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2화 (42/96)

보영이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러니까 여자가 알몸인 상태에서 가슴에서부터 술을 따라 보지털을 흘러내리는 걸 그 사람이 

먹는거지~"

"말도 안돼~"

난 더 이상 지체하면 보영이의 거부가 더 심해질 거 같아 보영이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취해서 그런건지, 정신이 없는건지 내가 벗기는 걸 거부하지 못했다. 그리고 보영이를 테이블에 

앉히고 술을 따르라고 했다. 보영이는 체념한건지 불만스런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리고

술은 보영이의 가슴을 타고 내려와 보영이의 보지털에 맺혔다 떨어지고 있었다. 난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대고 떨어지는 술을 먹기 시작했다.

"하윽~ 하앙...오빠 나..완전 흥분돼..하윽..어떡해.."

"이야~ 완전 예술이다~ 예술~"

민호형과 기태는 감탄을 남발했고, 난 더욱더 보영이의 보지를 강하게 빨았다.

"하윽~ 하으으윽~ 하아아아아앙~ 죽을 거 같아~"

보영이는 거의 숨이 넘어갈 듯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난 이때다 싶어 바지와 팬티를 벗고

그대로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았다.

"하응~ 뭐..뭐 하는거야~ 오빠..사람들 앞에서~ 하아앙~"

"허윽~ 괜찮아~ 다들 이해할꺼야~ 허억~"

"하아아아앙~ 난 몰라..하윽~ 아아앙~ 이게 뭐야..으윽~"

난 개의치 않고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보영이의 보지를 마구 박아댔다. 보영이는 거의 정신나간

것처럼 신음을 뱉어냈다. 정말 많이도 흥분이 되는 모양이었다. 기태는 계속 섹스를 하는 걸 보다가

보영이의 가슴을 잡고서 빨기 시작했다.

"하앙~ 기태 오빠 뭐해요~ 하아아앙~ 아응~ 나 죽어..오빠~ 하아앙~"

기태는 아랑곳 않고 가슴을 더욱더 거칠게 빨며, 다른 쪽 가슴을 마구 주물러댔다. 마지막으로 

민호형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오더니 커다란 자지를 보영이의 입쪽으로 갔다 댔다.

"하으응~ 뭐야..이게..하으으응~ 어떡해..오빠~ 하으으응~"

"허어억~ 그냥 빨아줘~ 하으으윽~"

"아~ 몰라~ 하아아아아앙~ 알았어~"

보영이는 그대로 민호형의 자지를 붙들고 입으로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이트룸안에는 보영이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들리는 질척거리는 소리, 기태의 가슴 빠는 소리, 보영이가 

민호형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모두 섞여 방안 가득 울리고 있었다

수진이는 계속 세상을 모르고 자고 있었고, 민호형과 기태는 번갈아가며 보영이의 보지를 두 번이나

따먹고 입 안에도 두 번이나 사정을 했다. 난 그런 보영이의 모습을 앉아서 조금 쉬며 바라보았다.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입술과 계속된 사정으로 보지도 번들거리고 있었고, 정액이 보지에서 계속 

흘러내렸다. 기태도 힘든지 옆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민호형은 어느새 또 다시 발기해서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나이는 우리랑 두 살밖에 차이나지

않았지만, 어쨌든 저 정력은 대단했다.

"하윽~ 하앙...민호오빠 또 해요? 하윽..나 죽겠네..하으응~"

"씨발년아~ 좋아 죽겠다고?ㅋㅋ"

"하으응~ 좋기도 한데..약간 아파요..하으응~ 그만 하면 안돼요?하윽~"

"야~ 씨발..너는 내가 그만 하라 그래야 그만 하는 노예년이야~ 알았어?"

"하윽~ 알았어요~ 하앙~~ 으윽"

민호형이 열심히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는 동안 웨이터가 우리의 방 안으로 들어왔다. 기태와 나는

깜짝 놀라 웨이터를 쳐다보았다.

"아아~ 당황하지마~ㅋㅋ 내가 웨이터 불렀어~ 양주 시킨거 가져왔냐?"

"네? 네네..."

웨이터도 눈 앞의 광경에 몹시 당황한 모양이었다. 하긴 테이블 위에서 여자를 벗겨놓고 섹스를 하고

앉았으니, 더군다나 정액냄새도 가득했기 때문이다. 웨이터는 계속해서 보영이와 민호형을 쳐다봤다.

민호형은 아랑곳 하지않고 계속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야~ 갔다놨으면 가지 뭐해?ㅋㅋ 너도 이 년 함 따고 싶어서 그러냐?"

"네? 아..아닙니다..그럼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야야~ 거기 서봐~"

"네? 또 무슨 다른 시키실 일이라도?"

"솔직히 말해봐~ 이 년 먹고 싶냐 안 먹고 싶냐?"

"그..그게.."

"아~ 새끼 솔직히 말해보래도~ 이 년 우리가 돌려먹는 년인데~ 니가 먹고 싶다면 함 줄께 응?"

"머...먹고 싶습니다.."

"새끼 진작에 그리 나올 것이지~ㅋㅋ 야~ 씨발년아 저 웨이터 새끼 서비스 잘 해줘라?"

"하아..하아..웨이터요?"

민호형은 보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보영이의 입에다 집어넣었다. 

"자~ 뭐하냐~ 새꺄~ 얼른 해~ 안 하냐?"

"네? 네네~"

웨이터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다 민호형의 말에 테이블 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진..진짜 해도 됩니까?"

"그래~ 새꺄~ 강간 때리는 거 아니니까 얼른 해~ 그러냐 안 그러냐~"

민호형은 자지를 빼고 보영이의 대답을 기다렸다.

"하아..하아..맞아요.."

"ㅎㅎ 들었지~"

민호형은 다시 보영이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웨이터를 재촉했다. 잠시 웨이터는 망설이더니 마저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렸다. 웨이터의 자지 크기는 평범한 크기였다.

"ㅋㅋ 보통 크기는 되네~ 새끼..ㅎㅎ 얼른 넣어라~ 우리가 많이 돌려 먹어놔서 그냥 넣어도 쑤욱

들어갈꺼다"

"네..네 감사합니다"

"감사하긴..새끼..ㅋㅋ"

웨이터는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선 천천히 자리를 보영이의 보지에 집어넣었다. 그새 민호형은 

보영이의 입에 잔뜩 사정을 하곤 자리에 앉았다.

"허억..허억..씨발..이 년 점점 오랄하는 스킬이 좋아지네ㅎㅎ 금새 싸 버렸어ㅋㅋ 그럼 보영이년

죽는 소리 들어볼까~ 야~ 웨이터 빨리 좀 박아대~ 그래야 저 걸레년이 좋아하지~ㅋㅋ"

"네~ 알겠습니다~"

웨이터는 민호형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보영이의 엉덩이를 꽉 붙잡고 거칠고 빠르게 박아댔다.

"하윽~ 하아아앙~ 아응~ 하응~~~~ 으으으응~"

"허억~ 허억.."

웨이터의 거친 숨소리와 보영이의 숨 넘어가는 신음소리가 방 안에 가득 퍼져나갔다.

"씨발년~ㅋㅋ 신음소리 봐라~ 숨 넘어가네~ 숨 넘어가~ 보지에서 졸라 찔꺽 찔꺽 소리라네~ㅋㅋ

걸레 같은 년~ 하긴 그렇게 좆물을 싸 재꼈으니..ㅋㅋ"

"하아~ 하으응~ 하으으~ 으으으응~"

"허억..허억...완전 좋아요..허억.."

"ㅋㅋ 새끼~ 여자 따먹은지 꽤 됐냐?ㅋㅋ"

"허억..허억..네에..여친이랑 헤어진지 2년 되서..ㅋㅋ"

"2년? 아놔~ 새끼~ 나이트 삐끼 새끼가 순애보냐?ㅋㅋ 그럼 여친 말고 한 번도 그 후로 안했단 말야?"

"네에~ 허억..허억~"

"새끼 졸라 굶은 놈이네~ 졸라게 박아대고 가라~ㅋㅋ 두 번하고 갈래?"

"아뇨~ 허억..허억..얼른 끝내고 일해야죠~"

"졸라 착실한 새끼네~ 그래..ㅋㅋ 그럼 얼른 끝내고 가라~ 안에다 싸도 돼~ 입에 싸고 싶으면

입에 하든가~ㅋㅋ"

"네에~ 허억~ 허으윽~"

"하앙~ 하으으으으응~ 하아아앙~ 아으으으응~~~~~"

웨이터는 대답과 동시에 절정에 달했는지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들고 몸을 살짝 떠는게 보였다. 

그리고 웨이터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에서 나왔고, 보영이의 보지에서 웨이터의 정액이 흘러내리는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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