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2화 (52/96)

사람들의 자지 중에는 제일 큰 듯 했다. 남자는 보영이에게 달려들어 우악스럽게 큰 손으로 보영이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어찌나 손이 큰지 보영이의 가슴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남자는 보영이의 양 가슴을

잡고 흐뭇한지 한참을 웃다가 가슴을 거칠게 주물러댔다.

"하으응~ 하으윽~~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ㅎㅎ그려 이 년아~ 내가 만져주니 좋지~"

"하윽~ 손이 거칠어서 약간 따끔하긴 한데~ 괜찮아요~"

"ㅎㅎ그럼 뱃놈이 손이 거칠지~ 야리야리하냐?ㅎㅎ"

남자는 보영이의 가슴을 한참을 주물거리다 자신의 자지를 보영이의 입에 물린뒤 69자세로 보영이의

보지로 내려가 코를 가져갔다.

"흐음~ 향이 죽이는구먼~ㅋㅋ 서울년은 보지냄새가 틀려도 틀린가~ 이런데서 뒹구는 시궁창같은

보지냄새랑은 틀리는구먼~ 향수라도 뿌리는가~ㅎㅎ"

남자는 한참을 보지냄새를 맡다 혀를 가져가 보영이의 보지를 조금씩 애무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자지로

가득찬 보영이의 입 밖으로 가늘게 신음이 새어나오며 보영이의 다리가 움찔움찔 움직였다. 보영이도

상당히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남자가 한참을 빨자 보영이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많은 양이 나와 보영이의 

허벅지로 흐르고 있었다. 남자는 보짓물의 양을 보자 됐다 싶은 듯 일어나 보영이의 입에서 자지를 빼서

보영이의 보지구멍에다 갖다댔다.

"ㅎㅎ 이만하면 씹구멍에서 물이 좀 흘러서 들어가도 안 아프겠구만~"

"하아..하아..숨 막혀 죽는 줄 알았어요~"

"내 자지가 좀 크지?ㅎㅎ 서울놈들이랑은 틀리지~ 암만~ㅎㅎ그럼 맛 좀 보라고~"

남자는 보영이의 양 허벅지를 붙잡고 천천히 자지를 보영이의 보지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 완전히

보영이의 보지에 삽입된 순간 보영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하으윽~~ 완전 흐윽~ 꽉 차요~ 하으응~ 죽겠어~"

"좋지 이년아?ㅋㅋ"

"네~ 너무 좋아요~ 하으응~"

남자가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 방안을 가득 매웠다.

"하윽~ 흐으응~ 하으윽~~ 미치겠어~ 하으응~~ 너무 좋아요~ 아으응~"

"이 년아 동네사람 다 듣겠다~ㅋㅋ"

"하으응~ 들으면 어때요~ 들으라지~ 흐으응~"

보영이가 남자에게 먹히는 장면을 보자 난 나도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 때 아까

그 주인이 떠올랐다. 

"여기요~~"

주인을 부르자 주인이 방문을 열고 안을 쳐다봤다. 그리고 남자와 보영이의 섹스장면을 놀랍다는 듯이

보다 나를 바라봤다.

"네..네~ 무슨 일로~"

"막걸리 한 주전자 더 주세요~"

"네.."

주인은 나가서 막걸리를 가져와 식탁에 놓고 나가려고 했다. 난 재빨리 주인의 손을 붙잡아 자리에

주저앉혔다.

"왜...술시중이라도 들라구요?"

"네~ 제 애인이라는 년은 저 분이랑 섹스한다고 바빠서요..ㅎㅎ"

"아~ 네에.."

"ㅎㅎ 저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나저나..젊은 분이 이런데서 일하실거 같지 않은데.."

"호호~ 그런가요..남편이 뱃사람이었는데 배사고로 죽고 혼자 살려니 막막해서 그냥 어쩌나보니

술집 차리고 이 지역에 눌러앉게 됐네요~"

"차린지는 얼마나 되셨는데요?"

"한...2년 조금 넘은거 같네요~"

"그러시구나~"

난 조금 더 주인의 옆에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고 술을 한 잔 따라줬다. 주인도 싫지만은 않은지

내가 주는 술을 받아마시며 날 보며 살며시 미소지었다. 난 남자와 보영이의 섹스가 끝나기 전에

일을 치러야 할 거 같아 주인이 잠시 섹스하는 걸 바라볼때 주인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움켜잡았다.

"어머~!!! 뭐하시는거에요~"

"ㅎㅎ애들도 아니고 왜 그래요..아까 그 윙크는 뭐요?"

"그...그건.."

"우리~ 성인들끼리 그냥 화끈하게 하는게 어때요~"

난 거침없이 주인의 긴 치마를 위로 올린 뒤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주인의 보지는 축축히

젖어있었다.

"ㅎㅎ 이렇게 젖었구만~ 계속 튕길꺼요?"

난 주인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강하게 문질렀다.

"하응~~~ 아~ 아니에요~ 거부 안 할께요~"

"ㅎㅎ 그래야지...당연히 이렇게 나와야지~"

난 얼른 일을 마치기 위해 주인의 치마와 팬티만을 벗긴 체, 재빨리 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주인은 음흉한 눈길로 내 자지를 쳐다봤다.

"호호..뱃사람들하고 다르게 아담하게 이쁘네요~"

"걱정마~ 기술은 남들에 뒤지지 않으니~"

이미 보지가 젖어있어 애무는 필요없었기에 자지를 잡고 주인의 보지 속으로 깊숙히 집어넣었다.

"하으응~~ 더 ~ 더 깊게~"

"걱정마~ 이 년아~ 더 깊게~ 흐윽~ 안 그래도 넣을꺼니까~"

난 한 번 더 깊숙히 주인의 보지에 박은 뒤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박아댔다. 옆을 살피니 남자가

뒷치기로 보영이의 보지에 신나게 박아대고 있었다. 다른 남자에게 보지를 대주는 마누라를 보면서,

다른 여자와 하는 섹스라니..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기분이 묘하고 좋았다.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높아감에 따라 나의 숨소리도 점점 더 거칠어지며 흥분되었다. 그리고 남자와 나는 동시에

주인과 보영이의 보지에 정액을 내뿜었다. 방 안에는 한동안 네 남녀의 숨 고르는 소리만 가득했다.

그렇게 토요일의 신나는 일탈(?)을 마치고 우리는 근처의 민박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서울로 

올라갔다. 차 안에서 보영이는 왠일인지 계속 뾰로퉁해 있었다.

"왜 그래??아까부터~"

"치..몰라!!"

"왜~~ 말을 해야 알 꺼아냐~"

"왜 다른 여자랑 섹스하는데~!!"

"뭐???그래서 화난거야?"

"그래~ 난 허락해준적 없거든~!"

"얘가~ 너무하는 거 아니냐~ 넌 다른 남자랑 실컷하면서 난 하지 말라고~"

"그래~!! 하지마~! 난 오빠가 허락했잖아~ 난 허락안했거든~"

"그래~ 그래 알았다~ 다음부터 허락맡고 할게~"

"치..한 번만 더 그래봐라~ 알았어?!!"

"네~ 마님 알아서 모시겠습니다~"

"으구~! 이 놈의 자지 미워~"

보영이는 갑자기 내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야야~ 사고나~"

"어제 그 년 보지에 넣으니까 좋디??"

"야야~ 놔줘~ 그래 너가 최고야~ 하나도 안 좋았어~"

"진짜지??"

"그래~~~ 아퍼 놔줘~"

"히힛~ 알았어~ 하지만 벌칙은 줘야지~"

"야야~ 뭐해??"

보영이는 갑자기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린 뒤 고개를 숙이고 다가와 내 자지를 입에 집어넣었다.

"허윽~ 보영아~뭐해~"

"쩝~벌칙이지~ 히힛~"

보영이는 다시 고개를 숙이고 나의 자지를 빨아댔다. 운전 중에 당하는 오랄이라니..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고속도로라 사고의 위험이 있었기에 난 최대한 앞만을 바라보며 달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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