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4화 (64/96)

"또? 더 없어~ 허윽~"

"흐으응~ 그리구..아! 창식오빠가 내 항문도 먹었어~"

"뭐???"

난 갑자스런 보영이의 말에 하던 섹스를 멈추고 보영이를 바라봤다.

"아니~ 항문섹스 말고..입으로 먹었다고~"

"진짜야??"

"그럼~~ 오빠 나 항문섹스 경험없는 거 알잖아~"

"그거야 알지..근데 그 새끼가 니 항문을 왜 빨어?"

"창식오빠도 하고 싶어서 그런건 맞어~ 빨다가 항문에 넣고 싶다고 하더라고"

"근데??"

"나는 한 번도 안 해봤고, 그건 하기 싫다 그러니까 그럼 나중에 하자 그러데"

"그래서? 나중에 하기로 했어??"

"아니~ 그냥 생각해본다 그랬어~"

"그랬구나.."

"으휴~ 놀라긴~ㅋㅋ 나도 아직 그 정도로 음란한 여자는 아니거든!! 자기 와이프를 그렇게 

모르나~ㅋㅋ"

"깜짝 놀랐잖아~"

내 자지는 보영이의 말에 놀라서 줄어들어서 보영이의 보지 안에서 빠져나와 있었다.

"얘 봐라~ 언제 죽었대~ㅋㅋ 다시 좀 살려야겠네"

보영이는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허으윽~"

내 입에선 보영이의 오랄스킬에 참지 못하고 거친 숨소리가 연신 터져나왔다. 그리고 이내 참지

못하고 보영이의 입 안에 한가득 정액을 뿜었다.

"흐음~ 오늘은 양이 좀 작네~ㅋㅋ 나 없어서 혼자 자위라도 했어?"

"몰라~ 잘 아네 뭐.."

"왜 그래~~ㅋㅋ 아직도 삐졌어~"

"아니야~"

"그럼 나 샤워하러 간다~"

보영이가 샤워하러 가고 난 멍하니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봤다. 

'진짜 안했겠지..설마..보영이 말이 맞을꺼야..나한테 거짓말 하는 애가 아니니..'

그런데 아까는 분명히 그 말을 듣고 충격과 분노가 올랐는데, 갑자기 창식이가 보영이의 항문을

빠는 상상이 들며 내 자지는 어느새 흥분으로 빳빳하게 서 있었다.

"뭐야...이 알 수 없는 느낌은.."

그 때 보영이의 휴대폰에 문자메시지가 왔다는 알림이 울렸다. 휴대폰에는 창식오빠라고 써 있었다.

"뭐야~ 벌써 저장까지 한거야"

난 휴대폰을 열어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

'ㅋㅋ 잘 들어갔냐? 어제 완전 즐거웠다. 니 년 똥꼬 못 먹은건 아쉽지만 다음엔 꼭 먹어주마!!

그리고 니 년 보지는 상당히 일품이더라~ㅋㅋ 아직 걸레 되려면 좀 더 열심히 보지 박아야겠어

ㅋㅋ 쉬고 연락해주라~'

난 마치 자기 애인한테 말하는 것 같은 창식이의 태도에 은근히 질투가 났다.

"새끼..지 애인인것처럼~ 그러고보니 웃기네~ 내가 그렇게 주선해줬는데 나한테는 연락도 없어??

나쁜 새끼~!!"

그런데 창식이도 양반이 아니었는지 그 순간 내 휴대폰 벨소리가 울려댔다.

"여보세요~"

"어~ 나야 창식이~ㅋㅋ 어제 잘 들어갔냐?"

"뭐 나야 잘 들어갔지~ㅎㅎ 어제 뜨겁게 보냈냐?"

난 시치미를 뚝 떼고 모른척 하며 창식이에게 어제밤 일을 물어봤다.

"어~ 임마 덕택에 완전 좋았다~ㅋㅋ"

"그래?ㅋㅋ 몇 번이나 했냐?"

"글쎄..흐음~ 자기전에 두 번하고 아침에 한 번했네"

"새끼~ 정력도 좋네~ㅋㅋ"

"뭐~ 내가 정력이 좋은 것도 있고~ 보영이 그 년이 맛있어서 그런것도 있고~ㅎㅎ"

"그래? 그렇게 맛있었냐?"

"어~ 너 애인 하나 잘 뒀더라~ 아우~ 그 년 그냥 보지가 제대로던데~ 잘 쪼아주고~"

"그래? 뭐 좀 그렇긴 하지~"

"좀 그렇긴~ 죽이두만~ㅎㅎ 함부로 몸 굴리는 걸레 맞냐? 걸레보지가 아닌거 같은데~"

"얘기했잖냐~ 완전 걸레는 아니고 그렇게 만드는 중이라고"

"그랬나?ㅋㅋ 하여튼 완전 죽였어~ 씨발년~ 똥꼬 함 먹을라 했는데 끝내 안된다 하대~ 그거

거부하는 거 빼곤 진짜 다 맘에 들었어~ㅎㅎ 넌 근데 그 년 똥꼬 따먹었냐?"

"아니..나도 아직"

"그래??그럼 그럴만도 하네~ㅎㅎ 어서 니가 그 년 똥꼬 따라~ 그래야 나도 함 먹지~"

"나중에 따로 만나기로 했냐?"

"어~ 뭐..보고..왜 기분 나쁘냐??"

"아니~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은거야~"

"어~ 다음에 또 보기로 했어~ 알았어 임마~ 너한테 말하고 만날께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아니야 맘대로 해 진짜 그냥 물어본거야~"

"그러냐?ㅋㅋ 하여튼 다음에 만나면 더 뿅가게 해줘야지~ㅋㅋ 아직도 그 년 보지가 눈 앞에

어른거리네~ 지금 보영이년 만나고 있냐?"

"어~ 우리 집인데 좀 전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있어~"

"그래?? 완전 부럽구만~ㅎㅎ 그 년 보지 맛있게 먹어라~ 난 그럼 이만 나가야겠다"

"그래~ 일본 잘 들어가고~ 다음에 나오면 또 연락해라"

"어어~ 잘 있어라~"

창식이와의 통화를 마치자 난 또다시 신경질이 나서 휴대폰을 베개에 집어던졌다.

"아우~ 지가 보영이 남편이야? 새끼 말하는거하곤.."

그 때 보영이가 샤워를 하고 나와 안방으로 들어왔다.

"왜~ 누구?? 창식오빠랑 통화했어??"

"그래~ 아우~!! 성질나~"

"웃겨 정말~ㅋㅋ 나를 창식오빠한테 보낸게 누군데~"

"알았거든~ 안 그래도 후회중이니 그만하시지~!"

"진짜 후회해??ㅋㅋ"

"아~ 몰라~ 문자나 보시지~ 아주 니 보지 맛있었다고 난리다~"

"진짜?ㅋㅋㅋ"

보영이는 완전 신나하며 문자메시지를 확인했다.

"하긴~ 내가 좀 잘하긴 하지~"

"됐거든~ 야 솔직히 말해!!"

"뭘???"

"창식이가 잘하냐? 내가 잘하냐??"

"뭐야~~ 그런 말이 어딨어~ㅋㅋ"

"얼른 말해~~!! 나 완전 진지하거든~!!"

"흐음~ 글쎄..창식오빠?ㅋㅋ"

"뭐???!!! 진심이야??!!"

"아우~ 농담이야~ㅋㅋ 오빠가 최고지~"

"아냐~ 너 아까 분명 진지하게 말하는 거 같았어~"

"아니거든요~ 진정하시지요~ 서방님~"

"이리와~ 니 년 먹고 기분 좀 풀어야겠다~"

"안돼~~~ 방금 샤워했는데 꺄악!! 오빠~"

난 싫다는 보영이를 들어다가 침대로 옮기고는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몇 번 쑤셔 애액이 

나오게 해서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하으응~ 나 피곤해~"

"허윽~ 들었어 창식이랑 세 번이나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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