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25)

양치질을 하면서 난 생각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장 영감님 침과 좆물이 뭍은걸 그렇게 빨아댔지?...게다가 흥분까지 하면서...)

난 인터넷에서 그런쪽으로 찾아 보았다.

영상에선 초대남들이 사정해논 좆물을 먹는 모습들이 여러가지 형태로 나왔는데 대부분 그런것은 남편이 약간 섭기질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쪽으로 많은것처럼 보였다.

(나한테 섭기질이 있는건가?...)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거 참 미묘한 감정이네~...’

며칠후, 아내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주다 길에서 장 영감을 만났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

‘어? ...네... 안녕하..신가...?’

‘?....’

아내는 웬지 자기를 피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나중에 내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 그래? 뭐 잠시 딴 생각 하시다가 그랬겠지...혹시 자기한테 흑심 품었다가 속마음을 들킨것 같아 제발 저렸을수도 ㅋㅋㅋ’

‘야!!’

‘아이고~ 깜짝이야~~... 농담이다 농담! (자기야~ 그 노친네 벌써 자기 보지 냄새, 맛 다봤다 ㅎㅎㅎ)’

‘....’

난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와 장 영감에게 문자를 날렸다.

“대화 가능하세요?”

그리고 잠시후,

“그래 가능하구만”

난 문자로 아내가 한 말을 다 말해주고 나서

“어르신, 그냥 전처럼 편안하게 대하세요... 그러다 시작도 하기전에 끝나버리겠네요 ㅎㅎ”

“응 나도 그럴라고 하는데 잘 안돼네 그려 ㅎ”

그리고 나서 아내의 최근에 찍은 보지 사진을 전송해주며

“이거 며칠전 찍은 거네요, 능욕해 주세요~ ㅎ”

그런데 갑자기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로부터 한시간 후,

“여보게? 대화 가능한가?”

난 안그래도 뭔일이 났나싶어서 궁금했던 차에 얼른 답장을 해드렸다.

“뭐예요? 갑자기 대답이 없으시고?”

영감은 문자 대신 전화를 하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그리고 그에게서 뜻밖에 얘기를 듣게된다.

내가 아까전 보내준 아내의 보지 사진이 화근? 이 됐다고 했다.

노인정에 있다가 나랑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하필이면 내가 사진을 전송할때 영감 옆에 있던 다른 노인이 그걸 보고 뭐냐고 닥달을 하더란다, 안 말해주면 마누라한테 일러 바칠거라고까지 협박하면서... 그는 할수 없이 사진을 보여줬고, 대화 내용, 사진을 보던 옆에 노인이 대뜸 그러더란다.

‘이거 이거 네토구먼!!!’

장 영감은 그걸 어떻게 아냐며 물어보니 씨익 웃으며

‘내가 네토리니깐 알지 ㅋㅋㅋ’

라고 껄껄 웃더란다.

또 그는 나이들어 이제는 자기에게 그런 기회가 없을줄 알았는데, 나의 문자를 보고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반 협박을 했다한다.

난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동네에서 완전 개쪽 당하는건 아닐지 무척 심란해 하며 그가 원하는대로 몇날 몇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집았다. 드디어 약속한 날짜가 왔고 난 그를 만나기위해 약속장소로 갔다.

‘여기가 틀림없는데...도대체 어디야?...’

주소지를 들고 찾아갔지만 복잡한 미로같은 골목에 있는 허름한 상가, 또 거기에 긴 복도를 따라가니 의외로 잘 꾸며진 모텔 객실 같은것이 나왔다.

(도대체 여긴 뭐하는...!)

복도 끝에서 나를 보고 있는 한 남자, 난 그가 바로 문제의 그 노인임을 알아채고

‘저~ 혹시...윤 선생님?...’

‘어서오게나~ ㅎㅎ’

나의 예상과는 달리 백발에 아주 젊잖게 생긴 타입이었다.

그는 날 한 사무실같은 곳으로 데리고 들어가면서 편하게 걱정 말라고 당부까지 했다.

그리고 그는 장황하게 자기 소개를 하기 시작하였다.

‘내 소개를 하지, 난 56년생 잔나비띠로 올해 62세네...’

그는 소라x 시절 이전부터 거의 불모지라 할수 있었던 이 네토에 세계에 발을 들여 놨다고 했다. 그리고 소라x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고 지금은 나이도 있고 해서 거의 활동을 하지않고 있었는데 그때 나의 문자를 우연찮게 접하고 한번 더 활동을 하고 싶어서 결례를 무릅쓰고 나를 반 협박해서 만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제껏 자기는 만난 사람들을 안좋은 관계로 끝나본적이 없고 강제로 할 생각도 없다하면서, 내 와이프를 자기 생에 마지막으로 조교 내지는 만나보고 싶다고 그의 강력한 뜻을 내게 비추었다.

‘어때요? 그 쪽도 보아하니 평범한 네토리를 구하는것 같지 않던데... 장 선생은 장 선생대로 진행하시고 또 나한테도 기회를 한 번 주지 않겠소?’

솔질히 난 그와의 대화내내 자지가 꼴려 있었다, 그 때 장영감이 싸 논 정액과 침을 빨았던 나의 감정이, 지금 이 남자를 만나고 얘기 힘으로써 확고해 졌다고 할까...

백발에 부드러운 미소, 그 뒤에 느껴지는 카리스마... 난 정말로 그에게 내 아내를 바치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다.

‘아내 사진 좀 부탁해도 되겠소? ㅎㅎ’

난 그의 말에 저절로 핸펀에 손이가며 그에게 건네 주었다. 사진을 하나 하나 넘겨가며 감상하는 그에 모습에 자지가 돌덩이처럼 발기되어 전혀 풀릴 기미가 안 보였다.

‘음~~~ 아주 좋군! 상태가 최상급인데요... 뭐랄까 아직 세공되지않은 다이아몬드 원석! 이랄까... ㅎ... 와이프는 아직 모르고?’

‘네..아뇨... 제 성향을 알지만...그것도 얼마전에...’

‘그렇군요... 그럼 와이프 마음은 받아드릴 준비가 안되있을수 있겠네요...혹은 본인 본성을 아직 자각하지 못한 경우일수 있고...’

‘네? 본성요?...’

‘내가 이 나이 먹도록 많은 여자들을 만나봤는데... 처음에 완강하게 버티고 콧대 높은 여자들이 오히려 쉽게 무너지더라고...다들 크흐... ‘

‘아~~!’

‘한 두명 정도 완강하게 거부해서 그만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따라 오죠...’

‘아 그렇군요~...그 말씀은 제 아내한테도 그 끼가 있다는?....’

‘네! 맞아요!! 그래서 한번 해 보고 싶다는 겁니다, 발랑까진 년들 보다 이런 세공되지않은 정숙한 유부녀가 더 재밌어요...’

‘아~  정숙...한...유부녀~~~’

‘ㅎㅎ’

그는 나의 태도를 살피더니

‘지금 발기 되셨죠? ㅋ’

‘...ㄴ...네..에...’

‘그 쪽도 보아하니 섭기질이 다분하시네 ㅋㅋ...’

‘그...그게...’

‘압니다... 당황스럽죠... 네토라세인줄 알았는데...네토라레 섭 기질까지..그쵸?...ㅎ’

‘...’

‘걱정 말아요! 당신같은 분 많이 만나봤어요...네토란게 참 다양하게 나타나요...그러나 뿌리는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의 손길에 흥분하는...결국은 목적은 같죠...’

‘그...렇네요...’

‘한번 시험해 볼까요? 당신의 섭 상태를?’’

‘?’

그는 지금 여기에 아내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 당신 와잎이 여기 내 옆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봐요~ 그런 사랑스런 와잎이 내 옆에 앉아서 당신을 바라보며 어짤줄 모르고 있습니다....’

난 그가 시키는대로 내 아내 지은이를 그의 옆에 앉아 논 상상을 하였다, 그리고 그의 말대로 상상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표정은 마치 ‘여보~ 나 어떡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 그 불안해하는 당신 와잎의 손을 잡아 끌며 내 자지에 갖다댈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퍼를 내리더니 그에 자지를 툭 하고 꺼내 놓아 보였다.

아~ 그에 자지는 실로 대단했다, 62세 나이치고 꽤 건실한 상태의 자지...길이는 나보다 약간 더 길거나 같아보였지만 두께가 내것에 두배 정도나 되보이는 말그대로 콜라캔 정도의 두께였다.

‘지금 아내는 내 손에 이끌려 이 자지를 잡고 있네요... 당신을 쳐다보며 버틸라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그녀의 눈은 여기에 고정되 있네 ㅋㅋ...’

‘지은아~~’

‘난 조용히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그가 원하고 있어! 난 알아! 나 속마음은 내 자지를 원한다는걸... 남편이 보는 앞에서 니 본모습을 보여줘! 아마 흥분되서 미칠라할껄?! ㅋㅋ’... 이렇게요~’

‘끄흥~’

‘난 그녀의 머릿채를 잡고 서서히 잡아 누릅니다... 흠~ 아직까지 저항을 하네요... 귀여운것! ... 하지만 그 저항이 서서히 약해지기도 합니다... 마치 그녀도 원하는것 마냥...그녀의 눈은 당신을 쳐다보며 내 자지끝 귀두까지 와 있어요! ...어때요? 보고 싶나요? 당신 와잎이 내 자지를 빠는 그 창녀같은 모습을?’

‘ㄴ...네...보고 싶습니다...정말로 크흑~!’

그는 자기 손으로 마치 아내가 빠는 모습을 연상케하며

‘우~~ 그래 바로 그거야! 화냥년!! 크크... 저 니 남편 표정을 봐바! 죽이지? ㅋ... 너도 여기있는 니 와잎 모습 어때? 죽이지? 남편 앞에서 외간남자 그것도 시아버지뻘 되는 노인의 자지를 빠는 모습말야! 크흐흐’

그의 말투가 반말조로 변했다, 근데 기분이 나쁘질 않다!

오히려 내 섭기질이 더욱 올라오는듯 했다.

‘네~ 좋습니다... 더 쎄게 목까시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ㅋㅋ 그러지...들었지? 니 남편말? 그럼 인정사정없이 가볼까나~~’

그에 손놀림은 빨라지고 상상속에 아내는 그의 손아귀 힘에 사정없이 마릿채가 짖눌려 켁켁러리며 목구멍 깊숙히 목까시를 하고 있었다.

‘지..은아~...’

아까보다 단단히 발기된 그에 자지, 그 나이에도 단단함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그리고 귀두가 마치 갓넓은 버섯모양으로 퍼져있는데, 무척이나 인상깊다... 저런 귀두가 아내의 입안, 목구멍은 물론이요 질벽을 마구 긁어댈꺼라는 상상!

이제 그도 사정이 임박했나 보다, 손놀림이 아까보다 빨라지며

‘크흣! 니 와잎년, 생각보다 암캐기질이 다분한데... 이렇게 잘 빠는 모습 처음보지? 탁탁탁~!’

‘네~ 처음봅니다...으~~ 지..지은아~~ 여보~~~ 어서 윤선생님꺼 잘 빨아드려~~ 크흣! 탁탁탁~!’

나도 이제 완전히 그의 간접 네토 놀이에 빠져 들어 버렸다.

그가 눈을 지긋히 감으며 자지를 쥔 손을 강하게 압박하더니

‘으~ 이제 나올것 같소...이리로 잠깐만..’

그는 나보고 가까이 오라는듯 손짓하며

‘와잎년 면상에다 싸 줄까? 아님 목구멍에다 싸줄까? 말해봐!’

나는 작은 목소리로

‘얼굴에다 싸 주십시요...’

‘크흑~! 그러지~~여기 손을 벌리고 있어 이렇게!’

나보고 아내의 얼굴을 대신하라는듯, 손바닥을 펴서 그의 자지 앞에다 펼쳐 보였다.

‘그럼 쌀테니까, 받을수 있음 받아 보라고!’

말이 끝남과 동시에 뜨겁고 걸죽한 좆물이 내 손바닥은 물론이고 이리저리 튀며 분출됐다.

그 순간 내 자지는 터질것같이 팽창하면서 혈관을 타고 흐르는 혈류에 인해 심장 맥박 뛰듯 틱틱 거리며 빧빧히 고개를 들어 천장을 향해 뻗어 버렸다.

아직 사정을 못해 현자타임이 오지 않아서 일까, 난 내 손바닥에 튀어 떨어져 있는 그에 좆물을 내 얼굴에 비비며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역시 내가 그런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다는듯,

‘니 면상에다 쳐 발라봐! 아내 얼굴에 뿌려진걸 핥아 먹는다고 생각하고 말이지! 크흑~!’

그의 명령같은 말에 두말없이 내 손바닥에 뭍은 그의 좆물을 내 얼굴에 쳐 바르며 혀를 내밀어 아직 내 팔둑에 번져 온기가 남아있는 좆물을 핥아 먹기까지 했다.

‘음~ 냐 할짝 할짝~! 쩝 쩝’

그는 나의 행동을 별 대수롭지않게 바라보더니

‘그렇지! 바로 그거야! ㅋㅋ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니 와잎년 보지안에 싼 좆물도 그렇게 핥고 빨아 먹는거다!!’

네~~~ 쩝 쩝~!’

그리고 나서 나도 사정하라는 그의 명령같은 말에 그때와 같은 세찬 물줄기 같이 찌익하고 허공에다 발사해 버렸다. 근데 이상한건 저번때와는 많이 다르게 현자타임이 훨씬 덜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정후에도 난 그에 좆물을 마지막까지 핥고 있었으니까...

그 역시 만족했는지 입가에 웃음을 띄우며

‘어때요? 만족스러우셨나요?’

‘네! 아주...상상만인데도 이렇게 꼴릴줄은...’

‘님 와잎이 여기에 진짜로 있었으면 아마도 흥분이 여기에 적어도 두 세배는 족히 될껍니다...’

‘아~! 그렇게나요...’

‘네 ㅎㅎ.... 아까 보니까 섭기질도 다분해 보이시던데... 이것또한 다른 묘미라 할수 있지요... 제가 차차 선생님이 뭘 원하는지 알아가면서 맞춰드리도록 하지요... 그리고 아내분은.’

‘네? 아내요...’

‘넵! 음~~ 이렇게 하죠, 제 말 들어보고 괜찮은 아이디어면 허락해 주시던지 하십쇼~!’

그는 원래 계획했던 장 영감과의 일을 계속 추진하라하면서 자기는 자기 스스로 내 아내에게 접근해 보이겠단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내 나름대로 아내분을 꼬셔 보겠습니다, 다만 저에게 아내분의 행동, 변화된 태도등 정도만 제게 귀띔해 주십시요... 저는 선생님에게 제가 했던 모든일들을 낱낱히 알려 드린다고 약속하죠...’

듣고보니 나쁠것 같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내 아내가 이 나이든 노인에게 스스로 넘어 간다는 상상을하자 오히려 흥분이 넘쳐 오르며 금새 아랫도리가 빳빳해져 오는걸 느꼈으니...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의 계획이나 벌어진 일들에 대해 톡으로 나누도록 하지요...윤선생님...’

‘저를 한번 믿어 주세요, 만약에 와잎분이 원하지 않거나 거부 반응을 보이면 쿨하게 떠나고 다시는 이일에 대해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장 영감에게 협박했던거는 사과드리고 또 처음 본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내 몸에서 그의 좆물 냄새가 아직도 나는 나를 보며,

(아~ 일이 어떻게 되가는지 참~....하지만 지은이가 과연 윤 선생에게 넘어 갈런지... 만약 넘어 간다면...)

그리고 내 머릿속에선 또 다시 아까같은 그 망상이 시작되었다.

아내가 나를 쳐다보며 아까 본 윤선생의 자지를 앙증맞은 손으로 부려잡고 나를 쳐다보며 이렇게 말하는듯 했다.

“여보~~ 나 이거 빨아두 돼? 나 이거 빨구시퍼~~~히잉~~~”

그리고 아까같이 그에 손에 이끌려가듯 아니 이끌려 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아내 스스로도 움직이며 입이 찢어져라 그 두꺼운 좆대가리를 입에 넣고 욱~욱~ 소리를 내며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아~~~ 정말 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