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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속 아내는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썩이며 흐느끼다가 어느 한 노인의 얼굴에다 보지 방구를 낀다. 그리고 좆물과 애액이 버무려져 끈적한 액으로 변한 물이 동시에 튀어 나온다.
(하악~ 하악~ 씨발~~ 년 같으니... 저런 얼굴을 하고 있다니...)
바지를 추스리고 방에서 나온 나는 앞치마를 두르고 콧노래를 부르며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아내를 발견한다.
‘일어났어~ 자기? ㅎㅎ... 쫌만 기다려 밥 다 됐으니까 ㅎㅎ’
‘ㅇ..응... 천천히 해~’
지금 그녀의 모습에선 아까전 동영상속의 걸레같은 창녀의 모습을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었다.
그리고 난 새삼 아내의 뒷모습에 놀란다...
(지은이 엉덩이가 저렇게나 풍만했나?... 몸매가 더 섹시해진것 같은데...)
게다가 콧노래를 부르며 씰룩거리기까지하니 더욱 더 돋보이는 둔부였다.
그리고 만족스러운듯 아내는 한동안 잠잠하게 지냈는데, 그것도 잠시 다시 발정 모드에 들어선 아내는 눈길을 윤 선생에게 돌리고 있는듯 하였다.
윤 선생이 나에게 캡쳐하서 보내준 문자 대화 내용을 보니 과연 내 아내 지은인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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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선생님~ 잘 계시죠? ^^ 한동안 연락을 못 드렸네요~’
‘오 그래~ 지은 처자도 잘 지냈는가? ㅎ’
‘그럼요~~ 잘 지냈죠... 근데 선생님한테 오랫만에 마사지를 받고 싶어지네요 히히’
‘그래? 그럼 날짜를 잡아볼까? ㅋ’
‘근데 이번엔 진짜로 받고 싶어요~ 전에 어르신이 말했던 풀 마사지요..’
‘진짜? 괜찮겠어~ 지은 처자?’
‘네! 해주세요~~ㅎㅎ’
‘그럼 마사지 샾으로 올래? 아님 내 집으로 올래?’
‘선생님 집이요... 괜찮겠죠? ㅎㅎ’
‘나야 괜찮지... 지은 처자만 괜찮다면야...’
‘저두 조아요~~ ㅎㅎ’
‘그래 그럼 그날 보자구~ 아무도 방해받지않게 해놓을테니 ㅋㅋ’
‘아잉~ 음큼해~~ ㅎㅎ 네에~~ 그날 뵈어요~~’
윤 선생이 말했던 풀마사지란 바로 성감 마사지를 말하는것이었다. 아내 지은이 잠깐 맛보기만 했던 그의 성감 마사지를 이번에는 과감하게 풀로 받아 보겠다는 아내 지은! 이건 드디어 윤 선생과도 성적 교감을 트겠다는 말이기도 하였다.
약속을 잡고 기분이 좋아진 아내는 성에 차진 않지만 그런대로 성욕을 풀어주는 내 자지를 빨면서 나에게 한가지 고백을 하였다.
‘츄릅 츕 츄르릅~ 쫍 쪽!’
‘으~ 자기~~ 너무 기분 좋아~~’
정말로 아내의 사까시 기술은 예술로 변해 있었다. 나보다 더 굵고 긴 황 영감의 자지를 목까시할 정도이니 나같은 자지는 식은 죽 먹기였을터...
‘자기야~~ 좋아?~~’
‘응! 진짜로 좋아~~’
‘후훗! 그래?... 나 실은 자기한테 할말있는데...’
‘엉? 그래~... 무..뭔데?...’
아내는 내 자지를 손에 쥐고 요리죠리 만져가며 말하기 시작하는데...
‘음~~ 있잖아... 사실 나... 당신한테 마사지 받는다고 했잖아?...’
‘응...그랬지...’
‘그 마사지 하는 사람이... 나이가 좀 많아...당신이 좋아할만한...ㅎ’
‘내가? 진짜? 어...얼마나...많은데...꿀꺽~!’
이미 다 알고 있는 나였지만, 아내가 직접 말할줄은 몰랐다. 과연 어디까지 말할지도 말이다...
지금 아내는 윤 선생과 살을 섞기전에 나에게 고백을 하는 이유가 마음의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함이었다. 이미 이웃 황 영감과 살을 섞었지만 그건 여기서 말하기에 너무 멀리온듯하니 아직 섹스를 하지않은 윤 선생쪽이 그나마 고백하기 쉬웠던게 아닐까 생각된다...
동시에 나의 마음을 떠 보는걸수도 있었다, 과연 내가 어느정도까지 허락할지, 그냥 노인들과 자 보라는게 헛말은 아닌지, 나의 마음을 확인한다고나 할까...
‘아마 육십 대여섯 됐나?...’
‘그러게나 많이?...’
놀라는척 했지만 이미 내 자지는 빧빧해지고 있었다.
‘어머~ 진짜네... 우리 신랑~~나이만 말했을뿐인데... 진짜로 내가 나이많은 사람하고 그거 하길 바라나봐~ㅎㅎ’
‘마..말해줘... 어떤일이 있었는지...꿀꺽~!’
다 알고 있음에도 아내가 직접 얘기해주는건 또 색달랐다.
아내는 나의 똘똘이를 쳐다보며 빙긋 웃는다.
‘변태네 우리 신랑!~~ 어떤 얘기를 해줄까? 그 어르신이 마사지해주면서 어디까지 만졌는지? 아님 그분하고 어디까지 갔는지? 궁금해! 말해봐! 이 변태 신랑아!!’
한없이 빧빧해지는 내 자지를 꽉 잡더니 나에게 오히려 다그친다.
‘악! 아퍼!! 여보~~’
‘아퍼? 근데 계속해서 발기되는 이건 뭐야? 변태새끼! 지 와이프가 나이든 노인한테 따먹히기나 바라고...’
‘으~~ 여..여보~~’
‘그러다가 내가 나이든 노인네랑 바람나면 어쩔라고 ㅋㅋ...’
‘윽! 그러면... 어쩔수 없ㅈ....’
‘뭐야?! 이거 안돼겠네... 우리 신랑~~ㅎㅎ’
황 영감에게 해주었던 대딸의 손기술을 선보이며 나를 자극시키는 아내 지은!
‘쓱쓱 쓱 쓱 깔짝 깔짝~!’
‘으~~윽~~’
‘ㅎㅎㅎ’
내 반응이 재밌는지 입으로도 사까시를 해주며 나를 완전 흥분시키는 아내였다.
‘궁금해? 그 노인네가 어디까지 만졌는지?’
‘헉 학! 어.....’
아내는 그와의 만남을 미화해서 나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백퍼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진심으로 얘기하는 부분도 있었고...
‘어쩌고 저쩌고~~~~....그래서... 그날 나 만져졌어! 그분한테...’
‘아~~~ 여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뿜어져 나오는 정액들...
‘꿀럭 꿀럭 찌이익 찌이익~ 찍 찍!’
아내가 보지가 윤 선생의 손에 만져졌다는 고백에 그날의 일들이 회상되며 그만 싸버리고 말았다.
‘어맛!’
그녀도 순식간에 싸버린 정액에 놀라우면서도 나의 성향을 확고히 하는 순간이기도 해 기쁜표정을 지어 보였다.
‘ㅎㅎㅎ 변태 신랑~~ 어쩜 좋니!!’
‘학 학 학!’
‘그래서 말인데... 나 내일 그분한테 또 마사지 받으러 갈꺼야... 근데 이번엔 확실히 만져질것 같애!’
‘아~~~’
‘그래도 괜찮겠어~ 자기야?...’
‘으..응!!!’
‘정말?? 진짜지?? 나 그분한테 막 유린 당할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아?’
‘응!!!’
‘그럼 나도 못버티고 그분꺼 빨고 박힐수 있는데도? 하아~ 하아~’
아내 역시 흥분하기 시작한다.
‘응! 괜찮아!! 그래두...’
‘개새끼! 지 와이프가 나이 든 노인한테 따먹히는데도 흥분하는 변태새끼 같으니라구!’
‘으~~’
사정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내의 거친말에 또 다시 고개를 드는 나의 똘똘이!
‘어쩜~! 이럴수가... 이 변태 신랑 어떡하면 좋니!’
‘해 줘~ 여보... 그 마사지사랑 해줘! 응?...’
‘흫! 너같은 변태는 벌 좀 받아야돼! 개새끼같으니~’
아내가 말한 벌이란 대딸을 하는 와중에 자지를 쥐였다 폈다 하면서 나에게 사정을 지연시키는 거였다.
‘으~~ 빠..빨리 좀~...’
‘안됏! 참아!! 싸면 그땐 너랑 나랑 끝이야!!’
아내의 불호령같은 말투에 그만 기죽는 나를 발견한다.
(이제 아내에게 섭기질이 생기는건가~~)
‘그래 잘 참았어! ㅎㅎ 그럼 상으로 내가 빨아줄께!’
아내의 일취월장한 사까시 실력에 다시한번 놀라는 나.
‘윽! 여..여보... 너무 잘햇! 큭!!’
‘쩝 떶 할짝 할짝 컥 컥 쿠엑’
황 영감에게 해주던 바로 그 목까시! 였다.
그리고 순식간에 삼켜진 나의 똘똘이는 아내의 테크닉에 의해 그대로 목구멍에 쏟아 버리고 만다.
‘켁 켁 꿀꺽 꿀꺽 켁!’
‘으~~ 미..미안 여보... 나도 모르게...’
아내는 괜찮다는듯 날 쳐다보고 애써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리고 잠시후,
‘여보~~~’
‘응?’
‘아까전에 한 말... 아직도 변함없는거야?...’
‘.... 응!!! 난 당신이 누구랑 한다해도... 끝까지 당신을 사랑할꺼야~~’
나의 확고한 대답에 와락 안기는 아내,
‘여보~ 사랑해~~ 내가 딴 남자랑 잔다해도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뿐이야~~ 정말로~~’
물론 이 말이 진심이던 거짓말이던 지금 나에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다만 나 이외에 다른 남자에게 안겨 울부짖는 아내의 희열에 찬 모습을 더 보고 싶은 욕망뿐!!
윤 선생을 만나는 날, 아내의 발걸음은 한층 더 가벼운것 같아 보였다. 아무래도 남편에게 말했기도 하였고 공식적으로 허락?을 맡아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물론 황 영감과의 일은 아직 비밀이지만...
아내를 기다리는 윤 선생은 웃으며 아내를 맞이하였고, 그때같이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었다.
과연 동영상에 담길 아내의 모습은 어떠할까? 출근후 내내 상상만하는 나는 부장의 호통에 그만 망상에서 깨어 나고 말았다.
(시발놈~~)
그러면서 부장의 모습을 쳐다보는데... 대머리에 배불뚝이의 전형적인 아저씨 스타일... 내 책상위에 놓인 아내의 사진을 보며 침을 흘리던 모습이 새록 떠오르는건 대체 무슨 징조일까?...
(야~ 한 동호!! 설마 너 지금 저 부장하고 지은이를 엮을라는건 아니지?)
하지만 내 똘똘이는 그 반대였다!
(햐아~ 이 미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