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침대로 가 그대로 드러누웠다.
"형수님~ 제 입 쪽으로 보지 갖다대 보세요"
"네?? 69자세 하자구요?"
"네~ 해 보고 싶어요~ㅎㅎ 오늘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죠~"
"뭐~ 그렇게 하고 싶다면야 알았어요~"
형수님도 오늘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내 부탁을 순순히 들어주는 듯 했다. 형수님은 거꾸로 뒷걸음치며
나의 입쪽으로 보지를 가져왔다.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갈라진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씻어서 그런지
향긋한 냄새와 선명한 분홍색이 더욱 돋보였다. 난 형수님의 엉덩이를 손으로 끌어당겨 보지구멍 속으로
내 혀를 집어넣었다.
"허윽~~~"
형수님의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난 더욱 더 강하게 형수님의 보지속을 혀로 공략했다. 형수님은
나의 애무에 못 참겠는지 나의 자지를 붙들고 입 안으로 집어넣었다.
"흐읍~"
형수님의 보지를 먹으면서, 내 자지가 형수님에게 빨리니 흥분은 한층 극대화되었다. 섹스 전에
흥분을 돋우는 애무 중에서 최고의 애무라 불릴만했다. 단 단점이 있다면 너무 흥분이 되어 섹스
전에 사정을 할 지도 모르겠다는 점이었다. 형수님의 대단한(?) 오럴 스킬 탓인지 아니면 지금
자세가 너무 음란해서 그런지 난 곧 쌀 것만 같았다.
"허윽~ 형수님 그만이요~!! 쌀 거 같아요~"
"하아~ 그냥 싸요~ 먹어줄게요~"
"진짜요? 허으윽~"
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나의 정액은 형수님의 입 안에 분출됐고 형수님은 내 자지를 강하게 빨아들였다.
자지가 뽑혀나갈 듯한 흥분감에 정신이 순간 몽롱해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형수님의 보짓물도 왈칵
쏟아져 내 입으로 들어왔다. 시큼한 냄새와 비릿한 맛이 났는데 그다지 싫지 않았다.
"흐음~ 나쁘지 않은데요?"
"하아..하아..내 보짓물 먹은거에요?"
"네~ 갑자기 확 나오더라구요~"
"많이 나왔어요? 부끄러워랑.."
"뭐 어때요~ 저도 형수님한테 정액 쌌는데~ 조금 나왔어요~ㅋㅋ"
"그래요?후훗..어머~ 그새 또 섰네요?"
"네에~ㅎㅎ 형은 안 그래요?"
"형은 좀..시간이 걸리죠~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니~ 도련님이랑 같나요? 도련님은 팔팔한
스무살이잖아요~ 호호.."
"그래서 좋으세요?ㅎㅎ"
"좋죠~ 뭐..이럴때 아니면 언제 스무살짜리 영계랑 하겠어요?"
"ㅎㅎ 역시 형수님은 음란한 년이네요..ㅎㅎ 그러니까 어서 쑤셔줘야겠지?"
"뭐에요..항상 섹스할때 욕하시구.."
"그래서 싫냐?ㅎㅎ 이 씨발년아!"
난 형수님의 밑에서 빠져나와 엉덩이를 붙잡고 그대로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하윽~~ 아니요~ 전 음란한 년인걸요~ 어서 쑤셔주세요~ 흐윽~"
"그렇지? 음란한 년이지 넌~ㅋㅋ 썅년아~ 나보고도 주인님이라고 해봐~ 얼른!!"
"흐으응~~ 알았어요~ 주인님~ 어서 제 보지 팍팍 쑤셔줘요~"
"알았어 안 그래도 쑤실 참이었어~ 이 개보지 같은 년아~"
난 형수님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고 강하게 형수님의 보지에 박아댔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형수님의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흐으으응~~ 나 죽어요~ 하아앙~~ 너무 좋아~"
"허윽~ 씨발년 졸라게 물어대네~ 허윽~ 죽겠다"
"으응~~ 흐응~~ 아흑~~좋아~"
난 손을 조금 더 앞으로 뻗어 형수님의 양쪽 가슴을 주무르며 형수님의 한 쪽 다리를 들고 박아댔다.
"허윽~~ 이건 무슨 자세에용? 하응~~~"
"ㅎㅎ 이거? 암캐년 자세지~ 이러니까 진짜 발정난 암캐같네~"
"하으응~~ 그렇구나~ 저 암캐년 맞아요~흐윽~"
형수님의 음란한 대화에 난 흥분되어 더욱 거칠게 보지에 박아댔다. 거칠어지는 나의 숨소리와 점점
높아가는 형수님의 신음소리 속에 난 절정에 달했고 형수님의 보지에 한 가득 정액을 뿜었다.
"하아...하아..좋았냐?"
"네에..도련님...하아...하아.."
"ㅎㅎ 씨발년...이 년 이제 못 먹어서 어쩌냐.."
"그러게요?히힛..얼른 여친 사귀세요.."
"안 그래도 그래야겠어요...형수님 같은 음란한 년으로..ㅋㅋ"
"치~!! 나 음란한 년 아니거든요~"
"농담이이에요..ㅎㅎ"
그 때 갑자기 벨소리가 들렸다.
"이 시간에 누구지??"
형수님은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얼른 닦아내고, 슬립을 걸치고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 잠시후
형수님의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에요~~!! 얼른 욕실로 들어가요!"
"형..형이요?? 형이 왜;;"
"몰라요~ 얼른 들어가요~ 얼른요!"
"알았어요~"
난 재빨리 옷들을 가지고 욕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형의 목소리가 들렸다.
"왜 이렇게 문을 늦게 열어?"
"어..어~ 속옷 정리한다고~"
"그래? 아~ 피곤하다..ㅎㅎ 올만에 우리 집 오니까 좋네~"
"그래~ 근데 하루 일찍 왔네?"
"어~ 회사일이 일찍 끝나서~ㅎㅎ 다같이 술자리 하자는데 먼저 올라왔어~ 우리 마누라 보고 싶어서~ㅎㅎ"
"진짜?ㅋㅋ"
난 옷을 다 갈아입고 태연히 밖으로 나왔다.
"어~ 형 왔네~"
"그래~ 잘 지냈냐?ㅋㅋ"
"어~ 형수님이 잘해줘서~"
"그래?ㅋㅋ대학은 어떻게 됐냐?"
"아직 발표가 안 나서~"
"그래~ 나 좀 옷 좀 갈아입어야겠다"
"어~ 쉬어"
"난 잠깐 샤워 좀 할께~ 옷 갈아입고 있어~"
"어~ 알았어"
그렇게 난 내 방으로 들어가고 형수님은 욕실로 향했다. 아마도 나와의 섹스한 것때문에 샤워를
할 모양이었다. 난 완전 당황해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는데 너무도 태연하게 위기를 넘겨버리는
형수님이 신기했다.
'뭐야;;이런 일이 아주 익숙한 것처럼..진짜 음란한 여자인가;;에이..모르겠다..그리고 음란하면
어때~ 내 여자친구도 아닌데~ 아~~ 진짜 아쉽네..이제 다시 못하나..'
침대에 누워 멍하니 있으니 몹시도 아쉬웠다. 정말 형수님과 다시 섹스를 못한다는 생각에..
한참을 누워 있다 도저히 잠이 오지않아 물을 마시러 주방으로 가니 안방에서 희미한 빛이 새어나오며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에휴..난 언제 결혼하나;; 하긴 대학 걱정부터 해야지~ 형은 곧 형수님과 섹스하겠지? 부럽다..ㅜㅜ'
갑자기 솔로의 외로움이 느껴져 기분이 씁쓸했다. 내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눕자 잠은 안 오고 괜히
심술만 왔다. 자위나 할까 생각했지만 별로 하고 싶지가 않았다. 아까 섹스를 한 번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미 섹스에 맛이 들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괜히 심술만 부리며 뒤척뒤척거리다 잠이 들었다. 잠이
들면서 빌었다. 제발 대학에 붙고 여자친구 좀 생기게 해달라고..
그 날 이후 당연히 형수님과는 어떠한 신체적 접촉도 할 수 없었다. 간혹 형이 없는 시간이 있었지만
형수님이 안된다며 피하거나 그 외에는 거의 형이 있는 시간이라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잘해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