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분이 보여진다는거에 은근 짜릿한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아내 지은.
그것도 육십이 넘은 어르신을 상대로 한 노출게임이라니... 젊은 처자의 몸을 슬며시 훔쳐보며 입맛을 다시는 어르신의 모습이란... 지은에게 또 다른 재미로 다가왔다.
그리고... 궁금했다.
전번에 한번 보았던 어르신의 자지... 흐믈거렸지만 꽤 컸던... 그 자지...
지은은 그런 어르신이 자신의 몸매를 보고 발기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여자로써 한번 도전? 해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그도 그럴것이 내가 아내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일부러 했기 때문이었다.
‘자기야~ 내 나이에 이 정도 몸매면 꽤 괜찮치? 응?’
‘그렇지! ... 최상위는 못 되도...’
‘뭐라구! 흥 칫!’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제 당신두 어엿한 서른 중반에 유부년인데...애 한명 난 유부녀치곤 괜찮다는거지...’
‘됐네요~!....’
‘삐졌냐?...ㅋ’
뾰루퉁해진 귀여운 아내의 모습에 난,
‘젊은 사내들이야 워낙 혈기왕성한때라 그렇다치고, 노인들이 당신보고 눈돌아 가거나 발기되기라도 하면 내가 잘못을 인정하고 당신의 여자다움을 인정하지 ㅋㅋ’
‘야~이씨! 그걸 말이라고...’
‘어~! 야~이씨~~?...어쭈 이게...ㅋ’
말은 그렇게 해도 은근 자기의 매력이 어느정도며, 과연 60 넘은 노인의 자지를 발기 시킬수 있을까?... 나름대로 궁금하고 또 도전? 해보고 싶었으리라....
아내가 그러고 있는 동안, 난 내 나름대로 네토끼를 해소하는 방법을 강구하던차, 전에 윤 선생에게 간단하게나마 받았던 멜돔과 멜섭의 관계를 좀더 깊게 가지고 싶다고 말하니, 윤 선생은 흔쾌히 그래 주겠노라고 하였다.
난 전과같이 아내가 친정에 가 있을때 다시한번 그를 집으로 초대하였다.
그리고 그가 오기전 윤 선생님이 요구, 아니 명령한대로 몇가지 준비를 해 놓았는데, 예를들면 안방에 나와 아내의 결혼 사진 대신, 합성해 넣은 그의 사진과 아내의 결혼 사진으로 바꾸어 놓았고, 침대에 나의 자리 대신 윤 선생이 가지고 온 그의 배게와 이불을 아내 옆자리에 세팅을 바로 하니, 이제 안방은 누가봐도 윤 선생과 아내가 부부처럼 보이는것 처럼 꾸며져 있었다.
윤 선생 역시 안방으로 들어와 보더니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잘해놨군...’
그렇게 말하고 아내 지은이 자는 자리쪽으로 걸음을 옮기더니 그녀의 체취를 느끼었다.
‘흠 흠~ 이게 지은이의 냄새란 말이지... 전에 왔을땐 나도 경황이 없어서 느끼질 못했는데... 역시 여자 살냄새란 육십이 다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구만...크흐흐~~’
‘결혼 사진은 마음에 드십니까? 합성 한다고 해봤는데...’
‘맘에 드네! 그리고 자네가 끼고 있는 반지... 이제 나한테 줘보게나... 지은 처자, 아니 내 아내 지은이 내일 온다고 했나?’
‘네에~...’
‘그렇담, 내일까지 내가 끼고 있지! 흐흐’
난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내 스스로 결혼반지를 빼내에 윤 선생에게 건네 주었다. 그리고 반지를 건네받은 그는 나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며 자기 손가락에다 끼워 넣으며’
‘어때? 잘 어울리나?’
‘네에~ 잘 어울리시네요~...’
순결한 결혼의 의미인 결혼반지를 다른 외간남자에게 건네주며 받는 희열, 배덕감이 몰려오며 내 자지는 팽창을 하였다.
‘어때? 꼴리나?... 어디 그 쓸모없는 고추나 함볼까? 꺼내보게나!’
난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내리며 발기해있는 자지를 그에게 보여 주었다.
‘잘도 발기했군... 앞으로 쓸모없는 것일텐데... 크흐’
‘죄송합니다~!’
‘발기는 어쩔수 없지만... 내 허락없인 사정은 안돼네! 알겠나?’
‘네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말끝에 꼭 주인님...이라고 붙이고!’
‘네에~ ㅈ..주인님...’
‘그래~ ㅎㅎ’
그는 옷을 하나씩 벗더니 발가벗은 몸으로 침대에 올라가 누워 버리더니 준비해둔 그녀의 속옷을 집어 들고 보지부분에 그의 귀두를 슬슬 마찰 시키며 그의 자지 냄새가 베이게 문대어 버렸다.
‘지은이가 지금 있다고 생각해보게나, 그리고 이렇게 보지를 내 귀두에 비비고 있지!...크흐흐’
‘아~~~’
‘방금 나와 결혼한 신부여서 그런가... 보지가 야들야들 하구만... 쫀듯한게...큿!’
‘ㅁ..먹어 줄만 합니까?...’
‘쫀듯하다 뿐이겠나... 물이 오를데로 오른 맛이군!... 하긴 이제 자네한텐 그림의 떡일래나...ㅎ’
‘흐읏~!’
순간 그 말에 가슴이 떨려왔다.
(아~ 여보~~ 나 이제 당신을...)
‘좋아할겁니다... 자신의 새 남편을요... 저같은건 금방 잊어버리면서...’
나도 내가 무슨 말을 내뱉는지 모르게 마구 지껄이게 된다. 진정한 돔과 섭의 관계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상상이어서 더 더욱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싶은것인지도 모르겠다.
‘흐흐흐~ 그럴꺼야 아마!’
‘아~~’
내 자지에 피가 몰리면서 의지완 상관없이 꺼덕 꺼덕 거리며 쿠퍼액이 주르르 바닥으로 떨어졌다.
‘자지가 터질라 그러는구만... 하지만 아직 만지지 못하네! 계속 무릎꿇고 뒷짐지고 있게!!’
‘네에~ 주인님...’
‘이제 내 새신부 지은이가 너같은거한테는 해준적없는 목까시를 해줄걸세...켁켁거리는 모습 상상해 보라고!’
‘아~ 목까시... 목젖까지 통과해 버리는...’
나보다 훨씬 굵고 큰 그의 자지를 보니 지은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워 할지가 상상이 갔다.
(아~ 지은아~ 너 나한텐 그렇게 해준적 없었잖아... 으~~ 씨발년...)
‘앞으로 내 신부, 아내인 지은이 보지는 내 허락없인 건드리지 못해! 알겠는가?’
‘...아.... 네에....’
‘대답이 시원찮군! 알겠는가?’
‘네에~! 주.인님..’
‘좋아~! 그럼 본격적으로 쑤셔볼까나~ 새신부 보지를~...’
그는 그녀가 아침까지 입었던 팬티를 집어들고 그의 자지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우~ 보지가 예상대로 뜨겁고 쫀득하군~! 냄새도 죽이고~~...역시 물오른 유부녀야~~큿!’
나의 쿠퍼액은 또 다시 바닥에 떨어지며 아직도 껄떡 거렸다.
‘만지고 싶나?’
‘아..아.ㄴ...네..’
‘아직이네... 나 내가 싸는거 지켜만 보라고...’
‘으~...네에..’
그 순간 그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이 노예새끼가! 말끝에 주인님 이라고 붙이라니까...’
순간 예상치못한 욕을 들은 난 잠시 어리둥절 해졌다가, 그가 눈으로 괜찮냐는 신호를 보내니, 그나마 나의 동의를 얻는구나 생각되어 다시 집중이 되었다.
‘네에 주인님!’
‘그래야지! 너 같이 쓸모없는 노예는 허락없이 싸지도 못해! 지은이 보지는 내꺼라고 알았어?! 앙!’
헌데 그에게 모멸감을 느낄수록, 나를 쓰레기 취급할수록 난 더더욱 흥분이 되는 것이었다.
(아~ 이게 진정 섭으로 느끼는 흥분인가?...)
그는 자지를 쥐고 흔들고 침대 이리저리, 지은이의 배게며 이부자리 등을 휘저으며 그의 체취를 베이게 하는것 같았다.
‘으~ 이제 나올려고 하네...어디다가 싸줄까?!’
난 약간 망설이다가,
‘ㅈ..주인님 마음대로요...’
그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더니 아내의 옷가지와 사진 그리고 결혼반지를 빼서 앞에 놓더니 둔탁한 왕복운동끝에 사방팔방으로 나오는 그의 좃물을 쏟아 부었다. 그리고 일부는 바로 옆에 있던 나의 얼굴에도 튀어 버렸다.
숨을 고르던 그는 나에게
‘학 학 이제 싸도 괜찬네...’
난 기다렸다는듯이 자지를 손에쥐고 딸딸일 쳤는데 거짓말 안하고 몇번 안흔들렀는데 엄청난 양의 좃물이 바닥에 흩어져 떨어졌다.
‘큿 자네도 어지간히 흥분했나보군...’
‘허 학 헉 헉!’
나 역시 숨을 몰아쉬며 섭으로서 느끼는 희열과 흥분을 곱씹고 있는데 눈에 윤 선생이 싸 놓은 그의 좃물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결혼 반지에 수두룩히 쌓인 그의 좃물은 나의 네토 섭끼를 다시금 발동 시키기에 충분히 흥분되는 장면이 아닐수 없었다.
그후 그는 지은의 칫솔로 이를 닦았고 이부자리에 튄 그의 좃물은 닦지말고 그냥 놔두라 했다, 심지어 그녀의 새 속옷에 튄 좃물까지 말이다...
그리고 떠나기전 그는 나에게 지은의 몸을 탐할수 없음을 상기 시키며 우리 둘의 네토 섭, 돔간의 상상 플레이가 끝이났다.
친정에서 돌아온 아내 지은은 안방에 들어오더니,
‘킁킁 자기야~ 무슨 이상한 냄새 안나?’
‘응? 무슨? ...안나는데...’
‘그래? 이상하네...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인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렇지! 니가 마사지 받으러가는 윤 선생님 체취니깐...)
그리고 문제의 칫솔로 입을 닦았고 그의 좆물이 뭍어 있는 속옷을 입었을때 마치 그와 키스를 하거나 보지를 그의 자지에 비비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러부터 한달여후 그의 명령대로 아내의 핫한 몸뚱아리를 제대로 간수해주지 못한 탓일까, 아내는 스스로 자위하는 날이 많아진듯 해 보였다. 그날도 아내는 내가 깊은 잠에 빠진줄 알았는지 침대에서 슬그머니 일어나 안방 욕실이 아닌 거실에 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나 역시 발자국 소리 안들리게 따라가 욕실문에 귀를 귀울여보니
역시니 자위를 하는게 틀림없어 보였다.
그런데 이번 자위는 좀 다른것 같았다... 보통은 소리를 죽여가며 신음소리를 냈었는데, 내가 깊은 잠을 자고 있다고 안심을 했는지, 입으로 뭔가를 읊조리듯 웅얼거리며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도대체 무슨말을 웅얼거리는걸까?)
난 문에 귀를대고 초집중을 하기 시작했고 머지않아 아내 역시 말투가 좀 더 거칠어지고 세게 내뱉는 말을 알아들을수가 있었다.
‘아~ ㅇ..여보~~ 나...나 좀...어떻게... 춉춉춉~~~’
얼마나 강하게 쑤셔대고 또 물이 흘렀으면 밖에까지 보지 쑤시는 소리가 들려왔다.
(으~ 지은아~ 그렇게까지 쑤셔대다니...)
‘하웅~ 히웅~ 춉춉 춉춉 쑤걱 쑤걱~’
밖에서 듣는 나도 발기가 되어버려 지금이라도 당장 들어가 아내의 보지를 밖고 싶었지만, 아내가 어디까지 음란해 지는지도 알고 싶었고 결정적으로 윤 선생에게 허락을 받지 못했다.
아내의 자위가 더욱 격렬해 지면서 그녀의 호흡, 보지 쑤시는 소리 그리고 말투들이 더욱 더 거칠어 졌는데, 아까전까진 분명 자위의 대상이 나였던것 같은데, 오르가즘이 한창 올라오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선 그 자위대상이 숨겨진 그녀의 본능에 대상이 아닌가 싶었다.
‘보여요? 내 보지? 춉춉춉!! 좋아? 내보지 보니까? 하으응~ 질꺽질꺽 춉춉춉!!’
(아~~ 역시~~~ 당신도 그럴 생각이 있던거구나~)
‘아저씨! 이렇게 벌렁까진 보지 봐바요! 내 보지! 너땜에 발랑까진 흑 하읏!! 춉춉춉!!!’
(아~~ 지은이 너... 역시 아저씨랑 하고 싶은거였어... 싫다고 해도 그 노인네한테 끌리는거였구나~... 으~~~ 지은아~~~)
한편으론 지금 저렇게 음란한 말을 하는 모습의 아내가 내가 아는 아내가 아니지 싶었다, 평소 욕도 잘 안하고 싫어했는데... 아무리 꼴리기로서니 독거노인을 생각하면서 저렇게까지 음란한 말을 지껄이며 게걸스럽게 자위를 하다니...
배.덕.감... 이야말로 내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마약과도 같았다.
다음날 아내는 언제 그랬냐는듯 내가 아는 아내지은으로 돌아와 있었다, 상냥하게 웃으며 아침을 준비하는 내 아내 지은! 애 엄마! 그런 이중 적인 그녀의 모습에 난 약간의 배신감도 들었지만 아내 역시 사랑하는 한 남자의 아내로써 해서는 안될 행동에 스스로 미안해하거나 죄책감에 사로 잡히는 모습이 보였는데,
나중에는 자위 횟수도 점점 더 잦아지고 그러면서 그나마 있던 그 죄책감 역시 서서히 퇴색되어 가는듯 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