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5화 (75/96)

"허읍~ 그럼 달려볼까~!!"

슈퍼남자는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고, 한 남자는 보영이의 입쪽으로 다가가 

자신의 자지를 보영이의 입 안 가득 집어넣었다. 그리고 다른 한 남자는 계속해서 보영이의 몸을

빨아대던 남자와 함께 보영이의 온 몸을 같이 빨아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일주일 전의

바로 그 모습처럼 또 다시 여러 남자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다!! 난 순간 온 몸에 알 수 없는 짜릿한

전율과 함께 흥분감으로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을 받았다. 왠지 이제 이런 보영이의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였기때문이다. 저렇게 자연스럽게 음란한 년같아 보일 수 있다니!! 이제 내 머릿속에는

더 이상 다른 남자와 하는 보영이에 대한 질투심이나 배신감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다만 눈 앞의 

보영이의 모습이 너무나 만족스러울뿐.. 내 자지는 이미 터질듯이 발기해 아플 지경이었다. 

방 안에서는 쩝쩝 거리며 보영이의 온 몸을 핥는 소리와 질척거리며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는 소리..

그리고 간간히 들려오는 보영이가 자지를 빠는 소리들로 가득차 마치 포르노 촬영장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야야~ 쌌으면 빼라~!! 이 년 신음이 죽인다니까~ 너가 계속 빨고 있으니까 못 듣잖어~"

"허윽~ 이제 나와~ 좀만 참어~ 허으윽~!!"

보영이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있던 남자는 슈퍼남자의 재촉때문인지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보영이의

입에 한 가득 사정을 하고는 빼냈다. 보영이는 입에서 자지가 빠져나가자마자 신음소리를 마구 뱉었다.

"하으응~ 흐으윽~ 하으윽~ 미치겠어~ 하으윽~"

"ㅋㅋ 미치긋제?ㅋㅋ 오늘 호강한다 이 년아~"

확실히 보영이가 미칠듯이 흥분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두 남자가 여자의 성감대인 귀, 목덜미, 

겨드랑이, 가슴 등을 오가며 저렇게 빨아대고 있는 와중에 저 자지가 큰 남자가 보지에 박아대니 이런

상황이라면 미친듯이 흥분 안 하는 여자가 신기할지경일테니 말이다.

"하으윽~ 흐으윽~ 너무 좋아요~ 아흐응~~"

"그래~ 허윽~ 나도 좋다~!! 허으윽~ 넌 뭐라고?"

"암캐에요~ 하으윽~ 암캐라구요~!! 하으응~"

"진짜 암캐냐!! 사람이 아니고?!"

"네~~ 저같은게 무슨 사람이에요~ 하으응~~ 전 음란한 암캐에요~ 하으으으~"

"그렇지~흐하하!! 넌 암캐지~ 그럼~허윽~"

슈퍼남자는 보영이의 대답이 그리도 만족스러운지 너털웃음을 지으며 더욱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는 그런 자지와 화답하듯이 연신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내질러댔다.

"허윽~ 그만 좀 물어~ 이 년아~!! 허윽~ 안 그래도 보지가 빡빡한 년이 미치겠구만~"

"하으으윽~~아으으응~~ 미치겠어~ 하으윽~~"

그 때 갑자기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갑자기 확 올라갔다. 왜 그런가 싶어 상황을 보니 두 남자가 

보영이의 귀와 목덜미를 빨아대고 있었다. 그걸보자 이해가 금방갔다. 보영이의 가장 예민한 부위인

두 곳을 애무하니 저렇게 신음이 커질 수 밖에..

"하으응~ 으흐으응~ 하으흐윽~~"

"허윽~ 좋아~ 좋아!! 간다~ 나온다!"

슈퍼남자의 자지가 사정 순간 완전히 깊숙히 보영이의 보지 안으로 다 들어갔고, 보영이이는 고개를

들고 긴 신음소리를 내고서야 호흡을 골랐다.

"하아...하아.."

"허으..허어..좋았냐?"

"하아..네에...하아.."

그 때 슈퍼남자의 고개가 확 돌아가며 내 쪽을 쳐다봤다. 난 갑작스런 슈퍼남자의 행동에 몸을

피하려 했지만 그보다는 슈퍼남자가 날 쳐다보는 속도가 빨랐다. 몸을 돌려 나가려고 하는데

슈퍼남자가 날 불렀다.

"뭘 그리 숨어서 봐..들어와..ㅎㅎ"

'어쩔 생각이야;; 나 보영이한테 죽는거 아냐;;'

난 갑자기 슈퍼남자가 왜 저러나 싶었다. 지금 상황은 내가 짠 상황도 아니고, 더군다나 지금 내가

여기 모습을 드러내면 상황이 우스워 보일 거 같았다. 그런데 슈퍼남자가 저렇게 아는 척을 하다니

갑자기 매우 짜증스러웠다. 하지만 슈퍼남자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대며 웃고 있었다. 

"내가 아까 다 얘기했어?"

"뭐...뭘요..?"

"자네랑 내 얘기..ㅎㅎ"

"아니~ 어쩌자구!!"

"걱정마~ 저 년도 다 이해한다고 했어~ 그리고 나랑 해서 좋았다니~ㅎㅎ"

"휴...그렇군요..그럼 지금 상황은..?"

"궁금햐?ㅎㅎ 솔직히 나도 이럴 생각이 아니었는데..아까 한 번만 하고 그냥 끝내려니..아쉬워서

말이지~ 그래서 자네가고 저 년도 갈 때 몰래 따라갔지~ 그런데 저 년이 나와서 욕실로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남편한테 다 얘기하기전에 따라올꺼냐 그러니까 순순히 따라오더군~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된거여~ㅎㅎ"

"참...대단하시네요..;;"

"그렇지?ㅎㅎ 나도 그렇게 생각햐~ 그런데 그렇게 자지가 벌떡 서 있으면 불편하지 않어? 얼른

마누라 한 번 품어야지~"

"그...그게 좀.."

"왜?? 아~~ 내가 저 년 보지에 한 바가지 싸서~ㅎㅎ 걱정말어~ 상수야~ 대야에 물 받아와라~"

슈퍼남자의 말에 보영이의 몸을 빨아대던 상수라는 남자는 일어나서 욕실로 가더니 세숫대야에

찬 물을 받아서 들고 방에 들어왔다.

"여기서 씻게요?"

"그럼~ 귀찮게 어떻게 거기까지 가~"

슈퍼남자는 보영이를 일으켜 세숫대야 위에 엉거주춤하게 앉힌 뒤 보영이의 보지를 찬 물로 씻기

시작했다.

"아아~ 차가워요~"

"이 년이~ 앙탈은~!! 넌 섹스할때 뭐라고?"

"아이~ 몰라요.."

"어허~ 대답안혀!!"

"알았어요~ 암캐에요.."

정말 맙소사였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저런 말을 시키는데 저렇게 음란하게 잘도 하는 보영이의

모습이라니..하지만 이제 슬슬 적응해야할 보영이의 모습이었다. 내가 저렇게 되길 원했고..물론

지금의 모습이 너무도 만족스러우므로..

슈퍼남자는 보영이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깨끗하게 보영이의 보지를 다 씻긴 후에 보영이를

눕히고는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대기 시작했다.

"ㅎㅎ 이렇게 좋은 경험시켜줬는데 이 정도 서비스는 해줘야 안되겄어?ㅎㅎ 보아하니 지금 정신으로

마누라 애무할 정신도 아니구만..ㅎㅎ"

물론 슈퍼남자의 말은 사실이었다. 난 당장에라도 보영이의 보지에 박고 싶다는 생각뿐이니..

슈퍼남자의 손가락이 몇 번 왔다갔다하자 보영이의 보지는 축축하게 젖었고, 슈퍼남자는 손가락을

빼내며 음흉하게 웃으며 날 바라봤다.

"뭐혀~ 마누라가 기다리잖어~"

"그래~ 오빠~ 얼른와~ 하으윽~ 나 미치겠어~"

"그래!! 알았다!"

난 바지와 팬티를 순식간에 내려버리고는 보영이의 양쪽 허벅지를 잡고 거칠게 나의 자지를 보영이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따뜻하면서도 기분 좋은 느낌..난 당장이라도 보영이의 보지에 쌀 거 같았지만,

억지로 참으며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으윽~ 하으응~ 좋아~ 오빠 좋아~ 하으윽~"

"그래~ 허윽~ 씨발 암캐년아~ 그리 좋냐~"

"하으윽~ 네에~ 좋아요~ 주인님~ 하으으응~~"

"허윽~ 씨발~ 다른 놈한테 돌림당하는게 그리 좋아? 허윽~"

"네에~ 하으윽~ 너무 좋아요~ 하으응~"

"이런 암캐같은 년!! 허윽~ 걸레보지같은 년~ 갈보년아"

"하윽~ 잘 아시네요~ 하으윽~ 하으응~ 더 세게~ 하으윽~"

"알았어~"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질척질척 소리가 나도록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내가 보영이의 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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