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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보영이 외전 - 1부
분류 3S 작성일 2009.02.18 (17:50:31) 추천 32 조회 11582
번개 ☎ 060-808-6464
다음 날 창민형은 아침에 짐을 잔뜩 싣고 경주로 출발했다. 이제 이 집에 형수님과 우리 둘 만이
남은 것이다. 어차피 아침시간에 잠깐 보고, 저녁에도 항상 형수님이 늦게 오니 많은 시간을 같이
있지는 못했지만 둘 만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왠지 마음이 들떴다. 매일 매일 형수님을 가지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말 그대로 상상일뿐 실천에 옮길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매일마다
형수님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하곤 했다. 자위를 할때면 그 날 봤던 형수님의 알몸이 생각나
더욱 흥분이 되었다. 가끔씩 형수님이 컴퓨터를 한다고 내 방에 들어오는 날엔 자위를 하다말고
깜짝 놀라 서둘러 사진을 지우고 태연한 척 다른 걸 켜놓고 방을 열어드렸다. 혹시나 정액냄새가
내 몸에서 나는지 몹시 신경쓰였지만, 냄새가 안 나는건지 알고도 모른척 해주시는건지 형수님은
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안타깝게 시간이 하루 하루 흘러 어느새 형이 출장을 간 지 5일째가
되는 날이었다. 이제 10일후면 형이 올텐데 어느새 나는 차라리 형이 빨리 오길 바라고 있었다.
형이 오면 혹시나 저번처럼 섹스하는 걸 지켜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였다. 5일이 지났지만
섹스는 커녕 형수님의 알몸조차 못 보고 있다는 사실이 몹시도 아쉬웠다. 요즘은 형수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항상 형수님이 주무실 시간에 컴퓨터를 켜고는 자위를 하곤 했다. 오늘도 역시
형수님이 안방에 들어가는 걸 보고 몇 분이 있다가 어느때처럼 난 자위를 했다. 늘 느끼는거지만
형수님의 사진들은 정말 예술이었다. 내가 벗은 여자의 몸을 본 게 형수님이 처음이라 그렇게
느끼는거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자위를 할 때마다 너무 흥분이 되었다. 한참을 자위를 하고 정액이
나오자 허탈감이 느껴졌다. 이젠 이런거 말고 제대로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움과
허탈감에 누워 잘려고 하는데 갑자기 목이 말랐다. 일어나 거실로 나가니 안방의 문이 반정도 열린체
빛이 세어나오고 있었다.
'자러 가신다더니..아직 안 주무시는건가..'
안방에서는 대화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마도 창민형과 통화를 하는 것 같았다. 무슨 말을 하려나
싶어 난 가까이 다가갔다. 형이 빨리 온다고 하는 통화이길 빌었다. 어서 섹스를 하는 걸 볼 수 있게
말이다..
"몰라~ 자기랑 하고 싶어 죽겠오..언제 와~~"
"좀만 기다려~ 아직 일이 좀 남았어~"
영상통화를 하는지 형의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렸다. 형수님이 하고 싶다는 건 아마도 섹스인 것 같았다.
처음엔 참 순진하고 착한 사람으로 보였는데 저런 대화나 사진들을 보면서 형수님이 음란한 사람이 아닐까란
생각이 자꾸 들었다.
"ㅋㅋ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어?? 자위해?"
"몰라~~ 그런거 안 하거든~"
"그래?ㅋㅋ 난 자기랑 하고 싶어서 매일 자위하는데~"
"정말?? 다른 여자랑 하는 건 아니고?"
"내가 너 말고 누구랑 해~ㅎㅎ"
"그렇구나~"
"넌 정말 혼자 자위 안해?"
"안하거든~"
"그럼 지금 보여줘~"
"지금??"
"응~ 영상통화니까 보여줄 수 있잖아~ㅎㅎ 어서~"
"좀 그런데.."
"왜?? 정민이 아직 안 자?"
"아니~ 도련님이야 자겠지~ 시간이 몇 신데~"
"그런데 왜~ㅎㅎ 어서 해봐.."
"아이참~ 부끄럽게..;;"
"어서~"
"알았오~ 기다려봐~"
형은 형수님에게 자위하는 걸 보여달라고 얘기하고 있었다. 며칠만에 형수님의 벗은 몸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내 심장은 터질듯이 뛰었다. 더군다나 보지를 제대로 볼 수 있단 생각에 내 자지는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다. 형수님은 위에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은 뒤 밑에 입고 있던 옷마저 모두
벗어버렸다. 형수님이 알몸으로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형수님의 몸은 그때도 느꼈지만 눈부시게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더군다나 가슴은 더욱 더 하얗게 보였다.
"이야~ 오랜만에 우리 보영이 벗은 몸 보니까 죽겠는데~"
"몰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