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8화 (78/96)

"들어보니 그건 그렇네요...;;"

"네~ 그럼 여기 수칙을 적은 종이를 받으십시오"

"이건 뭔지?"

"읽어보시면 압니다..후훗.."

종이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적혀 있었다.

1. 암캐는 반드시 알몸으로 생활하고 네 발로 걸어다녀야 한다

2. 암캐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어딜 나가든 항상 개목걸이를 차고 다녀야 한다

3. 암캐는 반말을 할 수 없고, 항상 존대를 하며 주인님이라 호칭해야 한다

4. 암캐는 주인이 먹으라 할때만, 먹을 수 있고 당연히 주인이 싸라고 할 때만 대소변을 볼 수 있다.

단 참을 수 없을때는 주인에게 정중하게 부탁하라

5. 암캐의 반항은 용서치 않는다. 반항시에는 가슴, 엉덩이, 등 세 군데 채찍을 한 대씩 맞는다

6. 암캐훈련이 끝나는 마지막 이틀동안 동네주인과 관광객들에게 보지와 후장을 대준다

7. 이 수칙을 주인과 암캐 둘 중에 한 번이라도 어길 시에는 강제퇴실 조치된다. 단, 미미한 경우라면

경고가 1회 주어지고 경고가 3회 누적시 마찬가지로 강제퇴실 조치된다

"후훗..어떠십니까? 마음에 드십니까?"

"네..뭐 약간 그런것도 있지만.."

"그럼 지금부터 들어가서 시작하시면 됩니다~ 수칙은 절대 어기시면 안되시구요..여기까지 오신

분이라면 당연 그 정도 각오는 하고 오셨겠죠?"

"네~ 그럼요"

"항상 지켜보시는거 잊어먹지마시구요..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남자는 말을 마치고 펜션 뒤쪽에 조금 떨어진 커다란 집으로 걸어갔다. 아마도 저 집이 남자가 사는

집인 모양이었다. 난 남자가 가는걸 보다 보영이를 데리고 펜션 안으로 들어가며 수칙을 적은 종이를

보영이에게 보여줬다.

"흐음~ 괜찮네..ㅋㅋ 잘 만들었네~ 기발하네.."

"괜찮을꺼 같아?"

"어~ 잼있을꺼 같아~ 채찍으로 맞는거 빼고 괜찮네~ 아우~ 조심해야겠다..안 어기게~"

"그래~ 그래야지~"

안으로 들어가자 식탁에 먹을 음식들이 보였고, 조금 더 들어가자 거실에 개목걸이, 채찍이 눈에

들어왔다.

"보영아..벗어야지?"

"어어~ 그래야지"

그 때 펜션 안을 울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마도 스피커가 어딘가에 설치해서 말을 하는 모양이었다.

"이미 펜션 안에 들어오며 훈련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넘어가지만 다음번엔 경고입니다. 수칙을

까먹으셨으면 다시 한 번 확인하십시오. 반말은 금지이며, 암캐는 얼른 탈의를 하십시오"

다시 펜션 안이 조용해지고 보영이는 나를 보며 흘끗 웃었다.

"아~ 웃으면 안되지~ 아니..안되지요~ 주인님..얼른 벗을께요"

보영이는 옷을 하나씩 벗어서 옆에 놔두고 알몸의 상태로 수줍게 웃으며 엎드렸다. 난 옆에 있던 개목걸이를

들어 보영이의 목이 너무 조이지 않게 조심해서 걸었다.

"괜찮아?"

"네~ 괜찮아요 주인님~"

알몸의 개목걸이를 단 여자라니..정말 보영이는 천상 암캐가 된 듯한 모습이었다. 난 그런 보영이를 보자

갑자기 자지가 불끈거리는 걸 느끼며 섹스가 너무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서는

보영이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잡고 애무도 하지 않고 거칠게 보지에 집어넣었다.

"하으윽~ 아파요~ 하윽~"

"가만있어!! 암캐는 반항하면 안되는거 몰라!"

"하윽~ 알았어요~ 하윽~~그럼 조금만 살살 쑤셔주세요~ 네에?"

"허윽~ 그래 알았어~"

난 보영이의 부탁대로 서서히 보영이의 보지를 쑤셨고, 몇 번을 왔다갔다하자 보지에서 조금씩 보짓물이

나오는게 보였다.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난 보영이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으윽~ 주인님 너무 잘해요~ 주인님 최고~ 하으윽~"

"그래~!! 허윽 이 암캐년아~ 허윽~ 씨발년~ 보지 졸라 좋아~"

난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다 갑자기 눈길이 보영이의 항문으로 향했다.

'그래..조건중에 보지랑 후장 되준다는 것도 있던데..그럴려면 내가 먼저 따주는게 낫겠지'

난 혹시나 러브젤이 옆을 살폈는데, 채찍 옆에 있는 러브젤이 딱 눈에 들어왔다. 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꽂은체로 그 쪽으로 질질 끌고가 러브젤 뚜껑을 열었다. 그리고 손에 듬뿍 발라 보영이의

항문 주위에 골고루 바르고, 손가락으로 항문 속까지 집어넣어 러브젤을 발라나갔다. 

"하윽~ 차가워~ 뭐에요~"

"좋은거니까 걱정마라~ㅋㅋ"

난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 항문의 입구에 대고 조심스레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으윽~ 어디에 넣어요~ 거긴~ 하윽~"

"허윽~ 썅년아~ 가만있어~허윽~ 어차피 따일 후장 내가 딴다는데 싫어?"

"하으윽~ 그건 아닌데...하으윽~ 알았어요~ 얼른 넣으세요~ 흐윽~"

역시 보영이의 후장은 내가 처음 먹는거라 그런지 러브젤을 발랐는데도 빡빡하게 잘 들어가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힘을 주자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했고, 내 자지는 어느새 보영이의 후장에 완벽히 들어갔다.

"허으윽~ 씨발 죽이네~ 보지하곤 또 틀린데~"

"흐으응~ 기분이 막 이상해요~ 흐으윽~"

"곧 괜찮을꺼야~ 내가 뿅 가게 해줄게"

난 서서히 후장에 넣은 내 자지를 왕복하기 시작했고, 손가락 두 개는 보영이의 보지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동시에 두 군데 자극을 주자 갑자기 미치겠는지 신음소리가 마구 높아졌다.

"하으윽~ 흐으으응~~ 막 이상해요~ 하으윽~ 뭐지~ 하으윽~"

"허으윽~~ 씨발 좋지? 허윽~~ 난 무지 좋다~ 완전 쪼이네"

"하으으으응~~ 네에 좋아요~ 하으응~~ 암캐년 더 먹어주세요~ 하으윽~ 미치겠어"

"알았어~ 이 씨발 걸레보지 암캐년아~ 하으윽~ 넌 뭐라고?썅년아!"

"하으윽~~~ 전 싸구려 걸레보지 암캐에요~ 막 아무한테나 따먹히는 년이에요~"

"허으윽~ 그래 잘 아네~ 씨발 년~ 허으윽~"

정말 후장은 보지하고 다르게 너무나 내 자지를 꽉 쪼이는 느낌이었고, 난 최대한 참으려고 했지만

결국 오래버티지 못하고 보영이의 후장에 한 가득 내 정액을 싸버렸다.

"하아..하아..씨발 후장 죽이네..하아..완전...쪼여.."

"하아...하아아..그랬어요? 하으응..아직도 죽겠네..하으응"

내 줄어든 자지를 보영이의 후장에서 빼내자 보영이의 후장에선 나의 정액이 흘러 보지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후장에서 나오는 정액을 보자 갑자기 어찌나 기분이 묘한지 내 자지는 어느새 다시 발기했고,

난 참지 못하고 다시 자지를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으윽~~~ 또 하세요~ 주인님 오늘 대단하셔~ 하으윽~"

"그래~ 허윽~~!! 니 음란한 모습을 보니 미치겠다!! 이 썅년아! 그래서 싫으냐?"

"아니어요~ 하으으윽~~~ 암캐년은 너무나 좋은걸요~~하으윽~"

이미 한 번의 사정을 해서 그런지 내 자지는 쉽게 흥분하지 않았고, 난 자세를 바꿔가며 한참을

보영이를 괴롭혔다. 내 자지는 거의 30분이나 보영이의 보지를 쑤시고서야 만족했는지 보영이의

보지에 한가득 정액을 뿜고는 빠져나왔다. 보영이의 보지와 후장은 내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나 암캐같았다. 엎드려 숨을 헐떡이고 있는 보영이의 모습을 보자 난 또다시 섹스를 하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 하지만 그런 내 맘을 모르는지 내 자지는 축 늘어진체 가만 있었고 못내 그런 자지가

원망스러웠다. 내 자지를 원망한 적은 한 번도 없었것만...하지만 날이 오늘뿐은 아니니 밤이나 내일을

기약하며 난 보영이의 목걸이를 잡고 보영이를 씻기러 욕실로 데려갔다. 그 순간 내 머릿속은 일주일이

지나면 변해있을 보영이의 암캐같은 모습에 대한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이번 편은 보영이의 시각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오빠는 내가 이런 모습으로 있으니 몹시 흥분되는지 자꾸만 나와 섹스를 하려 했다. 하지만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이미 두 번의 섹스를 마친 오빠의 자지가 더 이상 발기하지 않아 섹스를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개처럼 엎드려서 계속 있다보니 자세도 힘들고, 섹스도 두 번이나 그것도 후장에도 한 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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