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 사랑 -3-
영호는 미경이 보고 싶어졌다 도저히 미경을 보지 않고는 잠을 이룰수 없을 것 같았다
영호는 더 참을 수가 없었다 의자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미경의 방문 손잡이를 잡았다
그러나 안으로 잠겨져 있었다
영호는 살짝 문을 두드렸다
?똑똑?
침대에 누워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던 미경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었다 미경은 문을 열어 줄까 말까 생각을 하다가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 앞으로 갔다
?영호니??
?응?
?안자고 뭐해??
?잠이 안와?
?오늘은 그냥자…?
?누나..?
?그냥자 영호야..?
?누나 잠깐만..?
미경은 더 이상 시끄러우면 부모님이 깰 것 같아 문을 열어 주었다
?왜 잠안고??
?누나 잠이 안와…?
?그래도 잠을 자야 내일 학교에 가지?
?잠이 안와…?
?왜..?
?누나…?
하면서 영호는 선채로 미경의 몸을 안았다?
?영호야..이러지마…나도 괴로워…?
?누나…?
누나를 부르는 영호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누나 사랑해…?
하면서 미경의 몸을 품으로 끌어 들였다
미경의 작은 몸은 작은새 마냥 영호의 품에 안겼다
영호의 억센 팔에 갇힌 미경은 영호를 뿌리치지 않았다
영호의 품에 안겨있자 그동안 갈등했던 마음이 녹아 내리고 있었다
한번 몸을 허락한 여자의 마음은 쉽게 무너져 내렸다
?영호야…?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영호의 이름을 불렀다
?누나?
미경은 자기를 부르는 영호를 올려다 보았다
미경의 입술은 말라있었다
미경의 숨결이 영호를 자극했다
너무나 기분좋은 미경의 숨결이었다
영호는 미경은 안은채 미경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미경도 피하지 않고 영호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영호는 미경을 더욱 끌어 안았다
미경의 유방이 영호의 가슴에 눌려 떨고 있었다
감미로은 미경의 입술을 미친듯이 빨았다
?쪼옥..?
하고 입술을 빠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미경도 영호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영호의 왼손은 미경의 허리를 안고 오른손은 미경의 풍만한 엉덩이를 감싸 안고 부드러운 실크의 감촉에 쌓인 엉덩이를 애무하며 당기고 있었다
영호의 불기둥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서 미경의 허벅지를 누르고 있었다
미경도 영호의 허리를 부등켜안고 영호의 입술에 매달였다
?아…?
미경은 달아오르고 있었다
영호는 미경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입고 있던 잠옷을 벗어버리고 팬티 차림으로 미경의 곁에 누었다
미경은 눈을 감고 있었다
영호는 잠자리 날개 같은 미경의 잠옷을 통해 미경의 유방을 손으로 애무했다
?누나..사랑해…?
한쪽 다리를 미경의 다리에 올려 놓은채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미경의 잠옷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미경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었다
단아한 미경의 아름다운 육체가 영호의 눈앞에서 떨고 있었다
?사랑해..누나….?
?영호야….?
영호는 눈앞에 펼쳐진 미경의 아름다운 유방을 손바닥으로 쓸어주었다
언제 만져도 포근한 미경의 젖가슴이었다
알맞게 살이 붙은 미경의 젖가슴은 영호를 황홀하게 했다
?가슴이 예뻐…?
영호는 손가락으로 미경의 함몰된 젖꼭지를 찾아내 비비고 있었다
젖꼭지가 조금씩 일어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비비자 젖꼭지는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영호의 입술이 미경의 젖꼭지를 물었다
부드러운 영호의 혀가 젖꼭지를 건드리자 미경은 더 참을 수 없었다
?아….영호야….?
미경은 횐희에 들떠 영호를 불렀다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혀로 애무하면서 영호의 손이 미경의 엉덩이를 애무하면서 팬티라인을 따라 앞으로 왔다 팬티는 이미 촉촉히 젖어 있었다
볼록한 미경의 언덕을 비비자 미경은 몸을 꼬면서 영호의 불기둥을 손으로 잡았다
?아…?
미경은 가뿐숨을 몰아쉬며 영호의 불기둥을 꼬옥 쥐었다
영호의 귀두 끝에는 이슬이 맺혀 있었다
영호의 손이 미경의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까칠한 음모가 느껴지면서 급격히 경사진 미경의 언덕을 넘어 영호의 손이 파고 들었다
영호의 손가락이 세로로 길게 갈라진 틈을 타고 항문까지 아래위로 문지르자 미경의 다리가 저절로 벌어지면서 영호의 손을 자유롭게 했다
미끌미끌한 미경의 음액이 흘러 영호의 손을 적셔주었다
영호의 부드러운 애무에 미경은 달아 올랐다
미경은 감은 눈을 뜨고 자기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영호를 바라보며 영호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 안았다
미경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을 느끼자 영호는 미경의 가슴에서 입술을 때고 미경을 바라보았다 미경이 자기를 바라보는 눈이 사랑이 가득찬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눈을 보면서 미경의 몸위로 몸을 실었다
다리로 미경의 다리를 벌리면서 미경의 다리사이에 몸을 실었다
미경의 다리가 열리면서 다소곳이 영호의 불기둥을 허벅지로 감았다
허벅지에 느끼는 영호의 불기둥는 뜨겁고 부드럽게 미경의 허벅지를 마찰했다
영호는 미경의 어깨 밑으로 팔을 괴고 미경의 머리를 헝클어진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경의 뺨을 어루만지자 미경이 고개를 옆으로 돌려 영호의 손가락을 입으로 물었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영호의 팔을 쓰다듬었다
미경의 눈은 영호를 바라보며 미소를 띄고 있었다
영호는 그런 미경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미경은 눈을 감지 않고 계속 영호의 눈을 바라보았다
영호도 미경의 눈을 바라보면서 서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계곡을 아래위로 움직이며 미경의 벌바를 자극했다
귀두가 미경의 갈라진곳을 훑어갈 때 미경은 작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아.…?
귀두에 마찰되는 부드러운 미경의 벌바는 촉촉히 영호의 귀두를 적셔주었다
?아…?
미경의 입에서는 계속 신음이 터져나왔다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영호는 더 참을 수가 없었다
이대로 사정을 할것만 같았다
한순간 영호는 엉덩이를 힘껏 밀어내렸다
미경의 꽃잎을 가르면서 불덩이를 미경의 몸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미경의 벌바에서는 사랑의 샘물이 넘쳐 흘러 영호의 불기둥을 충분히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한순간 뭉툭한 영호의 귀두가 미경의 질퍽한 벌바에 깊숙히 박혔다
?하아..악..?
한순간에 밀고 들어온 영호의 불기둥에 미경은 하체에 아픔을 느끼고 몸을 비틀었다
그러나 질속깊이 박힌 영호의 불기둥에 의해 통증은 더욱 커졌다
?아..아퍼…?
영호는 놀라 불기둥을 미경의 몸에서 뺄려고 엉덩이를 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더욱 통증을 미경에게 주는 행동이었다
?아..영호야 그대로 있어..아퍼…?
미경은 영호의 양팔을 움켜쥐고 머리를 흔들었다
영호는 그런 미경을 몸을 굽혀 안아주었다
?많이 아퍼??
영호는 미경을 내려다보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그렇게 갑자기 하면 어떡해….?
미경은 미간을 찡그리며 울먹였다
?미안해 누나….?
영호는 미경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그대로 조금만 있어…?
?응…?
미경은 영호의 팔을 움켜 잡고 눈물을 글썽였다
?미안 ..미안…나도 모르게 그만…?
영호는 불기둥을 미경의 질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조금후 미경은 영호의 등을 끌어 안았다
영호는 서서히 미경의 몸속에서 불기둥을 움직였다
?아..살살해….?
빡빡한 미경의 질벽을 기둥에 느끼면서 조심조심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경은 고통 속에서도 그 어떤 희열이 몸 속깊은 곳에서부터 느끼기 시작했다
?아….영호야…?
미경은 한없는 열락 속으로 빠져 들면서 영호의 이름을 입으로 중얼 거렸다
영호의 움직임이 조금씩 커지면서 빨라졌다
미경의 젖가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면서 영호의 가슴이 땀으로 번들거렸다
땀에 젖은 두 남매는 더욱 몸을 밀착시키면서 비벼대었다
허벅지에도 땀이 홍건히 배어나와 피부를 마찰하는 두남매의 욕정을 더욱 상승시켰다
영호가 엉덩이를 밑으로 힘차게 내릴 때 미경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아..아….영호야….사랑해…..?
?누나….사랑해…?
영호와 미경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했다
미경은 영호의 머리를 안고 입술을 빨기도 하고 영호의 혀를 꺼내 빨기도 하고 영호의 귓밥을 물고 혀를 귓속에 넣어 휘저었다
?철썩 철썩?
영호의 허벅지와 미경의 허벅지가 부딛치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아아…?
영호는 불기둥을 미경의 자궁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었다 뺐다를 반복하자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 미경의 벌바는 미경도 모르게 수축하면서 영호의 불기둥을 조여왔다
?아아…?
영호는 더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으으…?
영호는 신음소리를 내며 미경의 살속에 깊히 박힌 불기둥을 더욱 밀어 넣으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영호는 미경을 더욱 끌어안고 미경의 몸속에 씨앗을 뿌렸다
미경도 더욱 영호의 등을 끌어 안고 몸을 밀착시켰다
영호는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안간힘을 쓰며 미경의 몸 속에 뿌렸다
?아아..누나…사랑해…?
?영호야 나도 사랑해…?
이윽고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몸속에서 줄어 들기 시작했다
영호는 꼼짝 않고 미경의 몸위에 엎드려있었다
너무나 황홀한 순간이었다
줄어든 영호의 불기둥이 미경의 질속에 그대로 있었다
영호의 정액이 미경의 질밖으로 까지 흘러 나와 미경의 회음부를 타고 항문까지 흘렀다
영호는 미경의 목에 얼굴을 묻고 가만히 있었다
미경은 그런 영호의 머리를 살며시 안아 주면서 한 손으로는 영호의 등을 쓰다듬었다
-아..영호야…사랑해…-
영호에 대한 사랑이 샘솟듯 솟아났다
한차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영호는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미경의 몸에서 내려와 미경의 머리를 팔로 받쳐 주어 안으면서 이마에 키스를 하였다
?사랑해…누나…?
미경은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피곤하지??
?응 조금…?
영호는 미경의 입술에 살며시 키스했다
그 입술을 미경은 쪼옥 소리가 나게 빨았다
이제 영호는 동생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자기가 의지 해야 할 단 한 사람의 남자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영호가 더욱 사랑스러웠다
영호의 한손은 미경의 가슴을 젖꼭지를 더듬었다
미경은 손을 아래로 내려 조금전 자기 몸속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던 영호의 작아진 페니스를 쥐었다 힘없이 축 늘어진 영호의 페니스를 손안에 조물락 거렸다
?누나?
?응??
?많이 아팠어??
?응 조금..?
?미안해..누나?
?그런 말 하지마 ..…?
미경은 영호의 가슴에 파고 들었다
미경과 영호는 한참을 그대로 안고 있었다
영호는 너무 늦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미경을 조금 밀쳤다
?왜??
?누나 피곤 할 텐데 자야지…나도 내방으로 갈게?
?영호야..?
?응??
?가지마 나랑 같이 자…?
?누나…?
영호는 미경의 몸을 안아주었다
따스한 미경의 유방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영호야 나랑 같이자…?
?응 누나 알았어…?
영호는 미경의 다리에 다리를 올려 놓아 다리로 미경의 다리를 감싸면서 끌어 안았다
미경은 두손으로 영호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영호의 손이 미경의 엉덩이를 끌어 당겼다
매끄러운 미경의 맨살의 감촉이 영호를 황홀하게 했다
?누나…?
?응??
?누나는 너무 예뻐…?
?너도 예뻐…?
?사랑해 누나…?
?나도 너를 사랑해…이젠 영호 너밖에 없어?
?나도 누나밖에 없어 누나는 내 소중한 여자야…?
영호의 손이 미경의 허벅다리 안쪽을 파고 들며 부드러운 벌바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탄력있는 벌바의 감촉을 느긋하게 즐기던 영호는 손가락으로 갈라진곳을 꾸욱 누르며
?아직도 여기가 아파??
?아니 이제 안아파…?
?내가 이렇게 만져주니까 어때??
?얘는 부끄럽게…?
?누나…?
?응??
?나 사랑하지??
?응 영호야 사랑해…?
?누나는 이제 내 여자야….?
미경은 아무 말없이 영호의 입술만 바라보았다
내 여자라는 영호의 말에 미경은 고개만 끄덕였다
?난 누나의 남자야 그리고 애인이야…누나가 내 여자가 됐다니까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아 난 누나랑 결혼할꺼야…...?
미경은 과연 결혼이 가능할까를 생각하면서도 영호의 말이 거짓이 아니기를 바랬다
?아 영호야…사랑해…?
?응..미경누나….누나는 내 아내가 되어야 해…?
미경은 아내란 단어가 웬지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영호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벌바를 손으로 덮으면서 물었다
?이거 누구꺼야??
미경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
영호는 다시 힘을 주어 미경의 벌바를 손바닥으로 누르며
?이거 누구 꺼냐니까??
?내꺼…?
미경은 수줍은듯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니야 이건 내꺼야?
영호는 다시한번 손으로 꾸욱 누르면 자기 꺼라고 강조했다
미경은 후후 하고 웃었다
?그래 영호야 네꺼야…?
하자 영호는 기분이 좋아 미경의 엉덩이를 찰싹 때려 주었다
?귀여워…너무 귀여워 ….?
영호는 미경이 좋아서 어쩔줄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