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0화 (80/96)

"하으윽~ 안에 싸세요~ 하으으으응~~~"

오빠는 마지막으로 아주 거칠게 나의 보지 깊숙이 박아 멈췄고, 난 순간 쾌감에 긴 신음소리를 냈다.

잠시동안 오빠의 자지가 정액을 내뿜는 느낌이 느껴지다 이내 멈추고는 축 처진 오빠의 자지가 내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난 오빠의 자지로 다가가 정성스레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허윽~ 죽겠네..씨발 졸라 잘 빨아~ 쌍년! 허윽"

내가 계속 오빠의 자지를 빨아대자 오빠의 자지는 이내 내 입 속에서 흥분해 딱딱히 발기되었고,

한참을 내가 빨아대자 오빠는 결국 참지 못하고 내 입 한 가득 정액을 뿜었다.

"하아...하아..쌍년..죽을 뻔 했네.."

"헤헤...좋으시죠?"

"그래~!! 씨발 암캐년..완전 좋아.."

오빠는 나의 양 가슴을 한 번 꽉 쥐고는 나를 욕실로 데리고 들어가 샤워를 시켰다. 개목걸이에

묶인 체 씻겨지는 모습이라니.. 정말 이럴때면 진짜 암캐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너무 음란해보였다.

오빠도 그런 생각을 하는지 날 보며 월월 짖으면서 강아지 소리를 내보라는둥 이상한 걸 시켜댔다.

물론 극구 싫다며 내가 하지는 않았지만...가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그리고 드디어 6일째 날이 밝고 우린 다른 날과 같이 밥을 먹고 가뿐히 모닝섹스를 하고는 티비를

보며 쉬고 있었다. 남자는 언제 올 생각인지 아직은 오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오후2시쯤이 되자

남자가 나타나고 오빠가 잠시 나가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들어왔다.

"보영아 밖으로 나오라는데?"

"이..이 차림으로요??"

"어;; 밖에 뭐 근데 이상한 상자가 하나 있는데..하튼 나오래..아직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래두 좀..."

"어쩌냐;; 나오라는데.."

"알았어요.."

이렇게 알몸으로 나가자니 난 몹시 부끄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 날을 위해 참아왔는데 이제와서

못 한다고 포기할 수는 없었다. 밖으로 나가자 오빠 말대로 그 남자 외에는 아무도 없었고, 진짜 약간

이상하게 생긴 옆으로 구멍이 뚫린 상자가 있었고, 상자 밑에는 돗자리가 깔려 있었다.

"자~ 여기로 들어가시죠? 암캐자세로"

"네?? 어떻게.."

"저 안으로 얼굴과 어깨까지 넣으시면 됩니다"

난 남자의 말을 듣고 엉거주춤 상자 속으로 얼굴과 어깨를 집어넣었다. 

"이제 이 상태로 있으시면 됩니다ㅎㅎ"

"저기..얼마나 기다려야.."

"곧 올테니 걱정마십시오.."

난 앞이 보이지 않자 불안감과 함께 묘한 느낌이 들며 떨려왔다. 그리고 잠시 후 몇 명의 사람들이

왔는지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자~ 이 분들은 펜션 주인분들입니다 인사들 하시죠"

"ㅎㅎ 반갑습니다~ 그 쪽이 이 암캐 주인인가 보구려?"

"네~ 그렇습니다"

여러 명의 남자들은 이 근처 펜션의 주인들인거 같았고, 오빠와 계속해서 인사를 나눴다. 인사가

끝이 나자 남자의 말이 이어졌다. 

"그럼 이제 암캐년을 시식하셔야죠~ 제가 암캐년 보지를 좀 축축하게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암캐년 후장을 먹고 싶으신 분은 옆에 콘돔과 러브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 그러면 시작합니다"

남자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남자의 손가락 두 개는 내 보지 속으로 들어와 쑤시기 시작했다.

"하으윽~"

"ㅎㅎ 암캐년 소리가 맘에 드십니까?"

"그래~ 죽이는구만~ㅎㅎ 이번에는 좀 젊은 암캐년인가봐?"

"네~ 20대 후반의 암캐니 젊지요~"

"ㅎㅎ 그렇구만~ 이거 간만에 보신 좀 하겠는걸~"

남자는 계속해서 내 보지를 쑤셔댔고, 난 굵은 남자의 손가락의 거칠게 나의 보지를 쑤셔대자

미칠 것만 같았다. 남자는 한참을 쑤시다 내 보지가 보짓물로 범벅이 되자 그제서야 손가락을 나의

보지에서 빼냈다. 

"어우~ 저 보짓물 봐~ 나부터 하지~"

"그러시죠"

남자의 애무가 끝이 나자 한 남자가 이제 내 보지에 섹스를 시작하려 하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상대와의

섹스라니..정말 너무 흥분되는 일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낯선 남자의 손이 내 엉덩이를 잡는 촉감이

느껴지고, 굵은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난 보지를 밀고 들어오는 자지의 느낌에

흥분을 참지 못하고 긴 신음소리를 냈다.

"하으으응~~"

"아우~ 죽이는구만~ 허윽~ 썅년아~ 이 아저씨가 즐겁게 해줄께"

"하으윽~ 네에~ 하으윽~ 즐겁게 해줘요~ 하으응~"

남자의 자지는 거칠게 나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의 섹스..마치 강간을

당한다는 느낌에 난 흥분이 되어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남자의 자지가 내 보지를 쑤시며 내 보짓살을 

스칠때마다 나의 몸은 움찔움찔거렸고, 보짓물은 보지에서 나와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으응~ 하으응~ 미치겠어요~ 하으으으응~"

"아우~ 왜 이렇게 물어대~ 허으윽~ 어윽~ 못 참겠어~ 허으윽~"

남자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 보지 깊숙이 자지를 집어넣어 정액을 뿜어냈다. 한참의 정액이 나오는 느낌이

지나고 남자의 자지가 내 자지에서 빠져 나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뒤 이어서 또 다른 남자는

내 후장에 하려는 듯 항문 주위에 차가운 러브젤을 바르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남자의 자지가

내 후장으로 들어와 거칠게 쑤셔댔다. 이젠 후장은 적응이 되어 남자의 자지가 들어와도 아프다는

느낌은 없었다. 남자는 내 후장을 쑤셔대며 손으로 보지를 쑤셨는데 동시에 두 군데 자극이 들어와

어찌나 흥분이 되는지 난 섹스와 후장섹스의 연속된 콤보에 참지 못하고 오르가즘을 느끼며 남자의

손에 잔뜩 보짓물을 쏟아냈다.

"허으윽~ 쌍년~!! 흥분했나봐~ 내 손에 싼 보짓물 봐~"

남자는 내가 보짓물을 잔뜩 싸자 자랑스러운 듯 주변에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듯 했다. 남자는 내

보짓물을 보자 흥분했는지 몇 번 왔다갔다거리다 금세 정액을 쌌는지 한참을 내 후장에 꽂은 체

가만히 있다 자지를 후장에서 빼냈다. 그리고 뒤이어서 섹스는 계속했고, 총 5번의 섹스를 남자들과

나눴다. 3번의 섹스와 2번의 후장섹스.. 5번의 섹스가 끝이나자 더 이상 사람이 없는지 섹스는 

진행되지 않고, 한동안 남자들간의 이야기만 오갔다. 그러다 웅성거리는 소리가 멀어지고, 남자와

오빠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저기..죄송하지만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뭡니까?? 아직 남자가 더 남았습니까?"

"사전에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 말씀드리기 참 죄송스럽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시길래 그리 뜸을.."

"부인과 제가 한 번 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제 아내와요?? 그런 말씀은 없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네~ 그렇죠..그런 말은 제가 한 적이 없지요..하핫.."

"그런데 갑자기 왜 그런 말씀을..??"

"부인분의 육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제 아내의 몸이요?"

"네..상당히 매력적인 육체군요..아직 20대라 그런지..저 탱탱하고 작은 가슴하며..특히나

저 깨끗하게 생긴 조그마한 보지를 보니 참기가 상당히 힘들군요.."

"그러셨군요..이거야 원..;;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난 남자와 오빠의 말에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어리둥절했다.

'뭐지..;; 저 남자랑도 하는건가..웃기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안 밝힌다더니..훗~ 내 몸매 보니

갑자기 하고 싶나..'

난 남자가 내 몸매에 대해 먹고 싶다고 칭찬을 해대니 내가 마치 대단한 몸매라도 되는냥 우쭐한 기분이

들었다. 그 때 남자와 오빠의 얘기가 끝이났는지 오빠가 나에게 다가왔다.

"저기 보영아..얘기 들었어??"

"저 남자가 하고 싶다고 하는거?"

"어어..어떡하지..? 너가 싫다고 하면 안 해도 된대..그건 원래 없던 얘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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