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16)

또다시 거실의 창을 통해 붉은색이 감도는 빛이 비추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누나와 함께 누워 있어야할 침대옆을 더듬자 누나의 감촉이 느껴지질 않아

제빨리 눈을 뜨고 침대에서 일어나 주변을 살피니 호텔 객실의 발코니 창문을 연채

서있는 누나의 모습이 저의 눈에 들어왔고.......누나는 알몸인 채로 제주의 푸른바다를

뚫고서 이제막 떠오르려고 하는 태양을 지켜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누나의 뒤로 다가가 좌탁에 놓여 있던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선

아직은 붉은기운이 감도는 햇살을 받고서있는 누나의 몸을 카메라에 담아갔죠....

카메라랜즈로 보이는 누나의 몸매는 얇은 호리병을 연상시켰고....

붉은 햇살에 투영된 누나의 나신 사이로 스며드는 빛에 반짝이는 피부결을 카메라에 담았죠 

카메라 셔터 소리에 누나가 어느 순간 뒤를 바라보며 저에게 이제 일어났냐고 물어보며

그렇지 않아도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둘이서 보기위해 이제막 깨우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며 저에게 가까이 다가 오라는 듯이 손짓을 하였고....

그렇게 누나와 저는 서로를 꼭 안고서는 바다위로 솟아오르는 태양을 감상하며

또다시 태양의 웅장한 모습을 저의 카메라에 담아갔죠.....

그리고 이제 태양이 바다를 전부 가르고 떠오르자 다시 제주의 바다풍경이 총 천연색의 바다빛을

띄며 반짝이기 시작하더군요......

그장면을 바라보며 누나와 저는 다시한번 서로의 혀와 입술을 교차하였고 한참동안 이어지는 키스에

저는 누나의 입안에서 흘러나오는 타액으로 갈증을 달래었고.......

그렇게 우리는 오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욕실로 향해서 들어갔고 욕실 안에서 누나와같이

샤워를 하는데 저는 어제 세번의 사정을 하였음에도 또다시 아침이 되니 다시 한번 저의 존슨이

일어 나는걸 느낄수있었구요.......

그모습을 본 누나는 저에게 오늘도 하루종일 그렇게 세우고 다닐거냐고 물어봐서

누나랑 같이있으면 오늘하루도 종일 이럴거같다고 했죠...............

누나의 입가에 수줍은 미소가 보였고...............

그렇게 누나와 함께 샤워기에 물줄기를 맞으며 서로의 몸을 씻겨 주었고 누나가 저를 등지고서

샤워기 밑에있는 샤워크림을 들려고 할때 저는 다시 한번 누나의 허리를 붙잡고선 다시한번

꼿꼿하게 솟아있는 저의 존슨을 누나의 소중이 사이로 밀어 넣어 보았죠.....

그렇게 하니 누나가 저를 돌아보며 " 여기서 할거야?" 하고 물어 보더군요

저는 대답대신 누나의 허리에 존슨을 바짝 붙이고선 누나의 머릿카락을 조심히 말아올려 

그순간 새하얗게 들어나는 귀뒷볼을 저의 입술로 살짝 터치하며 천천히 애무를 해주니

누나는 처음에는 약간 간지러운듯이 진저리를 치더니 이내 부드러운 숨결에 익숙해지며

저의 존슨이 닿아있는 누나의 하채를 천천히 움직였고 누나는 그대로 샤워기의 물줄기를 잠그고서는

욕실의 벽면을 집고선 저의 존슨이 누나의 소중이에 잘들어 갈수있게 자세를 잡으며 저에게

누나의 엉덩일 내밀더군요....그러며 사정을 할때는 누나의 몸안에 하지말고 밖에 해달라고 하더군요

아침에 안에 사정을 하면 하루종일 소중이 안에서 정액이 흘러나오는 느낌이 든다며 그렇다고

요즘처럼 더운날씨에 날도 더운데 팬티 라이너를 하고 다닐수도없고............

그리고 어제 욕실안에서 누나가 저에게 오랄을 해주었을때 저의 존슨에서 정액이 나오는걸 보고 싶었는데

누나 입안에 사정을 해버려서 저의 존슨을 통해 정액이 나오는건 직접 보지 못했다며 

이번에 사정을할땐 누나의 가슴에 직접 사정해 달라고 하더군요....

누나가 그렇게 이야기하니 저또한 그것도 좋을거 같아 누나의 허리를 붙들고 열심히 펌핑을 했고

누나도 이젠 저의 물건에 완전히 익숙해 졌는지 저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가벼이

신음소리를 내며 가끔식 누나의 가랑이 아래로 손을 내려 저의 알집을 쓰다듬어 주더군요

그렇게 우린 아침 일찍부터 서로의 몸을 탐하였고....잠시후 저는 사정을 할거 같아 누나의 엉덩이에서

저의 존슨을 빼낸후 누나를 저의 존슨 앞에 오게 위치한 후 누나의 가슴부위에 저의 정액을 싸기시작했죠

그순간 누나는 저의 그런 모습을 진지하게 쳐다 보면서 누나의 손을 올려 저의 알집을 또다시 어루만지며

마지막까지 남은 저의 정액을 쥐어 짜내는듯이 저의 요도부터 귀두끝까지 손으로 정성스레 ?어 주더군요

그렇게 저의 사정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누나는 저의 존슨에서 정액이 전부 빠져 나오자 마지막으로 

저의 귀두 전체를 누나의 입안에 넣어서 강하게 빨아 주고선 저를 올려보며 어제는 정액냄새가 강했는데

아침에는 냄새가 거의 나질 않는다며 하루동안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보다 하더군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아침부터 또 한번의 정사를 마치고 이제는 거실로 나와서 

오늘 있을 일정을 준비하였죠.....

아침은 조식뷔페로 준비가 되어 있어서 누나는 조금 가볍게 화장을 하고선 식당으로 가기위해

흰색의 핫팬츠와 나시티로 옷을 갈아 입었고 저또한 그냥 편한 반바지에 면티를 걸치고

2층에 마련된 호텔식당으로 내려 가서 먼저 준비된 커피를 받아 들고선 누나와함께

빈 테이블을 찾았고.............저는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호텔의 식당안은 저희와 같은 젊은

커플외에도 다소 중후하게 보이는 비교적 나이가 많아 보이는 중년의 커플들도 가끔 보이며

또한 외국에서 여행온 커플들도 드물게 보이더군요............

아마 우리가 여행온 호텔이 가격이 나름 있는 특급호텔이라그런지

외국인 관광객이나 경제적인 여유가있는 노부부들 정도만 이용이 가능해서 그런지

저보다 어린 커플은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그렇게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동안 누나는 벌써 음식이 준비된 뷔페 테이블을 한바퀴 돌았는지

접시위로 한가득의 음식을 쌓아 오더군요.............

저는 그제서야 테이블에 일어나 접시를 들고 뷔페 테이블을 돌기시작 했는데 준비된 음식들을 보자 

간밤에 누나와 너무 무리한 정사를 가져서 그런지 보이는 음식이 모두 맛있게 보이더군요

그제서야 평소에 식탐이없던 누나가 왜이리 음식을 한가득 가져왔는지 알수가있었죠...... 

누나 또한 저에게 밤새 시달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마저도 저에게 또다시 시달림을 당했으니

몹시 시장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겠죠........... 

그렇게 누나와 저는 호텔조식을 맛있게 먹고서는 디져트를 먹는데 누나가 저에게 

오늘 하루 일정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봐서.........비교적 햇살이 서늘한 오전에는 

관광 단지내에 있는 식물원과 폭포를 구경할거며....... 

오후에는 호텔 바로 아래 위치한 해수욕장에 갈거다고 이야기했죠......... 

그렇게 이야기 하니 누난 그럼 "해수욕장에 갈거면 수영복으로 비키닐 입어야겠네?" 하고 

저에게 물어보니 저야 당연한게 아니겠냐고 이야기하며 이곳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몇안돼는.......... 

여자들이 맘놓고 비키니를 입을수 있는 해수욕장 이라고 이야기했죠 

지금이야 전국 어느 해수욕장을 거더라도 비키니를 입는 여자들을 쉽게 볼수있지만

그당시에는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 아니면 구경 하기가 힘들때 었는데 그것도 외국인 위주여서

더욱더 내국인은 보기가 힘들었는데 특이 하게도 제주도의 중문 해수욕장은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놀러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여름이면 항상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들어가는

여자들을 비교적 많이 볼수 있었죠..........그런 이야길하다가 누나와 저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객실로 올라 갔고 누나는 오늘 입고 다닐 의상을 찾느라 거실에 놓여있던 커다란 케리어를

침대방으로 끌고가더니 온통 다 뒤집었고 저는 쇼파에 앉아서 잠시 바닷가풍경을 구경하고 있었죠

그러게 잠시 쉬고 있는데 누나가 저에게 어떤 옷을 입는게 좋을거 같냐고 물어봐서..........

"오늘은 햇騈?강할거 같으니 윗옷은 쉬폰 소재의 긴팔 옷이좋을거 같고 아래는 

지금 입고 있는 숏팬츠나 미니 스커트가 어울리지 않을까?"하고 대답해 주었죠 

그러니 누나는 "그렇게 입어 볼까"하며 다시 케리어를 뒤지기시작하더군요....

그리고는 한참후 누나는 다시 거실로 나오더니 저에게 지금 입고 있는 비키니는 어떤지 봐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시선을 누나쪽으로 돌리니 누나는 위아래로 순백색의 새하얀 비키니를 입고 있었는데 

그모습이 정말 저의 눈이 뒤집힐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적당한 크기의 볼륨이 있는가슴과 

아직은 아이를 낳지 안아서 그런지 적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이며 적당히 풍만한 골반하며 

모든게 저에게는 아름답게 보일수 밖에 없었죠....그렇게 누나가 제앞을 다가오는데.......

다만 한가지 흠이 누나의 검은 음모가 아주 조금 누나의 비키니 팬티 사이로 보이길래

제가 누나에게 "팬티 옆라인으로 검은게 살짝 보인다" 고 하니.................

누나가 저에게 어차피 팬티 위로 반바지를 입을 거라서 걱정 없다고 해서 

제가 누나에게 여기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드물게 국내 여자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다니는 곳인데 

이렇게 예쁜 비키니를 입고 그걸 가릴거냐고 이야기하니 누나가 아래를 내려다 보며 

그럼 이렇게 삐져 나오는걸 어떻게 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부 보이는건 아니고 

팬티라인 옆으로 삐져 나온것만 자르면 되겠다고 하니 그럼 누나는 욕실안에서 

그부분만 살짝 밀어 내야 겠다며 욕실로 향하기에 제가 누나를 붙잡고선 

"내가 도와 줄테니 걱정말라" 고 하고선 누나를 침대위에 앉아 있으라 하고선 욕실로 들어가 

커다란 바스타월과 함께 호텔에서 제공된 면도기와 면도크림을 들고 침대로 향하니 

누나는 그때까지 비키니를 입은채 케리어를 정리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침대위에 커다란 바스타월을 깔고선 

누나에게 침대위에 누우라고 이야기하니 누나는 그럼 저에게 조심해서 잘부탁 한다며 

그상태로 저를 바라보며 침대위에 깔아 놓은 타월위로 눕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의 앞으로 다가가 

팬티 옆으로 삐져 나온 누나의 음모를 제거 하려는데 팬티를 입은 채로는 제모를 하기가 힘들거 같아서 

누나에게 엉덩이를 들어 달라고 하며 팬티를 아래로 내리니 팬티를 다벗은 누나는 부끄럽다며 

다시 가랑이 사이를 오므리 더군요 역시 여자는 관계를 가질때 외에는 자신의 모습이 노출되는건 

부끄러워 할수밖에 없는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하면 작업을 하기가 힘드니 

잠시만 다리를 벌려 달라고 하고선 누나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남자들이 면도할때 쓰는 면도크림을

누나의 비키니 라인쯤에 골고루 바른후 아주 조심히 적당히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누나의 털들을

제거하기 시작했죠 그렇게 윗쪽은 비교적 쉽게 제거를 할수 있었는대 

이제 누나의 대음순 주변에 난 털을 제거 하기위해 

아래쪽에 다시 한번 면도 크림을 바르니 누나가 그쪽 부분도 해야 하냐고 해서 

이쪽도 어느 정도는 해야할거 같다고 하며 누나의 대음순 부분에 크림을 마저 바르고 보니 

누나의 대음순 안쪽으로 물방울이 촉촉하게 션?있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부분을 살짝 벌려보니 누나의 소음순과 음부의 구멍이 이미 누나의 애액으로 반짝이며 

이제 막 한방울의 애액이 항문쪽으로 흘러 내릴려고 하더군요 그순간 누나 또한 그런 느낌을 알았는지 

저에게 창피하니 너무 자세히 보지 말라며 두손을 들어 누나의 얼굴을 가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에게 최대한 빨리 끝낼테니 다리에 힘을 더 빼보라며 

누나의 대음순 주변을 면도기로 이용해서 아주 조심히 제모를 해나갔고

사각 사각 소리를 내며 털들이 없어지자 맨들맨들한 맨살이 들어나며 대음순이 아주

살짝 벌어지자 또다시 누나의 소음순이 모습을 드러냈고 저는 소음순을 조심히 벌리며

주변에난털들을 마져 깍아나갔는데 면도날이 소음순 주변에 다다르자 누나의 조갯살이

미세하게 떨리며 또다시 구멍안에서 맑은물 한방울이 흘러나왔고 구멍안이 조여지자

맑는색을띤 음액은주름진 항문을 타고 다시 아래쪽으로 흐르는게 제눈에 보이더군요......

저는 그렇게 누나의 소중이가 다치지않게 조심해서 제모를 햐나갔고.......

그렇게 누나의 소중이는 제손에서 제법 깔끔하게 제모샵에서 왁싱을 한 그것처럼 

매끄럽게 손질이 되었죠 그리고는 누나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하며 욕실로 들어가 

미지근한 물에 수건을 적셔와서 누나의 소중이 근처에 흩어져 있던 털들을 깨끗이 닦아주었지요 

그렇게 하고 나니 누나의 아래쪽이 한층더 예뻐보이며 이제막 사춘기 소녀의 그곳처럼 핑크빛을 한 

소중이가 저를 반기듯이 보이더군요.................. 

그순간까지 누나는 아래를 벌린채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저는 그런 누나에게 다가가 

누나의 소중이 앞에 얼굴을 들이민채 누나의 대음순을 벌려보며 

누나에게 아주 깨끗하게 잘된거 같다고 하니........... 

누나는 그제서야 얼굴을 가린 손을 내리며 저를 바라 보더군요 

그려며 이제 일어나도 되냐고 이야기해서 저는 누나에게 잠깐만 있으라며........ 

누나의 소음순을 다시 벌려서 저의 혀로 누나의 항문을 시작해 붉은 속살과 

그안에 있는 구멍을 통해 흘러나오는 누나의 맑은 애액과 그리고 깜찍하게 솟아있는 

클리토리스까지 한번에 핥아 올려 버렸죠 

그러니 누나는 다시 한번 길게 신음소리를 내며 다시한번 얼굴을 가리며 침대로 쓰러졌고 

저는 그렇게 또다시 누나의 구멍 안에서 흘러 내리는누나의 음액을 빨아 먹기시작했죠...... 

그순간 누나도 저의 행동이 싫진 않은지 그상태로 갸날픈 신음을 흘리며 있었고 

계속해서 누나의 조갯살과 클리토리스를 빨아대자 누나는 침대시트를 두손으로 꼭쥔채

허리를 들어올려 또한번의 절정을 맏는듯 하며......가벼운 비음을 흘리더군요

그렇게 한참 동안을 누나의 소중이를 자극하며 누나의 곱게 주름진 항문에 흘러내린 

누나의 음액을 빨아 먹었고................ 

그순간 또다시 제존슨이 아플정도로 발기하였지만 지금 다시 누나와 관계를 시작하면 

오늘 일정에 무리가 생길거 같아서 그냥 누나의 구멍안으로 저의 혀를 밀어넣어서 

누나의 음부속살을 자극해준후 누나의 아래에서 일어나며 누나에게 혹시 제모가 잘되었는지 

볼거냐고 물어봤고............... 

누난 침대에서 아래를 벌린채 조금은 풀린 듯한 눈으로 아랫쪽 부위를 쳐다보더군요 

그러며 저에게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윗부분은 제법 잘된거 같은데 아래쪽은 잘안보인다고 해서 

저는 거실 좌탁에 놓여있던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누나의 아래부분을 찍어 보여 주겠다고 했죠 

그순간 누나는 깜짝 놀란듯이 눈이 동그레지며 저를 바라보더니.......

잠시 생각하는 듯하더니 그방법도 좋겠다며 저를 향해 누나의 다리를 벌려 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누나의 아래쪽으로 다가 가서 누나의 소중이를 찍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대음순이 닫혀있는 상태로 촬영을 했고 그 다음은 대음순을 벌리고....... 

그리고 그 다음은 누나의 소음순까지 벌린채로 누나의 구멍이 활짝 열려 있는 모습까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한후 그장면을 누나에게 보여주니 누나는 제모는 비교적 잘된거 같다고 했고 

누나의 구멍안을 찍은 장면에서는 징그럽다고 하며 도데체 남자들은 이런걸 왜찍을 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저에게 또다시 지우라고해서 누나에게 이사진은 

누나의 얼굴이 나오지 않았으니 보관하고 있다가 누나 생각나면 한번씩 볼 거다고

이야기하니 누나는 저를 도끼눈으로 쳐다 보면서 그렇게 하기만하면 혼내줄 거라며 공항에 가기전에는 

야한사진은 전부 지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렇게 누나의 아래를 보기좋게 다듬어준후 누나는 다시욕실로 들어가 아래를 물로행군후 

욕실타월을 두른채 거실로 돌아왔고 펼쳐져 있는 케리어에서 누나의 속옷과 함께 

오늘 입고 나갈 의상을 고르더군요

그리고 저또한 오늘 입고 나갈 옷을 ?기 위해 저의 가방안에서 옷가지들을 꺼내들었고

누나는 예쁜 레이스로 장식된 브라와 팬티세트를 골라 입었는데 팬티는 제모를 한덕분에 

망사로된 팬티의 앞부분이 한결 정갈하게 정리된듯한게 화사해보이더군요 그리고 

겉옷은 약간은 타이트하게 조일듯한 미니스커트와 아침에 제가 이야기한 하얀색의 쉬폰블라우스를 

속옷위에 입더군요 그러며 누나는 블라우스를 입을땐 브레이지어가 너무비치지 않는지 물어봤고 

누나가입고있는 브라우스가 쉬폰 소재로된 얇은 망사천 이어서 브레이지어가 많이 보이긴하지만 

피서지에서 그정도 노출은 허용 된다고 하고 누나에게 굉장히 시원해 보이고 예쁘다고 칭찬을 해주었죠 

그렇게 이야기 하니 누나는 만족한 듯이 누나의 머리를 매만지러 화장대앞으로 다시 향했고

저는 가방에서 린넨 소재로 된 코발트 블루빛 남방과 핑크색의 바지를 골라입고선 

호텔밖의 자외선이 강할거 같아서 레이벤을 착용하고선 백펙을 메고 

누나에게 준비가 끝났으니 이젠 밖으로 나가자고 하였죠 

그렇게 이야기하니 누나역시 준비를 다끝낸듯이 페도라를 들고 제쪽으로 다가오며

제팔짱을 끼더니 누나의 제가 입고있던 의상을 거울을 통해 의상이 서로 어울리는지 

잠깐 서서 자세를 갖추더니 어느정도 만족한듯이 누나의 입가에 미소를 보내며

이렇게 돌아다니면 누가봐도 신혼부부의 모습이겠다고 하며 흡족한 미소를 보여주더군요

그리고는 누나역시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그렇게 우리는 객실밖으로 나왔고 호텔로비에 들려서

호텔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에 관해 프런트 직원에게 몇가지사항을 물어봤죠....

호텔 프런트 직원은 점심식사나 저녁식사 관련해서는 호텔에서 무상으로 제공이 되니 

호텔을 너무 멀리 벗어나지 말라는 당부와함께 호텔내에 수영장이 별도로 마련 되어 있으니

햇볕이 강할 경우에는 바닷가에 나가지 말고 호텔수영장을 이용하는것도 좋다고 하였죠

그리고는 저녁식사는 바비큐가 제공 될거라며 인원수도 미리 예약하시면 편할거라고 해서 

프런트에 저녁식사까지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

그렇게 누나와 저는 오후일정을 예약하고 호텔주변에 있는 식물원과 또다른 관광지를 

구경하기 위해 호텔을 나왔고 누나는 오늘은 차를 놔두고 택시를 타고 타니면 좋겠다고 

해서 저또한 좋은 생각같다고 하였죠.....저희가 다니는 코스가 비교적 호텔과 가까운 거리이고 

또 제주도에 신혼여행을 오면 현지분들을 가이드 삼아서 관광을 다니는 그런 커플들이 그당시에는

많았기에 저도 여친과 여행을 왔을때 꼭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누나 덕분에 경험을 할수가 있어서 좋다고 하였죠

그래서 누나와 저는 호텔앞에 대기하고있던 택시에 오르니 친절하게 택시기사가 저희를 맞아주며

신혼부부냐고 물어보길래 잠깐 주저 하는 누나를 뒤로 하고 앞으로 그렇게될 사이라고 이야길

해주었죠..... 

그순간 누나는 저의 손을 꼭 잡았고 아마 그순간 그기사님은 저희가 신혼부부라고 했으면 여러가지

이야길 해주었을건데....앞으로 그럴 사이라고 제가 이야길하니 그냥 예쁜 사랑 하시라고 그렇게만

이야기를 해주고는 목적지로 출발을 해주더군요.......

사실 저또한 신혼부부 보다는 그냥 연인처럼 누나와 함께 지내는게 훨씬 더편했고 

누나 또한 시간이 흐른후에 저에게 우리는 그냥 서로 아껴주는 연인 처럼 

평생 그렇게 살자고 이야기 해주었구요 

그렇게 우리는 관광단지내에 있는 식물원에 들려서 지금까지 구경해 보지 못한 

형형색색의 꽃과 식물들을 구경할수가있었구요.....

또다시 택시를 잡아타고 근처에 폭포로 이동하여 늦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수 있었는데요.....

그폭포로 이동하는 동안 누나나 저희와 함께 다니던 다른커플중에 짧은 치마를

입고온 여자들은 폭포로 이동 하는 동안 주변의 남자들에게 치마속을 노출할수밖에 없었죠

폭포를 구경하기위해 조그마한 언덕을 넘어서 이동하여야 하는데 그길이 경사가 심해서 

그런지 산비탈을 깍아서 만들어 놓았는데 지나가다 보면은 저희 뒷쪽으로 따라오는 커플중 

치마를 입고오는 여자들은 어김없이 자신들의 아래를 고스란히 내보이며 걸어올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윗쪽을 봐보라고 하니 

누나도 그장면을 보고는 아래쪽으로 걸어가는 남자의 시선을 피해 조심히 비탈쪽으로 몸을 붙이며

이동을 하더군요......

물론 그상황을 제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저에게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쾌감이었구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제주도의 몇몇 관광지를 구경하였고

시간이 조금흐르자 아직 오전이 채지나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금새 뜨거워지는거 같아

다시 호텔로 돌아왔고 객실로 들어가 수영장으로 가기 위해 누나와 저는 수영복으로 옷을 갈아입었죠

저는 간편하게 입을수있는 셔츠에 꽃무늬로 프린팅된 트렁크 수영복을 입었고

누나는 아침에 입었던 비키니위에 비치웨어를 별도로 준비해서 입었는데 

누나의 예쁜 몸매라인이 햇살을 통해 비치는 하늘거리는 롱원피스를 입고.......

햇볕을 가리기위해 커타란 밀집 페도라를 쓴채로 수영장으로 향해 나갔지요

호텔내에있는 정원과 잔듸밭사이로 이어지는길에 수영장이있었는데

이미 수영장안에는 저희 보다 먼저 와있는 사람들이 있었구요

수영장 주변으로 마련된 썬베드에는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과 그리고 한가하게

책을읽고있던 사람들이 잇었는데........하늘거리는 롱 원피스를입고 누나가 수영장으로 다가서자

몇몇사람들은 누나의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썬베드 한곳에 자리를 잡고 가져온 짐들을 내려 놓았고

저는 여러해 동안 길러온 수영실력을 뽐내기라도하듯이 풀안에서 여러 자세를 선보이며

수영을 즐겼는데요.....

썬베드에 앉아서 제모습을 지켜보던 누나역시 풀안으로 들어오고 싶었는지

저에게 물이 차지 않냐고 물어봐서 수영을 즐기기에는 적당한 온도라고 하며 

누나에게도 풀안으로 들어오라고 이야기 하였죠.....

그러니 누나는 그때까지 입고있던 롱원피스를 벗어 썬베드에 곱게 접어놓고선 

풀장안으로 들어 오려는지 발끝으로 풀장안의 물온도를 체크해보며

조심히 풀장으로 들어오더군요......

풀장안으로 들어온 누나는 물장구를 치며 제게 다가왔고 저는 그런 누나를 반가이 맞이하며

누나의 손을 꼭잡고선 온몸으로 전해지는 시원한 물의 감촉을 느끼며 수영을 즐겼구요

이제 제법 수영장에서의 장난이 익숙해지자 저는 서서히 누나에게 다가가서 장난비슷하게

물장구를 치며 물속에선 또다른 은밀한 장난을 했는데요

수영장 안에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가며 누나의 비키니 안으로 손을 넣어 

은밀한 부위를 터치해 보기도하고 좀더 과감하게 누나의 비키니 팬티를 아래로 내려 

누나의 음모가 팬티밖으로 노출이 되도록 해보기도 하였구요.....

누나는 그럴때마다 난처해 하면서도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에 바쁘더군요

그리고는 주변에 사람들의 시선이 없을때에는 저의 팬티안으로 손을넣어 빳빳하게

발기되어있는 저의 존슨을 만져 보기도 하더군요.....

그렇게 누나와 저는 수영장안에서 남모르게 은밀한 행위를 하며 서로를 즐겨나갔고

시간이 어느덧 흘러 점심시간에 가까워지자 누나와저는 수영장을 나와 썬베드로 향할려는데

아직까지 발기가 덜풀린 저의 존슨을 죽이기 위해 저는 누나에게 먼저 썬베드로 올라가라고하니 

누나는 무슨이유에서인지 알겠다는 투로 깜직한 눈을 찡긋하며 귀여운 미소를 보내주며

물밖으로 나갈려고 하더군요......누나가 풀장밖으로 나가자 누나가 입고있던 새하얀 비키니는 물에 흠뻑젖어

누나의 맨살을 투명하게 비쳐주었구요 누나가 썬베드에 앉기위해 제쪽으로 몸을 돌리자 

물에젖은 비키니안쪽으로 누나의 유두와 검은색의 음모가 비키니 천을 통해 보이더군요

누나 역시 자신의 모습을 보았는지 비치타월로 제빨리 몸을 가렸지만 주변에있던

여러명의 남자들에게 누나는 검게 비치는 음모와 볼록하게 솟아있는 유두자국을 보여주고 말았지요

그렇게 자극적인 모습을 수영장안에서 바라보던 저는 이제 어느정도 존슨이 진정되자

누나가앉아있던 썬베드로걸어가며 누나에게 이젠 들어가서 좀쉬었다가 점심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누나역시 아침일찍부터 너무 돌아다니고 수영까지해서인지 인제 조금쉬자며 객실로 들어가자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시 객실로 누나와 함께 들어갔고 조금전 누나와 함께 수영장에서 입었던 수영복을 벗어

발코니쪽에 설치된 빨래건조대에 건조를 시킨후 욕실로 들어가니 누나는 이미 알몸인채로

욕실 샤워기 밑에서 샤워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욕실문을 열어둔채 객실내에 비치 되어있던 냉장고에서 

시원한 맥주를 한캔 꺼내어 갈증을 잠시 달래었고...........

잠시후 누나는 커다란 욕실 타월로 몸을 가린채 욕실 밖으로 나와 드라이기로 젖은 마리카락을 말리더군요

누나가 그렇게 하는 동안 저는 점심을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고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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