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잠잠해진지 한달여가 지나고 아내는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듯 보였다.
그리고 난 황 영감의 명령대로 아내에게
‘여보~ 우리 주말에 팬션에 놀러갈까?’
‘응? 갑자기 뭔 팬션?...’
‘아니 일전에 그 황 영감님 있잖아?...’
황 영감이란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아내는 화들짝 놀라는듯한 행동을 한다.
‘그분이 왜?...
아마도 그전에 자기가 한짓을 내가 알아버린게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놀란것 같아 보였다.
‘그분을 요 앞에서 뵜는데... 자기 친구가 팬션을 운영하는데 도와줄겸 예약 했다고... 한번 놀러가자는데... 당신 생각은 어때? 애도 좋아할것 같고...’
아내는 속으로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았으리라~... 하지만 ㅇㅇ언니에게서도 연락이 따로 오고해서 거절만 할수는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래~ 다 같이 가는데 설마 무슨일이야 있겠어? 우리애도 좋아할꺼고...)
아내는 ㅇㅇ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주말팬션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팬션에 도착한 우리는 먼저 와있는 ㅇㅇ네와 조우를 하였고 팬션 주인인듯한 분하고 황 영감이 얘기를 하다가 나를 보더니 손짓으로 오라고 하였다.
나이는 황 영감보다 적다고 했으나 대머리에 배불뚝이 때문에 그보다 훨씬 많이 들어 보였다.
‘인사하게! 여긴 팬션 주인이자 내 친구 박 충식, 그리고 여기는...’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한 동호라고 합니다...’
‘그래 반갑소! 나 박 충식이라하오~...ㅎㅎ’
인사를 하며 악수를 나누는데 그의 손을 잡는순간 어찌나 악력이 쎄던지 뼈가 으스러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나에게 웃으며,
‘주말내내 즐겁게 지내다가요... 우리 한번 화끈하게 놀아봅시다...ㅋㅋ’
황 영감을 슬쩍 쳐다보니 나중에 알려준다는 표정을 하며 은근슬쩍 무마하려 하는것 같았다.
(혹시 다 아는것 아냐?... 도대체 어디까지...)
그 대머리 아저씨는 우리를 집 안쪽에 위치한 별채로 안내한다. 특별히 우리 두 집한테 마련해 주는거라며 너스레를 떨며...
아내 역시 따로 구분이 되어서 너무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고 나는 그가 왜 이렇게 방을 배치해 줬는지 너무나도 잘 알것 같았다...
여기 오기전 나와 황 영감은 어떤식으로 아내에게 접근해야하며 어떤식으로 작전을 펼쳐야할까 등등 많은 시나리오를 논의 하던중, 일단 내가 많이도 봐왔던 영상을 같이보며 술취한 남편 역할을 하고 황 영감은 이미 몸이 달아오른 아내를 유혹한다는게 작전이었다...
무엇보다 여행가기전까지 아내의 몸을 최상으로 달아오르게 만드는게 우선이어서 난 금욕은 물론이거니와 아내에게 이번 시나리오에 맞는 야동을 거의 세뇌되기 직전까지 보여주며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어 버렸다.
그 효과로 아내는 나에게 닥달하며 안기려 했지만 피곤하다는 이유를 대며 안해주자 그날 사건 이후 한번도 하지않은? (않았을) 자위를 여기 오기전날밤 재대로 하였다. 그때같이 윤 선생의 이름을 부르며...
어쨋던지간에 별채같은 팬션을 배정받고 좋아하는 아내를 뒤로한체 ㅇㅇ네집 아빠가 못온 관계로 황 영감과 내가 고기를 굽고 아내들은 애들 돌보며 저녁 준비를 한창 하는데, 황 영감이 나에게 슬쩍 물어본다.
‘그래~ 지은 처자 몸 상태는 어떤가?...’
‘최상이 아닐까 싶네요... 어제도 자위를 할 정도 였으니...’
‘오~ 그래~! 그것 참 좋구만... 그런 발정난 유부녀의 보지야 말로 나에겐 최상의 비아그라지 ㅋㅋ~~’
황 영감의 말투는 꼭 오늘밤 아내를 따먹고 말겠다는 신념에 차 있는것 같았다.
‘근데 강하게 거부할수도 있잖습니까? 혹시 반항해서 다들 알아버리기라도 한다면...’
‘ㅋㅋ 알아~ 니가 무슨말하는지... 근데 저번에 윤 선생하고 키스할때 난 알아봤네... 니 와잎의 아직 깨어나지못한 음란함을 말이지...’
그렇다! 저번에 윤 선생과의 딥키스... 난 그날의 이미지를 절대로 잊어버릴수가 없었다. 쭈글이 노인네와 강렬한 딥키스를 해대던 아내의 모습,
나와의 신혼때나 지금껏 살면서 그렇게 해준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하물며 나보다 한참 위에 다 늙은 노인한테... 나한테 혹여 홀아비 냄새라도 날라치면 향수를 뿌리라고 난리를 치던 아내였건만... 윤 선생의 나이 육십에 나는 감출수 없는 찌든 홀아비 냄새를 맡으며, 게다가 그의 입냄새까지 아랑곳 않던 내 아내의 또 다른 모습!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난뒤 이제 잠자리들 시간이 왔다. ㅇㅇ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별채를 얻었지만 위치가 건너편이라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 황 영감은 친구와 얘기를 좀 더 하고 가겠노라고 본채로 들어간 상태.
아내는 씻고 나온 뒤 나에게 여기 오길 잘했다며 은근히 나에게 섹시한 추파를 던지는데... 나는 아내의 몸을 더욱 더 달아오르게 만들어 줄려고 서서히 애무와 함께 전희를 즐기고 있을때 순간 울리는 노크 소리.
‘똑 똑 똑~!’
‘자기야~ 누가 왔나봐~’
아내는 후다닥 옷을 여밀고는 나보고 나가 보라고 손짓하였다.
난 모르는척 나가서 문을 열었다. 주인 아저씨와 황 영감이 나와 술을 한잔 더 하고 싶다고 불러내는 상황. 아내는 내심 불안해하며 갔다오라하고...
나의 애무로 인해 달아오른 몸을 식히지못해 언제 오느냐고 계속해서 문자를 날리는 아내, 중간에 전화를 한번 걸었는데 숨소리가 상당히 가쁜듯한 아내의 떨리는 목소리로 우리는 아내가 전화 받기전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짐작할수 있었다.
그러부터 삽십여분후, 나는 술에 취한척 한잔 더를 외치며 황 영감을 우리 숙소에 모시고 왔다.
아내는 다소 황당, 당황 한듯 나를 째려봤지만 그래도 즐겁게 놀러와서 마냥 화를 낼수 없는 상황에 일단 준비해온 가짜술을 내왔다.
그때부터 우리는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옆에서 눈치주는 아내를 무시하고 계획대로 밀고 나갔다.
그 와중에 아내한테 들으라는 식으로 우리들의 주사를 다시한번 확인 시키는듯한 대화를 하였다.
‘영감님도 술에 취하시면 그냥 주무시는구나...저도 그래요~ 그치 여보?...’
‘그렇구먼... 난 한번 잠이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니깐...ㅋㅋ’
‘나두 나두요~ㅎㅎ’
그렇게 양주를 퍼부어 마시는 우리를 반 걱정스레 반 원망스런 눈빛을 보내던 아내는 그러든지 말든지라는 태도로 애가 자는 방으로 획 들어가 버렸다.
우리는 계획대로 잘 되고 있는지 서로 눈치를 주고 받다가 아내가 이대로 들어가서 나오지 않으면 어쩌지하고 내심 실망하고 있을때 황 영감이 나에게 말했다.
‘그냥 이대로 주욱 밀고 나가세... 아까보니까 얼굴에 홍조를 띈것이 아무래도 그냥 쉽게는 자지 못할걸세...’
‘아 네~... 그런데 불안하면서도 지은이가 영감님이랑 하는걸 꼭 보고싶기도 하고...’
‘크흐 걱정 말게나~~ 내가 봤을땐 찬스가 많아... 날 심하게 거부하지 않은것만봐도 말이지... ㅋㅋ’
그렇게 시간은 흘러 어느덧 자정이 가까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인사불성이 된 연기를 할즈음, 황 영감 역시 술취한척 비틀거리며 화장실을 갔는데 때마침 방에서 자는줄만 알았던 아내가 문을 열고 나오는게 아닌가... 그리고 무방비 상태에서 황 영감 오줌누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것도 반쯤 발기되어 있는 검은 사마귀 돌기가 가득한 그의 우락부락한 자지를 말이다... 아내는 내가 있는쪽으로 한번 스윽 쳐다보고 인사불성 상태인 나를 확인하고서 다시 황 영감쪽을 쳐다본다.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아랫입술을 지긋이 물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이내 발걸음을 조심스레 옮겨서 화장실문 바로 옆으로가 그가 있는 안쪽을 쳐다보기 시작하는데...
황 영감 역시 아내가 쳐다보기 시작한다는걸 알고서는 아내가 더 잘볼수 있도록 몸을 틀어서 반쯤 발기된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마치 오줌누고 자지를 터는것같은 행위지만 동시에 딸딸일 연상케하는 듯한 행동)
그리고 일을 다 마치고 그는 그의 자지를 바지에 넣는다고 넣었지만 이미 부풀어져있는 자지가 들어가기는 만무했다, 게다가 술이 취했으니 제대로 될리가 있으랴... 어정쩡하게 들어간 자지는 금방이라도 터질듯 기회만 엿보는것 같았고 아내는 나를 깨우며 어떻게 좀 해보라는듯 닥달이었다.
황 영감이 다시 자리를 잡고 앉자 그 충격으로 그의 자지가 툭하고 튀어져 나와버렸다. 그리고 나를 깨우며
‘이봐~~ 자네~~ 한잔 더 해야지...딸꾹~!’
‘음냐~~ 음냐~~’
난 미동조차 하지않자 애가 탄건 아내였다.
‘자기야~ 좀 일어나보래두~~ 아이 참~~’
그때 황 영감도 술에 취한듯 그대로 뻗어 버렸다, 그러자 튀어 나와있던 발기된 자지가 천장을 보고 솟아버린 상황이 되었다.
‘어머머~...’
아내는 손으로 눈을 가리는 행동을 했지만 금방 가렸던 손을 내리고 가만히 내려다 보기 시작하는게 아니겠는가... 게다가 나를 흔들어 깨우는 행동을 하였는데 그것이 마치 내가 깨나 안깨나 확인하는듯한 행동이랄까... 그녀의 바램대로? 난 미동도 않았고 아내는 황 영감 쪽으로 다가가 앉더니 황 영감 마져 흔들어 깨워본다.
‘저~~ 어르신~~ 주무세요? 저기요~~?...’
그렇게 몇번을 부르며 어깨를 잡고 흔들어 깨우던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 황 영감의 배부분을... 또 다시 내려가 이제는 허리와 골반부분에 손을대고 흔들며 그가 깨는지 안깨는지 실험을 해보는것 같았다...
특히 골반부분을 잡고 흔들때 그의 자지도 함께 좌우로 흔들리며 귀두가 아내의 손등을 탁 쳤다.
‘아~~~...’
손을 다급하게 때내며 다른 손으로 그에 귀두가 부딪힌 곳을 쓰다듬는다... 그리고 그 감촉을 머리에 다시 되새기듯 눈을 지긋이 감는다...
아내는 이 자리에 있으면 위험해지는 자신을 파악했는지 벌떡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우리는 슬며시 눈을 뜨고 서로 어떻게 된건지... 오늘 작전은 물 건너 간건지... 소곤 소곤 얘기를 하는데 잠시후 들리는 아내의 신음소리...
그렇다! 아내에게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성 덕분에 눈앞에 보이는 황 영감의 자지 유혹은 일단 넘어간듯 보였다. 하지만 한번 달구어진 몸은 어쩔수 없었는지 방으로 들어가 어떡해든 몸을 달래보려 방으로 들어가 또 다시 자위를 하는 아내... 문밖으로 들리던 아내의 희미한 신음소리가 순간 멈추더니 잠시 정막이 흐른다...
우리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 의논을 할려는 찰나 방문이 열리는 소리에 황급히 아까 그 자세들로 돌아갔다.
아마도 그녀는 방에 들어가 한참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자기가 실수를 할것 같은 예감에 억지로 잠을 청하였으나 오라는 잠은 오지않고 물오른 보지만 벌렁거리니... 급한대로 손가락으로 쑤셔도보고 달래로 보았지만 한번 달아오른 몸은 좀처럼 가라않을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결국은 뭔가를 결심한듯 아랫입술을 꽈악 깨물며
입고있던 긴잠옷은 훌훌 벗어 던지고 달랑 티셔츠 한장만 걸친채 조용히 거실로 다시 나왔던 것이었다.
아내는 거실로 나와서도 한참을 복도에서 망설이는듯한 모습으로 나와 황 영감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자고있는 황 영감에게로 가 이번에는 발로 툭 툭 건드려 깨워본다, 그래도 아무런 미동도없이 자는 그를 확인한 다음 내쪽을 쳐다보며 나지막한 목소리로...
‘여보~ 미안해~~ 나 이번 한번만... 어차피 아무도 모를꺼야~~~’
그 말을 들은 나는 마치 터질듯하게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동시에 내 자지 또한 풀발기가 되어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거실의 불을 끄고 황 영감이 드러누운 곳으로 살포시 걸어가는 아내의 실루엣은 실로 감탄스러울 정도로 요염했다.
달빛만이 창문을 통해 거실 한구석을 비치고 있는 적막한 밤에 나의 아내 지은은 누가 강제로 시키지도 않았고 협박하지도 않았지만 이제 스스로 외간남자 그것도 아버지뻘되는 노인의 자지를 탐하려 하고 있다.
(그래~ 지은아... 이게 처음은 아니잖니? 이미 저사람 자지를 빨아봤잖아 그렇치?... 그리고 남편을 더 사랑해주면 돼!! 흐흠~~ 후우~~~)
크게 심호흡을 하고 난뒤 지은은 살포시 떨리는 손을 황 영감의 자지로 가져갔다... 피가 솟구치는지 꺼덕거리는 자지... 그녀는 순간 손가락을 움츠리며 이성으로써 마지막 거부를 해보는데... 하지만 이젠 이성보단 본능이 더 앞선 상황... 눈빛이 야릇해지며 눈앞에 펼쳐진 자지에 목말라하는 아내 지은의 모습이 달빛에 비춰지고... 그녀는 손에다 자신의 침을 한가득 핥아 무치더니 이윽고 황 영감의 발기된 자지를 또 다시 움켜쥐었다... 그때 아내의 표정은 한마디로 “그래~ 바로 이거야~~” 라는 느낌이었다.
서서히 상하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나와 황 영감의 눈치를 번갈아 가며 살피는것도 잊지 않았다... 금새 침이 말라 버렸는지 고개를 떨구며 자지에 그녀의 달콤한 침을 떨어트린다... 윤활류가 되어버린 침이 그녀의 손과 황 영감의 자지사이에서 찌걱 찌걱~~ 야한 소리를 내며 빛나고 있었다.
‘음~~~하~아~~’
대딸을 하는것만으로 흥분이 되는지 입가에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아내... 황 영감도 들키지 않으려 이를 악물고 참는듯 하고... 나 역시 숨소리가 거칠어 졌지만 아내에게 방해되지않게 잠에 골아떨어진척 나의 존재를 무시하도록 해주었다...
내가 그토록 원했고 바랬던 나이든 노인과 아내가 살을 섞으며 음란하게 뒹구는 모습을 누구보다 보고 싶기에...난 조용히 할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나의 주인이 된 동네 영감님에게 아내를 바치고 난 옆에서 찌그러져 그 모습을 보며... 운좋게도 주인이 허락해주어 자위할수있는 권한이 주어지면 내 쓸모없는 자지를 그나마 위안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할텐데... 지금 내 앞에서 벌어지는 한밤의 야하디 야한 야동과도 같은 장면에 나의 이상은 완전히 마비가 되어 버렸다.
지은이의 리드미컬한 대딸 소리가 잠시 멈추는가 싶더니...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함께 뭔가 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콘돔” 찢는 소리 였다... 그리고 그의 귀두 끝에서부터 살포시 감아 기둥을 타고 훝어 내리다가 콘돔이 뿌리까지 다 덮혀지지 않자 다시한번 감탄하는 아내...
아내는 일어나 황 영감의 사이에 다리를 벌려 섰다, 그리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리면서 한 손으로 그의 자지를 부여잡고 스스로 그녀의 구멍을 찾는듯 이리저리 휘둘러보다가 마침내 만나는 포인트...
‘아~~~ 흐윽~~~’
기다란 자지 기둥이 그녀의 엉덩이 선을 따라 서서히 자취를 감추는데 그때 달빛에 비치는 아내의 황홀한 표정은 차마 말로 형언할수 없을만큼 아름다웠다.
처음 몇번을 천천히 상하운동을 하는 자세가 마치 남편에게 길들어져 있던 보지 구멍을 이제 황 영감의 사이즈에 맞추는듯한 행동으로 보여졌다. 그렇게 수십번을 들락날락 거리더니 제법 익숙해 졌는지 펌핑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진다... 그와 동시에 아내의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손으로 입을 틀어막아도 새어나오는 신음소리에 티셔츠를 말아올려 입에다 틀어 막아 버린다.
‘흡~~ 흐~~~ 으응~~하~~흡~~’
찌걱 찌걱~ 쑤걱 쑤걱~ 탁 탁 탁 탁~~
요란한 방아찟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지고 아내는 벌써 한차례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다리를 부르르떨며 한손을 바닥에 짚고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자세가 불안정하여 그녀의 보지에서 뽁~ 소리를 내며 빠져 나오는 황 영감의 자지와 동시에 그녀의 요도에서 찌익~ 하고 뿜어져 나오는 허연 애액들...
‘앙~~’
나무나도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아내 역시 나오는 신음소릴 참지 못하고 허공에다 내뱉었다.
그리고 입을 손으로 급하게 막음과 동시에 주위를 둘러보며 혹시나 깨지 않았나 살펴본다.
‘흡...’
아무도 깨지 않은걸 알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는 숨을 가쁘게 쉬는 와중에도 다시금 그의 자지를 부려잡고 애액이 뚝뚝 떨어져 벌렁거리는 자신의 보지에다 다시 끼워 넣었다.
‘으읍~~ 하으으~~~’
확실히 전보다는 내려 찍는 허리의 각도가 자연스러워졌고, 또 허리를 어디까지 들었다 놔야 그의 자지가 빠지지않고 최대한 높게 그리고 깊게 방아를 찧을수 있는지도 이미 몸이 답습을 한것 같아 보였다.
서로 살이닿아 둔탁한 소리와 함께 티셔츠 한쪽을 말아올려 입에 물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그야말로 AV 여배우가 따로 없었다.
‘탁 탁 탁 탁~~~’
‘음~ 음~ 음~ 앙~’
그녀의 몸은 이제 웬만해선 멈출수 없는 폭주 기관차처럼 저돌적으로 변해버린듯 나나 황 영감이 중간에 깰까봐서 조바심 내던 그녀의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질 않았다... 그리고 머리를 세차게 도리질치고 혀를 내밀어 내름낼름 거리는 아내의 모습에서
아까 보다 더 강렬한 오르가즘의 물결이 오고 있다는걸 알았다.
그 순간 황 영감의 손이 그녀의 둔부를 양옆으로 받치며 그녀의 방앗찍기에 더욱 더 힘을 실어주는데... 그의 손길에 화들짝 놀란 아내였지만 허리의 움직임은 멈출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황 영감은 나름대로 밑에서 세차게 밀어 올리고 동시에 아내는 아래로 세차게 내려 찍자, 아까 혼자서 할때보다 더욱 더 깊고 세차게 보지를 짖이기는것 같았다.
‘아~~훙~~~ 나~ 어뜩해~~~ 몰라 이제~~이힝~~’
그녀는 반 포기한듯 황 영감과 손을 깍지껴 포개어 잡고 철푸덕 철푸덕 소리가 온 거실에 울려퍼지게 펌핑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또 다시 떨리기 시작하는 다리와 멈출줄 모르고 휘저어대는 그녀의 엉덩이는 오르가즘을 끝까지 느끼려는듯 황 영감에게 찰싹 달라붙는듯 주저앉아서 마구 비벼대고 있었다.
‘아~~흐~ 이~잉~~ 또... 가버렸~~~ 하~앙~~’
숨을 가쁘게 몰아쉬던 아내는 사태파악이 되었는지 황급히 그에게서 떨어질려 하는데 그의 거친 손이 그녀의 가려린 팔목을 낚아채며 잡고선...
‘처자~~ 왜 이리도 급해! ...ㅎㅎ’
‘이거 노으세요~ 제발요~~흑...’
‘이거야 원~~ 누가보면 내가 강제로 한줄 알겠네... 이거 처자가 먼저 시작하지 않았남??...’
‘그래도.... 이건... 아니것 같아요... 제가 이성를 잠시 잃었나봐요... 그러니... 이만 가 주세요....’
‘그만 가?? 무슨소리~~ 난 이제 시작이구만 ㅋㅋㅋ~~’
‘.....아~~~’
그리고는 성난 자지를 내보이며 그녀의 손에 쥐어줄라고 한다.
‘자..잠깐...아..안돼요...핫!’
‘그러지말고 우리 오늘밤 눈 딱감고 즐기자구~ 응? 지은 처자~~’
그녀의 팔을 잡고 있는 황 영감은 그녀가 저항하는 힘이 진짜로 하기 싫어서 저항하는게 아니라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간단히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그녀가 유혹에 넘어갈수있게 달콤하게 속삭이듯 말했다.
‘난 그때 처자가 해준 오랄섹스를 한시도 잊어본적이 없네~~ 처자도 한번쯤은 날 생각하며 젖었던적 없었나? ㅋㅋ’
‘무슨.... 아..안했어요~~’
‘그래~? 하지만 난 처자 생각만하면 여기가 이렇게 커져 버리는걸! 자~ 봐~~!’
몽둥이를 들고 있는듯 그의 손에 쥐어져있는 껄떡이는 자지!! 그리고 씌워져있던 콘돔을 쓰윽 빼내니 더더욱 팽창하는것 같은 자지!!!
‘아~~...’
‘자 보라구! 매번 이렇게 된다니깐! 크흣~! 한번 만져보지 않겠어?...’
‘아...안돼욧! 어르신~~~’
‘허어~ 아까는 잘도 박아대더니만...’
‘그런 말 하지마!~~~’
‘오~ 그렇게 큰소리를 내면 저기 신랑이 깰수도 있어!’
지은은 나를 휙 돌아보고 울상을 지어 보인다.
‘그치만...바로옆에 남편이 ...있는데...’
‘흐흐흐~~ 그런거라면 걱정말게나! 다행히 이 별채엔 조그마한 방이 하나 더 있더군... 우리 글루 자리를 옮길까? 새댁?...’
‘안돼요 정말~~~...’
‘잊었어? 아까전에 느꼈던 그 황홀함을?...’
(느낌? ... 아..안돼... 떠 올리면....)
하지만 그 느낌을 잊어버리기엔 너무나 늦어 버린듯 몸이 반응을 먼저 했다.
‘아~ 흑!...’
순간 그녀 손에 쥐어지는 황 영감의 뜨겁고 딱딱한 좆! 무심코 그녀는 그 좆이 주었던 황홀감에 손에 힘이 실리며 꽈악 쥐어버린다.
‘으~~ 그래 바로 그렇게~~ 크흣!’
그리고 황 영감은 아내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아~흡!!’
‘할짝 할짝 쩝 쩝 흐흡 흡 흡 쪽 쪽 쪼옥~~’
그리고 윤 선생때와 마찬가지로 처음엔 거부하던 그녀의 입술이 점차적으로 벌어지며 황 영감의 능구렁이 같은 혀를 받아들이며 그녀의 혀와 함께 마구 휘저었다.
‘끄흐~응~~ 흡 흡~~ 쩝 쩝~~’
‘할짝 할짝 호록 흐릅~ 쩝 쩝~’
(이런거... 거부해야~~...이런거 따위.... 끄흐응~~ 왜 이리 기분이 좋은거야~~~ 나 이제 멈추지 못하겠어... 여보~ 미안해~~~)
황 영감은 아내를 양손에 받쳐 들어올려 딥키스를 하는 상태로 조그만 다용도실 같은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리고는 문이 탁 닫히는 소리에 나 역시 고개를 들고 이미 빳빳해질 상태로 빳빳해진 돌덩이 같은 내 자지를 꺼내어 바로 용두질치기 시작하였다.
‘으~~~ 여보~~~ 당신 정말 섹시해~~~ 황 영감이랑 붙어 먹는 모습이~~~ 크흐흑~~!!’
한편 방으로 들어간 아내와 황 영감은 마치 미리 준비해 놓기라도 한듯 자그마한 이부자리에 아내를 눕혀 놓았다.
‘자 여기라면 혹시 남편이 깨더라도 수습할수 있는 시간이 있을꺼야! 새댁~...’
끝까지 그녀를 안심시키는 황 영감, 사실 그녀 역시 절대로 그만두고 싶은 생각따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지만 남편이 옆에 있어 불안했던건 사실 이었다. 그런데 그런 불안 요소가 당장 없어져 버렸으니 이제 그에게 마땅히 할 변명거리도 없어져 버린것이다.
‘그럼 이제 계속해서 즐겨볼까 우리?! ㅋㅋ’
‘이..이번만... 이예요... 어르신...’
‘그렇고 말고!... 그러니 처자도 다른 생각말고 몸 가는데로 즐겨보라구~ 응!’
‘.... 사...살살 부..탁 ...드려요...’
‘크흣! 알았네~~~’
수줍은듯 아내는 얇은 천조가리 티셔츠를 벗어 버리고 수줍은듯 몸을 살짝 돌려 앉는다, 그런 모습이 이쁜지 아내의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하고 그 다음 자연스럽게 포개진 두 입술... 또 다시 시작된 딥키스... 하지만 이번에는 아내의 손이 황 영감 양볼을 잡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적극적으로 그의 타액을 들이마시듯 키스하였다.
‘하아~ 가..가슴 만져줘요~~’
능숙하게 아내의 가슴을 움켜지고 슬슬 마사지를 시작하는 황 영감, 그리고 유두를 꼬집듯 잡으며 살짝 비트는데...
‘아학~! 좋아~~ 더 해줘~~’
아내의 성감대를 미리 숙지하고 간 터라 별무리없이 그녀를 공략하는 그였다.
조금은 쎈듯 이빨로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다가 그대로 진공청소기가 빨아들이듯 쭈욱 흡입하기를 반복하는 황 영감...
아마 아내는 어쩌면 이리도 자기가 좋아하는 애무만 골라서 해주나 싶었을것이다.
다른 한손은 나머지 가슴을 주물럭 거리고 유두를 비틀기를 반복...그때마다 아내는 자지러지듯 높은음의 신음을 토한다...
‘히이익~~ 꺄흑~~ 흐이익~~ 끼 히읏~’
황 영감은 느긋했다. 아내가 먼저 말하기 전까진 묵묵히 그녀가 좋아하는 애무를 해주었는데 그러다보니 더욱 애가 타는건 아내 몫이였다.
‘빠...빨아줘요~~~’
아내의 말은 이제 보지도 빨아달라는 말이었거늘, 황 영감은 짐짓 모른체... 가슴을 더 빨았다.
‘아잉~~ 거기 말고...미..밑에 좀...’
‘잉? 밑에? 그게 어디지? ㅋㅋㅋ’
놀리는듯한 황 영감의 말투에 아양을 떠는 아내
‘아잉~~~ 제발요~~~어르시~~~인’
‘ㅎㅎ 그럼 말해봐! 어딘지 이름을 말해 보라구! ㅋ’
아내는 나와도 잘 쓰지 않았던 보지, 자지... 그리고 욕들을 이제 황 영감이게 서비스를 받을려면 써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문 밖에서 조용히 숨죽여 지켜보던 나.
(아~ 여보~~ 내가 부탁할땐 안들어주던거...혹시 황 영감에게 해줄꺼야~~?...)
‘보.. 보지... ‘
‘보지를 어떻게 해?’
‘빨아줘요~ 보지...’
‘크흐흐 알았어! 내가 오늘 니 보지를 맛있게 빨아줄께~~~ ㅎㅎ’
후릅 쩝쩝 소리를 내며 아주 게걸스럽게 빨아대는 황 영감의 뒷머리채를 꽈악 잡고 자신의 보지쪽으로 끌어 당기는 아내의 양팔... 그리고 기분이 좋은지 허리를 활처럼 휘어버리기까지한다.
그의 혀놀림에 가볍게 한차례 싼 아내는 숨을 몰아쉬며
‘학 학 학~~ 일루 좀...’
몸을 돌려 그의 다리밑으로 들어가는 아내.
‘오~ 69자세라~~~ 좋치! 크흑!!’
밑에서 그의 자지를 빠는 아내의 모습이란 정말이지 상상에서나 가능한 일이였는데... 오늘 여기서 그 상상을 실현하고 있는 아내를 흠쳐보는 나.... 둘은 아래 위가 바뀐체로 한몸이 되어, 그는 아내의 보지를, 아내는 그의 자지를 쩝쩝거리며 맛있게 빨고 핥아주며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드디어 그의 자지가 다시 풀발기 되고, 아내는 다시 돌아서 다리를 벌린체 드러누웠다.
‘자...잠시만...콘돔을...’
잉~? 콘돔?? 나 그런거 없는데...그런 새댁은 있나 콘돔?...’
‘아까그게...다인데...’
‘그럼 어떡할까?... 하지 못하는건가...’
그리고 맘에도 없는 그만두려는 제스처를 하자, 오히려 아내가...
‘아...아뇨! 그냥 해요!!... 할수 없잖아요~...’
‘크흐흐~~ 그래 사실 나도 생으로 하는게 더 좋아! 그건 새댁도 마찬가지일껄?’
그건 맞는 말이었다. 아내는 콘돔없이 그냥 하는걸 더 좋아한다... 하물며 황 영감의 그 돌기 자지를 입에 물고 느껴본 아내는 그걸로 보지 속살이 쑤심을 당하면 어떤 기분일까...를 내내 생각해 왔었으니까...
‘그럼 콘돔없이 그냥 하네~! ㅋㅋ’
‘사..살살 해 주세요... 어르신꺼가 너무 커!...’
‘알았다니깐...그럼 가네...’
왕 귀두가 그녀의 보지입구를 콕콕 찌르며 찾더니 이내 활짝 벌어진 아내의 뜨거운 입구를 금새 찾아내어 쑤우욱~ 빨려 들어간다.
‘아앙! 학!!’
‘으~~ 처자~~ 보지가 너무 뜨거운걸! 게다가 조임이 아까보다 더 좋아졌어! 크흑! 제길!!’
‘너..무 ㅋ...커... 숨이 막혀....끄흐응~~ 하악!’
천천히 길을 트듯 여러번 왔다 갔다를 하다가 어느정도 보지가 열려졌다 생각되자 그대로 빠른 펌핑을 일분간 쉬지않고 하다가 갑자기 속도를 천천히 낮추는 삽입과정을 반복하였다... 그러다보니 아내의 몸은 절정에 이르려다 사그라들고 또 오르려다 사그라들고를 반복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그야말로 감질맛이 나는 상태로 만들어 바린것이었다.
‘아~~~ 나 이제 가....(이때 속도를 낮춘다) ...아잉~~~ 어르신...제바알~~~요...’
‘푹푹푹 푸푹 탁탁탁 ..... 쑤~욱 쑤욱~’
‘아~ 또~~ 히잉~~’
아내는 그런 황 영감이 얄미웠지만 그래도 어쩌랴~~ 이렇게 보지를 긁어 대는 그의 자지가 이제껏 남편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굉장한 느낌인것을...
(남편꺼랑은 느낌이 전혀 달라~... 섹스가 이렇게나 기분 좋은것이었다니... 이런거 몰랐으면 좋았을것을...알아버린 이제는....하앙~~ 굉장해 영감님~~)
‘퍽 퍼퍽 퍼퍽!’
‘철썩 철썩 철썩!’
‘하앙~ 하앙~ 하앙~’
황 영감의 펌프질과 동시에 울리는 살 부딪히는 소리... 기대했지만 황 영감의 돌기 자지는 상상외로 굉장했다... 보지 주름을 드르륵~~ 하고 긁어주는건 물론이거니와 나올때 그녀의 보지속살까지 딸려나오며 그야말로 천상의 맛을 그녀에게 맛보게 해주는 그였다.
아내 지은은 더욱 더 그를 받아들이고 싶기에,
다리를 꼬와 그의 허리를 감싸 자신쪽으로 감싸 안으며, 자신이 먼저 딥키스를 청하였다. 이제 그녀는 그의 누런 이빨과 약간 비릿한 입냄새마저도 상관없다는듯 꿀렁 내뱉는 그의 침을 꿀꺽하고 삼키기까지 하는 대담한 행동을 보여 주었다.
‘맛있어~~ 어르신꺼~~ 더 줘요 힝~~’
‘그래~? 그것 참 기특하구먼...크흐흐 옛다 카앗 퇘!
‘꿀꺽~~ 하앙~~ 좋아~~~여보~~~’
황 영감에게 여보라고 부르는 아내를 훔쳐보고 있잖이 너무나 분노와 흥분이 동시에 올라와 나를 어지럽게 하였고 아마도 이제 그녀는 이제껏 맛본 오르가즘에 비교도 안돼는 극 오르가즘을 느끼려는듯 해 보였다.
‘그래~ 이제 내가 니 남편이다~~ 크흣! 이제부터 넌 내 전용 육변기다! 썅!!’
‘아흣! 좋아~~ 더 쎄게...나...나.. 곧...쌀것.같애... 이상해~~~요~~~ 몸이~~~흐이이응~~’
‘으윽~! 나도 곧...’
‘흐이응~~ 바..밖에다....’
‘으윽~ 이대로....안에다...한다...’
‘하앙~ 아...안되는데.... 지...질내 ...흐응 사정 당하면...’
‘크흑! 멈출까?...그럼?’
‘안..돼에~~ 하아~~ 조...좋으니까 그냥 안에다... 계속해...끄흐응~~~’
‘그럼 학~학~ 안에다... 헉!헉!헉!싼다!...’
‘네에 해주세요~~~ 질안에다...’
‘내 씨앗을 받아봐~~! 크흐흣!! 썅년!!’
‘앙~! 여~~보~~오~~~ 가욧!!’
그야말로 장관이 따로 없었다. 황 영감의 걸죽한 좆물이 내 아내의 배란기 자궁에 거침없이 쏟아 붓는 그 장면이야말로 내가 그렇게 바라던 모습중에 하나였으니 말이다...
푸슉~ 푸슉~ 꿀럭 꿀럭’
‘학! 학! 학! 학!’
‘허응~ 헝 헝~~’
그의 좆물은 아직도 나오는지 아직도 부랄이 꿈틀꿈틀 거렸고 아내는 계속해서 느끼고 싶은지
‘자..잠시만...이대로... 나 ...아직도 가고 있어요...흐~흑~~’
‘헉 헉 학 학!’
그 둘이 결합되어 있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니 마치 야동을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똑같았다. 특히 그의 자지를 머금고 있는 아내의 보지 사이로 삐집고 나와버린 황 영감의 60대 좆물! 그 좆물은 그대로 흘러내려 아내의 항문을 적시며 지나가 아래 바닥으로 뚝뚝 흘러내렸다.
나의 쓸모없는 좆물 역시 바닥에다 쏟아 부으며 환상이 실천되는 절정의 순간을 만끽하였고...
그후에도 둘은 그 자리에서 몇번이고 박고 핥다가 마지막 좆물을 입안에 가득 머금은 아내를 쓰다듬으며 입맞춤을하고 잠시 몸을 포개어 누워서 잔잔하게 흐르는 오르가즘을 음미하는 둘을 뒤로한체 나는 제자리로 가서 그들이 조용히 나올수있게 도와주었다.
잠시후 그들이 슬며시 나오고 아내는 황 영감에게 잘 가라며 현관에서 입맞춤을 해주기까지 하였다, 그가 유유히 떠나고
나니 그제서야 나를 깨우며 방에 들어가 자라고 하는 아내.
그리고 그녀는 황 영감의 체취가 물씬 베인 몸을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 버렸다.
그녀가 욕실로 들어간 사이, 난 그들이 즐겼던 방으로 들어가 방바닥에 흝어져 있는 황 영감의 좆물과 아내의 애액을 고개 숙여 냄새를 맡았는데, 흥분에 겨워 그만 낼름거리며 말끔히 핥아 먹고 말았다.
그 순간 또 다시 고개를 드는 내 자지.... 아 이제 난 이 굴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