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사랑 -6-
미경은 서서히 귀두를 입속에 넣었다
?아…..아..누나…..?
부드러운 미경의 입속에 귀두가 들어가자 영호는 무어라 말할수 없는 야릇한 기분이었다
(누나가 지금 내 성기를 빨고 있어…아…누나…..사랑해…)
영호는 미경이 성기를 빨아주자 이제서야 미경이 완전히 자기의 여자가 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상승 되었다
미경은 포르노에서 본 것 처럼 입속에 가득히 불기둥을 가두고 혀를 움직여 귀두를 자극했다 그리고는 귀두를 물고 입으로 빨아보았다
?아아…누나….아아…..?
친 누나인 미경이 자신의 성기를 빨아주자 더욱 흥분이 고조 되어 영호는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아아..하악…어어….?
?음음….?
불기둥을 물고 있는 미경의 입에서도 작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아아…아아…으으음……?
?으응…응…?
짭짤한 영호의 애액이 귀두 구멍을 통해 미경의 혀끝에 느껴졌다
영호는 다리가 떨리는 것을 느꼈다
더 이상 이대로 서 있을수 없을 만큼 쾌감이 고조 되어갔다
미경의 손이 밑으로 축 쳐져있는 부랄을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손톱으로 그것을 긁어 주었을때 영호는 엉덩이를 더욱 밀어 붙였다
그러자 귀두가 목구멍까지 들어가 미경은 숨이 막힐것 같아 얼른 입에서 뽑아내며
?휴…하….?
하고 숨을 몰아 쉬었다
?그렇게 갑자기 밀어 넣으면 어떡해…..?
하면서 혀로 영호의 가둥뿌리를 핥아 나갔다
영호의 불기둥을 뺨으로 느끼면서 가랑이 사이사이 미경의 혀가 춤을 추며 돌아 다녔다
?아아…아아….?
영호는 그런 미경의 혀의 감촉이 너무 좋아 참을 수가 없어 미경의 어깨를 일으켜 세웠다
발가벗은 두 남매가 서로 마주 보며 힘차게 끌어 안았다
?사랑해…누나…?
?아…영호야….?
미경의 가랑이 사이로 영호의 불기둥이 힘차게 계곡을 가로 지르며 닿았다
미경은 허벅지에 힘을 주어 그것을 느낄려고 애를 썼다
영호의 손이 미경의 엉덩이를 자기 쪽으로 밀어 붙이며 서서히 미경을 바닥에 눕혔다
카페트의 감촉을 등으로 느끼면서 미경은 영호의 목을 끌어 안고 입술을 찾으며 누었다
반듯하게 누운 미경의 전라의 모습은 영호를 황홀하게 했다
?누나 …. 예뻐….?
?아..영호야….…?
영호는 미경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다리로 미경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는 미경의 머리를 팔로 안고 벌어진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허벅지 안쪽을 쓸며
미경의 갈라진 틈을 손가락으로 비볐다
미끌미끌했다 크리스 토리를 손가락으로 비비자 미경은 거의 죽어 가는 소리를 내었다
?아아….아응..아아앙……?
?아….영호야….이제….?
영호는 불기둥을 미경의 벌바에 비비면서 힘을 주었다
뜨거운 불기둥이 안타깝게 미끄러지자 미경은 달아 올랐다
?아아..영호..이제….?
하며 재촉했다
그제서야 영호는 미경의 질구에 귀두를 맞추었다
?누나….이제 누나 몸 속에 들어 갈꺼야…..?
?아…?
미경은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더욱 크게 벌렸다
그러나 영호는 미경의 질 입구에 귀두를 맞춘채 비벼대기만 하였다
(아..어서 들어와 줘….)
미경의 엉덩이가 위로 솟구 치자 불기둥이 회음부를 타고 미끄러지면서 미경의 항문에 까지 닿았다
기분 좋은 느낌이 미경의 항문에 전해졌다
애액이 묻은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회음부와 항문 사이를 비빌 때 미경은 미칠것 같았다
미경의 몸이 달아 올랐다
(아 아앙…어서 넣어줘..)
(영호야..빨리..)
미경의 양손이 영호의 엉덩이를 누르며 재촉했다
이윽고 귀두가 질구를 덮은 꽃잎을 양쪽으로 가르면서 조준을 했다
?아아…아앙……?
영호가 한번 힘을 주자 귀두가 완전히 몸 속으로 파 묻혔다
?아아아…아앙….?
이제 아픔 같은 것은 없었다
다만 조금 뻐근한 느낌이 들었으나 자신의 몸속을 채우고 있는 불기둥에 온신경을 쓰며
어서 채워 주기를 기다렸다
?허억…?
하면서 영호는 불기둥을 미경의 질속에 밀어 넣었다
서서히 미경의 몸을 가르며 불기둥이 밀려 들어갔다
?아아…아앙….?
미경은 서서히 질속을 채워지는 뻐근한 충만감에 쾌감을 느꼈다
살을 가르고 들어오는 영호의 불기둥은 미경의 질을 서서히 채워 나갔다
?아앙…아앙…?
?하 아아…?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려 퍼졌다
이윽고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몸속에 뿌리까지 박혔다
한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듯 두 남녀의 몸은 완전히 결합되었다
?아아…아…?
?아아…?
미경의 몸 속에 완전히 박힌 자신의 불기둥을 확인한 영호는 한 손으로 미경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미경의 입술을 눌렀다
서로의 혀가 엉키면서 완전히 결합된 몸을 더욱 밀착 시겼다
기분 좋은 미경의 허벅지 살이 영호의 허벅지에 느껴졌다
?누나…사랑해…..?
?아 영호야 나도 널 사랑해….?
?누나는 내 꺼야….?
?응..?
?누나는 내 여자야…?
?응….?
?누나…?
?응??
?내가 누나 몸 속에 있어…느껴져??
?아..영호야 너무 좋아…?
?누나가 내가 하나가 됐어….?
?응..영호야 …?
?아..누나…정말 너무 좋아..이렇게 누나와 영원히 하나가 되고 싶어.….?
?사랑해….?
영호가 엉덩이에 힘을 주자 미경은 질 속에서 영호의 불기둥이 불끈 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미경도 그것을 느끼기 위해 엉덩이에 힘을 주자 영호의 불기둥을 조여 주었다
미경이 의식적으로 영호의 불기둥을 조여 주려고 한 것이 아니지만 영호는 느낄 수가 있었다 작은 떨림이 영호의 불기둥을 감싸고 있는 미경의 질구에서 퍼져나갔다
?누나…?
?응??
?좋아??
?응…?
?어떻게 좋은데??
?몰라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
영호는 미경이 좋다고 하자 서서히 운동을 시작했다
한껏 솟아있는 불기둥을 쑤욱 뽑아내면서 힘차게 미경의 질구를 파고 들었다
?아아…아응…..?
미경은 질벽을 마찰하는 영호의 불기둥의 감각에 머리가 텅 비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다만 자신의 몸속을 가득채운 영호의 단단하고 뜨거운 살기둥을
느끼려고 영호의 리드미컬한 동작에 호흡을 맞춰 나갔다
?철썩 철썩….?
?푹푹푹…?
?질퍽 질퍽…?
영호가 움직일때마다 살과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간간히 미경의 앓는 소리가 영호를 자극 했다
?아아…으응…응응응….아앙…?
?헉헉…아..아하….?
?앙앙…?
질퍽한 미경의 질에서 흘러나온 사랑의 샘물이 영호의 불기둥에 번쩍 거리며
미경의 몸속을 들락 거릴 때마다 미경은 소리를 질렀다
?퍽퍽퍽…..?
?아아….?
?아앙..으응….?
그럴 때마다 미경은 영호의 머리를 끌어 안고 입술을 애타게 빨아 대었다
?사랑해…영호야…?
?아….사랑하는 사람……?
미경은 계속 영호를 부르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몸속 깊숙이 영호를 받아 들였다
자기의 몸에 깔려 쾌락의 신음 을 내고 있는 미경을 내려다 보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영호는 문득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미경의 몸에 결합 되어 있는 불기둥이 보였다
영호는 결합 된채로 미경을 안아 일으켜 세웠다
영호는 바닥에 다리를 뻗고 미경을 허벅다리에 걸치게 했다
미경은 영호의 허벅다리를 걸터 앉은 자세가 되었다
미경은 영호와 마주보고 앉은 자세에서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러나 영호의 불기둥이 더욱 깊이 몸 속으로 들어온것 같아 쾌감이 온몸에 밀려왔다
영호의 불기둥은 밑둥까지 미경의 몸속에 깊이 박힌채 서로 마주 보는 자세가 되었다
미경은 영호의 목을 감고 영호는 미경의 허리를 잡았다
미경의 젖무덤이 영호의 눈앞에서 출렁 거렸다
영호는 미경의 젖무덤을 한입 가득 물고 혀로 유두를 자극 했다
?아…..?
미경은 쾌감과 희열로 몸을 부르르 떨었다
미경은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아아..아앙…..?
미경이 몸을 뒤로 제끼며 쾌락에 몸부림쳤다
긴머리결이 영호의 어깨와 가슴에 너풀거리며 부딛쳐 오자 성감은 더욱 상승 되었다
?영호야……사랑해……아…..아…..?
영호는 미경과 결합된 아래 부분을 내려다 보았다
검은 털과 털이 엉켜 있는 곳에 미경의 몸속에 박혀있는 불기둥의 기둥이 미경이 움직일때마다 애액에 젖어 번들 거렸다
너무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미경 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다
(아..누나와 내가 이렇게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누고 있어….사랑해..누나..아니..미경아…)
영호는 속으로 미경의 이름을 불러 보았다
그러자 미경이 더욱 사랑스럽고 간절하게만 느껴졌다
(아..사랑해 미경아…넌 내여자야….미경아… 미경아 …미경아….)
영호는 속으로 미경의 이름을 수없이 불렀다
한순간 미경이 숨을 몰아 쉬며 영호의 어깨에 얼굴을 묻었다
영호는 미경의 귓밥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으며 속삭였다
?사랑해….영원히…누나…아니 미경이…..?
미경은 영호가 자기의 이름을 부르자 묘한 기분이 들어 고개를 들어 영호를 바라보았다
?미경이….?
영호는 자기의 눈을 바라보면서 다시한번 이름을 불렀다
영호의 거대한 성기가 자신의 질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미경은 영호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했다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영호에게 뜨거운 사랑을 느꼈다
영호는 미경의 혀를 깊숙히 빨아 들였다
?헉..?
하고 미경의 입술이 떨어지면서 영호는 엉덩이를 깊숙히 올려 붙였다
?아…..아….?
영호의 귀두가 자궁을 때리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 순간 미경도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너무나도 격한 감정이 솟아 올라왔다
영호와 결합된 자신의 몸을 보면서 미경은 새로운 흥분에 쌓였다
영호는 마지막 안간힘을 쓰면서 더욱 깊숙히 불기둥을 밀어 넣었다
미경은 한손을 아래로 내려 영호와 결합된 부위를 손으로 만져 보았다
너무나 자극적인 감각이었다
부드러운 미경의 손이 영호의 부랄을 자극하자 영호는 참을 수가 없었다
그순간 영호의 불기둥이 깊숙히 자궁 끝에 까지 닿으면서 뜨거운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미경의 몸속에 퍼져 나갔다
미경은 영호의 어깨를 감싸고 머리를 묻고 영호는 미경의 허리를 두팔로 으스러지게 끌어 안고 앉은 채로 사정을 맞이했다
?아아…..?
?으응…?
미경의 이마에는 땀이 맺혀 있었다
?아아…?
?하악…?
미경의 몸 속을 가득채운 정액이 미경의 질벽를 타고 흘러 내리면서 영호의 허벅지를 적시고 있었다
미끌미끌한 감촉에 두 남매는 더욱 황홀함을 느꼈다
?아 사랑해…미경이….?
동생에게 이름을 불리는 것이 미경을 더욱 자극했다
?아..영호야…..사랑해…….?
미경은 아직 오르가즘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영호와 이렇게 결합 된 채로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느낄 수 있었다
?아…영호야…..사랑해….?
?미경이 사랑해…..?
자기 몸속에서 꿈틀대며 사정을 하고 있는 영호의 불기둥을 느끼면서 미경은 희열을 느꼈다
비록 동생이지만 자신의 몸을 가진 영호가 이제는 동생이 아닌 사랑하는 남자로서 미경의
뇌리에 각인 되어갔다
그녀는 다시 영호의 입술을 찾아 뜨거운 입술을 부딛쳐갔다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은 너무나 달콤했다
?쪽쪽…?
?아 음….?
어찌나 세게 영호의 입술을 빨았던지 영호는 입술이 얼얼했다
?아아…사랑해…..?
?미경이 사랑해….?
?아….영호야…?
여자는 자기의 이름을 불러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나이가 많건 적건 몸을 허락한 사이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
남녀의 나이차이가 두 살이면 많은 것은 아니다 다만 남매라는 혈연관계 때문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될 수 없는 사이지만 이미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은 그들은 남매가 아니었다
이제 영호와 미경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으로서만 존재했다
영호는 자신에게 몸을 허락한 미경이 한없이 사랑스러웠다
이제는 자기가 지켜 주어야할 여인이었다
미경의 허리를 두르고 있는 팔에 더욷 힘을 주어 안았다
미경의 유방이 영호의 가슴이 눌려 밀착되어 기분좋게 영호의 가슴에 전해졌다
미경도 자신의 유방이 단단한 영호의 가슴에 눌리는 감각에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영호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영호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미경의 긴 생머리가 영호의 등을 간지럽히면서 출렁 거렸다
영호의 손이 부드러운 등의 곡선을 따라 아래위로 움직이며 애무했다
영호는 결합된 자세 그대로 미경을 바닥에 눕혔다
간헐적으로 영호의 불기둥이 불끈 거리며 마지막 정액을 미경의 몸속에 흘려 넣었다
?아아…..?
?사랑해 미경이….?
?아….아…?
두 남녀가 결합된 곳에서는 쉴새 없이 음액과 정액이 섞여 몸 밖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미경은 엉덩이에 차가운 감촉을 느꼈다
영호는 미경의 몸위에서 한참을 엎드려 있으면서 마지막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영호는 몸을 일으켰다
작아진 불기둥은 아직 미경의 몸속에 남아 있었다
영호는 한쪽 손으로 미경의 긴 머리결을 뒤로 넘겨주면서 가볍게 키스를 했다
눈을 감고 있는 미경의 속눈썹이 매우 아름 답게 느껴졌다
손으로 미경의 뺨을 쓰다듬으면서 속눈썹을 살짝 건드렸다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면서 미경은 감고 있던 눈을 떠 영호를 바라보았다
하체를 결합 시킨채 영호의 눈과 마주치자 미경은 부끄러움을 느껴 어쩔줄 몰랐다
미경의 뺨은 빨갛게 홍조를 띄고 있었다
?아직 안끝났어??
미경은 그말을 하고도 자기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몰랐다
미경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영호는 하체를 더욱 눌렀다
이미 작아진 영호의 불기둥은 힘없이 미경의 꽃잎만을 건드릴 뿐이었다
영호는 그대로 미경의 몸위에 엎어진채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영호의 작아진 성기가 미경의 몸에서 빠져 나가면서 영호는 미경의 몸에서 내려왔다
영호는 미경의 머리에 어깨를 넣어 팔벼게를 해주고 다리를 미경의 다리에 올려 놓고 기분좋게 미경의 가슴을 주물렀다
탄력이 있는 미경의 가슴은 언제 만져 보아도 영호를 황홀하게했다
미경은 씻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까부터 엉덩이가 차갑고 축축하게 느껴졌다
질 밖으로 흘러나온 영호의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면서 카페트를 온통 축축하게 적셔 놓았던 것이다
?차가워….?
하면 미경은 엉덩이를 조금 틀었다
그제서야 영호는 미경의 몸에서 일어나 미경을 안아 일으켜 세웠다
미경은 영호의 허리를 잡고 일어나 앉아 가랑이 사이를 바라보았다
음모는 정액과 음액이 묻어 하얗게 서리가 내린듯했다
미경은 부끄러워 얼른 한손으로 하체를 가리고 팬티를 찾아 발에 꿰었다
그리고는 브래지어를 찾아 가슴을 가리고는 일어섰다
단아한 몸매가 영호의 눈앞에 펼쳐졌다
영호는 그런 미경의 엉덩이를 껴안고 미경의 배꼽에 입을 맞추었다
미경은 그런 영호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영호야…. 나 샤워 하고 올께…?
하면서 영호의 팔을 풀고는 이층 계단으로 올라갔다
영호는 팬티만을 걸친 채 이층으로 올라가고 있는 미경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저렇게 아름다운 누이를 자기 여자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미경은 욕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욕조에 가득 물을 채웠다
그때 욕실문이 열리면서 영호가 팬티 바람으로 들어왔다
미경은 무의식적으로 몸을 가리면서 영호를 쳐다보았다
영호는 문득 지난번 처음으로 미경의 나신을 보았을때가 생각났다
그때의 미경의 당황하던 모습이 아직도 머리에 생생했다
?같이해 미경…?
영호는 문을 닫으면서 미경에게 가까이 갔다
미경은 어쩔수 없다는 듯이 영호를 제지 하지 않고 샤워를 했다
욕실에는 따스한 물이 채워 지고 있었다
영호는 팬티를 벗으면서 미경에게 가까이 갔다
영호는 미경의 등뒤로 가서 미경을 꼬옥 안았다
풍만한 미경의 가슴이 물기에 젖어 영호의 손에 잡혔다
?아이 영호야…?
미경은 몸을 움추리며 영호의 품을 빠져 나갈려고 했지만 영호는 놓아 주지 않았다
?사랑해….?
영호는 으스러져라 미경을 등뒤에서 끌어 안았다
물기를 머금은 미경의 나신이 영호의 몸에 달라 붙는 느낌이 좋았다
죽어있던 영호의 불기둥이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발기한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엉덩이를 찌르며 휘어졌다
미경은 엉덩이에 닿은 영호의 불기둥의 감촉에 정신이 아늑해 지는 것이었다
영호의 양손은 미경의 젖무덤을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며 미경을 자극했다
미경의 엉덩이와 가슴에 쾌감이 몰려왔다
?아….영호야…그만….?
?아..누나 너무 좋아…?
?영호야 나좀 씻고….응??
?미경 잠깐만…?
?왜??
?미경의 뒷모습이 너무 예쁘다?
영호는 미경의 엉덩이 위로 솟아 있는 불기둥을 미경의 다리사이로 넣었다
대음순의 세로로 길게 갈라진 길을 따라 불기둥이 미경의 외음부를 마찰했다
미경은 뜨거운 영호의 불기둥이 다시 자극을 하자 다리에 힘이 빠져 쓰러질것 같았다
영호의 불기둥은 탄력을 받으면서 미경의 질구를 따라 움직였다
기분좋은 영호의 살기둥이 질구를 마찰하면서 왕복운동을 하자 또다시 쾌감이 온몸을 관통했다
영호의 두툼한 귀두가 미경의 두툼한 대음순을 가르고 질구를 건드리며 들어올듯하다가 그대로 앞으로 미끄러지자 미경은 엉덩이를 영호에게 밀어 붙였다
?아아….?
영호의 양손은 미경의 젖가슴을 애무하면서 미경의 등에 달라 붙어 하체를 힘껏 미경의 엉덩이에 밀어 붙였다
미경의 다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벌어 졌다
미경은 허리를 앞으로 숙이며 욕조를 양손으로 잡고 엎드리는 자세를 취했다
후배위의 자세가 되자 미경은 수치스러움을 느꼈으나 그 수치스러움이 미경을 더욱 달아 오르게 했다
(아 영호에게 모든 것을 다보이는 구나)
(사랑해..영호야…..)
엉덩이를 높게 치켜들고 영호의 불기둥이 어서 들어와 주기를 바라면서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 길게 느껴졌다
영호는 미경의 다리사이로 보이는 두툼한 외음부가 엉덩이 사이에서 영호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 위로 국화곷 무늬의 항문이 짙은 갈색을 하고 잔뜩 오무리고 있었다
주름진 미경의 항문 조차도 영호는 매웅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귀두를 잡고 미경의 항문에 대고는 비비기 시작했다
?아 아앗…거기는 하지마….?
미경은 언젠가 비디오에서 항문 섹스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었다
미경은 영호가 자신의 항문에 삽입할까 겁이났다
그러나 영호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
다만 미경을 자극 하기 위해 항문에 귀두를 맞추고 골이 파인 곳을 따라 귀두로 문질어 주었다
?아..영호야 너무 챙피해…거기는 보지마…?
?아….?
영호는 일부러 항문에 조준하고 힘을 주며 위로 미끄러뜨렸다
?아….?
?아아…?
미경은 어서 들어 와 주었으면 하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작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이번에는 귀두를 도톰한 꽃잎에 조준하고 일부러 세로로 파인 길을 따라 앞으로 밀었다
?미끄덩…?
하고 미경의 질구를 파고 들 듯 하다가다시 미끄러 졌다
그러기를 몇 번하자 미경은 안타 까왔다
이제나 저 제나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다 못해 미경은 애원했다
?영호야 제발…..?
영호는 문득 장난이 치고 싶어 졌다
?제발…뭐….?
?아이 영호야..어서…..?
미경은 차마 넣어 달라는 얘기를 못했으나 영호는 그 소리를 듣고 싶었다
?어서 어떻게….하라고??
?아…영호야…어서 해줘…?
?어떻게 해줘??
영호는 자꾸 미경의 질구를 자극하면서 앞뒤로 왕복 운동만 했다
?아앙….그러지마…아아…?
?넣어줄까??
미경은 울고 싶었다
?아아..영호야..빨리…?
?미경….넣어 달라고해봐…?
?아아…아앙…미워….?
영호는 끝까지 넣어 달라고 말을 안하는 미경이 귀여웠다
이미 미경은 자기의 여자가 된것이다
?미경아…?
?아앙….?
?해달라고 해…?
?아앙..미워…몰라…?
더 이상 하면 미경이 토라질것 같아 영호는 겁이났다
?알았어 미경아….?
영호는 이미 누나보다는 미경아 라고 이름을 부르는 것이 자연스러웠다
이미 미경의 질에서는 애액이 번질거리며 흘러 나오고 있어 영호의 귀두를 적셔놓았다
영호의 귀두 끝에도 이슬이 흘러나와 쾌감을 상승 시키고 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두툼한 꽃잎 사이로 불기둥을 조준하여 힘을 주었다?아앙..아앙…아아아…?
갑자기 아무런 예고도 없이 영호의 불기둥이 꽃잎을 가르고 밀려 들어 오자 미경은 미칠것 같았다 황홀한 감각이 질을 강타했다
?아아…아앙…으응…으으응…?
미경의 대음순이 갈라지면서 영호의 불기둥이 서서히 모습을 감추었다
영호는 이렇게 자신의 성기가 여자의 몸속에 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하니까 더욱 쾌감이 일었다
?하악…?
부드러운 질감을 성기에 느껴지면서 영호는 깊이 미경의 엉덩이 속에 자취를 감춘 자신의 성기를 더욱 깊이 밀어 넣었다
영호의 음모가 미경의 엉덩이에 비벼지면서 미경의 쾌감은 상승했다
?아….미경아..다 들어갔어….?
?아아..아아….아앙…?
미경의 음순이 영호의 기둥 뿌리를 물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아..미경아 사랑해…
?아..나도 사랑해….?
?미경아..좋아??
?아앙…?
미경은 대답이 없이 신음소리만 질렀다
영호의 엉덩이가 격렬하게 미경의 엉덩이에 부딛치며 왕복 운동을 힘차게 했다
?아아..아앙……아..영호…?
?헉헉…아아..?
미경의 질구에 들락날락 하는 것을 보면서 영호는 힘차게 미경의 음부에 박아대었다
?철썩 철썩…?
영호의 허벅지와 미경의 둔부가 부딛치는 소리가 욕실을 가득 채웠다
?아앙..아아…?
?헉헉헉…?
?철썩 철썩….?
?퍽..퍽..퍽…?
쑤욱 뺐다가 다시 힘차게 질 벽을 가르고 들어오는 영호의 불기둥에 미경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앙..아아….아….아앙…아아….?
?허억..억….?
미경의 질에서는 애액이 홍수처럼 넘쳐나 영호의 불기둥을 적시고 허벅다리를 타고 밑으로 흘러 내렸다
이윽고 영호의 불기둥이 커지는 가 싶더니 미경의 질 속에서 폭발을 일으켰다
?아..안돼….?
미경은 영호가 사정을 하는 것을 느끼자 안돼 라고 소리를 질렀다
?아아….영호야…안돼..조금만 더….?
안타 까왔다 지금 막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 그만 영호가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자신의 몸 속에서 작아지는 영호의 성기를 느끼면서 미경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아아…?
미경의 등에 엎드려 영호는 미경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마지막 힘을 썼으나 이미 작아진 성기는 미경의 몸 밖으로 빠져 나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