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6화 (56/96)

"쩝~ ㅎㅎ 이 년 보게..신음을 막 뱉네..그럼 그렇지..그런 패션하고 다니는 년이 순진한 척 하기는"

"흐으응~~"

난 철호의 말에 몹시 수치심을 느꼈지만 본능적으로 신음을 내뱉고 있었으니 철호의 말을 부정을

할 수 가 업었다. 철호는 나의 가슴을 빨다가 더 이상 못참겠는지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자지를

꺼냈다. 철호의 자지는 왠만한 성인 남자 자지에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꽤나 큰 크기였다. 철호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로 다가오더니 나의 치마를 벗겨버린 뒤 나의 팬티와 스타킹을 나의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 두 놈은 휴대폰 카메라로 나의 보지를 연신 찍어댔다.

"안돼~!! 사진은 안돼~"

"ㅎㅎ 이쪽으로 보지봐요~ 얼굴은 안 찍을테니~ 이쪽보면 얼굴까지 나옵니다~"

난 놈들의 말에 서둘러 다시 얼굴을 돌렸다. 고등학생에게 보지사진을 찍히는 모습이라니..난 절로

한숨이 나왔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아휴..짜증나 정말!!'

그 때 갑자기 나의 입 안으로 뭔가가 들어왔다. 바로 형진이의 자지였다.

"ㅎㅎ 누나 가만히 있지 말고 좀 빨아요~"

난 아까 따귀를 맞았던 기억이 생각나 순순히 형진이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댔다.

"허윽~ 허윽~ 죽인다 야~ 이 누나 완전 잘 빠는데~"

"그러냐~ 새꺄..ㅎㅎ 난 더 좋은 보지에 집어넣을꺼다~"

내가 열심히 형진이의 자지를 빠는 동안 철호는 어느새 나에게 다가와 나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지를 내 보지 깊숙히 집어넣었다. 난 순간 너무 아찔한 느낌에 순간 서 있던 다리에 힘이

풀릴뻔 했다. 

"허윽~~ 씨발..보지 좋네~ㅎㅎ 처녀보단 이렇게 좀 경험있는 보지가 좋다니까~"

"하으응~"

"씨발년~ 너도 좋냐?ㅎㅎ"

철호는 나의 엉덩이를 붙잡고 거칠게 나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이미 아까 이대리와의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몸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형진이는 나에게 오랄을 당하며 연신

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두 남자에게 이렇게 당하는 나의 모습이라니...너무 부끄럽고 음란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싫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너무 흥분이 되서 죽을 것만 같았다.

"하으응~~ 흐으응~ 아흐으응~~"

"허윽~ 허윽~~ 씨발년~ 신음소리 작살나네~ㅋㅋ"

"하으으응~ 하으응~"

"허억~ 철호야 난 이제 못 참겠다 허윽~~ 이 년 입에 쌀란다~"

"그래라 새꺄~ 허윽~"

형진이의 싼다는 말과 동시에 형진이의 자지에서 정액이 한 가득 나와 내 입에 뿜어졌다. 난 나도

모르게 형진이의 정액을 그만 삼켜버리고 말았다.

"하아..하아... 철호야 봤냐? 이 년 내 좆물 삼켰어~"

"그래? 허윽~ 내가 사람 제대로 봤네~ 역시 창녀같은 년이었어~"

"하으응~ 하으으윽~"

"좋냐? 이 씨발년아~ ㅋㅋ 내가 니 서방이냐? 완전 죽네 죽어~ 허윽~"

"하으응~ 하윽~~"

"대답하라고~허윽~"

철호는 내가 대답이 없자 나의 머릿채를 잡아당겼다.

"아아~~ 죄송해요~ 좋아요~ 하으응~"

나는 나도 모르게 놈들에게 존댓말을 쓰고 말았다.

"허윽~~ 씨발년 그렇게 고분고분하게 나와야지~ㅋㅋ"

"하으응~ 흐으응~~"

그 때 갑자기 철호의 움직임이 멈췄다. 내 몸은 잔뜩 달아있던 터라 난 갑자기 애가 탔다.

"하아..하아..끝이에요?"

"ㅎㅎ 말해봐~"

"하아..하아..뭘요?"

"더 세게 박아달라고 거칠게~ㅎㅎ 그럼 박아주지.."

난 잠시 대답을 망설였지만, 이내 대답을 하고 말았다. 어쩔 수 없었다. 지금 내 몸은 강하게

섹스를 원하고 있었으니..

"너...넣어주세요.."

"뭘??ㅎㅎ"

"철호씨 자지요..."

"주인님이지~ㅎㅎ"

"네..주인님 자지요.."

"어디에?ㅋㅋ"

"제 보지요.."

"확실히 말해~ 안 그럼 안 할테니~"

"주..주인님 자지..음란한 제 보지에 넣어주세요.."

"그렇지~ 그렇게 말해야지~ㅎㅎ 그럼 넣어주지~"

철호는 내가 대답을 하자 다시 나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ㅋㅋ 야 ~ 철호야 그러니까 진짜 니 암캐같다~ 저 년 진짜 암캐인거 아냐?"

"허윽~ 그렇지~ 물어볼까? 야 씨발년~ 너 암캐지?"

"허으응~ 하으응~~ 네에~ 맞아요~ 전 암캐에요~하으응~"

"ㅋㅋ 암캐 맞단다~ 이 씨발년 허윽~~"

평소같으면 수치심을 느낄 발언인데 이상하게 난 둘의 대화에 오히려 흥분하고 있었다. 이런 내 

자신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좋은 걸 어떡하란 말인가..

철호는 한참을 내 보지에 거칠에 박더니 갑자기 속도가 아주 빨라지더니 이내 멈추며 나의 보지에 

완전히 밀착한 체 정액을 토해냈다. 그리고 철호의 작아진 자지가 내 보지에서 빠져나왔다.

"하아..하아..씨발년~ 졸라 맛있네..ㅎㅎ"

"야~ 다 했으면 나와봐라~ 나도 좀 하자~ 새꺄~"

"알았어~ㅋㅋ"

난 잠시 숨을 고르며 쉬고 있었는데 어느새 형진이는 내 몸을 일으켜 나의 보지에 다시 자지를

집어넣었다.

"허윽~ 씨발~ 니 좆물인지~ 이 년 보짓물때문인지~ 졸라 잘 들어가네~"

"ㅎㅎ 그러냐~ 난 이 년한테 내 자지 좀 씻어야겠다~"

형진이가 천천히 내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하자 내 몸은 어느새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왜 이러지..;; 내가 이렇게 음란한 여자였나..미치겠군..몸이 왜 이러는거야..'

이제 내 몸은 내 맘과는 다르게 놈들의 움직임에 마구 반응하고 있었다. 난 이미 정신을 차릴 수

없을대로 흥분해 마구 신음소리를 뱉어냈다.

"하으응~ 흐으응~~ 미치겠어~ 하윽~ 더 세게~"

"허윽~~ 알았어 이 년아~ 허윽~ 그만 물어~ 졸라 무네~"

"하으응~ 몰라~ 하으응~ 으읍~"

그 때 갑자기 내 입으로 철호의 자지가 들어와 난 더 이상 신음소리를 낼 수가 없었다.

"ㅋㅋ 졸라 음란한 년이네~ 이거~ 신음 그만 지르고 내 자지 청소나 해~"

철호는 정액과 내 보짓물이 가득 묻은 자지를 집어넣어 나에게 빨게 했다. 난 도저히 이것만은

빨 수 없어 잠시 망설였지만, 철호의 손이 올라가는 걸 보며 빨 수 밖에 없었다. 철호는 나의

입에 다시 한 번 정액을 뿜고서야 만족했는지 내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ㅎㅎ 청소 잘 해줘서 고마워~"

철호는 한 번의 섹스와 한 번의 오랄에 만족했는지 박스에 기대어 형진이와 나의 섹스를 구경했다.

그리고 이내 형진이는 절정에 달해서 나의 보지에 한 가득 정액을 뿜었다. 

"허억~ 허억~ 씨발 졸라 물어대서 죽는 줄 알았네.."

"하아..하아.."

난 잠시 숨을 고르며 서 있다가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졌다.

"저..저기 그만 가봐도 되죠?"

"벌써 가게?ㅋㅋ 한 번 더 하고 가야지.."

"그만...보내주세요.."

"ㅋㅋ 왜? 이유를 말하면 보내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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