보며 자기 할일에 빠져 들더군요 

그래서 저역시 주인 아저씨는 무시하고 한쪽 벽면과 진열장에 전시 되어 있는 속옷들을 구경하였죠....

마침 그곳에는 제가 원하던 속옷이 진열되어 있어서 주인 아저씨에게 이런 종류의 속옷은 가격이 어느정도 되는지.....

물어보며 진열대위 벽면에 걸려 있던 나비모양이 수놓아진 속옷세트를 가리키며 이야기 하니 

주인 아저씨는 힐끔 쳐다 보더니 주인아저씨가 금액을 이야기하는데.......

금액이 그리 비싼 편이 아닌거같아서 저는 이런 종류로 두세벌정도 구입할건데 다른종류는 없냐고하니 

주인아저씨가 저에게 혹시 선물 하실분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며........누나의 속옷사이즈를 물어보더군요......

그런데 좀전에 다녀온 쇼핑몰에서는 매장 점원들이 누나에게 직접물어보며...

이것저것 추천을 해주었는데.....이곳에서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여서

주인아저씨에게 약간 난처한듯이 머뭇거리다가.....마침 여자친구가 가게앞에세워둔 차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제가 밖으로 나가서 사이즈를 물어보고 온다고하니 주인 아저씨는 갑자기 반색을 하며.....

여자친구가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잠깐 매장에 들려서 본인이 원하는걸로 직접 고르는것도 좋을거같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인아저씨에게 여기분위기가 성인용품을 파는곳 처럼 보여서 밖에 있는 

여자친구가 들어오는걸 조금 꺼려한다고하니......

주인아저씨는 그런건 걱정 말라며 진열장옆 한켠으로 통로가 보이는데...

그쪽으로 연결되어있는 문을 열더니...그곳으로 들어오라는 거였죠...

그래서 그아저씨를 따라서 옆가게로 들어가니 그가게 안에는 좀전에 제가 보았던 것들보다 

훨씬 더 다양한 종류의 속옷들이 진열되어 있었죠....

그러며 그주인 아저씨는 여기 전시된 속옷들은 생각보다 야한게 많아서 백화점이나 일반속옷가게에는 

전시를 하기가 힘들고......그래도 요즘은 인터넷 거래가 많아져서 이런 제품들은 주로 인터넷 직거래로 많이 팔고있는데....

인터넷이 실물로 보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전시장을 만들어놓고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이나 속옷쇼핑몰에 올려놓으면.....제법 거래가 많이 된다며........

가끔 주변에서 소문듣고 찾아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직접 입어보고 살수있도록 

전시장도 별도로 만들었다고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그애길 듣고보니.....좀전에 쇼핑센터에서 속옷매장 직원이 이야기하던 곳이 이런 곳이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인아저씨에게 잠시나가서 여자친구와 이야기 해보고 다시 들어 오겠다고하니 

주인아저씨는 전시장의 전등을 전부 밝히며 주출입구 쪽으로 저를 안내하며 여자친구와 그쪽문으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로 다시 돌아가서 누나에게 잠시 들어가서 직접 골라 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보니 누나는 질색을 하며 

어떻게 성인용품점엘 들어 가냐고 난색을 표하더군요...그래서 저는 누나에게 성인 용품점이 아니고 

원래는 속옷전문매장인데....주인이 사정상 그렇게 간판만 달아놓았을 뿐이고.....

그쪽으로가면 좀전에 들렸던 쇼핑몰 매장보다 훨씬 더 많은 제품을 볼수 있을거라고하니

누난는 저를 다시 한번 의심 어린 눈치로 쳐다 보더니.......저에게"암튼 이상한 곳이기만 하면 가만히 않둔다~~"

그러면서 이내 마음의 결심을 한둣이 저를 따라 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의 손을 잡고 좀전에 제가 나왔던 건물의 주출입구로 들어가니

주인아저씨가 그순간 조명을 밝혀 놓았는지 진열장 주변으로 정말 휘양 찬란한 조명속에 한눈에 봐도 

예쁜 속옷들이 즐비하게 전시 되어 있더군요....

저또한 좀전에는 그렇게 세밀하게 보질 않았는데...이제 다시 보니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아름답운 속옷들이 전시가 되어있는데....

그순간 누나도 좀전의 불안감은 떨쳐 버린듯이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진열장과 벽면에 전시된 속옷들을 감상하더군요....

그렇게 구경을 하고있는데...

성인 용품점 쪽으로 연결된 문이 열리며 주인 아저씨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고 주인아저씬 좀전 하고는 틀리게 

말끔하게 차려입고선 저희쪽으로 향해 걸어 들어오더군요...

그러며 누나를 힐끔쳐다보는데.....아저씨의 눈빛이 순간 빛나는걸 느낄수있었죠.....

그순간 저에옆에서 팔짱을 끼고 전시장을 둘러보던 누나의 팔에서 조금 힘이들어가는듯한 느낌이 전달되었구요....

누나는 아주조용한 목소리로....

저에게 "주인이 아저씨야?"하고 물어오길래...제가 누나에게"응~저분이 사장님이셔...."하고 대답을 해주었죠......

그순간 아저씨는 쟁반에 들고온 시원한 쥬스를 전시장옆에 마련된 테이블위에 올려놓으며.......

"아가씨.....구경하는건 자유니깐 부담갖지말고 맘것 구경하세요"

하며 이야길 하더니 저에게는 이쪽으로 와서 시원한 쥬스라도 마시며 구경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테이블쪽으로 발걸음을 움직여 쥬스잔을 들고선 누나가 속옷을 구경하고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죠......

그러니 주인 아저씨가 제옆으로 다가서며 저에게 여기에 진열되어있는 제품들은 이태리나 프랑스, 영국등.........

유럽에서 직수입된 한세트에 100만원 정도하는 고가의 제품들도있고........

또 그런 제품들을 이미테이션해서 만든 중국산도 있는데....

디자인은 명품이나 중국산이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

사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은 대부분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거래가 된다며.....

저가 제품들은 제품의 질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눈으로 확인만 하고 사가도 되는데......

외국에서 직수입된 제품들은 워낙 고가의 상품이다보니

알음알음으로 물어서 찾아오곤하는데...그럴때면 직접 착용해보시길 많이 권해드린다며......

그래서 제가 주인아저씨한테....

사실 저도 시내쪽 쇼핑몰에서 속옷매장직원이 이곳을 알려주어서 찾아왔다고 이야기하니...

주인아저씨 역시 대부분이 그런고객들이 

물어물어 찾아 온다고 그러더군요......그리고 여기는 인터넷으로 직거래를 하다보니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진을 직접 올려야만

물건이 팔리기 때문에 속옷을 홍보하기 위해서 진열된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기도하고.......

아주 가끔은 모델을 초빙해서 직접 모델이 속옷을 시착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한다며...그렇다 보니....

전시장안이 왠만한 사진관보다 더 조명이나 시설이 

좋게 되어있다고 제가 물어보지않는 부분까지 입에 거품을 물며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주인아저씨에 이야기를 듣는 동안 누나는 전시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전시되어있는 속옷들을 구경하고있었구요....

주인아저씨는 하고싶은 말이 전부 끝났는지....조용히 저에게 다가오더니 고객님 역시 제품을 착용해봐야...

좋고나쁨을 알수있을거라며...

저의 귀에 데고 착용해 보길 권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며...누나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전시장을 둘러보고있던 누나에게....

아가씨도 혹시 맘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탈의실이 한쪽에 준비되어 있으니.......착용해보는것도 무방하다고하며....

누나에게 속옷을 입어보길 권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가게주인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가게의 한쪽편에 커텐으로 둘러쳐진 탈의실과 

커다란 거울이 유독 빛나는 조명아래

놓여 있었고 그앞으로는 테두리의 장식이 아름답게 조각되어있는 1인용 콘솔과 쇼파한조가 마주보며 놓여있는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주인아저씨가 건네준 음료수잔을 내려놓고 그순간 까지도 속옷구경에 빠져있던 누나옆으로 다가가서 

"누난 어떤게 맘에 드어?" 하고물어보니.......누나는 전시장의 한쪽벽면에 조명을받아 유난히 빛나는 속옷을 가리키며...

저제품이 맘에 든다고 이야길 하더군요

그렇게 이야기 하니.....전시실 뒷쪽 구석에서 무언갈 열심히 찾고있던 주인아저씨가 

누나에게 "아가씨가 역시 보는눈이 있다며...

"그제품은 이테리에서 직수입된 제품인데"......."입어보면 정말 감촉이 틀릴거라며"......

그순간 누나의 몸매를 위아래로 훌터 보더니........맡는사이즈로 찾아다 드린다고 하며........

전시장 옆문으로 다시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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