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6)

더운날씨에 밖에 나가는게 고민 스러워서 프런트에 전화를해서 룸서비스가 제공되는지 물어보았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가벼운 식사정도는 룸서비스가 제공된다고해서 

그럼 점심은 룸서비스로 해결하기로하고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있던 누나를 향해 점심은 룸서비스로 하기로 했다고하니

누나 역시 그렇게 하고 싶었다며 잘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객실내에 비치 되어있던 안내책자에서 먹을만한 메뉴를 골라....

프런트에 전화한후 룸서비를 부탁했고 30분정도 소요가 된다고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이야기했죠

전화를 끈자 누나는 욕실타월로 몸을 가린채 제가 앉아있는 쇼파로 다가왔고.....

저는 누나에게 점심은 30분후에 룸서비스로 배달되어져 온다고 이야기하니 

누나는 제옆으로오더니 제손에 쥐어져있던 맥주를 바라보며....갈증이 난다고하며

저에게 조금만 달라고해서 저는 누나에게 맥주를 건네었고 누나는 잠깐 목을 축이더니

이젠 시원하다고 하며 피곤한듯이 기지게를 펴며 룸서비스가 오기전에 잠깐만 눈좀 붙여야겠다며

늘씬하게 곱게 뻗은 팔과 다리에 로션을 바른후 욕실타월을 두른채 그대로 침대로 몸을 눞히더군요

누나는 침대 위에서 새근새근 낮잠에 빠져들었고..............

저는 조금전 누나가 수영장에서 물밖으로 올라 왔을때 물에 젖은 비키니에

비치는 누나의 검은 음모와 젓가슴 윤곽 그리고 오똑하게 솟아있는 

유두의 모습이 생각나서 누나가 또다시 그런 노출을 할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는데

누나가 일부러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 제가 의도를 하면 순순히 따라 줄거같은 생각에

조금전에 건조대에 말려 두었던 비키니를 들고 객실로 들어와서 브라와 팬티를 조심히 살펴봤더니

누나가 가지고온 비키니는 만들어진 천자체가 무늬가없이 하얀색으로만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그런지

브라와 팬티안쪽으로 다시 말하면 맨살이 맞닫는 쪽에 얇은 스펀지형태의 패드가 끼워져 있더군요

평소 누나의 가슴 사이즈가 그렇게 작은편이 아니라서 일부러 브라안에 뽕을 넣거나 그렇지는 않았을거같고.....

아마 순백색의 비키니수영복 이라서 비키니가 물에 젖으면 수영복 밖으로 음모의 형태나

유두자국이 비쳐 보일까봐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거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 스펀지 형태의 패드만 비키니에서 제거를 하면 누나의 음모와 유두가

수영복 밖으로 환하게 드러날거 같아서..............

저는 그렇게 비키니 안쪽으로 손을 넣어 스펀지 형태의 패드를 제거하였지요

그리고는 누나가 잠에서 깨어 나기전에 베란다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 수영복을 원위치 시켜놓았고......

조금후 누나가 잠에서 깨어나면 함께 점심을 먹은후 객실에서 좀더 쉬었다가

한여름 오후의 강열한 햇볕이 조금 수그러들면 누나와 함께 다시 바닷가로 나가서 수영을

즐기자고할 계획이었지요...... 

그렇게 제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운후 뿌듯한 마음에 다시 쇼파쪽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쇼파옆에 위치한 침대에서 곤히 잠들어있는 누나가 보이더군요

누나는 샤워를 막끝낸후 커단란 욕실 타월로만 몸을 가린채 잠에 들었는지.....

침대 한켠에 비스듬히 몸을 옆으로 누인채 세근세근 잠에 빠져 있더군요....

그런데 시계를 보니 이제곧 식사가 준비될 시간이 된거 같아서 누나를 깨울까도

생각 해보았지만 잠에 빠져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곤해 보여서 식사가 준비 되면 

누나를 깨울 생각으로 그렇게 곤하게 잠이든 누나를 보고있는데

이런 장면이 어쩌면 의도치 않게 누나의 벗은 모습을 타인에게 노출시킬수있는 

기회가 주어진거 같아서 저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기에 물과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틀어둔채......

누나가 잠에서 깨어나 몸을 가릴만한 옷가지나 타월들을 침대주변에서 모두 치워 놓고는..... 

다시한번 침대에서 곤히 자고있는 누나의 몸을 가리고 있던 욕실 타워 마저 걷어내 치우고선

조금전에 제가 입고 나갔던 얇은 닌넨 소재로 만들어진 셔츠를 꺼내어 누나의 몸을 가린챈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였구요......

조금 시간이 흘러 이제 식사가 준비되어 객실로 들어올 시간이 다가오자 

저는 일부러 욕실에서 물기를 닦지 않고 비눗물이 그대로인채 누나에게 다가가서

아직 잠을 자고 있는 누나를 흔들며 아직 잠이 덜깨인 누나에게 지금 샤워중인데

식사가 올라올 시간이 다된거 같은데......아직 샤워중이라 누나가 대신 받아야 될거 같다며

저는 제빨리 욕실로 들어가 다시 샤워기를 틀고 샤워를 하는척 하였지요.....

그러게 잠시 있으니 객실 출입문쪽에서 벨소리가 들렸고......

몇번의 벨소리가 더 들리자............잠시만 기다리라는 누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고

잠시뒤 욕실문이 황급히 열리며 누나의 모습이 보이는데......

조금전 제가 누나에게 덮어 주었던 얇은소재의 셔츠만 걸친 누나가 다급한듯이 저를 바라보며

식사가 도착 된거 같은데 어떡하냐고 저에게 물어보는데.......

저는 비눗물을 닥느라 정신이 없는척 누나에게 대신 문좀 열어 달라고 하였죠....

그렇게 이야기 하니 누나는 셔츠하나만 걸치고 잇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라도 하란 듯이 저를 

바라보았지만 저는 샤워기 아래에서서 비눗물을 씻기위해 물줄기를 맞고 서있었고.....

누나는 하는수 없다는 듯이 욕실밖에 서있더니 잠시뒤 뭔가를 결심한듯........

저에게 뭔가를 말하려는 듯이 있다가는 이내 저의 눈빛을 다시 한번 쳐다 보더니 

욕실문을 조금 열어둔채 객실 출입문쪽으로 향해 걸어 가더군요.....

그리고는 잠시뒤 출입문이 열리는듯 싶더니 벨보이인듯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열려진 욕실 문틈으로 얇은 셔츠 하나만을 걸친채 반나채인 상태로 앞장서 걸어가는 

누나의 모습이 보이며 그뒤를 호텔의 벨보이 인듯한 남자가 음식이 세팅된 손수레를 밀며 

뒤를 따라서 가는 모습이 문틈사이로 보이는데.......그순간 저는 욕실 샤워기의 물줄기를 틀어 놓은채 

열려진 욕실 문틈으로 조심스레 다가가....객실안을 조심히 살펴보니 

누나는 셔츠 하나만을 걸친채 양팔을 가슴쪽으로 모아 누나의 가슴을 가린채 

벨보이에게 음식을 쇼파앞 탁자에 세팅해 달라고 이야기 하는듯 하였고 

벨보이는 잠시 누나를 쳐다 보는듯하며 이내 정신을 차리고는 서둘러 손수레에서 

음식을 테이블위에 올려 놓기위해 준비를 하자 누나는 욕실쪽으로 시선을 돌려 조그맣게

열려있는 문틈 사이로 저를 쳐다 보았고 저와 시선이 마주치자 누나는 가슴앞을 가리고있던 

두손을 서서히 내리며 테이블위에 음식을 내려 놓기위해 준비하고있는 벨보이 쪽으로 다가서더군요....

그렇게 저에게는 얇은셔츠 하나만 입고 서있는 누나와 음식을 세팅하고있는 벨보이의 뒷모습이 보였는데 

잠시후 누나는 벨보이를 마주 보고 서서는 벨보이 손에서 건네 받은 음식들을 테이블위에 

다시 정리하기위해 자신의 허리를 숙였는데 그순간 누나가 입고 있던 셔츠의 앞부분이

아래로 흘러내려 누나의 앙증맞은 젓가슴과 유두가 그대로 노출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순간 벨보이 역시 누나에게 음식을 건네주며 누나의 젓가슴이 노출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보았을겄 같더군요......그렇게 누나는 자신의 허리를 숙여 흘러내린 옷사이로

가슴이 보일수있게 자세를 잡는듯 하였고....그렇게 몇차례 더 벨보이가 자신의 가슴을 좀더 자세히 

볼수있도록 일부러 허리를 숙인채 테이블위의 음식을 정성스레 정리하는듯이 하며 노출을 하였고.......

저역시 누나의 그런 모습을 욕실의 열려진 문틈으로 바라보았죠......

잠시후 누나는 음식을 전부 건네받아 테이블위에 올려놓고는.......

잠시 욕실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그순간 아주 잠깐 다시 한번 저와 시선이 마주쳤는데.......

그순간 누나는 다시 한번 결심한듯이 벨보이를 바라보며 "팁.....드려야 하죠?"하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선 지갑을 찾더니 쇼파아래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고선...... 

지갑을 줍기위해 몸을 뒤로 돌리며 이내 조심히 허리를 숙이는데 

누나가 입고 있던 셔츠가 엉덩이 위로 당겨져 올라가더니......팬티를 입지않은 하체가 드러났고

누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벨보이와 욕실안에서 조심스레 누나를 쳐다보고 있던 저의 시선에

달덩이처럼 새하얗게 반짝이는 누나의 엉덩이 안쪽 깊은 골이 드러나더군요......

누나의 깊은 골속 갈라진 틈이 그대로 노출되었으며......

깨끗하게 음모가 정리되어 털하나 없이 반들반들한 대음순이 모습을 드러냈고 

좀더 아랫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손톱만한 크기의 클리토리스가 보여지며 

대음순의 갈라진 틈을 지나 곱게핀 국화꽃처럼 모습을 드러낸 항문이 노출되었고.... 

그리고 그사이에 자리잡고있던 구멍이 약간 벌어지더니 그틈 사이로 투명한 색깔의 액체가 

반짝이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누나는 그렇게 의도치 않게 자신의 벗은 모습을 타인에게 노출을 하면서도 

스스로 흥분을 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그렇게 누나는 한참 지갑을 찾기위해 허리를 숙이고는

자신의 비부를 노출한체 지갑을 찾는척 하더니 이내 쇼파아래 놓여있던 지갑을 들고선 

벨보이 앞으로 다가 왔는데 좀전에 허리를 숙일때 접어졌던 셔츠가 미쳐 펴지질 않았는지 

셔츠의 앞단이 구겨진채 누나의 볼록한 둔덕과 그위에 앙증맞게 돋아난 음모가 셔츠의 

끝자락에 살짝 가리워진채 노출되는 모습이 벨보이와 욕실 문틈으로 지켜보고있던 

저의 시선에 들어오더군요.......

그리고 누나는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며 수고했다며 벨보이에게 건네주었고 

돈을 건네주는 그순간 까지도 누나가 입고 있던 셔츠의 앞단추가 풀어져 채워지지 않은채 

누나의 새하얗 젓가슴과 연한 갈색의 유두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더군요.....

벨보이는 그순간까지 긴장을 한듯이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로 누나가 건네주는 팁을 받아들고선 

잠시 누나의 모습을 넉을 잃고 바라보았고.....

어느 순간 제가 욕실안에서 샤워기의 물소리를 좀더 문가까이 들이데니 

이제야 정신이 드는듯.......고맙다고 허리를 숙여 꾸벅 인산를 하더니 손수레를 

밀고 객실을 빠져 나가더군요........

저는 그순간 누나의 노출된 모습을 보며 이미 천정을 뚫기라도 하듯이 발기가 되어있는 

저의 존슨을 앞세운체 욕실문을 열고 누나에게 다가갔고....

누나는 저의 발기된 존슨을 보더니 얼굴에 장란스레 미소를 지으며 

저에게 "혼자서 샤워를 하는데 왜이렇게 존슨이 커다랗게 서있냐"고 장난스레 물봤고.....

저는 누나에게 다가가서 커다란 타워을 어께에 두른채......

저역시 장난스런 말투로 평소에 가장 해보고싶었던게사랑스런 여인이 셔츠하나만 걸친채

침대에서 잠을자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싶어했다며......지금 누나가 이렇게 있는모습이

영화속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섹시해 보인다고 이야기했고.....

그런 누나를 생각하니 저의 물건이 이렇게 되버렸다고이야기하며 물기를 채 닦지도 않은채 

누나에게 달려들어 누나를 안은채 침대위로 향했고....

누나는 깜짝 놀란듯 꺄~~~하고 소리를 내보았지만 이내 저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어 

몸을 움직여주었고....그순간 저는 너무 흥분되어 누나의 양쪽다리를 벌린채 

누나의 음부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액을 바라보았고.....저는 혀를 내밀어 대음순사이의 갈라진 틈으로 

흘러 나오고있는 음액을 혀로 핥으며 소음순을 가볍게 터치해주었죠..... 

그순간 누나역시 몹시 긴장되고 흥분 되었는지 저의 머리를 자신의 음부쪽으로 

끌어당기며 허리를 들썩이며 보조를 맞추어 주었고..... 

그렇게 누나는 또다시 절정을 맞이하는듯이 온몸을 미세하게 떨었고 그렇게 계속해서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혀로 자극해 나가자 이제 누나는 절정에 달했는지 온몸에 힘을 주며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꼭말아지더니 허리를 잔득 들어올리며 격한신음을 토해내었고 

소음순 안쪽으로 붉은색의 꽃잎이 피어나듯이 누나의 구멍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더군요 

그러더니 마침내 누나의 음부안에서 선홍색의 구멍이 커다랗게 열리더니 한웅큼의 애액이 울컥하고

흘러나왔고......누나는 얼굴이 창백해지며 절정의 여운을 느끼기라도 하듯이 

거친숨이 진정되기를 기다리더군요 그리고 제가 누나의 음부에서 얼굴을 뒤로 빼내자 

누나의 음부는 이제 저의 존슨을 받아들일 준비가 다되어 있는듯이 

소음순 안쪽으로 꽃잎이 활짝 열리듯이 구멍이 동그랗게 벌어지며......저의 존슨이 들어오기만 기다렸고

저역시 누나의 음부안에 지금당장 이라도 저의 존슨을 밀어넣고 싶었지만 

지금 또한번의 정사를 가지게되면 오후일정에 차질이생길거 같아서 

그대로 누나몸위에 저의 몸을 포개며 누나의 입술을 찾아 저의 혀를 누나의 입안으로 넣어주었고 

누나는 잠시 저의 혀를 강하게 빨았고 그순간까지 저의 존슨을 누나의 구멍에 넣지않자 

누나는 저에게 왜그러냐는 듯이 쳐다보았고............제가시선을 뒤로 돌려 

테이블위에 세팅된 음식을 쳐다보자 누나 잠시 테이블을 보더니 누나 역시 알았다는 듯이 

땀에 젖은 머릿카락을 뒤로 넘기며 힘이들는 표정으로 길게 한숨을 내쉬며 

음식이 차려진 쇼파로 내려가더군요

쇼파로 내려가 조신하게 자리를 잡은 누나는 얇은셔츠 한장만 걸친채 

자신의 비부를 전부 드러내고 앉았는데.................. 

그런 자신의 모습이 약간은 민망한듯이 셔츠 앞자락을 추스리며 소파에 조심히 앉더니 

약간은 힘이 들다는 투로 저에게 음식이 올거 같으면 미리 알려주지 하며 

약간 핀잔 주는듯이 이야기를 하였고

저는 그런 누나에게 너무 곤히 잠을 자길래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였고 저역시 쇼파에 앉을려다.....

음식을 먹기전에 냉장고로 가서 시원한 맥주한캔을 꺼내와 누나에게 건네주며 한모금 할거냐고 건넸고

누나는 가볍게 맥주를 한모금 한뒤 나머지는 다시 저에게 건네 주더군요

누나와 저는 그렇게 목을 축인후

쇼파에 앉아 준비된 음식을 먹기위해 자세를 취하는데 누나 역시 제 옆자리로 음식을 들고선

자리했구요...

저는 조금전 일들을 상기시키며 누나에게 "그렇게 입고선......음식을 받은거야?"하니

누나는 얼굴이 붉어지며 "응" "벨소리에 일어나 보니 이것만 덮혀 있길래"하고 이야기했고

그러자 누나에게 "그럼 벨보이가 벗은거 다봤어?"하고 물으니?

누난 "응" 하고 짧게 대답하였고.....저는 또한번 누나에게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좀전에 쇼파 아래에서 뭔가를 줍는거 같던데 일부러 그런거야?"하고 누나에게 다시 물어봤고

누난......."일부런 그런건 아닌데......"마침 벨보이에게 팁을주어야 할거 같아서 지갑을 찾는데

쇼파 아래쪽에서 지갑이 보이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지갑을 주을려다 보니 내생각도 나고해서".....라며

누난 또다시 그때가 생각 나는지 얼굴이 붉어지며....말문을 흐렸고....그래서 저는 누나에게....

....."누난 어w어?"

하며 누나에게 물어보니.....누난 자신의 옷차림을 다시 한번 ?어 보더니....

"응~~~근데 너무 자세히 보여준게 아닌가 싶다" 하며~~~

"나중에 로비에 내려갈때 알아보면 어떡해?"~~~" 

라며 말문을 흐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벨보이 완전 좋았겠네~~"하며

누나는 저에게 "그러게 말이야" 하며 벨보이가 호강은 했는데 팁은 그녀석이 받아갔다며

조금전 누나가 쇼파에서 지갑을 열어 돈을 건넨 사항을 설명 하더군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객실로 배달 되어온 음식들을 먹으며 간편하게 점심 식사를 마치고선

포만감에 잠시만 객실에서 쉬었구요.......

그렇게 한가한 오후 시간을 보낸후 이제 제법 따가운 햇살이 어느정도 기세를 멈추는듯하자

누나에게 해변으로 나가서 남은 시간을 즐기자고 제안했고 누나 역시 조금 지루했는지 그러자고 해서

누나와 저는 발코니에 말려둔 수영복을 다시 가지고 들어와 

누나에게 할이야기가 있다며 비키니를 건네주며......

오전에 누나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을 나갈때 물에젖은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여서

오후에 바닷가에 날갈때 좀더 과감한 모습이면 좋을거같아 일부러 비키니에 덧대어진 

패드를 제거 했다고 하며 누나에게 건네주니......

누나는 저에게 짖굿다는 표정으로 비키니를 잡아 빼았더니.....패드가 덧대여져 있어야 할부분을

확인 하더군요......그러더니"아직은 별로 테가 나질 않는데...물에젖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하며

근데....이렇게 입고 밖에 나가면 다른사람들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일거 같다며....

여러사람 앞에서는 좀....자신이 없어진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조금 지나면 해가져서...날도 어두워질거며.....

정 부담스러우면 위에 비치웨어를 입으면 입으면 될거같다고" 이야기 하였죠....

그러니 누나는 잠시 생각하는듯 하더니 알았다며 비키니를 입기위해 거울앞쪽으로 가더군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수영복을 갈아입었지요.....

어차피 갈아입는다고 해봐야 그냥 알몸에 다시 수영복을 걸치는 정도지만

누나 역시 셔츠를 벋고선 조금 전 제가 조금은 짖궂은 장난을 해놓은 비키니를 다시 입고선......

처음에 입을때와는 느낌만 다르다는듯이 비키니를 입고서는 앞뒤테를 거울에 비쳐보더니 

이내 만족한듯 그냥 그위에 롱원피스를 걸치고 저를 향해서 한번 휙 돌아 보더군요

그리고는 바다에거 몸에 바를 썬크림과 여러가지 비치용품을 비치빽에 챙겨 넣고서는 

마지막으로 페도라와 썬그라스를 들고선 객실을 나갈 채비를 마치더군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호텔을 빠져나와 해변으로 향했구요...... 

제법 늦은 시간 이라지만 해변에는 젊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파도가 잔잔하고 은백색의 모래가 반짝거리는데 해변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파라솔 아래로 

여러쌍의 커플들이 선탠을 즐기는듯이 썬베드에 누워서 이제는 조금 누그러진 햇볕에 몸을 맏긴채

한가한 백사장의 오후를 즐기고있더군요.....

저또한 해변에 내려가서 파라솔과 썬베드를 빌린후 누나에게 잠시 앉아서 쉴수있게 해주었구요.....

백사장 매점에 들려서 시원한 캔맥주와 얼음물을 사가지고 누나가 있는 파라솔로 다시 돌아갔지요

누나는 이제막 롱원피스를 벗었는지 커다란 비치 타월을 등에 두른채 옷가지와 자리를 정리하고 있었고

가방에서 꺼낸 썬크림과 오일을 저에게 건내주며 "이거받아"하며 

"아직 햇볕이 따갑다" 하며 햇볕에 화상을 입지않도록 몸에 바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누나에게서 건내받은 썬크림을 온몸에 바른후 누나에게도 발라주기위해 누나를 돌아보니

누나는 타월을 벗은채 새하얀 비키니 차림으로 저를 보며 저의 등에 크림을 발라 주려고 하며

저에게 등을 내밀라고 해서 저는 잠시 등을 돌리고있었고.....누나가 한참을 제등에 썬크림을 바르는동안

제주변의 다른 여성들을 둘러 보았죠....역시나 저의 예상데로 주변에 반쯤은 벌거벗은 여인들이 

들어 눕거나 업드린 채로 태양 아래 누워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잠시후 누나 또한 그렇게 되리라 

예상을하며 이제막 제등에 썬크림을 곱게 펴바른 누나를 향해 썬크림을 건네 받았고.....

저는 또다시 누나가 저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누나의 등뒤에서 부터 팬티아래 다리 부위까지 썬크림을

발라주었죠....그리고는 누나를 썬베드위에 눕게한후 썬크림을 고르게 펴서 발랐죠

그리고는 오일을 저의 손에 짜낸후 누워있는 누나의 온몸에 천천히 발라주는데 남의 눈을피해서

누나의 브라안쪽과 비키니 사이로 손을 넣어 누나의 온몸에 오일을 고르게 발라 주었죠

누나 역시 그렇게 온몸에 썬탠 오일을 부드럽게 발라주자 미끌거리는 느낌이 좋았는지....

누나 옆에서 오일을 발라주고잇는 저를 한번 올려 보더니 "네꺼 또 커질려고 한다"하고는

조금전 제가 사가지고 온 맥주 한캔을 꺼내어서 "자~~~조금 쉬면서해~~"라며 저에게 건네주었고

저는 캔맥주를 받아들고선 누나옆에 앉아 주위 사람들을 지켜보았죠....

주변에는 저희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젊은 여자들도 많았는데....삼삼오오 친구들끼리 여행을 왔는지

누나와 제옆에 펼쳐진 썬베드위로 누워있는 여자들 중에는 비키니의 브라를 푼채 

썬탠을 즐기고있는 여자들도 있었는데요

저역시 누나를 그렇게 해보고 싶었지만 남자와 단둘 이있는 누나에게 그렇게 까지 하느건 

누나가 오히려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냥 주위여자들을 상대로 눈요기만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햇살이 아직은 제법 따가와서 바닷물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기위해

파도가 출렁이는 해변으로 향해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잠시 수영을 즐긴뒤...누나가 누워있는 썬베드로 향해가니 누나는 아직까지 베드에 누워서 

썬탠을 즐기고 있었고.....누나의 등뒤에는 벌써 땀방울이 송글송글 방울져서 흘러내고 있더군요 

누나는 썬베드에 누은채 잠시 잠깐 제가 수영하는 모습을 보았는지 제가 누나 옆으로 다가가자 

저에게 "아직까지 수영 실력이 녹슬지 않은거 같다"며 "누나도 이제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다시 

수영장에 다녀야 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며 썬베드를 다시 조정 하더니 뒤로 돌아 누으며 저에게 등뒤로 오일을 다시 발라 달라고 해서

다시금 오일을 제손에 붙고선 누나의 등부터 엉덩이 아래까지 고르게 펴 발라 주고선 누나가 잠시 그렇게

있는 사이 주변의 있는 여성들을 감상하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니 제주변의 남성들 또한 저와 마찬가지로

누나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듯한 시선이 느껴 지더군요.....

남자들이 뜨거운 백사장에 앉아서 주변에 나름 외모가 쓸만한 여자들이 쉬고 있으면 

삼삼오오 몰려들어 수작을 거는사람도 있었고............

저처럼 커플로 오는 경우에는 시선을 피해가며 은근히 눈요기를 즐기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또한 누나의 뒷태가 좀더 편히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질수 있도록 

썬글라스 속으로 저의 시선을 감춘채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몰래 훔쳐보았죠.....

그렇게 한참을 있으니 누나는 제법 뜨거운 햇살에 등이 따가운지 썬베드에서 일어나더니 

저를 돌아보며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을거냐 물어봤고 저는 누나에게 먼저 가있으라고 손짖하며

썬베드 뒷쪽에 놓여있던 커다란 튜부를 들고서는 누나를 쫓아 바다로 들어갔지요

그렇게 누나가 있는 쪽으로 다가가자......제예상과는 달리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 때문인지

누나의 비키니안쪽은 그렇게 심하게 노출되어 보여지질 않았고......

누나 역시 그런걸 느꼈는지 바닷물안에서 물장구를 치며 제게 장난을 걸더군요

저역시 누나와 물장구를치며 같이 놀다가 수위가 조금 깊은쪽으로 자리가 옮겨지자

누나에게 튜브를 건네주었고.....누나역시 수위가 깊어지자 튜브에 의지한채 물놀이를 즐겼고

잠시후 파도가 조금 일렁이자 누나에게 "튜브위에 올라갈거야" 하고물어보니

누나는 저를 바라보며 재미 있겠다는 듯이 제손을 잡길래 저는 누나에게 튜브를 꼭잡으라하고는

누나를 번쩍안아 튜브위에 올려주었지요....이제 누나는 가슴과 아랫배를 튜브에

붙인채 바짝 업드렸고.....저는 튜브에 업드린 누나를 이리 저리 밀며 파도를 태워주었고

누나는 그게 즐거웠는지...계속해서 좋아라하며 즐겁게 파도를 타고 놀더군요

그러다가 잠시후 계속해서 업드려있는 자세가 조금 불편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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