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자주는 아니고~ 나한테 말 잘 듣는 애들은 몇 명 소개시켜줬지..ㅎㅎ"
"네...그렇군요.."
나도 솔직히 꽤나 파렴치한 남친이었지만 여러 명을 소개시켜줬다는 얘기를 들으니 안 그래도 사악해
보이던 교수가 더욱 파렴치해 보였다. 어차피 내 여자친구들도 아니니 상관없는 일들이지만 말이다.
화면 속에서는 두 명의 남자가 보영이에게 다가가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 있었다.
"그래~ 그렇지..ㅎㅎ 보지가 아주 잘 보이는군..고 년 참 보지 색깔 한 번 깨끗하네~ 아직 많이
돌려먹은 보지는 아닌가봐?"
"네에..."
"ㅎㅎ 고 년 참 수줍게 대답하는게 더 사람을 흥분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그럼 한 번 맛을 볼까?"
부장은 보영이의 보지 앞으로 가서 냄새를 맡는 듯 했다.
"흐음~ 언제 씼었냐?"
"어..어제요.."
"뭐야?ㅎㅎ웃긴 년일쎄...오늘 섹스한다는 거 알면서 샤워를 어제 했단 말야?"
"네에..죄송해요..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ㅎㅎㅎ 죄송할 거 없어..내가 냄새 나는 보지를 좋아하거든..ㅎㅎ 운 좋은 줄 알어~ 보통 다른
남자들 같았으면 싸대기가 날아갔을 거니까.."
"네에.."
"ㅋㅋ 고 년 참 고분고분하니 맘에 들어..점점..ㅎㅎ 보지 냄새가 시큼하니 좋구만ㅋㅋ 약간
찌린내도 나는게..언제 오줌 쌌냐?"
"한 시간 전 쯤이요.."
"그러니까 이렇게 보지에서 찌린내가 나지?ㅋㅋ 니 서방놈도 니 년 보지에서 찌린내 나는거
좋아하냐?"
"모..모르겠어요.."
보영이는 부장의 보지에서 냄새가 나는게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고 년 참..얼굴까지 빨개졌네..부끄럽냐?ㅋㅋ 점점 즐겁네..놀리는게..ㅎㅎ 그럼 그만 놀리고
본격적으로 먹어볼까~"
부장은 보영이의 보지를 양 손으로 벌리고는 거칠게 혀로 보지를 핥아댔다.
"흐윽...흐으응~ 하악.."
"쩝..흐릅~ 그래 이 년아~ 계속 질러봐~ㅎㅎ"
부장은 보영이의 보지를 계속 빨아대며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허윽~~ 하아아앙~ 하윽~"
"그래~ 이 년아~ 죽을 것 같재?? 이름이 뭐라 그랬지?"
"하윽~~~ 하앙..보..보영이요..하윽~"
"그래~ 보영이 니 년 보지가 쩝~ 흐릅~ 아주 맛있구나..ㅋㅋ"
교수는 보지를 빨면서 가슴이 만지고 싶은지 손을 올려 양 가슴을 주물럭 대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흥분이 고조되는지 점점 신음소리가 올라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영이가 저렇게 당하는 장면을 봐서
그런지 나도 어느새 꽤나 흥분해 있었다. 교수도 꽤나 상황이 잼있는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었다. 부장은 한참을 보지를 빨더니 이제 삽입할 생각을 하는지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장의 끝부분은 울퉁불퉁했다. 다마를 박은 거 같았다.
"저 부장 수술한 겁니까?"
"어..ㅎㅎ 놀랍지? 나도 저번에 같이 목욕탕가서 처음 봤어ㅎㅎ 나도 하고 싶단 생각은 했는데
뭔가 꺼림칙해서 못했지..ㅎㅎ 뭐 근데 부장말로는 괜찮다 하더라고.."
교수와 내가 잠시 대화를 나누는 동안 보영이는 부장의 자지를 보더니 살짝 두려움이 드는 듯 표정이
어두워졌다. 하긴 남자인 내가 봐도 뭔가 두려울 듯한 자지였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왜?ㅋㅋ 이런 자지는 처음 보냐?ㅎㅎ 영광인 줄 알어~ 니가 창녀가 아닌 이상 이런 자지는 평생 가도
보기 힘들꺼다..ㅎㅎ"
"네...네에.."
보영이는 이미 상황이 이렇게 된 지라 두렵긴 하지만 체념한 표정이었다.
"조금 아플 것이야~ㅎㅎ 그래도 잘 참으라고~"
"네..네에.."
부장은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천천히 자지를 삽입하고 있었다.
"아윽~ 아아아~ 하으윽~~~"
"허윽~~ 역시 많이 휘둘린 보지가 아니야..ㅎㅎ 꽉 쪼이네ㅎㅎ 내 자지를 넣어도 헐렁거리는
개보지년이 있는데..ㅎㅎ 넌 개보지가 아니구만.."
"하윽...하아아..아..아파요.."
"좀만 버텨봐~ 허읍~"
부장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간 거 같았다. 순간 보영이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격렬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하윽~~~~~~~~하아아...아윽.."
"허억..다 들어갔네ㅎㅎ 조금 아팠지? 이젠 좋을 것이니까 기다려봐~ㅎㅎ"
부장은 천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엔 보영이의 얼굴이 상당히 찌푸려진게 아픈 거
같았지만, 몇 번의 왕복운동을 하자 차츰 나아지는 듯 표정이 흥분된 표정으로 변해갔다.
"하응~ 하으으응~ 하아아악~"
"허억~ 허으윽~ 완전 꽉꽉 무는구만~ 씨발년..ㅎㅎ 이런 보지로 어떻게 서방놈 하나로 만족하나?"
"하윽~~ 모르겠어요...하아앙~ 저도..허윽~"
"허억~~~ 내가 이 년 저 년 보지 많이 박아봤지만~ 넌 색골끼가 조금 있어보이는데~ 허읍~ 하나로
만족하기 힘들겠구만~ㅎㅎ"
"하앙~~ 하윽..그런가요? 하으으윽.."
부장의 말에 내 귀는 솔깃했다. 정말로 보영이가 그런 끼가 있나 싶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내가
보기에 보영이 보지는 명기가 확실하긴 했지만, 기분에 따라서 너무 틀려 자세히 몰랐는데 여러 명과
해 본 부장이 저런 소리를 하는 걸로 봐선 보영이에게 색골끼가 있어보인다는게 완전히 틀린 소리
같아 보이진 않았다.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화면을 보자 부장이 보영이의 보지를 뒷치기자세로 바꿔
쑤셔대고 있었다. 옆에 있던 두 사람은 심심했는건지 아니면 아까부터 보영이의 가슴을 만지고 싶었는지
뒷치기를 한다고 부장의 손이 엉덩이를 잡자 열심히 양 쪽에서 보영이의 가슴을 잡고 주무르며 빨아대고
있었다. 보영이는 세 명에게 동시에 당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 듯 했다.
"하으응~ 하으으윽~ 너무 좋아요..하으윽~"
"ㅎㅎ 이제야 본성이 나오시네~ 너 같은 년은 나 같은 놈한테 제대로 맛을 봐야 본성이 깨지..ㅎㅎ
그동안 서방놈 밑에서 그 본성 참느라고 고생이 맞았지?"
"하윽~ 모르겠어요~ 하튼 지금은 허윽~~ 너무 좋아요~ 하으으응~"
"그래~ 허윽 나온다~"
부장은 보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꽉 밀착시킨체 정액을 뿜어냈다. 그리고 자지를 꺼내자 보영이의
보지에서 부장의 정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보영이의 예쁜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 내리는 모습은 나를 굉장히 흥분되게 만들었다. 옆에 교수만 없었다면 정말 자지를 꺼내놓고
당장 자위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교수는 말없이 옆에서 계속 침만 꿀꺽 삼켜대고 있었다.
부장은 곧바로 샤워실로 들어갔다. 나는 갑자기 의문이 들었다.
"끝인가요?"
"ㅎㅎ 그럴꺼야~ 부장이 정력이 약한건지..아님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한 번 하면 안해~"
"왜 그렇죠?"
"뭐 주위 사람들 말로는 한 번 하고나면 자지가 죽어서 몇 시간은 지나야 선다는군..ㅎㅎ"
"그래요? 그럼 집에 안 들어가고 여기서 자면서 보영이랑 더 할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ㅎㅎ 그게 부장이 다른 년들이랑 놀아나는 걸 마누라가 다 알면서 눈 감아주지..근데 단 조건이
있는게 잠은 집에 들어와서 자라는 거지ㅎㅎ 그래서 외박하는 날엔 바로 이혼도장이지..ㅎㅎ"
"흐음..그렇군요.."
"뭐..부장은 됐고..내가 보기엔 저 순박해 보이는 두 놈들이 보영이를 가만 놔둘거 같지 않은데?"
"그런가요.."
부장은 정말 교수의 말대로 씻고 나와서는 옷을 입고 즐기다 오라면서 먼저 나갔다. 보영이도 표정이
벌써 끝내고 가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지 황당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부장이 나가자마자
두 명의 남자는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ㅎㅎ 씨발년..아까 이 년 보지에 꽂고 싶어서 죽을 뻔 했네~ 김대리는 안 그랬어?"
"나도 그랬지...ㅎㅎ 부장 덕택에 우리만 좋은 호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