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했다. 그리고 창식이가 말한대로 가면을
쓰고 있었다.
"요런~ 응큼한 년!! 너 한국에 오면 두고봐~"
비록 상당히 재미있는 일이 눈 앞에 벌어지고 있었지만, 여전히 보영이가 나를 속였다는 건 쉽게
용서하기 힘든 일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창식이가 보영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보영이의 입 속으로
창식이의 혀가 파고들어갔다. 보영이는 창식이의 혀를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호오~ 저것봐라..이것들이 아주~ 으구!!"
둘의 키스를 보면서 난 갈수록 알 수 없는 감정이 들었다. 이 묘한 흥분감과 함께 참을 수 없는
질투란...나도 내 마음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는 사이에 화면에서 보영이와 창식이의 진도는 점점
더 나아가고 있었다. 어느새 보영이를 감싸고 있던 수건은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알몸이 된 보영이의
양쪽 가슴을 창식이가 터질듯이 붙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난 순간 머리속에 드는 질투심과 흥분을
일단 진정시키고 최대한 화면속의 영상과 소리에 집중했다. 그새 창식이의 입술은 보영이의 입술에서
떨어져 혀로 보영이의 양쪽 젖꼭지를 유리하고 있었다.
"하으윽~ 흐윽~"
보영이는 흥분을 참기 힘든지 연신 몸을 들썩거렸고, 젖꼭지는 흥분으로 바짝 서 있었다.
"ㅎㅎ 좋지?ㅋㅋ 그나저나 돌림빵 당할 준비는 잘 되었냐?"
"하윽~ 네에~~ 맘대로 하세요~"
창식이는 보영이를 보며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다시 가슴을 빨았고, 그 때 문이 열리며 세 명의
남자가 들어오는게 보였다. 세 명은 약간 어려보이는 듯한 외모에 꽤나 잘생긴 얼굴이었다.
"형~ 이 년이야?ㅋㅋ 벌써부터 난리났구만~ 홀딱 벗겨놓고~ㅋㅋ"
"왔냐??"
창식이는 보영이의 가슴을 문 체 살짝 고개를 들고 대답하고 다시 고개를 내려서 정신없이 보영이의
가슴을 탐했다.
"하으응~~"
"와우~ 벌써 창식이형 애무에 저 년 죽어나는구만 색기나는 목소리 죽이는데~ㅋㅋ"
녀석들은 벌써부터 보영이를 먹을 생각에 들떴는지 자기들끼리 웃어대며 아주 좋아했다.
'다들 한국놈인가 보네..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거보니'
그러던 중 그 중에 빨간 머리녀석이 앞으로 나오더니 보영이를 침대로 넘어뜨리며 보영이의 입술에
거칠게 키스했다. 창식이는 보영이의 몸이 갑자기 기울어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빨간 머리를 쳐다봤다.
"새끼~ 급했냐?ㅋㅋ 너네들은 안 급하냐?"
"저희들도 급하죠~"
창식이의 그 말과 함께 나머지 두 녀석들도 보영이의 양쪽 가슴에 달려들어 하나씩 물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창식이는 그 광경을 흐뭇하게 보더니 보영이의 다리 쪽으로 내려가 양쪽 다리를 활짝
벌렸다. 보영이의 보지는 이미 상당히 흥분했는지 축축히 젖어있었다. 창식이는 그런 보영이의 보지를
보며 입맛을 한 번 다시고는 보영이의 보지를 입으로 거칠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동시에 네 명의
남자에게 애무를 당해서 그런건지 보영이의 몸은 거칠게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참동안 네
명의 애무가 지속되다 창식이의 손짓과 함께 동시에 네 명은 보영이의 몸에서 떨어져나갔다. 네
명이 떨어지자마자 보영이는 거칠게 숨소리를 냈다.
"하아..하아..죽을 거 같아..하아.."
"벌써 죽으면 어떡해~ 이제부터 제대론데~"
창식이는 그 말과 함께 보영이를 뒷치기 자세로 돌려놓았다. 그리곤 보영이의 양 허리를 꽉 붙잡고
보영이의 잔뜩 젖은 보지에 거칠게 자지를 집어넣었다.
"하으윽~~~"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보영이는 긴 신음소리를 내며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그리고 마치 신음소리가
신호인것처럼 창식이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으응~ 하으으응~ 흐으으응~"
"허윽~ 뭐하냐~ 너네들도 즐겨야지~"
그 말과 함께 빨간머리는 보영이의 입에 자지를 물렸고, 나머지 두 녀석은 보영이의 양 손에 자신들의
자지를 잡게 했다. 보영이는 입으로 오랄을 하며, 양쪽에 두 명에게 자위를 해 주며 창식이에게
보지를 대 주고 있는 것이었다. 살면서 그렇게 충격적이고 흥분되는 장면은 처음 보는 것만 같았다.
내 자지는 이미 발기할대로 발기해 츄리닝을 찢을듯이 서 있었고,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지를
꺼내서 눈 앞의 광경을 보며 손으로 마구 문질러댔다.
"허윽~~ 죽겠군..더 더..보영이를 더 탐하라구!!"
내 입에선 이미 눈 앞의 장면에 취해 정신없는 말들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런 나의 말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창식이는 보영이의 보지를 더욱 박아댔고, 보영이의 양손에 들린 자지들을 주무르는 손놀림은
더욱 더 빨라져갔다. 보영이라는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네 명의 남자가 동시에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니..그 광경을 보며 흥분하는 나까지 포함하며 다섯명이겠지..정말 다시 보기 힘든 진풍경이었다.
정신없이 섹스가 진행되던 와중 다시 창식이의 손짓이 있었고, 보영이를 바로 눕힌 체 섹스가 진행됐다.
빨간 머리는 보영이의 가슴 쪽에 앉은 체 보영이에게 자지를 빨리는 자세로 바뀌고, 창식이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이 좀 더 잘 보였다. 그런데 그 변화들은 나에게 더욱 더
커다란 흥분을 가져왔다. 아까는 보기힘들었던 보영이의 표정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시 섹스가 시작됙
보영이의 흥분되서 미치겠다는 표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눈은 이미 풀릴대로 풀려있었고, 자지를 빠는게
힘든건지 흥분해서 그런건지 입술의 옆으로 침까지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흥분한 보영이의 모습이라니
정말 너무 흥분되서 미칠 것만 같았다. 방 안에는 보영이의 보지의 질척거리는 소리와 네 남자들의
헉헉대는 숨소리로만 가득찼다. 그리고 그걸 보는 나의 거친 숨소리까지.. 창식이의 몸놀림이 더욱
거칠어질수록 보영이의 손놀림도 더욱 거칠어져갔고, 우린 이내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사정을 했다.
나의 정액은 티비화면으로 튀어나가 끈적하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화면 안에서는 창식이의
정액이 보영이의 보지 안에서 흘러나오고 있었고, 보영이의 몸은 온통 정액으로 뒤범벅이었다.
빨간 머리는 사정 순간이 오자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얼굴에 사정을 한 듯 보영이의 얼굴에 정액이
잔뜩 묻어 있었다. 그리고 가슴과 배에는 양쪽으로 있던 녀석들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정말 너무나도 천한 모습이었다...포르노 배우나 돌림빵당하나 걸레년같은... 하지만 조금도 싫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아니..정확히 말하자면 너무 흥분되고 좋았다. 더 강한 걸 원할 정도로..
잠시 질투심에 눈이 멀어 보영이가 다른 남자랑 하는 걸 참을 수 없었지만 이젠 도저히 못 참을 것
같았다. 다시 보영이가 저렇게 다른 남자에게 유린당하는게 너무나 흥분됐다. 질투심따위는 모두
묻혀버릴 정도로..
창식이와 세 명의 남자들은 보영이를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정신없는 풀린 눈으로 가쁜 숨소리만을 몰아쉬는 보영이..
"하아...하아..."
"좋았냐?ㅋㅋ"
"하아..네에~ 미칠 거 같았어요..너무 좋아서...하아.."
"ㅋㅋ 그래~ 얼른 정신차려~ 그래야 더 하지~"
보영이의 숨소리가 조금 잦아들자 빨간 머리는 기다렸는듯이 보영이에게 다가가 양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으응~ 흐윽~~"
"씨발년~~ 그리 하고 또 신음소린 내냐~ 완전 걸레아냐~ㅋㅋ"
"흐으응~ 몰라요~ 하으윽~~"
"모르긴~ 허윽~ 씨발년..졸라 궁금하네~ 얼굴도 색기가 줄줄 흐르는거 아냐~ 형 얼굴 보면 안돼요?"
"ㅋㅋ 안돼~ 임마!! 내 친구가 아끼는 걸렌데 내 친구가 특별부탁한거라 안된다~"
"허윽~ 그래요? 아씨~ 아쉽네~ 몸매는 만점이고~ 보지도 졸라 쫄깃한게 죽이는데~ 궁금해도 참아야죠ㅋ"
"그래 참아라~ㅋㅋ"
"하으응~~ 허윽~~ 흐으응~"
빨간 머리는 열심히 박아대다 갑자기 그 자세로 그대로 번쩍 일어났다. 보영이는 그 자세에서 일어나자
깜짝 놀란듯 했다.
"하으윽~ 뭐해요? 위험하게~ 하으응~"
"괜찮아~ 허윽~~ 내가 힘이 좀 좋거든~ㅋㅋ"
빨간 머리는 정말 힘이 좋은 듯 그 자세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양 다리를 어깨에 걸친체
남자에게 안겨서 섹스하다니..도저히 나같이 힘이 그리 쎄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하기 힘든 짓이었다.
"새끼..대단하네..;; 나도 헬스 좀 해야되나~"
난 왠지 그 자세가 굉장히 좋을 거 같아 헬스를 끊어서 운동을 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걸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