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하고 있었고 더 이상 막을 힘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리고 방 안은 보영이의 보지에서
나는 질척거리는 마찰음과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퍼지기 시작했다.
"하악~ 하아앙~ 더 세게 박아줘요~ 흐윽~"
"씨발년~ 넌 이제 뭐라고?"
"하윽~ 전 노예에요~ 창녀에요~ 마음껏 제 보지를 유린해주세요~ 하아앙~"
"그렇지~ 허윽~ 씨발년~ 보지 완전히 걸레로 만들어버릴테다~"
"자아~ 보영아~ 이제 내 자지 물어야지~"
"하윽~ 네에~ 기태 오빠~ 하윽~ 이리 오세요~"
보영이는 기태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입으로 물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내 여자친구의 이런 음란한
모습이라니, 정말 상상 그 이상의 흥분이었다. 난 영민이를 옆으로 밀치고 다가갔다.
"나와봐~ 씨발..내가 할꺼야"
난 보영이의 두 다리를 붙들고 거칠게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흥분, 분노, 배신감, 짜릿함 등등
오만가지 감정이 섞인 체로 난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쑤셨다.
"하윽~ 하아앙~ 으윽~ 누구세요~ 새로운 주인님인가요?하윽~ 쩝"
보영이는 기태의 자지를 빨아대며 나를 쳐다보았다. 보영이의 풀린 눈은 나를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았다.
"씨발 쌍년아~ 그래 새 주인이다. 씨발 보지 걸레네 완전~"
"하앙~ 네~ 걸레에요~ 하으윽~ 팍팍 쑤셔줘요~ 하앙~"
난 보영이의 가슴을 터질듯이 주무르며 보영이의 보지를 한참을 박아대다 그대로 보지에 사정해버렸다.
"허억..허억..씨발..창녀..걸레년...더러운 년.."
"하아악~ 하악..맞아요~ 하앙..나온다~ 흐읍"
나의 사정과 동시에 기태도 사정을 했는지 보영이가 꿀꺽 정액을 삼키는 소리가 들렸다. 난 보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보영이의 온 몸에서는 가득 정액냄새가 풍겨왔다.
얼굴에도 정액이 튀었는지 머릿결이 뭉친 것 같았다. 가슴이랑 배에는 말라붙은지 조금 된 듯한
정액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런 보영이를 보는 내 마음엔 묘한 쾌감만이 일었다. 더 이상 분노, 배신의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즐기면 되는거야..내가 원했던 게 이런거잖아..'
지민이는 옆에서 보영이를 범하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캠코더로 담고 있었다. 난 갑자기
지민이에게 다가가 캠코더를 뺏어 기태에게 주었다.
"왜..왜 이래?"
"기태야 니가 찍어..쌍년..나를 잘도 속였겠다.. 니 년 보지 맛 좀 다시 보자"
난 그대로 입고 있던 지민이의 잠옷을 벗겨버렸다. 역시 예상대로 속옷은 입지 않았다. 난 지민이에게
벽을 붙들게 하고 뒷치기 자세로 애무도 없이 그대로 지민이의 보지에 삽입을 했다.
"아아~ 아파..오빠 살살~"
"시끄러~ 이 씨발년아~ 보영이만 당하면 되냐..너도 맛 좀 봐라~"
난 지민이의 보지에 거칠게 박아댔다.
"야야~ 그림 죽인다~ㅋㅋ 씨발 지민이년 죽갔네~ 아주~ 더 쎄게 박아버려~"
난 기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더욱 더 거칠게 지민이의 보지를 박아댔다. 옆을 흘끗 보니
영민이 녀석이 어느새 보영이랑 다시 섹스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야~ 씨발놈~ 정력 죽이는구만..허억~ 또 하냐?"
"네~ 형..ㅎㅎ제가 좀 쎄요~ 보영이 보지 좀 빌릴께요~"
"그래~ 그 씨발년 졸라 따먹어 버려~ 걸레 같은 년~"
"네에~ ㅎㅎ"
영민이도 보영이를 거꾸로 눕혀 뒷치기 자세로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들고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씨발~ 보영이 보지도 좋지만, 니 보지도 졸라 맛있어~ 흐윽"
"하아앙~ 그래? 흐윽~ 이제 흥분이 좀~ 하앙~ 됐나봐~ 덜 아프네~ 아앙~"
"그래~ 씨발년아~ 내가 좀 더 흥분되게 해 줄께~"
난 지민이의 한 쪽 다리를 손으로 들고 지민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하윽~ 야하다~ 내가 마치 개새끼 된 거 같아~"
"개새끼 맞잖아~ 이 썅년아..흐윽~ 씨발 졸라 개같은 년~"
"하악~ 마음껏 욕해~ 나 원래 그런 년이야~ 하아악~"
우린 돌아가며 몇 시간을 미친듯이 보영이와 지민이를 따 먹었다. 어찌나 먹었는지 지민이와 보영이의
보지는 모두 빨갛게 부어 있었다.
"아야~ 건드려도 아프네..이거 몇 일 가겠는걸.."
"ㅎㅎ 넌 개보지라 내일이면 괜찮아~"
"치이..기태 오빠도.."
"이제 다들 가~"
"보영이는?"
"걱정마~ 내가 잘 씻겨서 재울께~ 대충 눈치 안 채게 알아서 둘러댈 테니~ 걱정말고~"
"그냥 내가 데려가는게 낫지 않을까?"
"됐어~ 그냥 여기서 재우게 해줘..내가 아무 짓 안할께;;"
"이젠 니 년 말은 못 믿어..아니 너희들 모두.."
"아휴~ 알았어~ 내가 같은 여자인데..뭘 어쩌게.."
"혹시 아냐? 레즈일지..;;"
"아니거든~!!! 그러니까 걱정말고 어서들 가~"
그렇게 지민이와 보영이를 남겨둔체 우리는 지민이의 집에서 나왔다. 영민이는 그 시간에 또
술약속이 있다고 먼저 갔다. 기태와 난 택시를 타러 대로로 걸어 나갔다.
"어떠냐? 기분이?"
"씨발..솔직히 모르겠다...처음엔 진짜 기분이 뭐 같았는데..지금은 그냥 멍하다.."
"새끼..꿈같냐?ㅋㅋ"
"몰라 새끼야~ 씨발..나만 깜쪽같이 모르고..씨발 그래놓고 좋은 계획 있나 그딴건 왜 물어봤냐?"
"그냥..ㅎㅎ 씨발 미안해~ 너한테 말해주면 좀 고민할꺼 같아서, 일단 일 저질러놓고 부를라고 그랬지,
미안하다~ 임마~ㅋㅋ"
"알았어..새끼..씨발...10년 넘은 친구만 아니면 넌 죽었다.."
"웃기시네~ 지도 은근 완전 즐겨놓고~ 얼굴 보니까 홍콩 몇 번을 갔다왔두만~"
"아니거든~ 시끄러 새꺄~"
"뭘~ 맞으면서..ㅎㅎ"
그렇게 수다를 떨다 어느새 대로에 들어섰고, 각자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난 지민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오빠 아침부터 왠일?"
"보영이는?"
"좀 전에 나갔어~"
"그래? 집에 간다 그래?"
"어~ 그러던데~ 아직 연락 없어?"
"어~ 아직 연락 못 받았어..뭐라고 했냐?"
"아~ 그거..ㅎㅎ 안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보지가 완전 쑤신지 아픈 표정 짓더라고, 근데 나한테
그런거 묻기 난처하잖아..ㅋㅋ 그래서 내가 그냥 헛소리했어~"
"뭐라고?"
"너 어제 거기 술 취해서 가다가 돌같은데 구석에 주저앉았다고~ 그래서 완전 아파했는데 괜찮냐고~"
"그러니까 믿어?"
"그럼 믿지~ 지가 어떡하냐ㅋㅋ 어제 기억이 나는 것도 아니고~"
"어제 말끔히 씻겨서 재운거야?"
"당연하지;; 다 들통 나서 큰일날 일 있어~ㅎㅎ"
"알았다..쉬어라~"
"어~ 오빠두~ㅎㅎ"
지민이와 통화가 끝나자마자 보영이에게 전화가 왔다. 보영이는 어제 술 먹어서 지민이네 집에서
잤다며, 나랑 못 보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했다. 난 순간 뜨끔했지만, 약간 서운한 척하며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하며 집에가서 쉬라고 말했다. 보영이는 그 후로 몇 일동안 보지가 많이 아픈지 나와의