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았어요~ㅎㅎ 걱정마세요~ 그럼 시작한다 쌍년아~"
"네에~ 흐으윽~"
난 형수님의 가슴을 움켜쥐고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형수님의 보짓물에 민식이 녀석의
정액까지 있어서 그런지 아까보다 훨씬 보지속으로 부드럽게 내 자지가 왔다갔다 거렸다.
"흐으윽~ 하으응~ 좋아요~ 우읍~"
난 갑자기 이상한 신음소리에 앞을 보니 민식이 녀석이 금새 커진 자지를 형수님의 입에 집어넣고
있었다.
"허윽~ 새끼 말도 안 하고 갑자기 뭐냐~"
"허윽~~ 진짜 너네 형수님 졸라 잘 빤다~ 아까 너 보니까 나도 하고 싶어서~"
"그래~ 씨발 얼른 싸라~ 나 뒷치기 하고 싶으니까~허으윽~"
"오우~ 안 그래도 금방 싸겠다~ 뒤지겠네~ 씨발 뒷치기도 해봤어?"
"어~ 씨발 졸라 죽여~ 풍만한 엉덩이 잡고 보지 쑤셔대면 죽음이야~ㅋㅋ"
"우와~ 씨발 나도 해보고 싶다.."
"안돼~ㅎㅎ 우리 형수님도 쉬어야지~ 보지 거덜난다~ 걸레도 아니고~"
"그래~ 그건 그래..ㅎㅎ"
"으윽~ 씨발 벌써 너랑 나랑 한 거 다 합치면 세 번이나 박았는데 아직 쫄깃하네~ 흐윽~ 빨랑해~
뒷치기 하고 싶어~"
"알았어 새꺄~ 크윽~~"
민식이 녀석은 처음 하는 오랄에 흥분이 된건지, 내가 재촉을 한 건지 벌써 형수님의 입 안에
정액을 싸버렸다.
"하아..하아..죽겠다.."
"우읍~"
민식이 녀석은 빠른 시간에 두 번이나 정액을 싸서 지쳤는지 방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난 정액을
뱉고 온 형수님을 뒤로 돌려 엉덩이를 양 손으로 붙들었다.
"씨발~ 뒷치기 자세는 언제 봐도 죽인다 말이야..이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저 씹보지 봐라~ㅎㅎ
예술이야 예술~"
"부끄러워요~ 그만 놀리고 어서 해요.."
"알았어~ 재촉하기는..ㅎㅎ 안 그래도 들어간다~ 씹년아~ㅋㅋ"
난 그대로 형수님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내 자지를 보지에 집어넣었다. 정말 언제해도 뒷치기 자세가
최고인거 같다. 아직 몇 가지 자세를 해보진 않았지만 다른 자세를 해도 이것처럼 좋지는 않을 것
같았다. 마치 개처럼 하고 있는 자세는 굉장히 유혹적이었고, 내가 형수님을 강압적으로 짓누르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흥분이 더했다.
역시 뒷치기 자세로 오래 버티기는 쉽지 않았다. 뒷치기 자세로 바꾸고 난 얼마 버티지 못하고
형수님의 보지에 사정을 해버렸다. 내가 자지를 빼자 형수님의 보지는 보짓물과 나의 정액, 민식이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렸다.
"하아..하아..형수님 완전 야해요..무슨 걸레년 같아.."
"그런 말 마요..섹스도 끝났는데~ 난 씻으러 갈래요..치이~"
"알았어요~"
형수님은 섹스가 끝나고 내가 뭐라 하자 삐졌는지 입술을 삐죽 내밀며 샤워하러 들어갔다. 어쩔땐
귀엽기도 하고, 어쩔땐 섹시하기도 하고 형수님에게선 참 다양한 매력이 느껴졌다. 갑자기 창민형에게
확 질투가 나며 다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 난 그만 가야겠다~"
"뭐냐??섹스만 하고 가냐? 자고 가라니까~"
"그럴려고 했는데~ㅎㅎㅎ 친구새끼가 친구랑 약속 끝났다고 다시 한 잔 하자네..ㅎㅎ"
"그래? 새끼 아쉽게시리..ㅎㅎ 내가 섹스시켜줄꺼 알고 온거 아냐? 그래서 끝나니까 가는거고?ㅋㅋ"
"웃기는 소리하네~ㅎㅎ 난 니 얼굴 잠깐 보고 갈 생각이었구만~ㅎ 하튼 형수님한테 고맙다고 전해줘~"
"야~!! 오늘 일은 절대 비밀인거 알지? 혹시나 이 얘기 새나가면 너랑 나랑 끝이다~"
"아놔~ 내가 병신인 줄 아냐?ㅋㅋ 걱정마라~ 내가 멍청해도 그 정도 뇌는 있으니까~"
"그래~ 조심해서 가구~"
민식이녀석에게 말하지 않겠다는 신신당부를 받고서야 난 민식이를 보냈다. 민식이가 가고나자
형수님이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친구 갔어요??"
"네~ 뭐 또 친구만나고 뭐 그런다고요~"
"뭐에요;;나랑 섹스시킬려구 불렀어요??짖궂어.."
"아니에요~;;;진짜에요.."
"치이~ 알았어요..나 정말 잘래요~ 피곤해요.."
"알았어요~ 잘 주무세요~"
"네..도련님두요.."
형수님이 안방으로 들어가는 걸 본 후 난 내 방에 누웠다. 이제 형이 경주에서 올라올 시간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몹시 아쉬웠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혹시나 형수님이 형에게 말할까봐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다. 물론 말하지 않을꺼란 생각이 들었지만,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다. 형이
다시 오면 형수님이랑 섹스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을 수 있을까도 걱정되었다. 정말 늦게 배운
도둑질이 오래간다고, 처음 한 섹스에 요즘은 완전 중독된 거 같았다. 하루라도 섹스를 안 하면
힘드니 말이다. 더 이상은 자위로 충족시키긴 힘들었다. 그래서 빨리 여자친구를 사귀어야겠단
생각이 요즘따라 더욱 많이 들었다. 그것도 되도록이면 형수님처럼 몸매좋고 예쁜 여자로 말이다.
그럴려면 빨리 대학을 가든지, 재수를 하든지, 취업을 해야될텐데...참 막막한 생각만이 더 들었다.
그런 생각에 한숨만 나오는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3일밖에 남지 않은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있었다. 남은 시간동안 최대한 즐기기 위해
형수님과 나는 서로 합의(?)하에 뜨거운 섹스를 밤마다 나눴다. 그리고 어느새 내일이면 창민형이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이었다. 그래서 밖에서의 일들을 최대한 빨리 마치고 얼른 집으로 들어왔다.
6시가 조금 넘어가고 있었는데 아직 형수님은 집에 오지 않았다. 내일이면 형수님과 다시는 섹스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몹시 아쉬움이 남았다.
'빨리 좀 오지..오늘은 진짜 오랫동안 여러 자세로 해야겠다! 마지막이니..아~ 어서 좀 오지..'
난 거실을 안절부절 서성이며 형수님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한참 후에 형수님은 8시가 다 되어갈
무렵에야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일찍 왔나보네요~ 일 있다더니.. 근데 왜 그렇게 서 있어요??"
"제가 형수님 얼마나 기다린지 아세요!!"
"절요?? 왜요~~ 또 섹스하고 싶어서요? 으휴~~ 응큼해! 남자들이란~"
"몰라요~ 그리고 저 남자 맞아요~ 내일이면 이제 이런 기회 다시 없잖아요~"
"에휴..그게 그렇게 좋아요??"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알았어요~ 그래..낼이면 하고 싶어도 못하실텐데~ 얼른 씻고 나와드리죠~"
"아뇨~ 그냥 할래요~"
"싫어요~ 메롱~!! 그리고 오늘 땀 많이 흘려서 정말 안되요~ 진짜루 좀만 참아요~ 알았죠?"
"형수님~!!"
난 한시가 급해 얼른 하고 싶었지만 형수님은 날 놀리듯이 웃으며 욕실로 들어가버렸다. 저럴때보면
참 순수하고 귀여워보였다. 나랑 섹스할때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요염하게 변하고.. 참 여자들이란
알다가도 모를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형수님만 그렇게 변화무쌍하게 모습이 자주 바뀌는건지
모르겠지만..
형수님이 욕실에 들어가고 난 밖에서 형수님이 빨리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곧 안에서 물소리가
뚝 끊기고, 형수님은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가린체 나왔다.
"헤헷..많이 기다렸어요?"
"그럼요~!!얼른 와요~"
난 형수님의 손을 붙들고 안방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내 옷들을 황급히 벗어버린 뒤 형수님의 수건을
손으로 잡고 끌어당겼다. 형수님이 순순히 수건에서 손을 놓자 알몸의 형수님의 모습이 드러났다. 형수님은
수줍게 웃으며 보지와 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ㅎㅎ언제 봐도 형수님 몸매는 환상이에요~"
"그래요? 호호~ 뭐 기분 나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