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6화 (16/25)

한편 나는 윤 선생과 황 영감이 아내에게 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윤 선생이 나에게

‘자네, 이왕 하는거 황 영감도 같이 이번 일에 같이 참여시키는건 어떤가?’

‘황 영감님요?’

‘그래! 내가 볼때 지은이가 첫날부터 그사람 자지를 무리없이 빨았다는건, 뭔가 끌리는게 있었다는거야... 어쩌면 나보다 황 영감한테 먼저 벌릴줄도 모르겠고...자네도 봐서 알지 않은가... 그 영감 자지!’

난 상념에 빠졌다. 두 명의 노인에게 둘러싸인 아내 지은의 맛간 표정....황영감의 자지를 빨았던 일들이 내 머릿속에서 요동치며 순간 마음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아~...’

‘내가 봤을때 이건 참 좋은 기회네... 어쩌면 자네 아내도 나보다 황 영감같은 스타일에 더 꼴리는걸지도...’

난 윤 선생의 말에 동의를 하였고 그렇게해서 졸지에 두명의 나이든 멜돔을 섬기게 되었다... 조만간 그 두명의 노인들에게 바쳐질 아내의 몸뚱어리를 생각하면서...

연락이 되질않던 황 영감과도 연락이 닿아, 윤 선생의 집에서 모여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나 계획등을 논의 하였다.

윤 선생은 계속해서 에로 성감 마사지를 아내에게 해나가며 그녀가 스스로 다리를 벌릴때까지 기다린다 하였고, 황 영감은 아내에게 접근하여 그녀를 무너뜨린다는 것이었다.

이제와 그들을 보니 두명의 스타일이 달랐고, 특히 황 영감은 이제껏 내가 알던 분위기와는 전혀 달라진...뭐랄까... 새디스트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멜돔으로 거듭나 보였다.

나의 생각을 간파한 것일까... 황 영감이 나에게 다가와 말하길...

‘자네 오늘 우리 두명한테 조교 좀 받아 볼텐가! ㅎ’

‘네에?! 지..금요??...’

‘그럼 지금이지! ㅋ... 자네의 섭기질을 여기서 한번 시험해 보고 싶은디...’

‘아 네~...’

‘아마도 내 생각엔 혼자서 많이 상상해봤을법도 한데...’

‘?...’

‘안그런가? ㅋㅋ 동네에 노인들한테 자네 아내가 무너지는 모습 말야! ㅋㅋ 자넨 못봤지만... 어찌나 게걸스럽게 잘 빨던지... 한번 봤어야 했어 그 모습을!...ㅎㅎ’

‘ㄱ..그렇게나...잘 빨던가요?...’

‘암! 잘 빨았다 뿐이겠나... 내 묶은 좆물도 삼켰다네... 입맛까지 다시면서...’

그의 말에 서서히 자지가 팽창하기 시작한다.

‘아~~~’

‘크크 이 놈 벌써 흥분하기 시작하는걸? ㅋㅋ 어디 한번 보자구 ㅣ! 니 눔 꼴린자지를...’

그리고 어디서 갔고 왔는지 남자 정조대를 꺼내며

‘발기되기전에 이것좀 차야겠어! 크크’

황 영감은 나의 무릎을 꿇림과 동시에 정조대를 채우기 시작했다.

‘자~ 이 놈은 오늘 나의 노예다! 알았나?’

난 고개를 끄덕이며

‘네~ 영감님!’

‘아니지~! 주인님지. ㅋ’

‘네~ 주인님!’

‘이제 너한텐 두 명의 주인이 생긴거야! 여기 윤 선생은 물론이고 이제 나한테도 니 와잎에게 내 허락없인 손끝하나 못 건드린다! 알아들었나?!’

‘네에~ 주인님!’

‘윤 선생~... 오늘 우리 제대로 이놈한번 조교해 봅시다! ㅋㅋ’

‘그럴까요~? 황 영감님? ㅋㅋ’

막 실행을 할라고 하는데 윤 선생의 전화가 울린다.

아내였다.

아내는 오늘 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하였고 윤 선생은 그럼 집에서 말고 그때 샾으로 오라고 말한뒤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래~ 지은처자... 그럼 좀이따 봐~~ 오늘은 내 절륜의 마사지를 느끼게 해줄께 ㅎㅎ’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아내의 흥분이 고조된 숨소리에 나도 모르게 배덕감이 밀어 닥쳤다.

정조대를 차고 밖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드려움 반 흥분 반이 된체 그곳으로 다같이 걸어갔다.

매직미러에 도착한 우리는 아내가 오기전까지 그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간간히 얘기를 나누던중,

황 영감이 좋은거 보여줄께 있다며 나에게 그의 핸펀을 들이밀었다.

‘자~ 이제 좀 있음 내자지 빨았던 니 와잎이 올테니 너도 그렇게 있지말고 이거나 보면서 흥분을 하라고 크흐흐~...’

그리고 그는 내 앞에서 한편의 동영상을 플레이한다.

어두웠지만 아내라는걸 확신할수 있었던건 자지를 감싸쥔 손에 반짝이는 우리의 결혼반지...

영상속에 아내는 웁 웁 우걱 우걱 소리를 내며 머리를 상하로 왕복 운동을 하고 있는듯 보였다.

아마도 황 영감이 전화상으로 말해주던 딥스롯을 하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었다.

‘쿠흐흐~ 어때? 직접 눈으로 보니까? 내 평생 딥스롯을 스스로 우겨넣으며 하는 유부녀는 그리 많지 않았네만... 니 와잎년이 그러하더군! 크흣!!’

‘으~~ 여보~’

자지가 팽창이 되서 터지기 일보직전에 황 영감은 발로 내 자지를 툭툭 차기 시작하더니 나에게 수치를 주기 시작하였다.

‘이거 아주 발기가 제대로 되었는걸~! ㅋㅋ 저기 윤 선생한테 섭조교를 당하고 있다던데... 어때? 오늘은 내가 그 역할을 해주지!’

내가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자,

‘아쭈~ 노예주제에 고개만 끄덕여?’

그러면서 부랄을 탁하고 걷어 차 버린다.

‘윽~!!’

힘없이 고꾸라지는 나

‘일어나! 노예새끼야!!’

‘으~~자..잘못 했습...’

황 영감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난 적지않이 당황스러웠음에도 그가 이렇게 나오자 내 가슴은 미칠듯이 뛰며 윤 선생과는 또 다른 형태에 기쁨과 환희에 쌓여 정신이 어질거리는게 아닌가...

한편 맞은편 매직미러 넘어에선 아내 지은이 도착해 곧 윤 선생에게 마사지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헌데 이제껏 보지못한 옷가지들을 그녀에게 입으라는듯 내밀고 그는 방에서 나온다.

원피스 수영복인듯한 속옷을 주춤거리며 입을까 말까를 고민하는듯 보이는 아내 지은, 하지만 이내 입고있던 옷을 훌훌 탈의해 버리고 그 자리에서 그 얇디 얇은 종이같은 속옷을 입고 한번 빙 둘러보는 제스쳐를 취하며 자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확인 하는듯 해 보였다.

이제 우리 부부는 동시에 두 노인들에게 조교와 애무를 당하는 시점에 와 있었다.

방으로 들어간 윤 선생은 아내에게

‘준비 됐어? 지은 처자?’

고개만 끄덕이는 아내,

‘긴장풀어~~ ㅎㅎ 아무래도 내가 잡아 먹기야 하겠어? ㅋ 그냥 좀 전과는 다른 색다른 마사지일뿐... 기분 좋아지는...크흐흐’

아내의 침 넘기는 모습...

그리고 엎드려있는 그녀에게 오일을 똑똑 떨어트리고 그때마다 아내의 몸은 움찔거린다.

특히 오일이 종이 속옷에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반투명해져 씨스루 형태가 되어버린 속옷은 지은의 보지 둔덕에서 부터 씹언저리까지 보이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제껏 보아온 마사지의 수준이 아닌 거의 애무하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그의 손은 아내에 보지 둔덕에 머무르며 쓰다듬고 있었는데, 웬일인지 아내는 다리를 오무리지도, 손으로 저항하지도 않고 그저 애꿎은 테이블 시트만을 양손에 쥐어짜듯 잡고 안간힘을 다해 버티는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가 테이블에서 솟구쳐 오르며 브릿지 자세가 되어 그 상태에서 두 다리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크크크~ 윤 선생의 공알 문지르기에 안 당해본 여잔 있어도 한번만 당해본 여자는 없었는데... 이제 니 와잎년도 저 맛을 알았으니 계속해서 받으러 오겠군...’

(???)

난 속으로 황 영감이 어떻게 윤 선생에 대해서 이리도 잘 알고 있을까~ 궁금했지만, 지금은 그게 중요하지가 않았다... 다만 안에서 펼쳐진 아내의 저항없는 애무를 보고 있자니 더더욱 그는 배덕감에 내 자지는 터지기 일보직전 이었다.

어째서 아내는 저리도 쉽게 윤 선생에게 자신의 보지를 만지게 하는가? .... 어제 황 영감에게 오랄을 해줬다는 이유로 자신의 몸을 이리도 쉽게 허락하는건가?... 이제 걸레가 되기로 결심을 하였나?... 등등 바라보는 나로 하여금 오만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자의 속을 누가 아랴~ 남편이란 작자는 요즘 통 안아주지도 않고 여느때보다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방치하듯 놔두지않나... 또 늘 말하길 늙은이들 한테 당하는 혹은 늙은이들과 즐기는 야동이나, 만화 등등을 보여주며 그런걸 보고 싶다는 말을 하지않나...

아마도 이 모든게 딱 맞아 떨어지는 시점에서 벌어진 일들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발정이 나 있는데... 남편은 몸을 돌봐주지않고... 이상한 야동이나 만화들을 보여주며 이런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지않나... 윤 선생에게 마사지를 받으면 이상하게 몸이 달아오르고... 발정난 모습을 황 영감에게 들키자... 협박인걸 알면서도 은근히 노인한테 당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멋대로 드니... 처음엔 대딸 정도만 할려고 했다가 그의 자지를 보고 술에 취했긴 하나 오랄을 해주었던 것이었다... 다음날 미친년 하면서 자기 질책을 하고 있는데... 머리와 따로 노는 달아오르는 몸뚱어리 때문에 드는 또 다른 미친 생각! 윤 선생에게 마사지 그 이상을 받아보고 싶다는 망상!!! 그래서 황 영감일들은  뒤로하고 그녀의 발걸음은 윤 선생에게 향했던 것이었다. 이게 다 남편때문이라는 변명을 하면서...

처음엔 여느때와 다름없이 순수하게? 마사지를 청하여 받다가 그의 손 스킬에 어김없이 달아오르는 몸뚱어리! 그의 손이 허벅다리 안쪽으로 다가왔을때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그의 손이 허벅지 좀 더 깊숙히 들어올수 있도록 유도한다... 결국은 그의 손이 비너스 계속쪽으로 파고 들어와 엄지가 그녀의 발기된 공알을 팬티위로 지나가며 문질러대자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여 최대한 그의 손과 그녀의 공알이 밀착되게 자세를 잡는 적극적인 태도에 윤 선생 역시 과감한 자세로 변경하며 팬티속으로 손을 넣진 않았지만 그 위로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왔다갔다하며 공알을 비비는 식으로 그녀의 자위를 도와주었다.

숨을 고르고있는 아내가 민망해하지 않게 자리를 피해주는 윤 선생은 나와 황 영감이 있는 곳으로 들어와서 나의 꼬라지를 보고 슬쩍 웃는다.

‘흐흐 잘 받고 있나보군... 어때요 황 영감... 노예놈으로 쓸만하던가요?’

‘뭐 그럭저럭~ ㅋㅋ 근데 왜 건너왔남? 오늘 아예 마무리를 할줄 알았드만...’

‘음 그럴까 했는데... 아무래도 첫번째 이기도하고 사정하고나면 그는 현자타임도 있을수 있어서... 뭐 난 급할것 없으니까...그리고 오늘 행동으로봐선 이제 스스로 벌릴때가 곧 올꺼요...크흣!’

‘그나저나 이 놈은 자지맛좀 봤나?’

‘내꺼요? 아니 아직... 그냥 좆물만...’

‘그렇담 내가 먼저 개통해도 될라나?’

‘흐흐 해보슈~! 오랫만에 섭한테 사까시 시키는걸테니...’

나는 이 둘의 대화에 뭐가 뭔지 모르며 어리둥절해 있는데 난데없이 황 영감의 자지가 내 코 앞에 우뚝 서 있었다.

‘빨아!!!’

내 머릿속은 순간 하예지며 어찌할줄 모르고 있는데 다시한번 그의 단호한 명령조 말이 들리고

‘빨아~! 이 노예새끼야!!’

난생처음으로 사내의 자지를 빨아본다.

‘우걱 우걱 쓰읍 흐읍 쩝쩝’

난 게이가 아닌데... 내가 어떻게 자지를 빨고 있지...

그러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빠는 행동을 멈출수가 없었다...

‘우~ 이새끼 생각보다 잘 빠는데... 와이프도 잘 빨더니..’

‘우걱 우걱 쩝 쩝’

‘크흐~~ 어때 맛이?... 이제 곧 이게 저년한테 들어갈 물건이라고 크흐흐~ 너같은 쓸모없는 곧휴는 다시는 생각나지않게 내 이 자지로 길들여줄테니깐...ㅋㅋ’

정조대로 가두어진 내 자지는 발기되어 더욱 죄어오며 아픔을 느끼면서도 흥분된 마음은 가라안지가 않고 오히려 아픔이 희열로 바뀌는듯 하였다.

미러 넘어로 보이는 아내는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테이블 위에서 몸을 비비꼬듯 있었는데 그걸 지켜본 윤 선생이 웃음을 지어 보이며 그쪽으로 다시 건너가는게 아닌가...

‘후후 어지간히도 달아올라있나 보네... 아직까지 비비꼬는걸 보니...’

잠시후 문을 열고 들어간 윤 선생이 아내에게 다가가 그녀의 몸을 슬쩍 만지며 귓속말로 뭔가를 말하자 아내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그리고 윤 선생은 소매를 걷어부치고 또 다시 오일을 그녀의 몸에 투여하기 시작했고, 아내는 오일이 몸에 떨어지는 족족 움찔거림을 멈추지 못했다.

아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릎을 살짝 세워 벌린듯 누워있는 달라진 아내의 자세에 윤 선생의 손이 아예 보지 둔덕에 밀착이 된 상태였는데... 아내는 전혀 다리를 오무린다거나 피하는 기색없이 그의 손을 받아 들이며 오히려 그의 손 방향에 맞추어 허리를 돌려가며 리듬을 탔다. 그리고 아내가 흥분할때 하는 허공에다 혀를 낼름거리기 시작하는데...

윤 선생은 그런 아내의 행동을 비웃듯 손의 움직임이 더욱 더 빨라지며 마치 압박하듯 공알을 밀어부치고 다른 한손은 허공에 대고 낼름거리는 그녀의 입가쪽으로 가져가 근처에서 뱅뱅 맴돌며 놀리듯한 행동을 하자, 애가탄 그녀는 혀를 더욱 더 빼어내어 마치 그의 손가락을 빨기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리고 마침내 윤 선생의 손가락이 아내의 입가에서 멈추는듯 하며 입술에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하자, 기다렸다는듯이 아내는 윤 선생의 손가락을 혀와 뒤엉키며 쪽 쪽 빨아대었다.

‘앙~ 쩝 쩌업 쪽 쪽 할짝할짝~’

‘처자 지금 뭐하는...으~~’

‘아앙~... 그..그대로 ㄱ..계속... 해줘요...마사지...끄흐응~~’

‘그래도 괜찮겠나? 그럼 한번 받아볼테야? 이 노부가 해주는 마사지??’

아내는 고개를 바로 까닥까닥 거리며

‘네에~ ㅎ..해주세요!...하응~~’

‘자~ 그럼 처자가 원했으니... 날 원망말게나...크으~’

윤 선생의 손이 종이 팬티에 쏘옥 하고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어렵지않게 그녀의 젖은 구멍을 찾고서는

‘이거지? 처자가 원한게??’

‘하이잉~~ 빠...빨리 좀...히잉~’

애가 더욱 더 타는듯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손가락을 집어 삼키듯이 쭈욱 내밀었다.

‘쑤우욱~ 푹!! 질꺽!!’

아~앙~~ 난 몰라 이제~~ 히이잉~~’

그리고 시작된 윤 선생의 리드미컬한 손뽕이 시작되며 아내 지은이를 자지러지게 만들어버렸다. 그녀는 이미 반 이성을 잃어 버린듯 눈깔을 뒤집으며 신음을 토했는데 그나마 입에 한가득 타월을 물고 있어 밖에까지 울려 퍼지지 않았다.

‘헝~ 허엉~ 하으응~~’

‘춉춉춉~~~ 질꺽질꺽 쑤욱 쑥!! 쑤걱쑤걱 춉춉!!’

그의 리듬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는듯 했는데 그때마다 아내의 신음소리는 더욱 고조되고 엉덩이 또한 미친듯이 들썩여대며 이전에 요조숙녀 스러운 유부녀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질 않았다.

매직미러 넘어로 그 장면을 지켜보던 나와 황 영감은 침을 꼴깍 삼키며 나에게 미친듯 사까시를 시켰고 나 또한 황 영감의 자지를 켁켁 거려가며 빨아대었다, 마치 아내의 보지에 쑤심을 하는 상상을 하며...

그리고 황 영감은 마침내 사정의 순간이 임박 했음을 나에게 알려왔다.

‘윽! 이제 나온다... 으~~’

그리고 나에게서 자지를 쏙 빼내어 그대로 얼굴에다 사정없이 뿌려대기 시작했다.

‘찌익 찌이익~ 찌익 찍~’

동시에 내 얼굴은 그의 좆물로 범벅이 되어 버렸다.

‘학 하악~ 하악~’

그리고 나도 모르게 얼굴에 뭍은 그의 좆물을 혀로 핥는 나를 발견하였다.

‘그래 그래~ 그렇게 핥아 먹어라~ 크흐흣!’

‘쩝 쩝 할짝 할짝~’

그리고 방안에서도 아내 지은이가 절정을 맞이하는지 윤 선생의 손가락이 보지에 끼워진체로 엉덩이가 천장 높이 들어올려져 버렸고 양손으론 윤선생이 손가락을 빼지 못하도록 그의 팔둑을 꽉 잡아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다 꼭 끼워 버리는 행동을 하였다.

‘꺄흐응~~ 히이익~~허으어응~~ 헝 헝~  하악 하악~~’

숨을 고르는 아내 지은... 어느정도 오르가즘이 가셨는지 지금 자기의 꼬라지가 느껴졌다 보았다, 그리고 얼른 몸을 감싸는듯한 행동을 하고 윤 선생에게서 고개를 돌리자...

‘괜찮네~  지은 처자... 이건 지극히 본능적인거야...’

‘하아~~하아~~.....’

‘사실 우린 불륜같은거 저질르지도 않았잖아? 그치? 단지 마사지를 애정있게 했다는 정도지...ㅎ’

아무리 그래도 남편있는 유부녀가 이런 꼴을 하고 있다는게 혼란스러운듯 차마 말을 잊지 못하는 아내 지은.

‘예전에 이런적 많았지...마사지 받다가 필 받아서...처음엔 혼동스러운듯 했지만...나중엔 다 괜찮아 지더라고... 그러니 너무 죄책스러워 하지말게나...’

다독이는 윤 선생에게 고개를 돌려 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끼기 시작하는 아내.

‘그래 그래~’

그녀의 어깨를 토닥이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데

순간 그를 올려다보는 아내의 입술에 그의 입술을 살포시 포개며

‘쪼옥~ 쪽~’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었다. 순간 눈이 동그레지듯 놀란 아내의 눈동자...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는 눈을 슬며시 감고서는 밀고 들어오는 그의 혀를 살짝 벌린 입으로 받아준다.

그리고는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서나 주고 받을법한 진한 딥키스를 시작하는데...60대 노인과 30대 젊은 유부녀가 하는 딥키스 장면은 실로 이질적이면서도 대박 꼴리는 장면이 아닐수 없었다.

‘쩝 쩝 할짝 할짝~~’

‘흐르릅~ 할짝 할짝~ 쩝 쩝~’

그러다가 갑자기 지은이 그를 밀쳐내듯 키스를 멈추어 버린다.

‘안돼욧! 더 이상은..하악 하악~...’

윤 선생 역시 그녀가 저렇게 나오니 더 이상 밀어부칠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입에 뭍은 그녀의 침을 스윽 닦더니 말없이 뒤돌아 나가 버린다.

그렇게 홀로 남겨진 아내 지은은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두 노인네는 나의 정조대를 풀어주며

‘집에가면 아내를 잘 감싸줘라! ~~ 어쩌면 이게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니 아내의 마지막 모습일지 모르니...’

집에 돌아온 나는 기운이 없는듯 멍한 아내를 포근히 감싸 안아주며 밤새껏 흐느끼게 놔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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