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5화 (25/25)

잠이 든 아내를 뒤로한체 건넌 방으로가 노트북을 켰다. 그리고 아까 건네 받은 메모리카드를 집어넣고 파일을 클릭하기만 하면 낮에 벌어졌던 아내와 윤 선생간의 야한짓거리들을 볼수있다.

그리고 윤 선생이 나에게 했던 말을 다시금 상기 시켜본다.

‘자네 정말 운 좋은 남편이야~ 이정도로 뜨거운 몸에 처자일줄은 몰랐네... 어찌댔던지간에 아주 간만에 몸보신한것 같으이...크흐’

(아~ 대체 어느 정도였길래...)

아내가 다른 사내와 놀아난게 이게 처음이 아닌데 간만에 떨리는 손으로 파일을 클릭한다.

***

‘어르신 계세요~’

‘어여와~ 처자 ㅎ’

급한 마음에 빨리 돌리기를 해버린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는 무렵부터 재생을 다시 하고...

‘끄흫~ 끙~ 아이 조아~~’

‘그렇게나 시원한가? ㅋ’

‘그럼요~~ ㅎㅎ 어르신 손은 정말 기분을 좋게 하는것 같아요~ ㅎㅎ’

‘후후 그래?... 실은 나도 지은 처자를 안마해준 날이면 기분이 좋아진다네... 웬지 젊어진달까? ㅋㅋ’

‘그럼 서로 윈윈이네요? 후훗!’

‘그런셈이지... 반면에 괴롭기도 하구...’

‘네에? 뭐가여~??’

‘지은 처자는 모르겠지만, 그러고 간 날이면...’

‘??...날이면요?...’

‘주책스럽게도... 이 놈이 불끈거리지 뭐야! ㅋㅋ’

그리고는 자신의 볼록한 자지부위를 가리킨다.

아내도 무심코 시선을 내렸다가 얼굴이 화끈거린지

‘꺄앗! 변태~~ㅎㅎ’

‘그런가? 그게 다 지은처자가 아름다우니까... 이 나이에 이렇게 불끈거리는게 아니겠어? ㅋㅋ’

아내도 그 말이 싫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그럼 나한테도 일종에 책임이 있는거네...선생님 야하게 만든... 헤헤’

웃고있는 아내의 입술을 기습적으로 탐하는 윤 선생.

‘흡!!..’

아내는 당황스러운지 잠시동안 그의 혀를 받아들이지 않다가 그의 자연스러운 혀놀림에 스스르 눈이 감이며 입을 살짝 벌려 그의 혀를 쏘옥 받아들인다.

‘흐흡~아앙~~ 쩝 쪼옥 쩝 할짝 할짝 아음 흡’

키스하는 모습이 이렇게나 흥분될줄이야... 나에게도 저렇게 해줬던가 싶은 아내의 정렬적인 딥키스!!

‘아~ 서.. 선생님~~ 어서...’

윤 선생의 손이 스스륵 움직이며 아내가 입고 있던 앙증맞은 팬티속으로 쓰윽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 무언가를 찾든 주물럭거리더니 금새 찾았는지 아내를 쳐다보며 씨익 웃는다. 아내는 창피한지 윤 선생의 얼굴을 못쳐다보고 바닥에 파뭍듯 고개를 숙이는데...

‘지은 처자~ 상당히 젖었네...’

‘몰라욧~!’

그리고 윤 선생의 그 굵고 거친 손가락을 푸욱~ 하고 집어넣자 저절로 아내의 고개가 하늘로 쳐들어 지며 입에선 탄성이 새어 나온다.

‘아~흫!’

‘찌걱 찌걱~ 춉 춉 춉~ 찌걱 찔꺽~!’

‘하으흐흫~!! 나~ 흫 어뜩해~~ 아저..씨이~~흫!’

‘처음 널 봤을때부터... 춉춉 춉~ 이걸 갖고 싶었지.. 찔꺽 찔꺽~ 이렇게나 뜨거운걸~... 크흣!’

‘앙~~ 하핳! 조..좀 더 빨리요~~... 쎄게 쑤셔죠요~~! 흐흫! 앙~!!’

윤 선생은 거추장스러운 팬티를 잡아 찢어 버린다.

‘이딴건 이제... 부우욱 찌익!!’

‘하앙! 난 몰라 이제...흑 흑!’

벌겋게 달아오른 아내의 보지가 벌름벌름거리며 애액을 질질 싸고 있었다, 때문에 주위가 온통 번들거리는 상황...

윤 선생이 마치 못된 아이 혼내듯 손끝으로 보지를 탁 탁 친다.

‘찰싹 타탁! 탁!’

‘핳읏! 조아~~ 더 해줘~~요~~~’

‘이렇게 달아오른 보지로 노인을 놀려먹다니! 타탁! 찰싹!! 음란한 보지 냄새 풍기고! 찰싹 탁 탁!... 못된년!!’

‘아흫! 나..좀... 어떻게... 해주....흫!’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벌름거리는 보지 사이로 손가락 두개가 푸푹 소리를 내며 들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손뽕 기술!

‘짤팍 짤팍 춉 춉 춉 춉! 찔꺽 찔쩝 찔꺽 찔쩝! 춉 춉!’

‘하핳! 히웅~~~’

‘엉덩이 더 들어! 찰싹!!’

우뢰와 같은 소리를 내며 아내의 엉덩이에 묵직한 그의 손바닥이 찰싹 소리를 내며 내려 앉는다.

‘찰싹! 쩌억!’

‘아흫! 아퍼~~요옷!!’

얼마나 쎄게 내려쳤으면 한번의 스팽으로 아내의 엉덩이가 벌겋게 달아 올랐다.

‘아펐어? 흥분해서 힘이 너무 들어갔나보네... 미안해 처자~’

‘아..아뇨.. 좋았..어...요~ 흐흫!’

‘ㅋㅋ 마조끼가 있네... 어디 한번 볼까!...’

윤 선생이 아내의 양손을 뒤로잡아 꽉 쥔 생태로 상체를 일으키더니 뒤에서 손을 뻗어 그녀의 우뚝 솟은 젖꼭지를 살살 문지른다.

‘좋아~ 처자?...’

‘네헷! 조아요~~ 하앙~~’

‘훗! 그래?.... 그럼 이건!

그러면서 엄자와 검지로 유두꼭지를 사이에 끼고 잡아 비틀어 버린다.

‘꽈아악~!’

‘앙~! 흐흫 흫!’

‘이래도 좋아?~~’

‘ㄴ..네엣! 아픈데... 조아요~~ 흑!’

‘그렇군... 이런데 흥미가 있었어... 크흐.. 자 그럼 이제 엎드릴까! 내가 이제 상을 주도록 하지!! ㅋ’

아내는 양 손을 뒤로 잡힌 상태로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니 엉덩이가 자연스레 들어 올려지는 자세가 되어 버렸다.

‘휴우~~ 이거 너무 자극적이군... 발랑까진 유부녀 보지라니...’

‘하앙~ 창피해~~ 그런말요~~ 홓!’

‘창피하다면서, 왜 물은 질질 흐르누...크흣!’

진짜로 아내의 보지는 물고기 입이 뻐끔거리듯 벌렁거리며 보지가 벌어지는 순간 순간마다 허연 애액이 꿀럭이며 내뱉듯 흘러 나왔다.

‘히잉~ 아냐...’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어 본들 반대로 반응하는 몸을 어쩌진 못했다.

윤 선생이 자지를 쥐고 귀두에 침을 뭍혀 들어갈 준비 태세를 한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유부녀씨! ㅋㅋㅋ’

‘하읗~! 사..살살해 주세요~~ 선생님~~!’

‘웃차! 쑤우욱~~ 푸푹!’

애액이 많았지만 그래도 처음 길을 트는지라 빡빡하게 들어가는 윤 선새의 자지! 하지만  아내의 윤활류와도 같은 애액이 윤 선생의 자지기둥에 번들거리며 뭍고나니 다음번 삽입때는 한결 더 쉽게 미끄러지며 들어간다. 그리고 슬슬 리듬을 타는 윤 선생...

‘푸푹 푸푹 쑤걱 쑤걱 푹 푹 푸푹 ‘

‘하핳~ 하핳~ 항~~ 아항~ 핳!’

윤 선생의 자지가 꽂아질때마다 흐느끼는 아내, 머리를 좌우로 도리질치며 희열감을 표출한다.

‘하읏! 이건... 너무... 핳! 미쳐~~~ 이 느낌... 하앙~!’

그녀의 손을 뒤로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뒤치기를 하는 윤 선생! 황 영감보다 자지가 크거나 사마귀같은 돌기는 없었지만, 두꺼웠고 특히 귀두가 유난히 넓어서 아내의 보지에서 빠져나올때, 핑크빛 속살이 역으로 끌려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때마다 아내는 아까같이 심하게 머리를 도리질치며 어쩔줄 몰라했다.

(으~ 이미 황 영감한테 길들여졌으면 느슨해질만도 한데... 이건 더욱 더 조여오는데...애난 유부녀 맞아! 크흣!!)

윤 선생조차 놀라는 아내의 떡감! 내가 모르는 아니 내 자지로는 각성을 못한 그 무언가가 이 늙은 고수들한테서 각성이 된듯한 아내의 보지!!

‘쑤걱~ 뿌드득~ 쑤걱 뿌집~ 쑤걱~!’

‘아후항 앙 하앙 호이응엉’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황 영감이 성난 황소같은 거친 느낌이라면 윤 선생은 부드러운데 강약을 잘 조화롭게 다루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읏! 어쩜 이 두 노인들이 남편보다 나를 더 미치게 할수있지?...정말 절륜이 맞나봐~~ 끄흐응~)

그렇게 머리로 생각할수 있는 틈도 잠시, 윤 선생의 기가막힌 삽입 테크닉에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을 하는 그녀였다.

‘핳흐핳 하어느ㅏ누ㅡ워으 어너으’

눈동자가 뒤로 제껴지며 동시에 방언을 터트리는 그녀, 그리고 윤 선생의 자지를 머금은 상태에서 그대로 앞으로 풀썩 고꾸라진다.

‘풀썩! 학 학 학 학!’

‘헉 학 학!’

그 와중에도 쉴새없이 잘근잘근거리며 윤 선생의 자지를 무는 아내의 보지.

‘윽! 이거 도저히!!’

뺀다고 뺏지만 이미 한차례 사정을하고 나머진 아내의 등위에 뿌려진 그의 좆물들...

땀으로 흥건한 등위에 육십 노인의 좆물이 뿌려져 버리니 그것만큼 꼴리는 장면이 없었다... 게다가 한차례 질내사정한 좆물까지 흘러나와 땅으로 떨어지는걸 보니 내 머리는 흥분으로 인해 어질거렸다.

아내는 이제 발동이 걸리기 시작한터라 윤 선생을 뒤로 눕혀놓고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이제껏 배운 기술을 다 쓰고 똥까시까지 열심히 해주니 어느새 또 다시 발기가 스르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둘은 또 다시 한몸이되어 이번에는 아내가 밑에서 다리를 벌리고있는 정상위 자세로 바뀌었고 곧이어 독거 노인네의 방에서 남녀의 교성소리가 진하게 울려 퍼졌다.

‘촥 촥 쑤걱 쑤걱 푹 푹 푸푹~!’

‘하읗 하읗 핳 앙 아항~!’

아내의 보지가 윤 선생의 자지에 짖이겨 질때마다 나도 내 똘똘이를 잡고 용두질치며 아내의 이름을 불러댔다. 아쉽게도 동영상은 거기서 꺼져 버리는데... 나의 머릿속에선 그 다음 장면을 계속해서 상상해 갔다.

‘아~~ 지은아~~ 여보~~~ 노인네랑 하니까 좋아?~~ 흑! 내가 해주는것 보다... 늙은이들께 좋은거지? 흑’

‘탁 탁 탁탁!’

‘우~ 씨바알~~ 개년!! 원래 마음에 있었으면서... 아니척하고... 크흣! 탁 턱 탁 탓!... 이제 그분들하고 사는거야? 크흣!’

내 머릿속에선 지은이와 두 영감이 안방에서 알몸으로 뒹구는 모습을 그려본다... 나는 정조대를 찬 상태에서 그저 바라보기만 할뿐!... 아내는 그런 날 지긋이 쳐다보더니 피식~ 하고 웃음을 띄우다 곧바로 두 영감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각각 양손에 그들의 자지를 쥐고 대딸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나의 클라이막스가 와버렸다.

***

아침에 일어나 어김없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있는 아내를 등 뒤에가서 꼬옥 안아주었다.

‘일어났어~ 자기? ㅎㅎ’

‘응! 어제 밀린 회사일 좀 하느라 늦게 잤더니만...’

‘이그~ 내가 집에선 회사일같은거 하지 말랬지!’

‘알아~... 근데 여보?...’

‘응? 왜? ㅎㅎ’

난 마사지를 받으러가서 어땟냐고 물어보려 했는데,

‘아~ 자기야.. 나 사실 마사지 받으러 가지 못했어... 다음으로 미룰까봐...그때 가게되면 내가 꼭 말해줄께~ 알았지? ㅎㅎ’

이건 또 뭥미??? 난 아내가 내게 거짓말을 하는 이유를 몰랐다. 분명히 동영상으론 윤 선생과 음란하게 교성을 질러대며 섹스해 놓고선...

‘으응~ 그랬어?... 할수없지... 안갔다니... 그럼 가게되면 나한테 말해줄꺼야?...’

‘응! 그럴께 ㅎㅎ’

순간 뒤통수를 맞은것 같은 충격이었다.

(도대체 왜??? 노인들이랑 섹스했다는게 미안해서? 아니다, 아내는 누구보다 더 내가 원하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럼 뭐지?...)

난 급히 윤 선생과 황 영감에게 연락을 해 보았다. 그리고 돌아오는 그들의 말들...

그 결정은 어디까지나 아내 지은이가 결정한거라고 했다, 안그래도 섹스가 끝나고 은근슬쩍 네토 얘기에 남편얘길 꺼내봤지만, 아내의 반응은 아직 남편에게 말할수 없다는거 였다고 하였다.

 아내는 이제 막 절륜의 노인들의 좆맛을 알기 시작한 시점에서 내가 끼어드는게 싫었던게 아닐까... 미루어 짐작해본다.

아내가 나를 제껴두고 나몰래 노인들과 놀아나는것도 흥분이 되지만, 나의 네토 성향을 아는 아내가 나를 그들 사이에 끼워놓고 막 무시하는것 또한 느끼고 싶기에, 되도록이면 하루빨리 내게 말해주었음 하는 심정이 컸다.

그런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윤 선생은 한가지 꾀를 내어 나에게 멜섭으로서 흥분할수 있는 기회를 얻어다 주었다.

아내가 윤 선생에게 문자로 마사지(섹스)를 받으러 가도 되냐고 문자를 날린다... 윤 선생은 그러라고 하면서 이번에는 샾으로 오라고 한다... 윤 선생과 섹스하고픈 마음에 두말없이 오겠다고 하는 아내...

나는 미러방에서 미리 대기중이었다...

윤 선생은 아내에게 감도를 높여준다며 안대를 할것을 요구했고, 아내는 거부감없이 안대를 착용하고 그의 애무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여 곧바로 섹스를 시작하고...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걸 꿈에도 모른체 어르신에게 온몸을 맡기는 아내... 질펀한 정사가 끝나고 질내사정으로 마무리를 한 다음... 개목걸이를 하고 있는 나를  방안으로 끌어 들이고... 윤 선생의 걸죽한 좆물과 아내의 허연 애액이 버무려져있는 아내의 보지를 내게 핥아 먹으라고 시키는데...

아내는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보지를 핥고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그게 자기 남편인지는 꿈에도 모르며 내 혀에다 그녀의 보지를 들이밀며 몸을 꿈틀대는데...

‘할짝~ 할짝~ 쭈욱 쭈욱  꿀꺽~ 쩝 쩝~!

‘아흫! 항 하앙~!’

‘크흐흐~ 다 빨아 먹어라! 이 노예새끼야! ㅋㅋ’

난 말없이 그저 고개만 끄덕이며 그의 좆물이 흥건한 아내의 보지를 청소한다...

각자 집으로 돌아온뒤 아내는 나에게 의미심장한 말투로 나에게 물어본다...

‘자기야~ 오늘 우리 야동볼래?’

‘응?...응!...’

아내는 저번에 내가 한번 보여준 서양 네토물 중에 남편이 섭으로 나오며 수치플을 당하며 흑인 네토리의 자지며 질내사정한 좆물을 빠는 야동을 보면서 내게 뭍는다.

‘자기도 저런거에 흥분해?’

순간 아내가 뭔가 눈치를 챈건 아닌가 생각이 들며 얼떨결에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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